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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동전던지기로 시장 당선인 뽑아

Views : 398 2019-05-19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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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중간선거, 동전던지기 당선 vs 선거기간 살해 후보자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 3자녀 출마 모두 당선

필리핀에서 지난 13일 치러진 중간선거에서 화제의 당선자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필리핀 중간선거 기간 동안 살해된 후보가 당선돼 동생이 당선인을 승계하게 됐다.

18일 일간 인콰이어러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필리핀 중부 네그로스 옥시당탈주(州)의 에스칼란테시에서 인권운동가인 베르나디노 파티가스 시의원이 재선에 성공했다.

그러나 파티가스 의원은 지난달 22일 귀갓길에 괴한이 쏜 총탄에 맞아 숨졌다.

현지 선거법에 따라 선거운동 기간에 후보가 숨지면 같은 정당에 속한 다른 사람이 대체후보로 등록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그의 동생인 아브라함이 시의원직을 승계하게 됐다.


뒤늦게 대체후보로 등록해 불과 이틀간 선거운동을 한 아브라함은 "유권자들이 형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여실히 보여줬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 중간 선거에 출마한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의 3자녀가 출마해 모두가 당선되거나 당선이 확실시고 있다.

CNN 등에 따르면 다바오 시장선거에서 사라 두테르테 현 시장이 58만440표 대 4270표라는 압도적 표차로 재선에 성공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맏딸인 사라는 올해 40세로 아버지를 이어 고향 텃밭인 다바오시 시장을 맡아왔으며 사실상의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해왔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장남으로 다바오 부시장을 지낸 파올로 두테르테는 하원의원 당선이 확실시된다. 이날 현재 파올로는 19만7370표를 얻어 5135표에 그친 야당 후보에 크게 앞서 있다.

둘째 아들인 세바스찬 두테르테는 단독으로 출마해 부시장에 당선됐다.

또 필리핀 중서부 팔라완주(州) 아라셀리시에서는 전·현직 시장이 똑같이 3천495표로 공동 1위를 차지하는 바람에 동전 던지기로 승부를 가려 전직 시장이 당선인으로 확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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