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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늘x가든 에 대해서 ...(33)

Views : 22,553 2019-06-14 09:17
자유게시판 1274289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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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밑에 화재 글에도 제가 댓글을 여러번 달았는데,


잘못된점을 확실히 밝히지도않고, 진상손님 만들려고 끝낼려고했다는게 괘씸하다는겁니다.
마치 쿨하게 봐주는거 마냥 글을 쓰셨더군요, (CCTV확인 다했는데 내가 맞다 이제 이 이야기 꺼내지말라)

아무런 사실 관계도 증명못하고 카더라 카더라 이제 이야기 꺼내지말라, 이게 말이됩니까?
결국 흐지부지 끝나는거같은데 다시는 이렇게 억울하게 당하시는 소비자들이 생기면 안됩니다.


특히나 카비테 지역은 필리핀인지 한국인인지 구분안가는 노인분들이 많은데 서로 회장회장하면서 북치고 장구치고, 배째라 영업방식 많이합니다

요즘 시대가 어느땐데 목소리크고, 우기면 다되는 줄 아는 아직 노인분들이 많으신거같아서 적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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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e1 [쪽지 보내기] 2019-06-14 10:07 No. 1274289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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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식당 차리기전 주인은 서비스업 관련 책 을 많이 읽어야 겠습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19-06-14 10:08 No. 1274289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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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2편 나올듯 한데요.. .
저는 잘 모르지만.. 전 주인거 빼앗아서 장사 어쩌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던데...

팝콘사다 놓고 구경해야겠네요
Σωκράτης [쪽지 보내기] 2019-06-14 10:09 No. 1274289046
297 포인트 획득. 축하!
젊은 날 나 역시 꼰데,꼰데 지칭하고 하였는데

얼굴에 검버섯 피고, 머리에 서리 맞아 꼰데가 되어보니

그 꼰데가 바로 나로구나.

나는 과연 노인 일까 꼰데 일까?

노인 축에 끼고 싶은 꼰데는 아닐지?

아침부터 생각이 복잡타.....
rgnb [쪽지 보내기] 2019-06-14 14:11 No. 1274289262
41 포인트 획득. 축하!
@ Σωκράτης 님에게...

그렇게 생각하시면 꼰데는 아닌것 같습니다.

정말 꼰데는 꼰데인지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완전 개무시하고 개뿔도 없으면서 자기 자랑 자식 자랑하고

필리핀에서 특별한 대우 받기를 원하지요..

한국에 있으면 개털인데요.

정말 그런 꼰데들 보기 싫어요..

나이 드시면 좀 점잖게 늙어셨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강한이 [쪽지 보내기] 2019-06-14 10:36 No. 1274289067
61 포인트 획득. 축하!
@ Σωκράτης 님에게...
많은것을 생각나게..생각하게..하는 글입니다
자칭 노땅 아재 였는데
저도 조만간 꼰데가 되어갈지
노인이 되어갈지...
외모든 인성이든 곱게 늙어가고 싶은데
흠...ㅠ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6-14 10:13 No. 1274289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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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

서로 잘 이해가 되고 문제가 없다면 뭐 할말 없죠

처음은 서로 못잡아 먹을듯이 벌어진일이 어느 순간 사라져 버린,,,ㅎㅎ

웃어야죠

우린 당사자가 아니고 지나가는 행인 이라는것이 ~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10:29 No. 1274289063
166 포인트 획득. 축하!
우선 빌 문제는 직원이 삥땅치다가 저희에게 걸린거로 결론났구요..

아이스티와 육계장문제는 제 와이프의 착각으로 결론났습니다..

식당에서 직원과 다툴때는 그 문제에대한 다툼은 없었던걸로 확인했으며..

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그걸 아이스티 메뉴에 추가시켰더라구요.. 육계장 가격은 사장님께서 메뉴판을 확인시켜주셨습니다.. 380페소 맞습니다.. 그점은 제가 사과드렸습니다.

CCTV 상황은 사장님 입장도 있으시니 언급 자제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생상태는 사장님께서 조금더....다시한번 더 신경쓰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어제 대화중 사장님께서 패닉오신 상황이 직원이 돈을내고 가계를 나갈때 [돈이 없으면 이런곳 오지마라..] 이런 말을 한것인데.. 사장님께서도 이해불가라며.. 해당 직원에게 다시 물어봤고..
해당직원은 그날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나도모르게 이야기가 나왔다.. 뭐 이런식이었습니다.. 그 문제는 제 와이프와 와이프친구.. 늘봄식당 와이프분,매니져,부매니저.. 이렇게 5명이서 따로 대화해서 좋게 마무리 지어진 상태입니다.
빠로빠로85 [쪽지 보내기] 2019-06-14 12:56 No. 1274289198
314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이 쌓이네요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6-14 12:49 No. 1274289190
471 포인트 획득. 축하!
@ 다배트 님에게...
잘 되었군요..보기에도, 듣기에도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런데 늘* 사장님 패닉까지 오셨으니..ㅜㅜ

믿음은 아주 좋은거고 훌륭한 경우 입니다..그런데 여기에 배신이

더해지면..스스로도 감당이 정말 어렵습니다..농락 당한 기분 이랄까?..ㅜㅜ

늘* 사장님..얼렁 마음 추스리시고 기대와 믿음은 늘*을 늘 찾는

손님들에게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ㅎㅎㅎㅎ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다배트 [쪽지 보내기] 2019-06-14 10:31 No. 1274289065
100 포인트 획득. 축하!
사장님께서 사과문 다시 작성하셔서 논란이 된 문제점들 다 사과 및 해명하시기로 약속하셨는데

믿었던 직원의 행동때문에 지금 패닉이신거같네요...

그래서 제가 대신 정리했습니다..
리호구 [쪽지 보내기] 2019-06-14 11:31 No. 1274289122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다배트 님에게...
정말 다배트 님이 부처님이십니다. 저 같으면 진짜 때려죽였음.
리호구 [쪽지 보내기] 2019-06-14 11:32 No. 1274289123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뭔놈의 말도 안되는 직원탓하면서 마지막까지 그만하세요 ? 라고 글 올리는거 보고 진짜 아니다 싶네요.
rgnb [쪽지 보내기] 2019-06-14 14:16 No. 1274289266
109 포인트 획득. 축하!
@ 리호구 님에게...

그만들 하시죠.... 저도 충분 하다고 봅니다.
태산봉 [쪽지 보내기] 2019-06-14 11:49 No. 1274289149
259 포인트 획득. 축하!
@ 리호구님 이제 그만 하시자구요.
충분하다봅니다.
shyhaha [쪽지 보내기] 2019-06-14 12:01 No. 1274289161
258 포인트 획득. 축하!
지나가다 댓글 하나 남겨 봅니다. 늘봄 인가 하는 식당 사장님도 이번에 잘못 하시고 정신 번쩍 드셨을 듯 하고, 다배트님의 보살 같은 신사적인 컴플레인과 일처리 접근 방식에 정의구현 하시고 결국 양자 마무리가 잘 되었던것 같습니다. 리호구님은 이런 한인 업체의 행태에 많이 화가 나신듯 한데 직접 관련자 이신 "다배트"님 께서 마지막 정리글 올리셨고 식당 사장님도 결국 사과 하셨으니 "리호구"님 도 이젠 그만 하시지요..리호구님의 화가난 기분은 이해 하지만 양측이 대화를 통한 원만한 해결을 보셨는데 이젠 너그롭게 넘어가 주시지요..이정도면 충분한 망신 과 정의 구현 하셨다고 봅니다. 저도 사업을 하는 입장에서 이번 사건을 통해 좀 마음가짐을 다시 하게 됩니다. 필고가 같은 한인들의 도움을 주고 받고 정보 교류 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이렇게 글 씁니다....개인적으로 "다배트"님께서 클린 한 마무리 해주시지요...
Art3tis Ads&Printing Service
47 A.Rita St. San Juan,Manila
rgnb [쪽지 보내기] 2019-06-14 14:22 No. 1274289273
253 포인트 획득. 축하!
@ shyhaha 님에게...

좋은 말씀이네요..
리호구 [쪽지 보내기] 2019-06-14 12:04 No. 1274289163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shyhaha 님에게...
네 알겠습니다
rgnb [쪽지 보내기] 2019-06-14 14:23 No. 1274289274
41 포인트 획득. 축하!
@ 리호구 님에게...

리호구님도 신사시네요..
크리스김 [쪽지 보내기] 2019-06-14 12:09 No. 1274289164
어느정도 필리핀에서 산 저로서는 필리핀사람은 집사람&가족이외는 믿지않는데,,
NB사장님은 너무 믿으셨는가봐요.. 패닉까지 올 정도면...

정상상태로 돌아오시면 필고에 사과문은 올려주셨으면 하는바램입니다.

(NB사장님이 올린 아래글은 이미 삭제가 되어졌네요.ㄷㄷㄷ)
yk3h2 [쪽지 보내기] 2019-06-14 12:22 No. 1274289177
138 포인트 획득. 축하!
저는 아직 노인은 아닙니다만, 일반화 하여서 특정 집단을 비난하는것은 차별에 해당합니다. 일부 노인이라 하심이 더 적절할듯 합니다.
rgnb [쪽지 보내기] 2019-06-14 14:24 No. 1274289276
313 포인트 획득. 축하!
@ yk3h2 님에게...

네 맞는 말씀이네요..
빠로빠로85 [쪽지 보내기] 2019-06-14 12:54 No. 1274289196
47 포인트 획득. 축하!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덕분에 지식이 쌓이네요
블루선더 [쪽지 보내기] 2019-06-14 13:37 No. 1274289230
136 포인트 획득. 축하!
웃기는 군상들이 많군요
대충 질러놓고 아니면 말고 하는식의...
강남잔뒤 [쪽지 보내기] 2019-06-14 14:01 No. 1274289254
80 포인트 획득. 축하!
늘봄사장님 변화는 시대에 맞추어 마인드를 바꾸시길 바랍니다
필리핀에 날고 기는 분들 무지하게 많아요~
필리핀 마누라있고 따갈로그 영어 경찰 힘 가지신분들 많이 있습니다
사장님 글을 지금까지 보았을때 "이사람 좀 나가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필리핀 처음 올때 이런말 많이 듣지않나요? "나대면 죽는다"

다음부턴 "죄송합니다 제가 당시 자리에 없어서...시간을 한번 내주셔서 한번 방문해 주신다면 정말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쓰시고 다시 해명글 올리시면 아마 늘봄이란 가게가 더욱 좋은방향으로 바뀌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보네요 참 아쉽네요

아마 글보신분들 100이면 100 사장아이디 이중아이디 따로 만들어서
하고싶은말 다쓴걸로 생각할거예요 그 엄청 나대던 영어아이디 모더라 게임모 들어가던데;;

암튼 사장님이 뿌린 씨앗이 어떻게 자라는지는 한번 봐야겟네요
rgnb [쪽지 보내기] 2019-06-14 14:50 No. 1274289298
246 포인트 획득. 축하!
@ 강남잔뒤 님에게...

좋은 말씀이네요..
유머 [쪽지 보내기] 2019-06-14 14:06 No. 1274289258
46 포인트 획득. 축하!
@ 강남잔뒤 님에게...
맞아요 ㅎㅎ
두다리 건너면 경찰이나 NBI 알고 세다리 네다리 건너면 두털테를 알더라구요.
그럼 결국은 다 같은 윗선인데 ㅋㅋ
유머일번지
웃기면 추천 부탁
rgnb [쪽지 보내기] 2019-06-14 14:51 No. 1274289299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유머 님에게...

ㅋㅋ
오르목 [쪽지 보내기] 2019-06-14 15:32 No. 1274289343
216 포인트 획득. 축하!
삼자입장에선 말을 아껴야겠네요...
잘 해결지으시길..
락웰 [쪽지 보내기] 2019-06-14 16:46 No. 1274289430
.
신언 [쪽지 보내기] 2019-06-14 18:15 No. 1274289506
152 포인트 획득. 축하!
뭐 서로 오해로 일어난 사건으로 종결 된거 같은데 추가 예기가 많이 나와서 뒷맛은 모든 분들이 거시기하게 끝나네요
우정1 [쪽지 보내기] 2019-06-15 02:56 No. 127428973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써비스는 둘째치고 너무 드러워서 안갑니다.
망고쨈 [쪽지 보내기] 2019-06-15 15:16 No. 127429004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식당이라면 직원들이 세세히 위생이든 뭐든 실수를 할수있는 부분이 많죠..

직원들이 실수를 최대한 안하게끔 줄이는것도 중요하지만 실수로인한 손님이 입은 피해를

최대한 빠르고 잘수습하는것도 아주 중요하다봅니다. 오히려 아무 일이 없었던 가게보다

실수와 잘못의 대처를 잘하는곳이 매출이 늘수있다지요..
따기그 [쪽지 보내기] 2019-06-16 13:23 No. 1274290719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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