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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11,618 2019-07-12 01:44
자유게시판 1274318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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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9-07-12 02:44 No. 1274318252
150 포인트 획득. 축하!
안녕하세요. ^^
네. 한국 변호사로서 이번 일요일에 아테네오 로스쿨을 졸업합니다.

so_so님은 아마도 불법브로커입니까? ^^
조만간 필리핀에 있는 불법브로커들에 관련된 글을 하나 게시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 사람들이 얼마나 유명한지 이 사람들 이름을 필리핀 현지 판사님들도 알고 있고, 필리핀 판사님들에게 이름을 듣고 필고에서 검색해보니 이 불법브로커 이름이 필고 광고란에 그대로 또 나옵니다. 물론 필고 광고란에서는 다른 사업을 하는 사람들입니다. 아마도 필리핀 측에서도 조만간 대대적으로 단속할 것 같습니다. 이글을 보는 불법브로커들에게 제가 조언 한마디 하겠습니다. 지금 하고있는 자신들의 본업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으로 이제 갓 변호사 생활을 시작하는 필리핀 변호사들을 섭외해서 주로 한국 여행객을 상대로 불법적으로 브로커하는 사람들을 필리핀 법조인들도 눈엣가시로 생각합니다.

so_so같은 분의 특징은 직접 만나서 확인해 보자고 하면 절대 싫다고 합니다.^^ 위험하면 안전한 경찰서에서 만나면 된다고 해도 거절을 합니다. 자신이 불법브로커라서 만나는 것은 좀 어렵겠습니까?
이미 제가 아테네오 로스쿨 한국 변호사라고 특정을 했습니다. 아테네오 로스쿨의 한국 변호사는 1명입니다. 위 글은 이러한 경우에 사이버 명예훼손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제가 지금 필리핀 검찰 쪽에 고소를 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제 이름도 좀 알리고, 이렇게 해서라도 so_so 아이디님이 누군지 알 수 있지 않겠습니까?
필리핀에서는 사이버 명예훼손죄의 형량이 매우 높습니다.^^ 비쿠탄이라는 곳에서 꽤 오래 거주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필리핀도 공소시효와 고소기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다음이라도 제가 고소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P.S.) 이번 일요일에 아테네오 로스쿨 졸업식이 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유튜버 한분 제가 섭외하려고 합니다만, 이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계시는 필리핀 로스쿨에 관심있는 유튜버 계신다면 제게 쪽지 한번 주십시오.
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9-07-12 17:10 No. 127431913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강변호사 님에게...
한번 본때를보이시길...
topkkong [쪽지 보내기] 2019-07-12 10:16 No. 1274318514
196 포인트 획득. 축하!
@ 강변호사 님에게...
우와 대단하십니다
교민분들위해 도움 많이 주셨으면 합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12 06:58 No. 1274318364
268 포인트 획득. 축하!
@ 강변호사 님에게...

"so_so님은 아마도 불법브로커입니까? "

"so_so같은 분의 특징은 직접 만나서 확인해 보자고 하면 절대 싫다고 합니다.^^ 위험하면 안전한 경찰서에서 만나면 된다고 해도 거절을 합니다. 자신이 불법브로커라서 만나는 것은 좀 어렵겠습니까? "


말씀하신 위의 문구는 법률을 다루시는 전문가 분으로서는,

공개 됀 장에서 사용하시기에는 그 무게가 가벼워 보입니다.


배암의 꼬리처럼 적어 보자면,

대한민국은 사기법죄율에서는 타 국가가 따라오기 어려울 만큼 높습니다.

더구나 그 비율만으로 본다면,

법률을 공부했거나 그 관련 자격을 취득한 이들에게서

월등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있을수 있는 '합리적 의구심'의 제기에

민감, 혹은 가벼이 대응하신다면 이 또한 이어지는 의구심을 피해가시기는

쉽지 않다 할것입니다.

이왕에 올리신 글인 만큼,

조금은 마음에 드시지 않는 어투의 질문이나 의구심에도

법률인으로서 명확한 대은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올려주신 여타의 글,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sorichonsa@네이버-75 [쪽지 보내기] 2019-07-12 03:35 No. 1274318268
65 포인트 획득. 축하!
@ 강변호사 님에게...
졸업축하..
johneyjohney [쪽지 보내기] 2019-07-12 03:15 No. 1274318259
@ 강변호사 님에게...

안녕하세요. 지나가는 길에 몆자 적어봅니다.
이전부터 글을 많이 봤습니다. 물론 변호사라는 직업은 대단합니다. 예전에는 사시를 패스해야 했지만, 지금은 누구나 돈내면 들어가는 로스쿨가고 시험같지도 않은 변호사시험을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아 전문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더군요, 물론 오랜 한국의 변호사친구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사시출신이신지, 로스쿨 출신이신지는 모르겠으나, 저 정도의 글을 가지고 사이버 명예훼손죄를 거론하신다니, 조금 의아한 측면이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명예훼손이 성립이 된다는 말씀이신지요? 저 글을 작성한 사람은 이전에 다양한 사건이 존재하였기에, 사회적 통념하에 신뢰하기가 어렵다라는 단순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강변호사님도 당신은 불법브로커입니까? 라고 의문을 제기 하신 것 처럼 말입니다.

배우신 분이기에 사기를 예로 들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사기에 대한 혐의를 입증하려면 상대방을 기망하려는 의도를 밝혀야 하는게 혐의입증의 기본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말씀하신 사이버 명예훼손죄에서 어떤 부분이 강변호사님의 명예를 훼손 했는지 그리고 혐의 입증에 대한 방법이 궁금하네요, 또한 "비쿠탄이라는 곳에서 오래 거주를 하여야 한다", 이 부분은 말로 변호사라는 전문직업상 하실 말씀은 아닌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필리핀에서 아무리 형량이 높다고 하더라도 아시다 싶이 최대 형량은 사회의 질서를 위한 하나의 구심점적인 역할일 뿐 그 최대형을 그대로 판결하는 경우는 사회적인 이슈가 되는 혹은 중죄인이 아니고서야 어렵지 않겠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급하시는 것은 물론 협박죄에 성립은 되지 않겠지만, 일반인이 보기에는 요즘 유행하는 "암묵적인 협박"으로 들리네요.

아테네오라는 곳의 로스쿨을 졸업하신다니 축하를 드리고, 수 많은 의구심과 질문에도 아랑곳하지 않는 변호사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졸업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9-07-12 04:43 No. 1274318296
619 포인트 획득. 축하!
@ johneyjohney 님에게...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법리적인 부분은 제가 설명을 드리면 쉽게 이해를 하실 분이신 것 같아서 설명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우선, 명예훼손의 특정성과 관련하여 강변호사라는 제 아이디는 이미 제가 이 곳 필고에서 수 차례 밝혔던 것처럼 특정된 아이디입니다.
아테네오 로스쿨에 강씨 성을 가진 한국인 변호사, Atty. Kang은 1명입니다. 제가 필리핀 전체 로스쿨에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라고 들었습니다. 위 so_so 아이디 쓰는 사람의 "변호사도 아니면서 변호사라고 아이디를 만든 것부터가 냄새가" 이 부분은 사이버상의 허위 사실로서 사회적 평가를 하락시켰기 때문에 사이버 명예훼손에 해당합니다.
이 표현을 "사회적 통념 하에 신뢰하기 어렵다"라는 표현으로 보기는 어렵겠지요. 그리고 자신이 위와 같이 표현하고 있는 것을 인식하고 용인했기 때문에 범의(고의)도 인정되고, 이미 표현이 악의적인 표현이므로 악의(malice)도 인정됩니다. 일반적으로 이 정도라면 상대방이 자신에게 범의가 없었다고 입증해야 할 상황일 것입니다.
사기죄의 경우에도 자신이 사취행위를 하고 있다는 인식을 하고 최소한 사취행의의 책임에 대해서 어쩔 수 없다라고 용인을 한다면 고의가 인정됩니다. 따라서 형법상 고의는 의도와는 조금 다른 개념입니다. 지금은 아닙니다만 오래 전에는 고의를 범의라고도 표현을 했었습니다.

2. 이미 알고 계실 것 같습니다만, so_so라는 아이디는 특정이 안 되었기 때문에 so_s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이 누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위 아이디를 사용하는 사람에 대한 명예훼손 등, 범죄는 성립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비쿠탄은 중죄인들만 가는 곳은 아닙니다. 원래는 잠정적으로 가는 곳이었습니다.

3. 무엇보다도 다른 것을 떠나서, "변호사라는 전문직업상 할 말은 아닌 것 같다."라고 지적해 주신 부분은 제가 마음 속에 깊이 새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 표현에 언짢으셨다면 제가 사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benilda [쪽지 보내기] 2019-07-12 08:56 No. 1274318439
248 포인트 획득. 축하!
@ 강변호사 님에게...
부럽습니다..
필리핀의 한국인 최초의 변호사...
졸업하시면 타국에 나와 살고 있는 자국민들 많이 도와 주십시오...
so_so [쪽지 보내기] 2019-07-12 05:15 No. 127431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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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juyonjikkang [쪽지 보내기] 2019-07-12 08:38 No. 1274318410
313 포인트 획득. 축하!
@ so_so 님에게...
당신꺼나 올려주세요...
아마 당신 예전 아이디는
사람찾기란에 올라왔던 사람일듯...
예전 이상한 일들까지 다아는분이
아이디는 얼마 안됐네요..
상당히 의심스러우니 당신 옜날
아이디들이랑
범죄사실확인증명서 좀 올려주세요..
rgnb [쪽지 보내기] 2019-07-12 20:04 No. 127431931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Nijuyonjikkang 님에게...

글에 동감합니다. soso님은 말꼬리 잡고 늘어지려고 하는 군요..

강변호사님은 신분을 밝혀 주셨으니..soso님도 개인정보 오픈 하시죠..

후달리면.... 그냥 계시구요...
몽기 [쪽지 보내기] 2019-07-12 06:49 No. 1274318355
191 포인트 획득. 축하!
@ so_so 님에게...
음 태권브이가 아니면 아이디 태권브이로 못만드네요 맞나요?
dolpins [쪽지 보내기] 2019-07-12 06:44 No. 1274318351
232 포인트 획득. 축하!
@ so_so 님에게...
그러면 더욱믿음이가겠지요 ㅜ
.
rryrru [쪽지 보내기] 2019-07-12 05:14 No. 1274318310
38 포인트 획득. 축하!
부러워서 그러는 건가? 왜 그러지?
so_so [쪽지 보내기] 2019-07-12 05:16 No. 127431831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rryrru 님에게...
부럽긴요 ㅋㅋ 또다른 pkma 사건으로 번질까봐 우려되는 마음에 확인을 하려는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12 06:38 No. 1274318342
467 포인트 획득. 축하!
@ so_so 님에게...

남께서 말씀하신 견해는 이 전의 특정 사안에 대한 직,간접 관련인으로서

당연히 가질수 있는 합리작인 것이라 사료됍니다.

그것은 또한 공익의 명분을 펼치는 한 방법이기도 합니다.

rgnb [쪽지 보내기] 2019-07-12 20:09 No. 127431931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하우리님 말씀도 맞는 얘기지만... 상대방이 듣기에 표현이 너무 비약적이네요.

"첨부터 변호사도 아니면서 강변호사라고 아뒤만든 것 부터 냄새가....

만물박사 강변호사님 변호사라면 자격증함 올려주시죠???

상기 표현은 뭔가 삐딱선을 타고 있네요..


정말 정보가 궁금 하셨으면..

강변호사님 앞전에 안좋은 일도 있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강변호사님이 진짜

변호사님이신지 직간접적으로 확인 시켜 주실수 있나요?

이러면 변호사님도 화가 안 나셨을듯 한데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12 22:25 No. 1274319432
@ rgnb 님에게...

님의 견해가 맞습니다.

상대의 문제를 적시 할 경우,

그 표현에 있어 기본적인 예의를 갖추는 것은 중요한 점입니다.

비아냥이나 사적인 비난을 앞세우게 되면,

견해의 본지를 잃고, 감정다툼으로 이어지기가 쉽상이겠지요.


저의 덧글은 '또다른 pkma 사건으로 번질까봐 우려되는 마음에

확인을 하려는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의 부분에 대한

제 개인적 공감의 견해일 뿐입니다.

이해 하시기를 바랍니다.

제 덧글에 대한 관심, 고맙습니다
rgnb [쪽지 보내기] 2019-07-13 12:02 No. 127431983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하우리 님에게...

즐거운 하루 되세요..
Nijuyonjikkang [쪽지 보내기] 2019-07-12 08:33 No. 1274318408
355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
이사람도 참 냄새가 더럽게나네...
이게 합리적으로 사료되나요?
조만간에 사람찾기에 올라올거 같다는
식으로 글을쓴 사람입니다...
말장난 마세요...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12 09:35 No. 1274318482
353 포인트 획득. 축하!
@ Nijuyonjikkang 님에게...

'조만간에 사람찾기에 올라올거 같다는
식으로 글을쓴 사람입니다...'의 부분은

제가 관련 언급하거나 평가한 부분이 아닙니다.'



'또다른 pkma 사건으로 번질까봐 우려되는 마음에 확인을 하려는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의

덧글에 관련 견해임을 이해 하시기 바랍니다.



'이사람도 참 냄새가 더럽게나네...'의

글 또한 개인의 품성에 대한 사적인 영역이므로

설혹, 제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제가 님께 무어라 할부분은 아닙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7-12 10:35 No. 1274318541
153 포인트 획득. 축하!
@ 하우리 님에게...
그간 하우리님의 글에서 사고력의 수준을 느꼈는데 의외군요.
이런 글이 합리적이고 공익의 명분을 펼친다니요...
Dreams came true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12 18:05 No. 1274319202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mrgre****@네이버-48 님에게...

참고로 아이디'강변호사'님께 붙인 덧글을 옮겨 적습니다.



=== @ 강변호사 님에게...

"so_so님은 아마도 불법브로커입니까? "

"so_so같은 분의 특징은 직접 만나서 확인해 보자고 하면 절대 싫다고 합니다.^^ 위험하면 안전한 경찰서에서 만나면 된다고 해도 거절을 합니다. 자신이 불법브로커라서 만나는 것은 좀 어렵겠습니까? "


말씀하신 위의 문구는 법률을 다루시는 전문가 분으로서는,

공개 됀 장에서 사용하시기에는 그 무게가 가벼워 보입니다.


배암의 꼬리처럼 적어 보자면,

대한민국은 사기범죄율에서는 타 국가가 따라오기 어려울 만큼 높습니다.

더구나 그 비율만으로 본다면,

법률을 공부했거나 그 관련 자격을 취득한 이들에게서

월등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는 것이 현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환경에서 있을수 있는 '합리적 의구심'의 제기에

민감, 혹은 가벼이 대응하신다면 이 또한 이어지는 의구심을 피해가시기는

쉽지 않다 할것입니다.

이왕에 올리신 글인 만큼,

조금은 마음에 드시지 않는 어투의 질문이나 의구심에도

법률인으로서 명확한 대응이 필요하다 여겨집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7-13 11:43 No. 1274319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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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우리 님에게...
하우리님,
과거 기자나 언론관계 일을 하셨으리라 짐작하고 있습니다.

허접한 언론의 가장 큰 문제가, 100마디중 정해놓은 방향성에 맞는 한두마디만을 뽑아내서 소설을 만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기사를 만들어 내는 이들이 화자나 필자의 의도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 그런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Dreams came true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13 16:27 No. 1274320065
@ mrgre****@네이버-48 님에게...

님의 짐작이 맞습니다만,,,


님의 덧글에 주신 말씀을 미루어 가늠하기 조차 어렵습니다,

저의 과거 전력은 그다지 중요한 것이라 생각치 않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記事'는 결코 만들어지는 것이어서는 아니되는 것이 맞습니다.

기사는 眞理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眞實을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9-07-12 10:58 No. 1274318583
154 포인트 획득. 축하!
@ mrgre****@네이버-48 님에게...

'또다른 pkma 사건으로 번질까봐 우려되는 마음에 확인을 하려는 것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의

덧글에 붙여진 견해임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pkma건의 사례도 그 시작은 이와 유사한 형태로 전개 되었기에

비록 기우 일지라도 가능한의 확인이 있는 것이 바람직 하겠지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12 09:37 No. 1274318483
255 포인트 획득. 축하!

지긋지긋하다.

강변호사님 관련글 또 시작이네요.

예전에도 한 참 필고에서 난리였는데,

뭘 그리 까고 싶으실까?

도움 안 받고 싶으면 그냥 입 다물고 있으면 될 것을.....

재키찬님도 너무 까대서 지금 접속도 안하는데,

또 그 꼴 나기를 바라는 건가?

사람들이 정말 너무 하네요.
rgnb [쪽지 보내기] 2019-07-12 20:10 No. 127431931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맞습니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19-07-12 19:59 No. 127431931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저도 공감합니다요. . .


재키찬님 을 아쉬워하고 그리워 하는 분이 많은 듯 해요.


질이 나쁜 가짜가. . 악화가 선한 진짜 양화를 쫒아낸다, , 구축한다 라는 말이 있다고 배웠어요.


악화는 함양 미달을 채우려고 끝없는 욕망으로 활발히 자충우돌 하면서 시장을 장악하고

양화는 순수한 모습으로 존재 자체가 이미 어디에서나 만인에 유익하기 때문에

애써 자리를 지키려 몸부림 치지 않고

가짜에 떠밀려 시장 바닦에서 사라진다고 하네요

경제 학자들이 설명하는 시장 논리는. . .어려워서 데체로 이해가 안될 때가 많아요.


하지만,
재키찬님, 강변호사는 우리 교민에게 필요한 분들 같은데. . .


지난 번 시사 언론 토론에서

공인은, 정치인은, 사회 리더는 옳고 그름이 참 중요하고,

그 다음으로,
맷집도 좋아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권투선수의 맷집 아시죠?

논란의 대상, 비판의 대상이 되어도 용기 잃지 안는 맷집. .



뜻뜻한 소신을. .

강변호사님, 재키찬님께서 뜻뜻한 소신을 갖고서 다시

돌아오셔서 우리와 함께 토론의 장을 함께 즐기고

도움 말씀을 많이 주시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는
좋은 일 하시는 것입니다요. 보시인 거죠.

평소에 하는 보시는

쌓이고 쌓여 꼭 그만큼 언젠가는 돌아 온다고 하네요. 콩 심으면 콩 나듯이. .


평가는 남이 하는 것이니 신경 쓰시지 마시고,

매사에 남의 평가에 신경쓰시면 피곤하찮아요?

단지,
그리스의 포럼 처럼,

열려 있는 넓은 광장, 대화의 광장 필고에서

자주 만나요! - - -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12 11:54 No. 1274318648
128 포인트 획득. 축하!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그러게요..ㅜㅜ..

제 2의 재키찬님 경우가 될까 우려 되네요..

역시나 한국 사람들은 사춘이 땅을 사도 배가 아프다 하는

인성의 소유자라 그런가??..ㅜㅜ..사실 저도 친구가 아파트

하나 장만 했다하면 배가 마이 아프더군요..^^

그런데 이건 뭐 심성의 악이 가득차서는..ㅜㅜ..

"강 변호사"님도 그렇지 뭐~얼 그리 구구절절 댓구를

하시는데 열을 올리시는지..ㅜㅜ

귀한 건 감추고 모르는 척 하는게 이치가 아닐까 싶습니다..

가벼이 봐야 할 일이 아니더라도 진중한 사고에 입각한 언행이

아닌 듯하여..공감과 소견을 겸해서 댓글 달아봅니다..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S패트릭 [쪽지 보내기] 2019-07-12 10:41 No. 1274318552
158 포인트 획득. 축하!
@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동감입니다. 굳이 그냥 신경 안쓰고 넘어가면 될것을 참 오지랖도 넓네요.

법률적인 질문들 있으면 항상 진실되게 답글을 달아드리던데,

그것만으로도 도움 받는 사람들 매우 많다고 생각됩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9-07-12 09:46 No. 1274318486
97 포인트 획득. 축하!
에이구 또 물어뜯기가 시작되는 구먼.
남이야 아이디를 뭐라고 하건 무슨 상관이며(관리자가 제재할 일임), 또 변호사라는 아이디를
가진 분이 글을 써도 걸러서 받아들이면 되고,(누가 무슨 말을 하면 무조건 믿는 사람이 바보죠)
정 마음에 안들면 아예 읽지를 않으면 되는 데 왜 이리 공개적으로 문제를 삼으시는지....
아이디중 "한라산 스님"이라는 아이디를 가지신 분이 계시는 데(본의 아니게 아이디를 들먹거려 정말 죄송합니다.) 진짜 스님인지 아닌지 꼭 물어봐야만 합니까 ?
그냥 그분이 편리한 대로 정하신 아이디이고 우리는 그냥 인정하고 받아들이면 되는 겁니다.
각자 마음 내키는 데로 편리하게 정하는 게 아이디이고, 그리고 본인이 아는 범위내에서
다른 분들에게 설명해주면 되는 것인데(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는 필고 회원님들 각자의 자유)
다 큰 성인이 본적도 만난 적도 없는 다른 사람이 어떤 것에 대해 가르켜 준다고 고지고식대로 다 따라 합니까 ?(따라해서 당하는 사람이 바보죠 - 누구를 탓합니까 ?)
그냥 참고 사항일 뿐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그 내용을 필고에 띄우는 것은 이미 경험하신 회원님들의 의견을 듣고
대충의 방향을 잡기 위해서 이지, 그대로 따라하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피노이들 우리가 방향조차 못잡고 상대하면 완전 호구로 봅니다. 그지만 조금이라도 알고 대처
하면 만만히 보지 않습니다.
아마 필리핀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은 다 아시고 공감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전에 '강변호사'라는 이 분이 한동안 활발하게 활동하시다가 이상한 분(?)들 때문에 활동을
접으셨다가 다시 오셔서 내심 반가운 마음이 있었는 데(저는 이분이 누군지 전혀 모릅니다),
다시 씨끄러울 글을 올려 또 잠적하실 까봐 걱정됩니다.
(하기사 항상 질병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던 고마운 약사님도 스스로 탈퇴하게 만드는 인간들이니 할말은 없지만....)


g7****@네이버-72 [쪽지 보내기] 2019-07-12 13:25 No. 1274318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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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잎처럼 님에게...
적당히 걸러서 들을 필요가 있죠.
Law [쪽지 보내기] 2019-07-12 10:22 No. 1274318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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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의미없다..
포인트나 얻어갑니다.
halasan [쪽지 보내기] 2019-07-12 11:10 No. 127431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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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인간들 다 있습니다.
옜날에 pmk 가 무슨 사기를 첫던가요.
강변호사 아이디가 무슨 사기를 치던가요.
아이가 무슨 상관이 있나요 ?

넘이 잘되면 배지가 꼴리던가요.
님은 필고에 카더라 일번지입니다.
입이 가죽이 모자라서 뚫어 놓았나요 ?
배운게 없으면 가만히 계세요.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12 12:00 No. 1274318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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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lasan 님에게...
풉!!!!!!!!!!!!!!!!!!!!!!!!!!!!!!!!

역시나 말씀이 한라산 처럼 시야가 너~얿으십니다 그려..^^

저는 요즘 필고를 들여다 보면..좀비의 현장을 보는 듯 하더군요..ㅜㅜ

하고픈 말은 많을 지언정..정작 들은 것도..있는 것도 없어서인가??..

아니면 자신을 드높이려 인지는 몰라도..

암튼 쓸데 없이 시끄럽네요..적어도 지난 몇년 동안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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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쪽지 보내기] 2019-07-12 11:11 No. 127431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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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변호사 아닌듯요..

자기 변호사인척하거나, 허세주접떨고잇듯 보입니다.

아무래도 믿으면 안됩니다.
몽기 [쪽지 보내기] 2019-07-12 20:20 No. 1274319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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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냅드래곤 님에게...
그럼 넌 드래곤입니까?
스냅드래곤 [쪽지 보내기] 2019-07-12 20:40 No. 127431933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몽기 님에게...

네 노트9 cpu 스냅드래곤845 사용중입니다.

무슨일있습니가?
바람의점심 [쪽지 보내기] 2019-07-12 11:34 No. 127431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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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변호사가 아니든 맞든 그게 우리에게 중요한가요? 어찌됐든 저희들보다 법쪽으로는 더 많이 알고 있는 분이시니 필요할때 도움을 받으면 그만이지요~
저분이 사기를 친것도 아니고 의심이 된다면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자기 앞길이나 신경씁시다~~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12 12:03 No. 1274318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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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점심 님에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공감 됩니다..^^

맞아요..연이 다아서 강변호사님의 도움을 받게 된다면 당연 좋은 일일거고..

울 교민 사회에도 이렇듯 삶의 좋은 일이 있으면 드높여 줌도 좋은 일

아닌가요?..아니면 당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면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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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han.Y [쪽지 보내기] 2019-07-12 11:56 No. 1274318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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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대학교다닐때 교수님들이 말씀하시길...
필리핀에선 로스쿨 졸업은 가능할지언정 외국인은 절대 변호사 자격증 그리고 번외로 의사 자격증 또한 취득할 수 없다 하셨었는데...
그래서 대학교에 국제법과? 국내법과? 가 따로 나뉘어져 있다고....
교수님들 말씀이 사실이라면
강변호사님은 한국인 최초일 뿐 아니라 필리핀에 사는 모든 외국인들 중 최초신거겠군요!!
멋지고 부럽고 대단하십니다.
졸업 축하드립니다.
억울한 일을 겪는 교민분들을 위해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halasan [쪽지 보내기] 2019-07-12 12:39 No. 1274318707
@ Nathan.Y 님에게...
ㅎㅎㅎ
여기에 어디를 보아도 필리핀에서 변호사 자격증을 땃습니다란 이야기가 없습니다. 한국에서 변호사 자격증이 있으면 그또한 변호사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한국변호사가 이곳에서 법울공부 할수도 있구요.
로스쿨은 누구에게나 졸업은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로스쿨 졸업한다고 하는것임니다. 많은 외국인들이 졸업을 했고 또 졸업 할것이고 또한 현재 진행형 이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12 14:22 No. 1274318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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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고에는 잠잠할만 하면 이런 분란글 올라오네요. 서로 못 물어뜯어서 안달이 난 것도 아니고..
morality [쪽지 보내기] 2019-07-12 14:53 No. 1274318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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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변호사님 혹시 청년 무역스쿨에 강연하러 오셨던분 맞나요? 그분이 필리핀 최초 한국인 변호사라고 하셨는데.. 동일인 이시라면 그때 강연 주제 간략히 말씀해주세요. 당일에 강연한 주제를 알고 계신다면 동일인이시라는 증거이고 그 분은 필리핀에 많은 한인 협회들이 이미 검증, 인정한 분이라고 알고 있어 더이상 의심 받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9-07-12 15:21 No. 1274319001
@ morality 님에게...
그 분은 다른 분입니다(강연자)
한국인이지만 귀화해서 국적 필리핀이고 필리핀에서 합법적으로 변호사 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필리핀 최초의 한국인 변호사가 아니죠.
tommy0717 [쪽지 보내기] 2019-07-12 15:52 No. 1274319031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최일영 변호사
해피포에버 [쪽지 보내기] 2019-07-12 16:47 No. 1274319085
@ tommy0717 님에게...
최일영 변호사님은 UP학부 나오시고, Ateneo 로스쿨 졸업하셨고, 필리핀 변호사님이구요. 이전에도 한국분들 중에 로스쿨을 졸업하신분들은 몇분 계십니다. 귀화후 변호사 되신분은 최변호사님이 유일한거로 알고 있습니다만. (제가 틀릴 수도 있구요.)
Sycip 로펌: www.syciplaw.com/lawyers/associates/IYChoi
마부하이필리핀 [쪽지 보내기] 2019-07-12 18:50 No. 1274319257
@ 해피포에버 님에게...
제가 말한분이랑 동일하구요 그분 귀화해서 필리핀국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필리핀사람으로서 변호사 하는거지요.
한국인(외국인)에게도 변호사 시험 보는 자격자체가 주어지나요? 로스쿨은 졸업할수 있지요. 의대도 졸업은 할수 있지요. 다만 이곳에서 의사나 변호사 면허를 딸수가 없는거죠.
위에 언급하신분이 필리핀 최초의 한국인 변호사라고 하셔서 했던 말입니다.
해피포에버 [쪽지 보내기] 2019-07-12 19:08 No. 1274319268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마부하이필리핀 님에게...
제가 알기로도, 외국인은 로스쿨을 졸업할 수는 있어도, 필리핀 변호사 자격을 취득 할 수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다가 변호사와 같은 직종은 Negative List에 Professional 직군으로 분류되어, 외국인은 자격을 취득 할 수 없구요.
예전 미국변호사들에게는 Practice 할 수 있던 자격을 주어진적이 있지만, 아주 옛날 이야기고, 지금은 미국변호사들도 Practice를 할수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국제기구나 회사소속(In-House Counsel)으로는 사내변호사로 근무를 할 수 있지만, 필리핀 변호사처럼 개업을 하거나, 로펌소속으로 근무는 불가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ADB에 한국인 변호사님이 2분이 근무하시고 (한국변호사 1명, 영국변호사자격 1명), 예전 KOICA에 파견근무오신 미국변호사님 1명이 근무하셨던 걸로 알고 있고요, 그분은 지금 사내변호사로 한국이랑 필리핀을 왔다갔다 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
또 다른 한인분들이 활동하시고 계신분이 있으면, 정보 공유차원에서 게시해 주시면 좋겠네요! ^^
프로복서 [쪽지 보내기] 2019-07-12 18:26 No. 1274319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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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금까지 강변호사님의 글은 전문성이 넘치는 것 같아
많은 신뢰를 하고 있답니다.
무슨 일인지는 알 수없지만
저는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0158 [쪽지 보내기] 2019-07-12 19:45 No. 1274319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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