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5/2621075Image at ../data/upload/3/2621013Image at ../data/upload/8/2620898Image at ../data/upload/3/2620793Image at ../data/upload/9/2620689Image at ../data/upload/5/2620625Image at ../data/upload/0/2620620Image at ../data/upload/8/2620588Image at ../data/upload/1/2620461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45,691
Yesterday View: 39,558
30 Days View: 1,263,934

필리핀에서 완전 철수 이후,,,한국에서의 생활(22)

Views : 8,811 2019-07-15 13:29
자유게시판 1274321742
Report List New Post
필리핀에서 10년을 살다 올 5월 말에 완전 철수 후 2개월이 조금 안되었는데, 1년은 지난것 처럼 필리핀 생활이 먼 옛날 일 처럼 느껴집니다. 취업 준비하느라 이리 저리 바뿌게 움직이다 보니,,ㅎ
아이들 필리핀에서 학교를 모두 마치고 홀가분한 기분과 부담감을 가지고 한국으로 철수 했는데,,역시 한국 생활 만만치는 않지만, 만족 스럽습니다. 다행이 취업도 되고( 연봉은 3000만원 조금 넘는 수준으로 많지는 않지만) 새로이 시작이라 재미도 있고, 용돈으로 쓸 정도는 되니.
취업 시장이 안 좋다고 하지만 눈 높이를 조금 낮추면 얼마든지 나름 괜찮은 곳을 찾을 수가 있네요. 필리핀도 많이 기회의 땅 이기는 하지만요. 필리핀에서 열심히 사시는 교민 여러분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돌아올 대한민국이 있잖아요.. 모두 건강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로즈티 [쪽지 보내기] 2019-07-15 13:32 No. 1274321744
231 포인트 획득. 축하!
힘들게 결정하셨을텐데.... 일단 축하 드립니다

저또한 항상 마음이 왔다갔다하는지라

큰 결정하신 님의 결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래요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15 13:36 No. 1274321746
아이들 학업을 다 마쳤다면 한국에 들어가는게 맞을지도 모르겠네요. 잘 정착하시는듯 하여 보기 좋습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9-07-15 13:37 No. 1274321749
333 포인트 획득. 축하!
자녀분들도 그럼 한국에서 직장을 구하신건가요?
학업을 다 마치셨다니 자녀분들도 이제 직장을 구해야 할 단계인거 같은데요.
베로카 [쪽지 보내기] 2019-07-15 13:51 No. 127432179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Deleted ... !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9-07-15 17:33 No. 1274322096
288 포인트 획득. 축하!
@ 베로카 님에게...
오, 시립대 학교도 좋고 등록금이 엄청나게 싼걸로 아는데..
다들 각자의 길을 가는군요.
힐튼@카카오톡-11 [쪽지 보내기] 2019-07-15 13:44 No. 1274321761
215 포인트 획득. 축하!
필리핀으로 오시는 교민분들도

대단하시고

여기서 생활 하시다가

한국으로 넘어가시는 용기또한 대단 하십니다.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Tom Ryu@페이스북-MJ [쪽지 보내기] 2019-07-15 13:52 No. 1274321793
9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B.B [쪽지 보내기] 2019-07-15 13:55 No. 1274321798
54 포인트 획득. 축하!
저도 10년차인데 갈수록 영구귀국에 대해 포기쪽으로... 10년 넘게 있다보니 친구들과의 대화 주제도 친척들과의 어색한 소통도 부담이 되네요
애들은 졸업 하고 외국계 기업이나 학교만 생각하고 한국으로의 귀국은 안중에도 없네요
엄청 갈등하고 있는 중인데 용기있는 결단력에 응원드려요
benilda [쪽지 보내기] 2019-07-15 14:03 No. 1274321803
285 포인트 획득. 축하!
축하드립니다. 현재는 필리핀 땅에서 생을 마감한다고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만,
살다보면 생각이 어떻게 바뀌게 될지....
세부코필가족 [쪽지 보내기] 2019-07-15 14:09 No. 1274321808
64 포인트 획득. 축하!
많은 고민후 결정하셨을템데 적응하셨다니 다행이네요.
바이러스
yk3h2 [쪽지 보내기] 2019-07-15 14:28 No. 1274321843
80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에서도 평안한 삶 계속되시길 기원합니다.
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15 14:30 No. 1274321846
119 포인트 획득. 축하!
좋으시것내요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가고 싶어도 가기가 ㅎㅎ
jace.p [쪽지 보내기] 2019-07-15 14:34 No. 1274321849
154 포인트 획득. 축하!
고생하셨어요~ 한국 생활도 순타하길 바래요~~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9-07-15 14:56 No. 1274321880
303 포인트 획득. 축하!
어느쪽이든 삶의 근거를 옮긴다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 알기에 대단한 결정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필리핀생활이 그리우시겠지만 한국에서 건승을 바랍니다.
Dreams came true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15 15:31 No. 1274321928
128 포인트 획득. 축하!
참으로 부럽고..단호한 결정에 박수를 드립니다..^^

필에서야 고등 교육을 받아서 외국 기업에 취업 하는 것도

괜찮은 설정 이기는 하지만..역시나 한국 사람은 한국에서

젊은 시절을 보내고서야 해외 어디에서든 어렵지 않게 잘 적응

하는 거 같더군요..

저도 큰애는 몇년 전에 출가를..막내는 외국에서 더 공부 한다고

애비 애미 곁을 떠나가던 순간..울 마누라와 굳이 한국으로 돌아가서

뭘할꼬?..넘 오랜동안 돌아가지 않아서인가..ㅜㅜ..

부모님 성묘만 정기적으로 다녀올뿐..귀국 이라는 생각은 여지것

못해봤네요..ㅜㅜ..암튼..앞으로도 건강하시고..비록 적은 연봉이라

하지만..한국 생활에서 많은 즐거운 일들만 있으시기를..^^
Freelancer
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dagapan [쪽지 보내기] 2019-07-15 16:09 No. 1274321973
270 포인트 획득. 축하!
어디을 선택해서 사시는거는 본인이 만족을 느끼면서 사는 거죠

본인의 행복하게 사는제 제일좋지요
날보자기 [쪽지 보내기] 2019-07-15 17:36 No. 1274322100
47 포인트 획득. 축하!
그동안 마음고생 많이하셨 습니다 . 한국에서라도 편하게 모든일 잘되시길 바랍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9-07-15 20:22 No. 1274322290
103 포인트 획득. 축하!
잘하셨습니다
좋은일 많이 생기시길 바람니다~~~
람부탄 [쪽지 보내기] 2019-07-15 22:33 No. 1274322411
41 포인트 획득. 축하!
필핀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런 사례 저런 사례들을 보다 보면 무엇이 정답일까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네요. 아무튼 화이팅! 하세요.
알라방규 [쪽지 보내기] 2019-07-15 22:52 No. 1274322432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멋지시네요 박수를 보냅니다.
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15 22:55 No. 1274322436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화이팅 하세요
Good777 [쪽지 보내기] 2019-07-17 07:14 No. 127432404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화이팅요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5344
Page 1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