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들면..감성이 여려지나요?(14)
리자리
쪽지전송
Views : 6,050
2019-07-16 14:00
자유게시판
1274323119
|
20대 30대 거쳐가면서 슬픈사연이나
영화보면 그땐 ...왜 지랄일까 돈이
생겨?? 그랬었는데 왜이제는
슬픈사연이나 슬픈영화를 보면 저역시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아파오는지..
중학교때 교장선생님 찾아가서 면담하다
슬픈사연 이야기하면 교장도울던 기억이
지금나는데.. 나이들면 다 여리고 약해지는건가요. 군대에선 유일하게 울던사람이 주임원사님..헉
영화보면 그땐 ...왜 지랄일까 돈이
생겨?? 그랬었는데 왜이제는
슬픈사연이나 슬픈영화를 보면 저역시
눈물이 나오고 가슴이 아파오는지..
중학교때 교장선생님 찾아가서 면담하다
슬픈사연 이야기하면 교장도울던 기억이
지금나는데.. 나이들면 다 여리고 약해지는건가요. 군대에선 유일하게 울던사람이 주임원사님..헉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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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3h2 [쪽지 보내기]
2019-07-16 14:38
No.
1274323171
참고로 남성이 나이가 들면 여성 호르몬이 증가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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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p [쪽지 보내기]
2019-07-16 14:41
No.
1274323175
경험상... 그런거 같아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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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7-16 14:51
No.
1274323208
아무리 젊었을 때, 피도 눈물도 없이 강한 남자였더라도,
남자가 나이 들면 드라마 보다가 웁니다.
남자가 나이 들면 드라마 보다가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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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ju7 [쪽지 보내기]
2019-07-16 14:53
No.
1274323212
이해의 폭이 넓어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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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16 14:55
No.
1274323215
그냥 눈물이 나느게 아니라..공감과 감동이 있으면
자연스레 눈물이 난거 아닐까요?..
해서 나이가 들수록 자연 공감과 감동에 대한 표현이
솔직해 지기에..ㅎㅎㅎㅎㅎㅎㅎ..
자연스레 눈물이 난거 아닐까요?..
해서 나이가 들수록 자연 공감과 감동에 대한 표현이
솔직해 지기에..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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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uig City
02-855-5135
ygp595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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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ichonsa@네이버-75 [쪽지 보내기]
2019-07-16 16:38
No.
1274323314
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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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티_ [쪽지 보내기]
2019-07-16 16:43
No.
1274323320
그러는거같아요
누구나 다 그런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누구나 다 그런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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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9-07-16 17:13
No.
1274323370
아무래도 그런것 같습니다
그때쯤 요리도 배우게 되고요~~~
그때쯤 요리도 배우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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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yhaha [쪽지 보내기]
2019-07-16 18:12
No.
1274323471
이글을 보면서 한숨을 푹 쉬면서 내이야기야 하는 생각 이 드네요..30살이 되었을 때 느꼈던 감정..서른 중반을 넘어 갈까 말까 하는 도중에 제가 너무 많이 변한 걸 느끼네요... 난 왜 빠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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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 [쪽지 보내기]
2019-07-16 18:58
No.
1274323550
경험이 많아 지면서 그 경험과 매치 될때가 많아서 그런듯 합니다 저도 좀 눈물이 많아 지긴 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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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16 19:19
No.
1274323572
정답 이더군요
것참 ㅎㅎ
지금도 가끔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웃죠 다들 ㅎㅎ
것참 ㅎㅎ
지금도 가끔 친구들과 대화를 하면서 웃죠 다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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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16 19:20
No.
1274323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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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깔이 [쪽지 보내기]
2019-07-16 22:21
No.
1274323782
현 상황이 힘들거나 술 한잔 하면 더 그런듯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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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야님 [쪽지 보내기]
2019-07-17 12:57
No.
1274324608
그런가요??
원래 그런 사람인데 나이들어 그런모습 보이니 더 약하게 보이는건 아닌가요?
나이가 점점드니...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십대다 이십대다 하자나요...
그런 맥락이 아닐런지...
잘 모르겠네요.
원래 그런 사람인데 나이들어 그런모습 보이니 더 약하게 보이는건 아닌가요?
나이가 점점드니... 몸은 늙어가지만 마음은 십대다 이십대다 하자나요...
그런 맥락이 아닐런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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