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관련 안전 공지 (4)
Tom톰형
853
11:50
돌아가신 어머니 졸업식에 초대하고 싶었던 필리핀 대학생의 선택(11)
gudday
쪽지전송
Views : 10,672
2019-07-20 11:59
자유게시판
1274328680
|
[Pick] 돌아가신 엄마를 졸업식에 초대하고 싶었던 아들이 선택한 방법
돌아가신 어머니를 졸업식에 초대하고 싶었던 대학생의 가슴 뭉클한 아이디어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필리핀 코코넛 마닐라 등 현지 매체들은 필리핀 북부 바탕가스주에 위치한 리시움 대학의 경영학과에 다니는 대학생 파울로 존의 특별한 졸업식을 전했습니다.
존의 어머니는 지난 2016년 8월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아생전 어머니의 소원은 존이 무사히 졸업하는 것. 그러나 어머니는 그토록 바라던 아들의 졸업식을 보기도 전에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존은 깊은 슬픔에 빠졌지만, 어머니에게 떳떳한 아들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대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어머니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존은 졸업식을 앞두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어머니가 건강했을 적의 사진으로 실물 사이즈 판넬을 제작해 졸업식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리시움 대학의 졸업식이 있던 지난 16일, 존은 어머니의 판넬을 데리고 졸업식장에 나타났습니다.
이날 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께"라는 글과 함께 졸업장 식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존은 당당히 학사모를 쓰고 어머니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트윗은 '좋아요' 수가 4만 7천 개를 넘는 등 인터넷상에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도 분명히 기뻐하실 것", "어머니가 아들을 참 대견해할 것 같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Paulo John 트위터 캡처)
출처 :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59992&plink=ORI&cooper=DAUM
돌아가신 어머니를 졸업식에 초대하고 싶었던 대학생의 가슴 뭉클한 아이디어가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8일, 필리핀 코코넛 마닐라 등 현지 매체들은 필리핀 북부 바탕가스주에 위치한 리시움 대학의 경영학과에 다니는 대학생 파울로 존의 특별한 졸업식을 전했습니다.
존의 어머니는 지난 2016년 8월 폐렴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살아생전 어머니의 소원은 존이 무사히 졸업하는 것. 그러나 어머니는 그토록 바라던 아들의 졸업식을 보기도 전에 눈을 감고 말았습니다.
존은 깊은 슬픔에 빠졌지만, 어머니에게 떳떳한 아들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고 대학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어머니에게 보여주고 싶었던 존은 졸업식을 앞두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냈습니다.
어머니가 건강했을 적의 사진으로 실물 사이즈 판넬을 제작해 졸업식에 참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리시움 대학의 졸업식이 있던 지난 16일, 존은 어머니의 판넬을 데리고 졸업식장에 나타났습니다.
이날 존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의 어머니께"라는 글과 함께 졸업장 식에서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존은 당당히 학사모를 쓰고 어머니의 옆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트윗은 '좋아요' 수가 4만 7천 개를 넘는 등 인터넷상에서 많은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마도 분명히 기뻐하실 것", "어머니가 아들을 참 대견해할 것 같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Paulo John 트위터 캡처)
출처 :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359992&plink=ORI&cooper=DAUM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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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찬돼지 [쪽지 보내기]
2019-07-20 12:06
No.
1274328688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가슴 뭉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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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20 12:28
No.
1274328708
188 포인트 획득. 축하!
찡 허내요
어머니 ....
정말 보고 싶지만 이젠 볼수가 없는..
어머니 ....
정말 보고 싶지만 이젠 볼수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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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20 12:31
No.
1274328710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가슴 뭉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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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Ryu@페이스북-MJ [쪽지 보내기]
2019-07-20 12:36
No.
1274328714
272 포인트 획득. 축하!
기특하고 찡합니다 하늘에서도 기뻐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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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20 13:02
No.
1274328742
32 포인트 획득. 축하!
장한 아들이네요. 콧등이 찡해 옵니다. 세상 어떤것도 가족에 비할 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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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oo@네이버-50 [쪽지 보내기]
2019-07-20 14:01
No.
1274328800
236 포인트 획득. 축하!
어머니는 세계적으로 공통인가 봅니다
모정을 그리워하는 가슴 뭉글한 내용이네요
그 누구의 어머니도 자식을 위해 모든걸 내주는 모정은 똑 같을 겁니다
꼭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모정을 그리워하는 가슴 뭉글한 내용이네요
그 누구의 어머니도 자식을 위해 모든걸 내주는 모정은 똑 같을 겁니다
꼭 성공하는 인생을 살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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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필 [쪽지 보내기]
2019-07-20 14:35
No.
1274328826
204 포인트 획득. 축하!
가슴이 찡하니 눈물이 나네요
힘내시고 멋진모습으로 앞으로 사회생활도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홧ㅡ팅 입니다
힘내시고 멋진모습으로 앞으로 사회생활도
잘하실거라 믿습니다
홧ㅡ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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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e.p [쪽지 보내기]
2019-07-20 14:41
No.
1274328833
356 포인트 획득. 축하!
와우~ 뭉클하면서..반성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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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치 [쪽지 보내기]
2019-07-20 23:57
No.
1274329170
151 포인트 획득. 축하!
가슴 찡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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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원 [쪽지 보내기]
2019-07-21 00:17
No.
1274329191
154 포인트 획득. 축하!
이런 칭구가 대체적으로 융통성이 좋아서 사업을 하면 잘 하더군요.
직원으로서 물론 일도 잘 하는 거 같구요.
아이디어를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정신 아주 좋습니다.
직원으로서 물론 일도 잘 하는 거 같구요.
아이디어를 생각으로만 그치지 않고 실천하는 정신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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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19-07-22 14:01
No.
1274330791
8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안타깝네요...
Quezon City
검찰청 대표전화 국번없이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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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537
Page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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