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나락으로 가는 듯한 기분이네요...(88)

min123456 쪽지전송

Views : 17,247 2019-08-02 17:49

자유게시판 1274344026

오늘 담화문을 읽어본 결과, 역시나 예상대로..
"향후 책임 日에 있단 점 분명히 경고…명백한 보복"
"우리 경제 공격…日 조치에 참 실망스럽고 안타까워"
"양국 관계 중대한 도전…국제사회 지탄 면치 못할 것"
文대통령, 극일 의지 언급…"다시는 日에 지지 않을 것"
"경제에 피해 입히려 든다면, 맞대응 방안 가지고 있어"
"日, 조치 상황에 따라 단계적으로 대응조치 강화할 것"
"멈출 길은 단 하나…부당한 조치 철회 후 대화의 길로"
"도전에 굴복하면 역사반복…日경제 충분히 극복 가능"
"우리는 할 수 있다…정부 부처 비상한 각오로 임하라"
말로는 무엇인들 못하겠습니까.. 지금 삼성 SK 을 비롯한 전체 주가 떨어지고있고, 반도체로 선방하던 수출.. 아이예 망가지게 생겼는데요.. 철강은 미국 송유관문제도 있고 하락하고 있고, 자동차 또한 떨어지고 있고(여기에 미국관세 부과되면 진짜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이구요), 조선은 뭐 말할 것도없이 나락입니다. 일본과 마찮가지로 제 1수출국인 중국 경제가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라는 것또한 악재이고요.. economy.chosun.com/client/news/view.php?boardName=C03&page=1&t_num=13606970 5월 기사입니다.
www.mk.co.kr/news/economy/view/2019/04/196094/ 4월 기사입니다.
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899059.html 6월 기사입니다.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8/02/2019080200068.html
작년에 반도체 이어 두번째로 우리 수출효자 품목이였던 화학, 기계 부분도 지금.. 문제 되게 생겼습니다. 깊이 생각해봐주세요.
화학 기계부분이 받쳐주고 반도체를 하반기에는 회복한다는 시점에서 수출의 호조를 점치고 있었는데 이런 시점에서 갑자기 일본의 이런 치졸함때문에.. 짜증만나네요..

도대체 무엇으로 싸울 것이며, 대책은 무엇입니까..
일본이 망한다고요? 부채가 많다고요? 내수경제가 죽었다? 가계소비가 줄었다? 다시 한번말씀드리지만 국채의 대다수를 일본 중앙은행과 일본인이 가지고 있으며, 지금 국채매수한다고 엔화 발행한것도 일본 중앙은행으로 다 회수 되고 있습니다. 물가상승률 1%대로 유지중인 나라구요. 완전고용 및 여성의 고용율도 늘어나고 그리고 나라 안의 대형 프로젝트 및 인프라스트럭쳐 물갈이로 지금 소득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10% 부가가치세로 일본이 망한다는 망언은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일본 주식과 우리나라 주식시장 비교하신 분이 계시는데 3개월 치 아니 1년치로 보시면 일본은 (_-- )형태이고 한국은 지금 (_-_ )형태로 바닥을 찍은 겁니다 어디까지 내려갈지는..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로 이제 우리나라는 대만, 중국과 같은 위치에서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가 반도체도 올해들어서 주춤하는 기색입니다만, 반도체 산업에서 굳건히 버틸 수 있었던 것은 기술 및 단가입니다. 일반적인 시장에서 공급자와 구매자사이에서 구매자가 갑입니다만, 독보적인 상품군에서는 공급자가 갑입니다. 우리나라가 지금 이야기하는 공급자의 대안을 모색하듯이 일본은 구매자의 대안을 모색할 수 있다는 것또한 알아야 합니다. 생산거점의 다양화가 이루어 진다는 말입니다.

홍남기 경제 부총리,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홍 부총리,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나와서 한말이.. 그러면 우리나라도 일본 'white list'에서 제외 라고 합니다. 고작 한달이 넘게 생각해서 한다는 말이 ㅅㅂ.. 욕이 저절로 나오네요 진짜.. 우리나라에서 화이트리스트로 일본에 가는 품목이 뭐가 있다고!
여당이라는 새끼들은 지금 이러한 반일 감정을 끌고가는게 자기들한테 유리하다고 쳐말하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이성을 찾으시고 어떠한 길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 길인지 잘 생각해주십시오.
미국이 내민 중재안 다시 들고 오게끔 설득을 해서 적절한 선에서 타협을 한 후에 나중을 노려야 합니다. 내년이 되었든 내후년이 되었든 다시 싸우던간에 일단 앞에 닥친불은 꺼야지요, 공장 멈추고 중국 대만한테 선두 뺏기면 그뒤로부터는 나락입니다. 대체제를 자체 개발을 하던 국산을 하던 그게 단시간에 이루어지는 게아닌데 무슨 전쟁이 시작하고 이길 방법을 강구를 합니까.. 대비를 해야지. 전쟁할꺼면 총과 탄은 챙기고 합시다 제발.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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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보살 [쪽지 보내기] 2019-08-02 17:54 No. 1274344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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