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뭣인지...(14)
리자리
쪽지전송
Views : 6,902
2019-08-18 21:56
자유게시판
1274362525
|
동네에 친절한 트라이시클기사가
선생하나잘 꼬셔서 결혼후 장모집
얹혀살게되고 아기나보면서 지내는데..
장모가 잔소리에 구박안하는날이
없다네요..돈있고 재산많은게 갑이되버리니..그사람도 얼마나 괴로울까요 눈치나보면서 어휴..
저아는 한국분도 순진한 공무원출신 노총각에 50에 결혼후 순진하게 아내이름으로 여러가지 벌렷다가 왕따당하게
되면서 한국갔대네요..어휴
선생하나잘 꼬셔서 결혼후 장모집
얹혀살게되고 아기나보면서 지내는데..
장모가 잔소리에 구박안하는날이
없다네요..돈있고 재산많은게 갑이되버리니..그사람도 얼마나 괴로울까요 눈치나보면서 어휴..
저아는 한국분도 순진한 공무원출신 노총각에 50에 결혼후 순진하게 아내이름으로 여러가지 벌렷다가 왕따당하게
되면서 한국갔대네요..어휴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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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달루융 [쪽지 보내기]
2019-08-18 22:12
No.
1274362532
343 포인트 획득. 축하!
돈이 무엇이냐고 물으시면 삶의 전부요 ᆢ
돈 자랑 하는 놈에게 물으니 빚이 전부고 ᆢ
땅 자랑 하는 놈에게 물으니 이혼당해서 다 털렸다 하오 ㆍ 팡가시난 갔다 둥국놈 한테 오늘도 한마디 하고 옵니다ᆢ 돈이 뭔지 니 다 쳐가지라 ᆢ
돈 자랑 하는 놈에게 물으니 빚이 전부고 ᆢ
땅 자랑 하는 놈에게 물으니 이혼당해서 다 털렸다 하오 ㆍ 팡가시난 갔다 둥국놈 한테 오늘도 한마디 하고 옵니다ᆢ 돈이 뭔지 니 다 쳐가지라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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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ωκράτης [쪽지 보내기]
2019-08-18 22:17
No.
1274362534
68 포인트 획득. 축하!
그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남잔 돈, 여잔 인물 아닐까요?
남 벌 때 못 벌었으면 욕 먹어도 감수하고
남 벌 때 더 벌었는데 욕 먹으면 새 장가 가야죠 뭐.
남잔 돈, 여잔 인물 아닐까요?
남 벌 때 못 벌었으면 욕 먹어도 감수하고
남 벌 때 더 벌었는데 욕 먹으면 새 장가 가야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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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cafe24.com [쪽지 보내기]
2019-08-18 22:23
No.
1274362539
187 포인트 획득. 축하!
돈이 없으면.. 권리도 못찾는 세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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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08-18 22:28
No.
1274362543
151 포인트 획득. 축하!
게으름도 범죄요, 무능도 범죄라...
돈없는게 무슨죄냐 물으신다면 돈없는게 죄가 아닌 돈을 벌지 못하는
너의 무능함과 게으름이 죄가 된다 하셨으니...
일하기 싫은자 먹지도 말고 사라지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돈없는게 무슨죄냐 물으신다면 돈없는게 죄가 아닌 돈을 벌지 못하는
너의 무능함과 게으름이 죄가 된다 하셨으니...
일하기 싫은자 먹지도 말고 사라지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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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s [쪽지 보내기]
2019-08-18 22:45
No.
1274362564
190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도 그런경향있지만 넘나라에서 쩐없으면 팽당하기쉽져ㅠㅠ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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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9-08-18 23:55
No.
1274362630
그래도 트라이시클 모는데 웬 놈의 구박을 그리한데요.
아마도 학벌 부심같은것도 있을겁니다.
선생하면 아마 4년제 정도 나왔을거고 남편이야 아마 한참 덜 다녔겠죠.
여기도 대학교 나왔다고 거들먹거리고 사람 차별하는게 꽤 있더군요.
하도 꼴사나와서 너네 마닐라 UP가 아시아에서 100위권에도 못든다, 근데 필리핀 지방에 있는 대학 나와서 그렇게 목에 힘주는거 좀 웃겨보인다고 햇네요.
한국남자분같은 이야기는 하도 들어서...
얼마전엔 술집애한테 800만페소 짜리 집사주고 한달 뒤에 말싸움 한번하고 쫓겨난 아저씨 얘기도 들었네요. 뭐 집이 술집애 이름으로 되어 있으니까 집 근처도 못간다데요.
아마도 학벌 부심같은것도 있을겁니다.
선생하면 아마 4년제 정도 나왔을거고 남편이야 아마 한참 덜 다녔겠죠.
여기도 대학교 나왔다고 거들먹거리고 사람 차별하는게 꽤 있더군요.
하도 꼴사나와서 너네 마닐라 UP가 아시아에서 100위권에도 못든다, 근데 필리핀 지방에 있는 대학 나와서 그렇게 목에 힘주는거 좀 웃겨보인다고 햇네요.
한국남자분같은 이야기는 하도 들어서...
얼마전엔 술집애한테 800만페소 짜리 집사주고 한달 뒤에 말싸움 한번하고 쫓겨난 아저씨 얘기도 들었네요. 뭐 집이 술집애 이름으로 되어 있으니까 집 근처도 못간다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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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ωκράτης [쪽지 보내기]
2019-08-19 00:03
No.
1274362634
283 포인트 획득. 축하!
@ 리오넬몇시 님에게...
팔백만에 한 달이라?
언년 거시기는 금테로 둘렀다는 건 익히 들어 알았는데
하물며 다이아테 두른 년도 있다는 건 금시초문.
하구야.....
팔백만에 한 달이라?
언년 거시기는 금테로 둘렀다는 건 익히 들어 알았는데
하물며 다이아테 두른 년도 있다는 건 금시초문.
하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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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9-08-19 00:39
No.
1274362669
130 포인트 획득. 축하!
@ Σωκράτης 님에게...
술집 바바애가 호구 지대로 하나 물고는 대차게 차버린거겠죠.
곧바로 팔려고 내놧다고 들었는데 팔린지는 모르겠네요.
술집 바바애가 호구 지대로 하나 물고는 대차게 차버린거겠죠.
곧바로 팔려고 내놧다고 들었는데 팔린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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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로 [쪽지 보내기]
2019-08-19 09:45
No.
1274362853
89 포인트 획득. 축하!
업소녀나 그런 부류들이 제대로 작업을 쳤군요.
안타깝네요.@ 리오넬몇시 님에게...
안타깝네요.@ 리오넬몇시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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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9-08-19 03:33
No.
1274362719
177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서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말도 생기지 않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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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19 07:14
No.
1274362745
39 포인트 획득. 축하!
돈 보다 사람이 우선이라고 허지만 그려도 어느정도 없으면 ,,,
살다보니 돈 없이도 살수가 있기는 허내요
어딜 다니지 않고 밥3끼 챙겨 먹기만 하다보니 ㅎㅎ
살다보니 돈 없이도 살수가 있기는 허내요
어딜 다니지 않고 밥3끼 챙겨 먹기만 하다보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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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8-19 07:15
No.
1274362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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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19-08-19 09:05
No.
1274362807
51 포인트 획득. 축하!
조선 시대에 나온 책에서도,
"가난은 악덕이고, 부는 미덕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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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手來空手去 [쪽지 보내기]
2019-08-19 19:05
No.
127436360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꽤 중요한 부분이다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은 창으로 나간다"
어쨌든 삶에 있어서 적정한 경제력은 필요합니다.
이런 말도 있습니다.
"가난이 문으로 들어오면 행복은 창으로 나간다"
어쨌든 삶에 있어서 적정한 경제력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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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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