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관리 (현기차 찬양론)(42)

현대.기아
한국차 라면 둘중 하나인데.

현재 정의선 이 그룹을 운영하고
있는데..

회사의 운명이 바람앞의 등불이란다.
정몽구 회장이
자신의 건강을 과신했는지
상속문제에 전혀 신경을 안쓰다가
갑자기 쓰러져서 이건희 회장같은
운명에 쳐했는데..

전혀 준비없이 당한일 이라
승계가 여의치 않은것같다는 소식이다.
합법적으로
승계할경우 상속세만 8조 가량 되서
아무리 털어도 5조 정도가 마련할수 있는
최대친데..그나마 지금시세로 치면
더 낮아졋을수도 있겠다.
그래서 현대.기아 의
주인이 바뀔수도.
망할수도
외국회사 팔려갈수도 있다는 이야기다.

승계가 이루어지지 못할경우.
정부돈 퍼부어서 회사는 살리고
경영은 노조가 돌확율이 높단다
그렇게 되면
망하는건 시간문제 일 것이다.
보나마나..

암튼.
국내서야 소비자들의 반감이 심한건
사실이지마는
기술력은 어느정도 세계수준에
접근해 있는건 사실이다.

디젤승용 의경우 일본보다
기술력이 앞서있는건 사실이다.
동의 안 하시는분 많겠지마는

예를들어
산타페 와 포츄너 둘다
운전해보면 금방 알수있다.

예민하고.
민감하게 반응 하는 현대차에 비해
포츄너 는 탱크 느낌일것이다.

현대suv 운전 안해보고
포츄너 타시는분들 은 당연히
포츄너 좋다고 할것이다.

한국에 포츄너 갖다팔면
아마 안팔릴것이다.
실제로 승산없어 수입안한다.

현기 디젤 suv 는
승용세단 에 뒤지지 않게
순발력.반응성.정숙성
다 갖추었다.

개인적으론
현.기차 무척 싫어 하는데
이유는 차 자체가 아니라
오만하고 방자하고 배부른 노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마지막으로
선택한차 는 수입차 이였다.
순전히 악감정 때문에..

그렇지만
필리핀에서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Suv여야되고
SUV면 디젤 이여야되고.
디젤 이면서 세단의 정숙성.민감성.
따지면 현기차다.

차령이 10년 이 가까워지거나 넘기면서
부품수급이 문제가 자주 되는데
..

사진은 2002년식 카니발
주행28 만키로 넘긴 차다.

18년이 되가면서 문제가 된건
운전석 문을 여닫는 횟수가
워낙 많아서 문짝 안으로 접혀들어간
배선이 단락되어서 창문유리가 작동 않는다
부품을 알아보니

전국 부품점 연결되있는 전산으로
조회해서 남아있는 재고를 찾아서
하루만에 배송되 온다.
배선세트 가격22.000 원.
이렇게 쉽게 부품이 구해진다는게
놀랍다.

만약 일제차 였다면?
마닐라 몇군데 수배해서
그나마 구해지면 다행 일거고
..

내가 애국자라 생각해본적 없고
될 생각도 없다.

다만
효율적인 차량관리 만
따져봤을때의 가성비 다.

한국에 한번씩 오가는 지인이 있다면
부품값 4분의1 가격 미만으로
부품을 구할수 있다는것도
큰 메리트다.


포츄너등 일제 타시는분들..
죄송허유..
너무 심한 댓글 달지 마셔유.
간이 작아서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