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무서운곳이에요 2탄(18)
둥금이
쪽지전송
Views : 12,033
2019-12-14 15:26
자유게시판
1274509318
|
바바애랑 갸 동생이랑 리잘파크를 갔는데 운동을 못해서 손가방을 맡기고 한바퀴 잠깐 뛰고 호텔에 돌아왔는데 쇼크 5000이 없어졌네요 전화를 했더니 안받아서 문자로 내돈 내놔라 했더니 오빠 무슨소리냐하면서 쌩까는데 내자신이 내가 아주 조금은 설왕설래여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다음날 호텔에서 와서 잠깐만 쉰다길래 내가 피곤해서 깜박한 사이 동생을 만나고 온다고 나가더니 안오는겁니다. 전화도 안받고 그나마 그녀의 친구를 찾아서 대충 사는곳을 소개받고 하고 카지노에서 주로 생활한다길래 포커게임하는곳을 찾아봤네요 못찾고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한번도 아니고 두번당하니 화가나길래 카운터에 이야기했더니 경찰에 연락해서 같이 집으로 가라네요...전날 갸친구하고 갔을적엔 인포메이션에서 안알려준다고 경찰하고 가라고 카운터에서 나보고 자꾸 종용하는데.. 이를 어쩌나요/? 기껏 25만원인데... 두번당하니 짜증나서 경찰하고 가서 혼내줄까 생각중인데... 고견을 드고싶네요,, 사진을 리잘에서 찍을것도 있고 아예 카피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이름하고 다알고... 고견 부탁합니다.. 여성을 미혼이고 나이는 26세라는데 더늙어 보입니다.. 우리나라 40대정도로...경찰이야기가 계속 콜을 보내서 안받으면 직접 찾아간다네요... 우정이 함께하는 필고회원님들의 조언 기다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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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9-12-14 15:27
No.
1274509320
만나기는 다른 여성이 소개해준 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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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영어 [쪽지 보내기]
2019-12-14 16:13
No.
1274509342
26살이면 필리핀에서 38입니다
체감상.....
저만의 생각인가요
체감상.....
저만의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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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페소 [쪽지 보내기]
2019-12-14 17:41
No.
1274509380
그애나 그애나 기자 가수 이효리와 함께 찍은 이효리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사건을 통해서 새로운 대화 모색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 어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이 막이 오른다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서 다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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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늑대 [쪽지 보내기]
2019-12-14 18:08
No.
1274509399
항상 예방이 최고인것 같네요.
증거가 없으면 그것도 참 애매하겠고
증거가 없으면 그것도 참 애매하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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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키스트 [쪽지 보내기]
2019-12-14 18:29
No.
1274509414
근데 증거가 없으면 딱히 방법이 없을텐데요.
증거없으면 괜히 역풍맞을수 있으니 그냥 교육비 냈다 생각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돈은 무조건 금고에 넣어놓으시는게~
그 경찰하고 여자랑 짝짜꿍해서 역으로 성매매로 씌우면
골치아퍼질수도 있으니요~
연말에는 몸사리는게 최고입니다.
증거없으면 괜히 역풍맞을수 있으니 그냥 교육비 냈다 생각하고
넘어가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돈은 무조건 금고에 넣어놓으시는게~
그 경찰하고 여자랑 짝짜꿍해서 역으로 성매매로 씌우면
골치아퍼질수도 있으니요~
연말에는 몸사리는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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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9-12-14 18:52
No.
1274509445
@ 선키스트 님에게...참고로 말라테 한인 파출소에
신고했습니다..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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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길 [쪽지 보내기]
2019-12-14 18:30
No.
1274509415
필리핀에서는 딸쟁이가 상팔자입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딸쟁이로 삽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도둑놈,셋업꾼, 사기꾼들이 얼씬거리지 않습니다.
"저는 돈이 없어서 딸쟁이로 삽니다."라고 이야기하면
도둑놈,셋업꾼, 사기꾼들이 얼씬거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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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보이 [쪽지 보내기]
2019-12-14 19:04
No.
1274509453
@ 김선길 님에게...딸쟁이가 뭔가요? ㅋ
알것도 같고 모를것도 같고
알것도 같고 모를것도 같고
사리사리컴파니
라스피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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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2-14 18:47
No.
1274509434
@ 김선길 님에게...
가슴에 확 뭔가 들어 오내요
힘내시고 열심히 살자구요
가슴에 확 뭔가 들어 오내요
힘내시고 열심히 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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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키스트 [쪽지 보내기]
2019-12-14 18:33
No.
1274509420
@ 김선길 님에게...
웃프네요 ㅜㅜ
웃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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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9-12-14 18:33
No.
1274509419
@ 김선길 님에게... 새삼 새겨들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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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 [쪽지 보내기]
2019-12-14 18:39
No.
1274509426
필리핀의 부러운점 하나가 경찰은 접대부라도 확실한 증거 없으면 외국인보다 자국민인 바바에에게 더 마음 써줍니다
우리나라랑 반대죠 ㅋㅋ
우리나라랑 반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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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12-14 18:48
No.
1274509435
포기 하시는것이 정답 갇습니다만
정 한번 혼내주고 싶으면 방법은 많죠
아주 덤탱이 팍팍 덮어 쉬우는 ~
정 한번 혼내주고 싶으면 방법은 많죠
아주 덤탱이 팍팍 덮어 쉬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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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9-12-14 18:53
No.
1274509447
@ 하얀고무신 님에게...
어떻게요 ? 갈수록 움추려드는것은 나인데...
어떻게요 ? 갈수록 움추려드는것은 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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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쵸스타일 [쪽지 보내기]
2019-12-14 20:46
No.
1274509515
그여자 사진이름사는곳 적으세요
그래야 더 수월할듯한데요
그래야 더 수월할듯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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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3 [쪽지 보내기]
2019-12-15 10:02
No.
1274509700
노래가사 " 잊어야지 잊어야지, 어자피 보낼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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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금이 [쪽지 보내기]
2019-12-15 23:26
No.
1274510238
@ star3 님에게... 한번도 아니고 두번씩이나 당한니 열빠께쓰임다, 거시기는 최고드만 뒤끝을 스팀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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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3 [쪽지 보내기]
2019-12-16 12:22
No.
1274510848
@ 둥금이 님에게...
지갑이나 귀중품은 잘 보관해야합니다. 저의 경우 외국 나가면 돈을 3곳에 나누어 보관한답니다. 저녁에 잘때 지갑은 살짝 신발속에 넣어 두기도, 배개속에 넣기도 하죠. 현금은 꼭 쓸만큼만 가지고 다니고.. 거시기가 좋았으니 남보다 2배 팁으로 주었다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지 ?
지갑이나 귀중품은 잘 보관해야합니다. 저의 경우 외국 나가면 돈을 3곳에 나누어 보관한답니다. 저녁에 잘때 지갑은 살짝 신발속에 넣어 두기도, 배개속에 넣기도 하죠. 현금은 꼭 쓸만큼만 가지고 다니고.. 거시기가 좋았으니 남보다 2배 팁으로 주었다 생각하시는 것이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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