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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우한폐렴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12)

Views : 7,975 2020-02-19 02:23
자유게시판 1274608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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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질병으로 사망원인중
폐질환으로 사망하는 순위가 1~2위 라고 합니다.

가난한 서민들은 폐렴만 걸려도 치료비가 없어서
병원갈 엄두도 못내고 항생제 약값도 만만치 않아
병명도 모르게 가시는 분이 많다고들 합니다.

평소 마른기침 하는 분들은 보기 드문편인데
간혹 마사지사 같이 에어컨에 항시 노출된
직업 분들이 마른기침을 하는 경우는 더러 있습니다.

남성 같은 경우는 인구의 20프로 이상이 운전업에
종사하는 터라, 지프니 같은 경우 하루 종일 매연에
노출되어 있기에 폐가 좋을 수가 없을 겁니다.

문제는 지금 부터 입니다.
요즘 한번씩 외출을 하게 되면 심심치 않게
마른기침을 하시는 분들이 눈에 띕니다.

우한폐렴 때문에 민감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그동안 봐왔던 것 보단 눈에 띄게
기침하시는 분들이 보이더군요.

필리핀에 우한폐렴 감염자가 얼마나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뉴스에 이미 한달전에 의심자로 올라왔던 인원이
그대로 양성도 혹은 음성도 아닌 상태로
되어 있음을 아실거에요.

이게 무슨 뜻이냐면
알게 모르게 확진자가 늘고 있다는 말이며
정부에서 숨기고 있다는 뜻일 수도 있으며

또 다른 시각에선 확진키트를 확보하지
못하였을 수도 있습니다.

우한폐렴 바이러스가 필리핀이 특별해서
피해간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싱가폴, 일본, 홍콩, 한국, 말레이시아 처럼
중국 주변국은 서로 비슷한 발병률을 보이듯

이미 필리핀도 알게 모르게 서서히 감염 되어지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3월 부터 우한폐렴이 힘을 얻어
전세계로 더욱 퍼져 나갈듯 합니다.

5월 전후 모든 국가가 공항 출입을
막고 격리와 멸균에 들어갈듯 합니다.

감염성이 높은 바이러스를 없애는 방법은
모든 지역간 이동을 폐쇄 하여 치료하는
방법 뿐입니다.

치료제가 없기에..

국가간 지역간 폐쇄가 이뤄지면
식재료 가격도 오를 듯 하니..

미리미리 식재료 및 비상물자를
사두시고 항상 어느 레벨 이상을
유지 하시기를 추천 드립니다.

하루 속히 우한폐렴이 멸균 되길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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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고예고편 [쪽지 보내기] 2020-02-19 03:02 No. 1274608678
31 포인트 획득. 축하!
그 정도면 귀국해야하지않나요.

남들집에는 없고 내 집에 있다면 외국인집부터 털러 올텐데요
서복 SEOBOK
줄기세포 복제와 유전자 조작을 통해 만들어진 실험체
2021년 4월 대개봉
youtu.be/x84g9Z4VjHg
토니스 [쪽지 보내기] 2020-02-19 08:09 No. 1274608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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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말씀이세요 ~

초반에는 언론에서 열의를 가지고 취재를 했는데 얼마전부터는 의심자들도 줄이고 있는것같아요

어떻게 없을수 있겠어요 ?

주변국가와 비슷한 수준일것같지요

경제를 우선으로 생각하니 통제를 하는게 아닌가여 ?
지역사회 감염이 되고 있을텐데 일반인들은 알수가 없어요

로컬들은 남의나라 이야기로 생각하고 있어요

교민들은 로컬방송을 알수 없으니 실감을 못하는것같고요

환자가 있어도 인구대비 소수이기때문에 느끼지 못하는거같은데 지역사회에서 감염이 되고 사망자가 늘어날경우 걱정이되네요

접촉을 안하는게 상책인데요 로컬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벗었어요

몇주 조용하면 안심일텐데요 ~

정부에서도 바짝 신경을 쓰는것같은데 각자 조심하는거 밖에멊을것같네요
parmirs [쪽지 보내기] 2020-02-19 08:27 No. 1274608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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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나가서 운동도 좀 하시고 사회생활도 하시구요. 원래 집에서 혼자 계시면 자꾸 이런 생각이나 음모론에 빠지게 됩니다. 특히 유튜브 같은거 조회수 올리려고 자극적인 소재로 만든 영상들 계속 보게되면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믿게 됩니다. 2-3주 전에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1명 사망자가 나왔을때 잠복기가 끝나게 되는 7-10일 되면 사망자가 급증 할것이고 필리핀 망한다고 어떤분이 글 올리셨는데 지금 어떤가요??
saintmerits [쪽지 보내기] 2020-03-14 06:46 No. 12746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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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mirs 님에게...
지금 어떤가요?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02-19 09:04 No. 1274608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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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rmirs 님에게...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조심하는 것도 정도가 있고,

의심하는 것도 정도가 있습니다.
saintmerits [쪽지 보내기] 2020-03-14 06:47 No. 12746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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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큐페이셔널 님에게...
정도가 있습니까?
아큐페이셔널 [쪽지 보내기] 2020-03-14 09:03 No. 127463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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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intmerits 님에게...

사회 생활을 안 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마스크 안하고, 사람 많은 곳을 찾아 다닐 필요는 없죠.

정도란,
사회 생활도 하고,
마스크도 착용하고,
손 씻기도 잘하고,
사람 많은 곳 가급적으로 안 가고,
기본 예절을 잘 지키는 것 입니다.
스미스리 [쪽지 보내기] 2020-02-19 08:45 No. 1274608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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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숫자가 줄어 들면 좋은것 아니겠습니까~^^
Jake3 [쪽지 보내기] 2020-02-19 08:59 No. 127460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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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폐렴은 균주가 바이러스입니다. 기본적으로 바이러스는 추운곳에서 기승을 부리기쉽습니다. 더운곳에선 상대적으로 맥을 못씁니다. 감기가 그 예입니다. 감기도 바이러스에 기인해서 겨울에 기승을부리는편이죠. 지금 감염지역도 추운 겨울지역들입니다. 그외는 감염지역에 다녀오신분들이 돌아와서 확진되는거죠. 그래서 전문가들도 5월기점으로 가라앉을것으로 예상하는게 그때쯤이면 대부분 지역의 추위가 지나가기때분이죠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20-02-19 10:05 No. 127460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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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제가 없는데, 멸균은 어떻게 한다는 것이죠?

21세기 역병을 대처하기 위해, 국가간 이동을 완전히 막는다?

이게 현실화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좀 너무 나가신듯 합니다.
saintmerits [쪽지 보내기] 2020-03-14 06:46 No. 1274630817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
너무 나갔다고 생각 하시나요?
나리짱 [쪽지 보내기] 2020-02-19 13:29 No. 1274609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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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폐결핵 사망자가 많고 폐결핵 환자도 많은나라라 퍼지기 시작하면 답없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빨리 더워지기만 바랄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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