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발리 다녀간 한국인 또 코로나19 확진…현지 정보공개 부족(3)
하이바쯩
쪽지전송
Views : 6,462
2020-03-29 08:10
자유게시판
1274650962
|
외국 여행하고 귀국후 확진자의 해외 동선은 본인 마음이네요.
본인이 알려주고 싶으면 알려주고...싫으면 어쩔수 없고요.
현지 대사관에서 전화번호 따서 전화해서 읍소해서 알아내도..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수도 없고...
안알려줘도 어쩔수 없고요.
그냥....집밖에 나가지 안는 방법 말고는...없는듯 합니다.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21026&plink=ORI&cooper=NAVER
본인이 알려주고 싶으면 알려주고...싫으면 어쩔수 없고요.
현지 대사관에서 전화번호 따서 전화해서 읍소해서 알아내도..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알수도 없고...
안알려줘도 어쩔수 없고요.
그냥....집밖에 나가지 안는 방법 말고는...없는듯 합니다.
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721026&plink=ORI&cooper=NAVER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선키스트 [쪽지 보내기]
2020-03-29 09:51
No.
1274651015
49 포인트 획득. 축하!
알아도 뭐 별수 있나요~
필리핀 확진자 동선도 안나오는데~
의미 없는듯요.
필리핀 확진자 동선도 안나오는데~
의미 없는듯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하이바쯩 [쪽지 보내기]
2020-03-29 09:57
No.
1274651018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선키스트 님에게...
확진자 동선을 말해도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누가 증빙을 할지도 의문이고요.
확진자가 진짜 한국처럼 진실을 말하는지도 의문입니다.
확진자 동선을 말해도 그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누가 증빙을 할지도 의문이고요.
확진자가 진짜 한국처럼 진실을 말하는지도 의문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0-03-29 15:14
No.
1274651383
저는 . .
선의 보편성을 믿어요
선, 좋은 뜻, 좋은 의도( good will )
다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 .
선의 의지, 선한 말, 선한 행동을 않는 사람들은 그 만한 이유가 많이 있다고 봐요.
그 이유를 알려면 . .
우선 알려고 하는 마음, 알아보려는 여유가 필요해요.
그리고 상대가 왜 이러는지? 선하지 않는지 ?
한번 이해해 보려는 순간들, 여유 시간도 내게 필요해요.
과거 . . 실제 있었던 일로 보면,
여행 길을 잃고 목마른 사막 같은 곳 헤매다가 우물을 발견,
다행이 앞서간 여행자가 떠나기 전 마중 물을 한 쪽 곁 항아리 물통에 담아 놓아서 . .
그 마중 물을 이용하여 . . 펌퍼 질을 하여 충분히 마시고
또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힘차게 . . 몸을 추스려 다시 길을 떠날 수 있었어요.
모레 흙 바람 부는 길을 함참 가다가 지쳐서 . .
잠시 목을 축이고 쉬면서 깜작 놀랐어요.
여행자를 위한 우물,
우물 곁에 빈 항아리에 다음 여행자를 위한 마중 물을 채우는 것을 그만 . . 잊었어요.
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
내가 어떤 결정, 어떻게 행동해도 사람들은 나를 이해 할 까요 ?
지금 당혹스런 순간, 나는 혼자 일수도 있고,
내 곁에는 임신한 아내가 지친 모습을 보일 수도 . .
또는,
쇠약한 노 부모를 업고 이 길을 재촉 하는 중을 수도 있고 . .
마중 물을 잊은 것을 알고 내가 깜짝 놀라는 그 마음은
선이라 표현 할 수 있고, 원초적 본능적 기본 양심이라고 말 할 수도 있어요 . .
그리고 그 다음은 요 ?
선한 사마리아 처럼 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 .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어요.
우리 모두는 이해해요 나의 선택이 우리 모두의 선택이 될 수도 있고
내 모습이 우리 모두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 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인류를 구원 하는 것 “
이라 말한
쉰들러 리스트 영화의 한 대목처럼
타인을 향한 배려가 다이아몬드 보다 가치 있게 찬란하고,
내 인생에 별처럼 빛나기를 꿈꾸어 보면서 . . .
나의 배려가 한 사람을 구원 할 수도 . .
선의 보편성을 믿어요
선, 좋은 뜻, 좋은 의도( good will )
다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 .
선의 의지, 선한 말, 선한 행동을 않는 사람들은 그 만한 이유가 많이 있다고 봐요.
그 이유를 알려면 . .
우선 알려고 하는 마음, 알아보려는 여유가 필요해요.
그리고 상대가 왜 이러는지? 선하지 않는지 ?
한번 이해해 보려는 순간들, 여유 시간도 내게 필요해요.
과거 . . 실제 있었던 일로 보면,
여행 길을 잃고 목마른 사막 같은 곳 헤매다가 우물을 발견,
다행이 앞서간 여행자가 떠나기 전 마중 물을 한 쪽 곁 항아리 물통에 담아 놓아서 . .
그 마중 물을 이용하여 . . 펌퍼 질을 하여 충분히 마시고
또 물통에 물을 가득 채우고 힘차게 . . 몸을 추스려 다시 길을 떠날 수 있었어요.
모레 흙 바람 부는 길을 함참 가다가 지쳐서 . .
잠시 목을 축이고 쉬면서 깜작 놀랐어요.
여행자를 위한 우물,
우물 곁에 빈 항아리에 다음 여행자를 위한 마중 물을 채우는 것을 그만 . . 잊었어요.
이 때 나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
내가 어떤 결정, 어떻게 행동해도 사람들은 나를 이해 할 까요 ?
지금 당혹스런 순간, 나는 혼자 일수도 있고,
내 곁에는 임신한 아내가 지친 모습을 보일 수도 . .
또는,
쇠약한 노 부모를 업고 이 길을 재촉 하는 중을 수도 있고 . .
마중 물을 잊은 것을 알고 내가 깜짝 놀라는 그 마음은
선이라 표현 할 수 있고, 원초적 본능적 기본 양심이라고 말 할 수도 있어요 . .
그리고 그 다음은 요 ?
선한 사마리아 처럼 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 .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은 있을 것이라고 믿고 싶어요.
우리 모두는 이해해요 나의 선택이 우리 모두의 선택이 될 수도 있고
내 모습이 우리 모두의 모습이 되기도 한다는 것을.
“ 한 사람을 구원하는 것은 인류를 구원 하는 것 “
이라 말한
쉰들러 리스트 영화의 한 대목처럼
타인을 향한 배려가 다이아몬드 보다 가치 있게 찬란하고,
내 인생에 별처럼 빛나기를 꿈꾸어 보면서 . . .
나의 배려가 한 사람을 구원 할 수도 .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352
Page 1908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감사하며 산다는건 어려워.. (4)
사람의아들
1,816
24-03-29
마닐라공항.. (1)
마닐라초이
1,311
24-03-29
필리핀 군과 사법기관 편제입니다. 알쓸신잡 (2)
Neo Park
2,177
24-03-28
[ANIMATION] 플란다스의 개 (4) 1
MUSICIANANDACTOR
2,661
24-03-28
[MOVIE] EXHUMA (파묘) & Noah's Ark (A Musical Adventure) (4)
MUSICIANANDACTOR
1,260
24-03-28
중국어를 한국어로 번역하실분
Minsoo Kim
611
24-03-28
올드보이의 근육 만들기 (6)
꽃을사는보트...
2,456
24-03-27
[사진] 주필리핀 대사관 재외투표소 (8) 1
믿음소망사랑...
2,759
24-03-27
재외선거 투표기간 (1) 1
LiBERTY
562
24-03-27
콘도 매도관련 질문 (22) 1
ac922d
5,251
24-03-26
메트로마닐라에서 가성비 좋은 사립학교 궁금합니다. (8)
magi1919
3,027
24-03-26
필리핀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세요 (2) 1
44JJ2016
703
24-03-26
필리핀에서 말린 과일과 야채를 한국에 가져가는것 (7)
Justin Kang@구글-q...
2,369
24-03-26
필리핀 Holy week 연휴기간 안전공지 1
믿음소망사랑...
1,342
24-03-25
요즘 필리핀 시골 농지 가격이 어떤가요? (22)
Justin Kang@구글-q...
4,646
24-03-24
베트남 관련 유튜버 (15)
Hannah-1
7,589
24-03-23
제10회 필리핀 한인 탁구모임 안내
키다리아저씨
813
24-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