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티 리틀도쿄 부근에서 일본인 남성 강도피해 당해(12)

《남부한인회 COVID-19 안전공지》

☆마카티의 리틀도쿄 부근에서 일본인 남성이 강도피해 당해

주재중인 50대의 일본인 남성이 1일, 마카티시의 리틀 도쿄 부근에서 4인조 강도에게 현금 7천페소 등이 든 지갑을 도둑 맞았다.
이날 오전 11시 반경, 리틀 도쿄의 일본 요리점에서 테이크아웃 하기 위해 레가스피 피렛지 방면에서 아몰 솔로 대로변에 위치한 고가 아래 횡단 보도를 걷다가 젊은 여자 한명을 포함한 필리핀인 남녀 4명이 갑자기 칼을 들이댔다.
남자는 현금 7천페소, 1500페소짜리 전화용 선불 카드, 체류용 ID가 든 지갑을 내밀자 4인조는 지갑을 빼앗은 뒤 도보로
그 자리를 유유히 떠났다. 근처에 있던 흰색 파이의 경찰관에게 곧바로 피해를 호소했지만, 경찰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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