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엔진 에 대한고찰.(4)

디젤엔진은 불꽃점화 없이
압축으로만 자연폭발 하게하여
구동 되는 방식.즉
점화원 없이 스스로 움직인다는 건데

원리대로만 하면
흡입구 만 위로 길게 빼내면
수중 에서도 구동 가능하다.

시동만 걸고나면 전원도 필요없고.
배기관은 물속에서도 배출만 하므로
또한 이상 없고.
플랜져 압축방식 은 연료연결관 은
침수될 염려없이 작동하고.

그래서 흡입구만 완벽히 밀봉하여
위로 길게빼면 수중구동도 가능하다.
실제 영화에서 이런장면이 자주
등장했었다.

한국은 배기가스 때문에
여러통제방식 을 내놓는데
배기가스 재생방식이 아닌 구형차는
사대문안 으로 운행을 통제한다든가.
폐차하고 신차로 교환시 보조금을
준다든가..

하지만 강제로 못쓰게할 방법은 없다.

타인에게 피해를 입히는 배기가스
문제만 빼면 이용자 입장에선
가장 고장없고 편리한 차다.

배터리 없이도 밀어서 시동걸면
아무 이상없이 구동된다.

배기가스 규제가 늘어 나면서
유로 5로 규제가 강해지자.
디젤엔진 메이커들은 도저히
가스를 없앨 방법이 없자
만들어 내서 추가한 장치가
EGR 과 TPF 이다.
연료탈때 열을 재이용하고
매연은 나갈때 포집을 하여 모았다가
불붙여 태워서 없애는 방법(후분사.모아놓은 매연에 연료를쏘아 다시태우므로별도의 연료가 소모된다 .)으로
규제를 넘었다.

만약 다시 더욱 강하게 규제하는
유로7혹은 8으로 올린다면
지금의 기술은 한계에 부닥친다.

더이상 갖다부칠 엔진의 여유공간도 없고
배기쪽도 현재로선 어렵다.

그래서 앞으로 디젤승용 은
안만들거라는 이야기들이 들려오는거지요.

안만드는게 아니라
못만들게 될겁니다.

지금의 EGR.TPF 를 추가장착 한 것만으로
원가상승. 고장원인 증가 등
복잡한데 더이상 무슨 장치를
추가 하기는 기술적으로 어려움이
있을겁니다.

일본제 디젤은 일본국내용
유럽미주 수출용은 없습니다.
소음.진동등 에
예민하지 않는 아직은
덜발전한 만만한 나라즉
동남아 촉.아프리카 대륙에만
팔고 있겠지요.
한국 현대 .기아 디젤과는
비교대상 자체가 안됩니다.

전기자동차가 떠오르기 시작한 시점에
미국의 세일가스 가 터집니다.
퍼 쓰야됩니다.

미국이 오히려 전기차 발전을
막을겁니다.

고로..
유로6쯤 에서 오랫동안 멈추든가
생산을 중단 하든가.
둘중 하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