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수정)...팁(49)
파도야
쪽지전송
Views : 68,750
2020-06-07 10:33
질문과답변
1274836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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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안주고 다니는 "알뜰한 선생님들" 께서는 되도록
"현지로컬 아주저렴한곳 이용하는것이 ..."
제가듣기로 한인미용실 이용하는
"한인분들이 팁에 너무인색하여"
직원들이 상당히 기피한다 합니다.
(쉽게말해 직원입장에선 바쁠땐 안왔으면 한답니다)
주인입장이야 다르겠지만 ,급여받고 일하는 직원들은
그러하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런업종 전혀 관계없는 사람입니다만.
듣고.보니 한인들이 유독그렇게 하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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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필리핀에서의 팁은 그냥 아주 ....개인적 만족에 따라
주고 있지 않나요?
한인업체 미용실 현지 직원들의 마인드에 문제가 있는 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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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가 계속 되면 그게 둘리 인줄 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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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둘리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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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요...
영화 부당거래 에 나오는 명대사중에
"호의 가 계속 되면 권리 인 줄 알아요."
라는 대사가 있는데요..
이걸 인터넷 밈으로 "호이(호의) 가 계속 되면 둘리(권리) 인 줄 알아요."
라고 말합니다요...
( 밈= 유행이나 유행어 따위)
만화영화 에 나오던 둘리 가 "호이!호이!" 하며 마법주문 외치던 걸 인용해서
말장난 하는 겁니다..
아재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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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보고 팁 챙겨주라 마시고 사장보고 급여 한국사람 처럼 주라고 하세요..
그럼 팁 안나온다고 불만 없을거니..
직원들은 팁이 안나오면 팁 잘나오는 로컬 업체로 가면 되는거고..
왜 "현지로컬 아주저렴한곳 이용하세요" 이용하라 마라 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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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택시타고갈때, 길막혀서 택시비많아서 열받아도 어쩔수없이 요금낼때 거스름돈 안받고 내리게 되더라구요(♥팁의개념)
각자 형편과 마인드에 맟쳐서 대중시설 이용하시는게 답일듯합니다.
최소한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이 되고싶지 않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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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자체를 아예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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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과 마사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목숨걸고 일할 만큼 위험한 일인가요?
바이러스 때문이면 안위험한곳이 없는데...
그리고 여긴 질문과 답변 게시판입니다..
본인 의견을 말하는건 자유게시판에서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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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팁주는게 아깝지만 어쩌겠어요..
써비스업의 특징인것 같은데요...
남들 다준다는데 나만 안줄수도 없고요...
"환영받지 못한는 손님이 되는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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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한국 미용실 방스헤어가서 머리자르면 커트하는 한국직원한테도 팁주나요?
아니면 머리감겨주는 필리핀직원만 주나요? 필리핀직원한테는 얼마정도주나요?
애매해서요 남들 주는만큼은 주려고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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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실 5~700페소인데 컷트만 비교할걸 해야죠
서비스차지 포함이라는 말 몰라요?
샴푸해주는거도 별도요금으로 하던지
큰 기술 차이도 없지만 이용하는거에요
말 통하고 조금 깨끗해서
그리고 도대체 뭔 목숨을 걸고하는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락다운기간내 몰래 예약받고 문열고 하는곳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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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넘 못깍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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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 안준다고 오지마라?
나같아도 그런곳은 안가고 팁? 왜 줍니까?
상호 좀 밝혀주실수 있으세요. 가지말라고 홍보해 드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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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손님들이 적당한 선에서 지불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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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용실 가격?로컬에 몇배입니다..필여자얘 한국미용실 소개해주라고해서 소개해주었는데돈을 9000페소내고왔다고 합니다...사장님말로는 이것도하고 저것도하고 했다는데 여자얘가 심하게 말은 안해도 절대로 다시는 한국미용실 이용안한다고합니다.서비스는 제로고 가격은 너무비싸서 못가겟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실력은.....제주위사람들 저또한 생각하기에 한국에서 오픈하면 두달내에 망할실력입니다.정말 말통한다는 장점말고 하나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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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한국 미용실을 이용합니다. 로컬에 손님이 많아 기다리기 지루할때만요.
남자 컷트 기준, 로컬 미용실 100페소, 한국 미용실 500페소...
근데 말이죠, 실력이 로컬 미용실이랑 한국 미용사가 깎아 주는 한국 미용실이랑..
차이가 없어요. 차이는 시설이 좋고 머리를 잘 감겨주는 필피니나 보조들이 있다는점..
그리고 여친 퍼머를 해주려고 갔는데, 영양과 뭐뭐 해서 가격이 2배 이상 지불했네요.
근데 만족도는 기존 로컬 가격 3분의 1도 안되는 로컬에 비해 떨어지는게 문제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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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패소면 싼한국미용실이네요..여기는 컷트700이네요...근데 갈때마다 마음에 들지 않고 컷트하다말고 다른작업하시고 그게 컷트시작하고 끝날때까지 다른분보고 저조금깍고 또 다른분하다말고 저잠깐작업하시고..컷트는 평균 1시간반에서 2시간 제주위사람들 남자펌까지하면 빠르면 4시간 늦으면6시간걸린다고 하네요..홧병난다고합니다..그래도 제주위애들은 로컬가는거루 너무 샤이에해서 그곳에 다니는데 정말한국미용실 서비스바꿔야합니다. 일부 정직하게하시는 미용실 원장님들은 빼구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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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컷트 700이면 아주 비싼건데요. 동네가 어디신지...
그리고 남자 컷트 5분에서 10분이면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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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죠 로컬가면 오래걸려야 20분입니다...가격은 둘째치고 서비스랑 시간소비가 많아서 로컬로 다닙니다. 로컬다닌소감은 실력 우수! 가격 만족! 서비스 쏘쏘 입니다. 마카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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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써비스좋으면 100주고 아니면20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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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 직원들도 한인업소에서 일 하는 걸 더 선호하겠지요.
선순환이 되기 위해 한인업소 직원들에게는 팁을 좀 더 줘 보세요.
한국에 팁문화가 없지만 여기는 한국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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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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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20페소, 잘 했다면 50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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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원 입장에서 글을 쓰는 이런 ...
짠돌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인장의 마인드가 참....
팁을 받을 만큼하고 말하면 됩니다.
무슨 놈의 저렴한 곳을 가라 마라...
한국 분들이 문화가 안되어서 팁을 어려워 하는 경우도 있구요
있는데도 안주는 사람도 있구요
팁가지고 인색하다
기피한다.
참 ...
여러가지가 있는데 일반화의 오류를 격지 마시길...
님은 팁을 엄청 많이 주시길...
그래서 한국 사람의 그 이미지를 많이 개선 하시길...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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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쇠라고 따갈거리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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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은 기분 좋으면 많이 주고 서비스에 불만족이면 안주게 되던데.
한국에 미용실도 분위기 좋고 자잘한 서비스 많으면 팁을 주는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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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사람들도 로컬식당, 샵 갈때 팁 안주거나 줘봐야 20~50페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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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필리핀생활한게아니면 아시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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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누구아래서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이런일과 무관한 일을 하지만요...
제가 듣기로는 로컬 싸구려 다녀도 팁은 주셔야 뒷말 안듣는걸로 알고있읍니다..
일하시는 분들이 환영하지 않는답니다.
기본 매너팁도 아까우시면, 환영받지 못하면서 찿아갈
필요가있을까요?
여기가 한국이나 미국은아니지만,
미국에서는 팁안주면 써비스 거부할수있는 법으로,종업원들 (용역) 보이지않는 노동의 대가를 보장합니다.
( 식당가셔서 숫가락 젓가락 챙겨다, 주방앞에서 음식 가져다 드시고, 물 떠다드시고, 다드시면 주방에 갔다놓고 계산서 받아다가 알아서 돈내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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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자들 입장에선 올때마다 입으로만 thank말하고
나가는 손님이 뭐가 반갑겠어요???
오죽하면 바쁠땐 안왔으면 한다는 말을 하겠습니까??
이런말 하는곳이 어디냐?
어느 종업원들이냐?
물으시니 답 해드리자면, 모든 종업원들 일겁니다
팁 주는것도 자꾸해봐야 어색하지않고
아깝다는 생각이 덜들죠,
팁 줄돈이면 라면을 하나더 끓여 먹을수있느 돈인데 하는
생각도 안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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