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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최고치??????? 그리고 약은 왜 안먹게 하나??(253)

Views : 130,445 2020-08-05 22:21
자유게시판 1274895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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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이런기사 읽으면서.. 의아 했던건.

혹시 지금 필에서 사시는 교민분들 중에..

어디서 코로나 검사를 어떤방식으로 하고 있는지 보셨거나 정확한 정보 아시는분 계시나요?????

검사를 해야지. 확진자던 음성자던 나올텐데..
지금 필에서 하루 몇천명씩 어디서 어떤키트로 검사를 하나요????????

제 입장에서는 솔찍히 정치적인 이유로 뭔가 좀 은폐 또는 과장 한다는 냄새가 나요.. ㅠ.ㅠ

그리고 럼프형이 말한 약 있죠.

하이드록시클로로킨????? 인가?? 무튼 이게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중국공산당 들이 먹는 약 이라고 하던데.

그게 효과가 있던 없던. 먹고 부작용만 없으면 당장 확진자 들에게 먹어보게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약 60년간 인류가 먹어왔던 약 이라고 하던데..
오랫동안 먹어온 약이면 큰 부작용이 없다는 말이되는거고.
물에 빠진 사람 지푸라기 라도 잡는 다는 심정으로.. 당장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는 이상황에서..

코로나 확진된 사람에게 먹여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무척저렴한 아스피린 급의 약인듯 싶던데.. 그냥 방치하고 죽기를 바라기보단.. 먹어보고 효과없으면 말고.
효과가 있다면??? 대박 아닌가요???????? 그걸 왜 알리지 않고 모르는척~ 하는거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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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5 22:30 No. 1274895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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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중대본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못쓰게 막고 있습니다. 사실 이거 하나면 백신도 치료제도 다 필요없답니다.
은자매아빠 [쪽지 보내기] 2020-08-09 12:55 No. 1274898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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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막고있는지 쿠퍼님도 알고있는거를 왜 다른분들은 모를까요.. 쿠퍼님이 고위 공직자라도 되시는지... 그런저런 소문 양산하지마세요 도움안됩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4:03 No. 1274898188
@ 은자매아빠 님에게...

아무나 알수 있는 내용 아니죠. 현장뛰는 의사들이 알수있는 내용입니다. 한국도 오프라벨로 HCQ 처방해서 코로나 판데믹에서 혜택을 본나라인데 이제선 환자에게 HCQ처방하려면 코로나환자가 류마티스가 있어 처방해야한다고 거짓말을 해야한다고 하죠. 그렇게 결국 못쓰게 만들어 놓은겁니다. 위아래 수도없이 달아놓은 관련 댓글에 있음에도 내용을 다시 열심히 적어드렸는데 또 되돌이표 질문하면 알아서 찾으라고 답변 달아드립니다.
충전기 [쪽지 보내기] 2020-08-05 22:35 No. 127489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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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왜 못쓰게 막는건가요???? 혹시 이유를 아시나요?????????????

정치인들 제약회사 등의 말들은 믿고 거르고..ㅋㅋ

약학자들이 검증해서 효과는 미지수 지만.. 크게 부작용만 없다면? 한번쯤 시도해볼만도 한 약 아닌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5 22:39 No. 1274895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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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기 님에게...

이약이 치료제로 등록되면 제약의료업계가 돈을 한푼도 못법니다. 이역이 싸게 팔리는곳은 한알에 50원입니다. 약이 비싼 미국도 한병 60알에 15불입니다. 그렇지만 이약을 처방 못하게 제도권에서 막고있습니다. 제도권에 있는 정치인들이 같이 돈벌기회를 잃기 싫어서 그런거로 보입니다.
SOBA [쪽지 보내기] 2020-08-07 18:31 No. 1274896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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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제약회사들의 로비가 있었던거군요. 사람의 목숨이 먼저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conan76 [쪽지 보내기] 2020-08-05 23:11 No. 127489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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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eted ... !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5 23:41 No. 1274895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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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an76 님에게...

입아프게 여기저기 설명한곳 많으니 제가쓴 댓글들 찾아보세요. 님은 걸려도 그냥 그약 안쓰시면 됩니다. 안녕히 지나가세요.
충전기 [쪽지 보내기] 2020-08-05 22:41 No. 127489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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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아 .. 쿠퍼님도 저랑 똑같은 생각을 하시는군요..ㅜ.ㅜ

어디까지나 의혹이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라 차마 공개적으로 말하질 못하고 있었을뿐 저역시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jemmy [쪽지 보내기] 2020-08-05 22:45 No. 1274895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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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입국하면 주변의 필인들에게 모두 복용시키려 한답니다.
모두들 코로나 조심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mr.sin [쪽지 보내기] 2020-08-05 23:16 No. 127489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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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droxychloroquine, zinc, azithromycin

금일 구매대행 사이트로 위 세가지 약품을 구해했습니다.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1000정,
아연은 250정×3통
아지트로마이신 250정×3통

상비약과 함께 보유하고 코로나 의심 증상시 나누어 먹이라 이르려고요.
초기 3일 이상만 복용하면 회복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백신 기다리는것보다 상비약 구비가 현명한것 같네요.
촙 비용이 50만원 안들었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5 23:42 No. 127489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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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r.sin 님에게...

어느 구매대행 사이트인가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00:00 No. 1274895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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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미국도, 전세계 많은 나라도 코로나 확진자에게 복용시켰습니다. 그 중 터키를 비롯한 몇나라는 아직 사용하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그다지 효과가 입증되지 않아 많이 사용되지는 않고 있는 듯 합니다. 미국 FDA 에서 승인 취소를 시작으로 효과 없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고 있는데 이게 거짓이라면 미국 정부(트럼프가 계속 효과 있다고 한 약이라서 그럼 대체 누가?) 에서 전 세계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한 은폐작업을 한것이죠.

몇명이 어디에서 검사하는 지는 www.doh.gov.ph 가시면 병원별로 테스트 키트 재고 숫자있고 여러가지 데이터들 있습니다. 가서 찾아보시면 됩니다.

아래 링크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희망이 없을때 뭔가 돌파구를 찾으려는 사람의 심리때문에 이 약의 효용성을 믿고 있는 건 아닐까 싶습니다.

www.yna.co.kr/view/AKR20200731161100502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00:35 No. 127489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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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예일대 감염학과 교수가 무슨 뻘질할려고 저런 컬럼을 썼나요? 7월 23일자 뉴스위크에 올라온 코로나 전문가의 기고를 보긴 했어요? ㅎㅎㅎ

아래는 뉴스위크에 게제된 예일대 교수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 대한 인터뷰입니다.

m.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8522221&referer=


예일대 교수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 열쇠”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20/07/30 16:34


과학 근거로 약 처방해야
뉴스위크에 기고문 게재

클릭 시 큰이미지를 보실수 있습니다.
예일대 전염병학 교수 하비 리쉬(사진) 박사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코로나19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리쉬 박사는 뉴스위크 최신호에서 ‘코로나19를 이길 열쇠는 이미 있다. 이제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The Key to Defeating COVID-19 Already Exists. We Need to Start Using It)’라는 제하의 기고문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효능을 비롯해 오해와 논란 등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리쉬 박사는 “난 약에 있어 주로 주류 의학의 편을 드는 사람”이라고 전제한 뒤 “그래서 이런 위기 속에 데이타가 전폭적으로 옹호하는 약을 사용해야 된다고 싸우게 된 상황이 의아할 뿐”이라고 했다.

그는 이어 “과학에 전혀 근거하지 않은 이유로 이 치료제가 외딴으로 밀렸다. 그 결과 생존할 수 있었던 수 천여 코로나19 환자가 죽어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리쉬 박사는 “맞다. 내가 말하고자 하는 약은 바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다”고 했다.
그는 “저렴한 이 약을 초기에 처방하면 바이러스가 급증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며 “특히 항생제인 아지트로마이신 혹은 독시사이클린 그리고 영양제인 징크(아연)를 혼용하면 굉장히 효능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리쉬 박사는 지난 5월27일 ‘미국전염병학저널(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이하 AJE)’에 “고위험군 코로나 환자 즉시 치료”라는 제하의 논문을 게재했다며 “5가지 연구 결과를 분석한 내용인데 환자 치료에 확연한 효과가 있다고 결론내린 것”이라고 했다.


◇처방해주는 의사들 개인 위험 감수하는 "영웅적 행동"

그는 특히 엄청난 비난에도 불구하고 이 약을 처방해주고 있는 의사들을 두고 “진실로 영웅적인 행동(truly heroic)”이라고 추켜세우며 “이들은 개인적인 위험을 감수하면서 환자들을 살리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내가 아는 의사 2명도 이 약들을 통해 수백여 환자 생명을 살렸다. 이들은 의사직 박탈과 명예 훼손 위기에 맞서 싸우는 처지”라며 “이들이 전혀 과학적 근거가 없는 비판을 받고 있다”며 안타까움을 호소했다.

리쉬 박사는 “내 논문이 보도된 뒤 이 약이 효능이 높다는 연구결과 7개가 추가로 발표됐다”며 “그 결과 고위험군 환자들에게 조속히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처방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 리쉬 박사가 말한 연구는 ▶블라디미르 젤렝코 박사 400명 고위험 환자 처방해 0명 사망 ▶총 500명 달하는 4개 조사서 고위험군 0명 사망 ▶브라질 고위험군 700명 병원 입원률 급격히 저하 등이다.

리쉬 박사는 브라질 연구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했다.

4월6일에 각 공립병원에 아지트로마이신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대량 제공됐고 2주 뒤 환자들 처방이 이뤄졌다. 그랬더니 5월22부터 사망률이 최고점 때 보다 8분의 1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스위스에서는 반대 시험이 이뤄졌다. 5월27일에 정부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처방 금지령을 내렸다. 그 결과 6월10일 사망률이 4배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위스 정부는 6월11일 금지령을 해제했다. 그랬더니 6월23일 사망률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러쉬 박사는 “코로나 사망자는 보통 초기 증상에서 사망까지 3~5주 걸린다”라며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복용하면 사망률이 떨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고로 즉시 고위험군을 위한 치료제로 쓰여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훗날 의료계에서 오랫동안 회자될 사건
리쉬 박사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찬반에 따라 정당이 나뉘는 상황이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약은 정당이 어디냐에 따라 처방하는 그런 존재가 아니다”라며 “절대적으로 과학을 근거로만 약을 심판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의사들이 의대를 졸업할 때 환자들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서약한다”며 “인종, 종교, 국적, 사회적 지위, 소속 정당 여부는 절대 고려돼서는 안 된다. 생명이 최우선이다”고 했다.

그는 기고문 말미에 “이번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에피소드는 훗날 비과학적인 요인이 확연한 과학적 근거를 넘어선 사례로 연구될 것으로 믿는다”고 평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의 부모, 우리의 조부모, 실직자들, 우리의 경제, 우리의 행정절차, 그리고 무엇보다 이 바이러스로 인해 타격을 입은 이들을 위해 즉시 이 약을 치료제로 활용해야 한다”고 썼다.
conan76 [쪽지 보내기] 2020-08-06 21:26 No. 1274895990
@ DB쿠퍼 님에게...
예일대 교수라고 어데서 나온 이야기일까? Yale써있으니 아 예일 명문대다..거기 교수는 신과 동급이니 누가 뭐래던 진리이다..머 이런 보구 싶은거만 신봉하는 사람일세.. 헤여 이런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빠질듯..YALE SCHOOL OF PUBLIC HEALTH는 예일대가 아닌데? 예일공중보건 학교인데? 이정도도 구분 못함서 ㅋㅋ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1:40 No. 1274895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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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an76 님에게...

그냥 조용히 구경이나 하세요. 걸거칩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00:44 No. 1274895284
120 포인트 획득. 축하!
@ DB쿠퍼 님에게...
잘 읽었습니다. 특이하게 고위험군 환자들 (예전에 다른 글에서는 초기환자에 고용량투입을 안 해서 효과가 없다고 말씀하셨던 기억이 납니다)에게 처방을 했고 효과를 봤다는 조사서를 리쉬 박사는 언급했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01:36 No. 127489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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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글쎄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00:37 No. 1274895281
@ DB쿠퍼 님에게...

뉴스위크 원문 링크에 이미지까지 같이 붙여드립니다.

아래는 7월23일자 뉴스위크에 게제된 하비리쉬박사의 컬럼 원문입니다.

출처: www.newsweek.com/key-defeating-covid-19-already-exists-we-need-start-using-it-opinion-1519535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00:56 No. 1274895287
31 포인트 획득. 축하!
@ DB쿠퍼 님에게...
잘 읽었습니다. 원문 기사 댓글 한 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01:24 No. 1274895304
100 포인트 획득. 축하!
@ 스마트필고 님에게...

개인의 의견을 싣는 컬럼에는 그 문구는 항상 붙습니다. 필리핀 신문들도 그렇습니다.
conan76 [쪽지 보내기] 2020-08-06 00:23 No. 1274895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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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러게요. 코인팔이 음모론 망상가에 현혹된 인간들이 생각보다 많은듯 하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01:26 No. 1274895306
@ conan76 님에게...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쓰는 나라들도 많으니 찾아보세요. 터키 아랍에미리트 인도 최근엔 브라질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나라들은 전부 코인팔이 음모국가라고 보나봅니다.
conan76 [쪽지 보내기] 2020-08-06 13:36 No. 127489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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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물에 빠저 깔딱깔딱 숨넘어 갈땐 떠내려온 지푸라기라도 잡고 매달리기.. 사이비 종교에만 빠지는게 아닌듯.. 망상에 깊히 빠지면 그게 심념이 되는듯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16:44 No. 1274895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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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뉴스위크는 저명한 학자의 주장을 '보도'한 것이지 '검증'한 것은 아니니 언론의 역할을 했다고 볼수 있겠네요. 리쉬박사는 전세계 의료인중 극소수의 HCQ 의 효능을 믿는 사람이구요. 예일대 감염학 권위자의 말이니 무게는 있지만 한사람의 말을 믿기에는 효능이 없다고 주장하는 대다수 전문가들의 말이 훨씬 더 무거운게 현실이 아닌가 싶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17:10 No. 1274895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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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이제는 메시지 반박이 안되니 메신저를 깨부수기 시작하시네요. 그런 토론 기법은 누가 그렇게 하라고 시키나요? 제가 더 많은 자료들 찾아드릴까요? 감당이 안되실텐데. ㅎㅎㅎ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17:57 No. 1274895838
@ DB쿠퍼 님에게...
메신저를 깨부시다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리쉬박사의 주장이 옳을수도 있겠지만 아직 충분한 근거를 보지는 못하여 그런거죠.

감당 되니 얼마든지 찾아주세요. 찾아까지 주시는데 읽기야 못하겠습니까? ^^
하지만 유투브는 제외시켜 주시면 감사하겠구요.

쿠퍼님의 몇몇 댓글을 보면 말씀하시는 투가 기분이 상하신듯하여 우려가 되네요. 토론은 괜찮지만 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아 기분이 상한다고 말씀하시면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18:55 No. 12748958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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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글쎄요. 다시 생각해보니 했던말을 또하게하고 또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셔서 구지 그런걸 제가 찾아드릴 필요성을 못느끼는 부분이 있고. 두째로는 원문을 찾아줘봐야 이해할 다른 분들이 없으니 번역을 해줘야하는데, 의사유튜버들이 아주 잘 해설을 해주는걸 올리지 말고 제손으로 타이핑하길 바라시나요? 어차피 님을 설득해봐야 별의미 없다는건 알고 있고, 다른분들이 보니 답변을 이해를위해 설명을 해줄뿐인데요. ㅎㅎㅎ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19:34 No. 127489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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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번역은 안 해주셔도 되구요. ^^ 원문의 링크만 올려주시면 됩니다. 유투브에서 설명하는 것들은 샘플의 수도 적고 확실하다고 하기에는 부족한 연구 결과들밖에는 아직 못 봐서요.

제가 먼저 찾아달라고 한게 아니고 제가 감당을 못할텐데 그래도 찾아드릴까요라고 하셔서 네, 그렇게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한겁니다.

했던 말을 또하게 하는 것이라기 보다는 여지껏 올리셨던 유투브영상과 리쉬박사의 주장만으로 이런 확신을 하고 있지는 않겠지라는 생각에 보다 명확한 근거를 찾아 결론을 제대로 내고 싶은 것입니다. 같은 내용의 글이 여러번 중복되서 올라오고 설마하는 마음으로 약도 구입하고 하는 분들이 있으니 보다 정확한 정보들이 있으면 낫겠다라는 생각인겁니다. 혹시라도 신뢰할 만한 연구 결과가 뒷받침되 있으면 물론 저도 좋겠지요. 제대로 된 치료제나 백신이 없는데 얼마나 기쁜 소식이겠습니까?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2:02 No. 127489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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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밑에 몇개 찾아놨습니다. 식사 약속을 펑크내고 이곳에 되도않은 글쓰고 있군요. 가족약속이라 안깰려고 했는데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2:03 No. 1274896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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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이런...천천히 답글 주셔도 되는데요. 굳이 약속까지 펑크내다니 제가 괜시리 죄송해 지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01:03 No. 127489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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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어차피 제도권에서 못쓰게 막고있는걸로 쓰면 안된다고 주장하면, 더이상 도돌이표밖에는 안됩니다. 그만하고 자도록하죠.
충전기 [쪽지 보내기] 2020-08-06 00:06 No. 127489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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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 검사는 공짜 인가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00:40 No. 1274895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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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전기 님에게...
몇번 바뀌어서 잘 기억은 안 납니다. 처음에는 무료였고 그 다음엔 필헬스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최대 지원액수를 발표했었고 엊그제는 입원비 무료라고 해서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무료 테스트 진료소가 설치가 되서 무료로 테스트 받을 수 있는 곳이 생겼다는 기사는 며칠전에 봤습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0-08-06 00:57 No. 1274895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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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록시클로로퀸.
팬데믹 초반에 전세계에서 임상 실험을 대대적으로 했었습니다.
결과는 그렇게 좋지 않게 니왔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양보다 과복용(일반적인 양에 두배내지 세배)을 해서 실험을 해야했기에 부작용도 곧잘 발현된것으로 압니다.

두배이상을 사용했음에도 큰효과를 보지 못해서 사용중지 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초창기 실험하였으나 유의미한 결과를 얻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역시 치료제로는 중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두명의 의사가 효과 있다고 효과가 좋은건 아닙니다. 검증 받는게 우선이겠지요.
(트럼프가 소독제로 몸속에 병균을 다 죽일수 있다고 해서 실제로 먹고 죽은사람도 나왔죠, 한두명의 말보다는 검증되고 신빙성 있는 결과물을 기다리는게 좋지 않을가 싶네요.)

다만 드시고 싶으신분들은 드셔도 무방하나 그에따른 책임은 본인이 알아서 지셔갸겠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01:33 No. 127489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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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님에게...

초기 임상실험에서 약효가 안나오게 해왔더고 합니다. 다죽어가는 중증환자에 쓰거나 아연제 징크와 아지트로 마이신을 혼합 사용하지 않으면 효과 없다는데 그런식으로 임상실험했으니 당연히 효과 없습니다. 두배세배 쓰면 약호가 높아지는 약도 있나요? 그런 실험들에 대한 분석들은 의사와 과학자들이 할일이니 관련 영상들 많으니 찾아보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01:16 No. 12748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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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님에게...
네, 옳은 말씀입니다. 리쉬박사도 유투브를 하는 한국 의사분도 정확한 증거없이 사망율만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인과관계 증명이 안되는 게 아닌가 봅니다. 오히려 별 도움이 안 된다는 논문이 더 많죠. 두 박사 모두 정치적인 행동인가 하는 의구심이 드네요
jayjayjays [쪽지 보내기] 2020-08-06 04:02 No. 12748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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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마스크를 휘발류로 빨라쓰라고 하는나란데
그것도 장난아니라고 하는 나란데 뭐가 잘못된지 모르시겟어요?

필리핀 국민들은 아무 죄가 없어요 잘못도 없고
그저 좀이라도 권력이 있다 하는 놈들이 이기회를 틈타 지 이득 챙기는게 문제예요
필헬스 기금부터 바랑가이 구호 물품까지 펜데믹 시작하고 제대로 된게 있었나요 ??
어차피 잘사는 놈들은 알아서 사회적 거리두기 해요
집도 크고 하인들 부려서
소셜디스탄싱이 아예 불가능한 서민 들만 죽어나는거고
Shawn0999 [쪽지 보내기] 2020-08-06 10:40 No. 1274895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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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필리핀 병원상황을 보니까

효과가 있든 없든 집에 가져다 두고 싶네요

근데 어디 가면 살수 있을까요 필리핀에서..
Shawn0999 [쪽지 보내기] 2020-08-06 12:02 No. 1274895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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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아 그렇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0-08-06 12:07 No. 1274895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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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글쓰신 것에 정답이 나와있구먼요. 부작용이 없으면... 그 부작용때문에 아무나 먹지 말라는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16:50 No. 127489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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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랜싯의 발표는 오류의 가능성이 있어서 신뢰할 만한 내용은 아니라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미 지적했죠. 부작용은 특정 항생제와 함께 고용량으로 사용했을때 (이런 칵테일 요법으로 수십년을 사용해 본것은 아니니까요)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겠구요.

문제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칵테일 요법이 많은 의료진들이 효능이 없다고 주장하는데 일부 전문가의 말만 믿고 맹신을 하면 위험하다는 거겠죠. 예를 들어 동물 기생충 약이 암에 특효라고 해서 암 1기인 환자가 방사선 치료를 제 때에 못 받고 기생충 약만 먹어서 병을 초기에 못 잡는다면 큰 일 아니겠습니까? 지금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을 포함한 신약 재창출이나 새로운 치료제등의 임상 결과를 기다려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특효라고 치부하기엔 데이터가 부족하니까요. 리쉬박사도 컨트롤 그룹이 없는 사망율을 가지고 치료효과를 논했기 때문에 정확한 임상 실험 결과가 나와야 입증을 할 수 있는거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17:05 No. 1274895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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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 HCQ 아지트로마이신 징크 초기 코로나환자에 복용시켜 부정적으로 나온 임상실험이 있나요? 일부 의사가 하이드록시클로로퀸에대해 부정적 의견을 발표했다는데 결국 전공이 정신과로 밝혀졌습니다. 그렇게 주장하는 양반들이 쓰고나서 결과가 안좋다고 말한 의견을 좀 줘보시죠. 지금까진 대부분 다 죽어가는 환자에게 임상실험한 경우가 거의다입니다. HCQ가 만병통치약고 아니고 죽기직전 사람을 살릴수는 없는겁니다. 그리고 써본적 없는 의사들이 주장하는 내용들은 선입견으로 부정적인데 지들이 이미 쓸리가 없죠. 그분들 의미없는 초기 임상들의 결과나 랜싯데이터를 인용할 뿐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17:55 No. 1274895836
@ DB쿠퍼 님에게...
글세요, 부정적인 것이 있는 지는 찾아봐야겠지만 반대로 초기 코로나 환자에 복용시켜 긍정적으로 나온 임상 실험도 없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임상실험이란 것이 제대로 디자인해서 결과를 내지 않으면 하나의 작은 오류로 전체의 실험결과가 의미 없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추가 연구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알고 있구요. 제대로 된 임상실험 결과는 지금 진행하고 있는 것들이 나와보면 알겠지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확실'한 결과가 나온 것이 아니라서 맹신을 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우리나라 질본에서도 임상 실험 효과 없다고 중단했습니다. 단국대에서 진행했었것으로 기억하구요. 정신과의사는 아니었구요. ^^ 경증 환자들도 포함해서 진행했던 것으로 기사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항생제하고 아연하고 섞었는지는 잘 모르겠구요. 해외에서도 찾아보면 케이스가 있겠지요.

한가지 궁금한것이 DB쿠퍼님께서는 이 칵테일 요법이 초기환자에 극적인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뉴스위크나 리쉬박사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이 정도로 확신하는 건가요??

추가로 FDA 와 심장 협회에서 발표한 HCQ, Azithromycin 의 부작용에 대한 링크 남겨 놓습니다.

www.accessdata.fda.gov/drugsatfda_docs/nda/2020/OSE%20Review_Hydroxychloroquine-Cholorquine%20-%2019May2020_Redacted.pdf

www.ahajournals.org/doi/pdf/10.1161/CIRCULATIONAHA.120.047521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00:46 No. 127489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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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초기 코로나 치료에 가장 효율적인 약으로 뽑혔습니다. 4월 2일자 기사니 코로나 아주 초기입니다.

www.washingtontimes.com/news/2020/apr/2/hydroxychloroquine-rated-most-effective-therapy-do/

The survey conducted by Sermo, a global health care polling company, of 6,227 physicians in 30 countries found that 37% of those treating COVID-19 patients rated hydroxychloroquine as the “most effective therapy” from a list of 15 options.

30개국 6200명 의사들에게 설문조사한 결과 15개의 치료법중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HCQ가 37퍼센트로 선정되었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01:14 No. 1274896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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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우리나라에서도 HCQ, 항생제등 칵테일 요법을 사용했었죠. 그러다 위험도에 비해 큰 효능이 없다고 판단하여 임상실험을 중지한다고 발표했었습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11:01 No. 1274896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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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대구에서 왕창 퍼질때 HCQ로 잡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 의사들은 그효과를 아는데 이제는 중대본에서 못쓰게 막고있다는군요. 지금은 코로나 환자에게 구지 HCQ를 쓰려면 코로나 환자에 류마티즘이 있다고 거짓말을 써야 쓸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까지 하면서 의사들이 HCQ를 쓰겠어요? 어쨌던 그런던지 말던지 한국은 환자가 관리될 수준으로 유지되니 별 신경 안씁니다. 이 글이 올라온건 필리핀과 필리핀에 살고있는 교민들이 문제의 핵심이고 약도 없으며 백신이 나와도 백신을 받을 가능성이 없고, 전염되는 속도로 봐선 머지않아 필리핀내 전국 온도시가 코로나에 영향받을게 눈에 선하기 때문이죠. 교민들 각자도생 차원에서 필요한겁니다. 아니면 걸려서 운명을 하늘에 맡기시던가 아니면 다 때려치고 한국으로 돌아가던가 본인의 선택이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15:55 No. 1274896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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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어떤 근거로 "대구에서 왕창 퍼질때 HCQ로 잡았다"고 하시는건가요? 우리나라 정부와 질본이 HCQ 가 특효약인데 어떤 이유때문에 막고 있다고 생각하세요? 저는 미국 제도권에 대해 말씀하시는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정부였네요. 만일 사실이라면 어떤 이유라고 보세요?

네, 한국으로 돌아가지 못한 분들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병원도 안가고 약을 함부로 먹을까봐 저도 계속 이 댓글을 쓰는 겁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17:16 No. 1274896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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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유튜브에서 전문의 인터뷰에서 들었습니다. 오늘은 제가 직접 찾아드릴 시간이 없어 지금까지 올린 글들중 찾아보세요.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침이 그렇게 나왔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유를 묻는다니 답변하면 WTO 따라가는 나라중 하나일뿐이죠. 남들에게 주어진 기회를 뺏지마시고 님은 걸려도 드시지 마시고 중증 안넘어가게 기도하면 됩니다. 아니면 중증으로 병원가서 병원비 일주일에 원밀리언씩 물어야할 각오를 하거나, 필리핀 보건소에 들어가야하는데 보통사람은 갈수있는곳이 아니라는거 인지하시구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17:54 No. 1274896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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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남들에게 제대로 된 치료 기회를 뺏는" 좋은 포인트입니다. ^^ 검증되지 않은 치료방법을 의사와 상의도 없이 본인이 알아서 복용한다면 정상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박탈해 버리는 셈이죠.

회원분들께서 알아서 판단하시겠지만 정확한 근거 없이 확신에 찬 글들이 올라오면 확인을 해 보는게 맞겠지요. 제가 코로나를 걸리면 당연히 약 함부로 안 먹습니다. 굳이 내 몸으로 임상실험을...그것도 유투브 동영상보고 할수는 없죠.

지금까지 올린 글들 중에서는 대구에서 HCQ 를 사용해서 특효를 봤다는 말은 들은 적이 없네요. 우리나라 정부에서 지침이 어떻게 나왔다는 건지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는 HCQ 가 효과 없으니 다른 약을 먼저 처방해라라고 나왔겠죠. WHO 를 참고하는게 반드시 좋지도 나쁘지도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코로나 대처는 WHO 가 실수한 것들이 좀 있죠. 그렇다고 방대한 네트워크와 자본력, 전문인력을 갖고 있는 WHO를 무시하는 것도 이치에 맞지 않는 일이겠구요.

토론을 하다 보면 서로 근거를 얘기하며 생각을 나누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개인적인 비방이나 당신은 하지 않으면 될거 아니냐는 식의 말이 참 많이 나오네요. 건전한 토론을 위해선 바람직하지 않게 보이구요. 필리핀에서 아비간 임상실험하는 것과 다를 바 없고 대다수의 전문가들이 추천하지 않는 일을 확신에 차서 말씀하셨으면 신빙성 있는 근거를 대 주시는게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계속 말씀을 드리는데 현재까진 유투브에서 봤다는 말씀말고는 들은 게 없어서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22:36 No. 1274896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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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당연히 엄청나게 많이 수행되던 HCQ 임상이 WHO가 조작으로 만든 랜싯의 저널을 인용해 전 임상실험 공식적으로 중단시켰다가 리트랙트 되면서 또다시 풀었다 6월엔 자체 임상중간에 아무 결과치 발표없이 효과없으니 중단한다는 말로 땡깡을 폈어요. 그걸로 그많이 진행되던 임상시험 다 중단된거 맞습니다. 일부러 WHO가 깽판쳐놓은거 눈에 안보이는 모양이니 무슨 말을 해도 안받아들이것이라 보고 있습니다만, 결국은 제대로 된 임상시험을 보려면 앞으로도 한참을 기다리게 만드는데는 충분히 성공한거죠. 결국은 개인들이 자긴 수백 수천명 치료했고 멀쩡하게 살려놨다고 개개인 의사 전문가들이 주장하기 시작한 이유가 제도권들이 억지로 HCQ 를 못쓰게 만들고 있는게 눈에 보이기 때문인거예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수십년간 말라리아 치료로 아프리카의 남녀노소 주민들 정기적으로 복용해온약이고 루프스 류마티스로 미국에서만 수만명이 수년이상을 계속 복용해왔도 부작용 없었다고 발표된 약입니다. 그걸 부작용으로 걸고 넘어지는 WHO가 무리수를 두다보니 저렇게 와글와글 거리는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00:06 No. 1274897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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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2가지 포인트가 있습니다. 한가지는 효능이 있느냐는 것이고 또 한가지는 부작용의 위험이구요. 몇달간의 임상 시험에서 효능대비 부작용의 위험이 있어 더 이상 임상실험의 가치가 없다라고 한 거죠. 몇몇 의사들이 경험적인 발표를 하고 있는 것은 신뢰성이 없고 HCQ 를 쓰고 있는 나라들로부터 임상 실험 결과가 나오겠죠. 지금 벌써 몇달째인데 부작용이 있어도 특효가 있으면 곧 리포트 쏟아지지 않겠습니까?

하다못해 HCQ 칵테일이 효과가 있다라고 발표하는 의사들도 심장을 계속 모니터링을 꼭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데 쿠퍼님은 어째서 부작용의 위험이 전혀 없다고만 말씀하시죠?

부작용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어떤 약이 수십년 아니라 수백년간 사용되었더라도 있을 수 있는 겁니다. 실제로 HCQ 는 부작용을 생각 안할수는 없는 약이구요. 혹시 있을 부작용보다 약효가 좋으니 잇점이 많이 사용하는 거죠.

HCQ 부작용 출처: www.drugs.com/sfx/hydroxychloroquine-side-effects.html

원래도 부작용이 있지만 이번에 FDA, 심장 협회 발표는 코로나 확진자에게 항생제와 같이 투여했을때 부작용에 대해 논한 겁니다. 쿠퍼님 말씀대로 제도권들이 HCQ 를 못 쓰게 하기 위해 부작용에 대한 발표를 과장되게 했다손 치더라도 이전부터 알려진 부작용이 있는 겁니다. 수만명이 수년 이상을 계속 복용해도 부작용이 없다라고 단정지어서 말할수 없는 약인거죠.

이런 부작용이 있더라도 효능이 탁월하다면 계속 사용하겠지만 그 정도의 효능은 발견되지 않았던 거구요.

WHO 나 미국에서 뭐라고 하던 쿠퍼님께서 말씀하신 나라들이 열심히 HCQ 칵테일을 처방하고 있으니 연구 결과가 곧 나오겠지요. 그 때까지 기다리는게 가장 최우선이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08:39 No. 1274897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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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말라리아가 없는 나라들에선 HCQ는 류마티스 관절염에 가장많이 사용되는 약이고 미국에서만 수만의 환자들이 수년이상을 사용하는 약입니다. 그리고 류마티즘의 경우도 하루 400mg이상을 계속 복용하는 경우인데 그 류마티즘 학회에서 HCQ에서 부작용이 보고되지 않았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그마저도 심장학회가 발표한 부작용들이 5일간 복용하는 단기환자를 기준으로 한게 아닌 장기복용자를 기준으로 발표한 내용들인데 사실 5년이상 복용자의 약부작용을 5일 복용자 부작용에 대입하는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15:25 No. 1274897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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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 왜 5년이상의 약 부작용이라고 단정하시나요?? 제약회사의 약 설명서에 부작용은 나와 있어도 5년이상 먹어야 부작용이 생긴다는 말은 당연히 없구요, 약의 부작용은 단 한번을 먹어도 생길수 있는것이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19:26 No. 127489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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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5일과 수년의 차이는 비교가 잘 안되실까봐 5년과 5일을 비교한것 뿐입니다. 아주 큰차이로 보이지 않아요? 그런 류마티즘과 같은 장기복용자들에 대한 조사에서 부작용이 없었는데 단기에서 부작용이 있겠나요? 위에 올려준 링크의 심전도 부작용 통계치도 HCQ복용자와 비복용자간 비율에 차이가 없었다는 거고, 부작용의 가능성이 매우 낮으면 무시하고 먹을만 한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19:42 No. 12748976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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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부작용의 위험은 충분히 낮을수도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FDA, 심장협회, 심장모니터링을 계속 해 가면서 HCQ 칵테일을 복용해야만 한다는 의사들은 다 무시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신다는 건가요? 제도권에서 다 조작을 했기때문에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19:50 No. 1274897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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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
목숨이 심장병으로 간당간당 하는 중환자에게는 안먹이는게 맞겠지만 그런 경우는 복용할 기회도 없을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19:53 No. 1274897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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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중증 환자들에게만 부작용이 생기는 게 아닙니다. 경증 아니 무증상자들에게도 부작용은 생길 수 있는거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19:56 No. 1274897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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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통계에 안잡힐 만큼 낮은 확률로 생길 부작용때문에 코로나 감염에서 벗어날 기회를 버리는 방법도 나쁜선택은 아니라고 보는 모양인데, 물론 개인의 선택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20:24 No. 1274897727
@ DB쿠퍼 님에게...
"통계에 안 잡힐만큼" 이라고 하시는 근거가 있으신가요? 제가 보는 기사들은 다 부작용에 대해 언급을 하는데 통계에 안 잡힐만큼이면 부작용이 없다고 해도 무방하겠는데요.

제 의견과 비슷한 기사네요. 참조하세요.

korean.mercola.com/sites/articles/archive/2020/04/17/코로나바이러스-항체.aspx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01:36 No. 1274897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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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HCQ를 쓰지 못하도록 부작용을 과장하는 기사들이 난무하고 있습니다만, 실제론 류마치스학회에서 HCQ장기 복용하는 외래환자들에게 부정맥 부작용은 없었고 아주 드물게 중상환자들중 류마티즘으로 HCQ를 복용하는 환자에서 부정맥 현상을 보인경우가 있으나 다른 질병으로 인해 많은 약을 혼합복용하는 경우로 HCQ로인해 발생한 부정맥이라고 볼수없다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통계에 안잡힐만큼이라고 쓴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02:27 No. 127489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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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HCQ 복용시 올수 있는 부작용은 부정맥뿐이 아닙니다. 드물게 실명도 할 수 있구요. 그 약 하나로만해도 부작용을 조심해야 하는데 다른 약과 혼용까지한다면 반드시 의사와 상의하고 모니터링을 해가면서 복용을 해야 하겠죠. 이 점이 제가 말하고 싶은 점입니다. 유투브나 구글에서 정보를 얻고 자가진단을 하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라는 겁니다. 특히 지금같이 전문가의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될때는 더더구나 그렇죠. 대다수가 쓰지 말라고 하는 약을 자가진단으로 오용하다가 제 때 치료도 못받고 더 큰일이 날수도 있는 것이니까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2:30 No. 127489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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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5일과 5년을 다시 비교해드릴까요? 실명에 대한 부작용도 류마티즘 루푸스 장기복용자에 적용되는겁니다. 100미터 달리기 하는 선수가 마라톤 뛰지 못한다고 구박받는 분위기 만들지 맙시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4:15 No. 1274898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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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전체 사실을 보셨으면 합니다. 한두가지 보고싶은 것만 보면 다른 것이 보이지 않습니다. 쿠퍼님께서는 모든 부작용이 장기적 복용에서만 온다고 확신하십니까? 몇번 같은 말씀을 드리네요. 근거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어떻게 그런 확신을 할수 있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5:42 No. 1274898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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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도돌이표 한번 더 합니다. 미국에서 HCQ를 가장 많이쓰는 류마티즘학회에서 류마티즘 환자들에 대한 장기복용 부작용들을 조사한겁니다. 장기복용자에 부작용이 있는경우라고 설명하는데 5일복용자에 대입하려한다는거 또 말씀드립니다. 도돌이표 그만 합시다. 혹시 도돌이표 돌리면 상대가 나가떨어진다고 착각하시나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6:11 No. 1274898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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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도돌이표... 저도 여러번 하네요. ^^ 어떤 약이든 단기 복용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죠. 류마티즘 학회에서만 부작용 연구를 했다고 생각하세요? 5일복용자에 특히 다른 약과 혼용했을때, 그것도 코로나환자에게 투여했을때 부작용이 절대 없다고 누가 단정하겠습니까? 더구나 FDA, 심장협회에서 부작용 우려를 걱정하는 발표를 했는데 말이죠. 별로 중요한 포인트는 아닌데 '부작용은 없다'라고 확신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걱정할 필요없다고 하시니 이런 댓글을 다는 겁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 내용은 사실 크게 중요하진 않습니다. 이유는 약의 효능이 크다면 작은 부작용의 위험은 무시하고 처방을 내릴만큼 코로나는 퍼져있으니까요. 하지만 의사의 처방으로 환자를 모니터링하면서 해야한다는 게 제 의견이구요. 일단 효능이 큰지 연구 결과를 봐야하겠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6:46 No. 1274898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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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부작용이 장기복용자에 한한것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만 하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6:57 No. 127489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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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어느 한 부작용에 국한된 내용을 또 일반화하시는 건 아닌지 우려됩니다. 다른 연구에 나와있는 부작용에 대한 내용은 장기복용에 대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만하세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7:37 No. 1274898407
@ 스마트필고 님에게...

류마티즘 학회의 발표엔 그렇게 장기복용자에게 나오는 부작용이라고 나와있습니다. 장기복용자에게서 부작용 발생한다는 말자체가 단기 복용자는 부작용이 없다고 보는건 상식입니다. 주변 의사분들에게 물어보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8:48 No. 1274898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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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한두가지의 발표를 과대해석하여 결론을 지으시네요. 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은 "류마티즘 학회의 발표를 분석해보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부작용은 장기복용자에게 생기는 부작용이니 단기 복용자에겐 없다. 이건 상식이다" 라고 하시고 계시는 군요.

말씀하시는 류마티즘 학회가 미국 학회 맞습니까?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9:37 No. 1274898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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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exam within the first year of use, then repeat every 1 to 5 years based on current guidelines.

5일먹고 부작용 때문에 1년후 시력검사하고 이후에는 1 ~ 5년마다 시력검사하라는얘기잖아요. 그래서 마라톤 얘기 꺼내는 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9:44 No. 12748984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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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보고싶은 부분만 보시고 확대 해석하시는 것으로 보이네요. 이미 언급했듯이 그건 '시력'에 대한 부작용만을 얘기한겁니다. 아래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9:49 No. 1274898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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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5일먹고 시력 잃을것 같아요? 미국에서 60년간 HCQ를 가장 많이 써온곳이 류마티즘이고 그 분야에선 가장중요한 약중 하나고 그렇게 단어 하나하나 선택해가며 사이드 이펙트 표현한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9:54 No. 1274898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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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5일먹고 시력을 잃는다는 말이 아니고 단기 복용해도 생길수 있는 '시력'이 아닌 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말입니다. '시력상실'이외에 다른 부작용이 흔치 않지만 있다는 걸 아시지 않습니까?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06 No. 1274898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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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시력 부작용은 문제없다고 설명한건데 실명 가지고 딴지걸때는 언제고 이제는 말을 바꾸시나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12 No. 1274898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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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위 댓글들을 찬찬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쿠퍼님은 단기 복용시 부작용은 없다. 장기 복용에만 통계에 안 잡힐 만큼의 부작용이 있다. 라고 하신 것이고 저는 드물긴 하지만 단기 복용시에도 여러 부작용이 있을 수는 있다라고 한겁니다. 어느 것이 맞을 지는 생각해 보시면 되겠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22 No. 1274898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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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5년짜리 장기복용 부작용이 아직도 5일짜리 복용에 나타날 가능성을 얼마로 보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31 No. 1274898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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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 몇번이나 얘기를 드렸는데 왜 아직도 5일, 5년을 말씀하시나요? 쿠퍼님은 모든 부작용이 5년이상 장기복용에만 나타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57 No. 1274898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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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수년 장기복용을 기준으로 낸 부작용을 5일먹을때 기준과 똑같이 보시는지 물어본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11 No. 1274898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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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부작용마다 다를 수 있겠죠. 장기복용시 부작용이 더 강하게 나타나는게 일반적일거구요. 그렇다고 단기복용에 부작용은 없다고 할 수는 없다고 한겁니다. 예를 들어 약에 따라선 단기복용에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고 복용을 멈춰도 부작용이 유지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구요.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수년 장기복용과 단기복용은 '다릅니다' 하지만 장기복용의 부작용이 일반적으로 강하게 나타난다고 해서 단기복용의 부작용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는 겁니다. 이해 가시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14 No. 1274898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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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밑에도 설명했지만 류마티즘 환자 수만명이 수십년간 먹고있는데 외래환자에게는 부정맥 발생건수 0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27 No. 1274898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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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그래서 쿠퍼님은 단기복용에 부작용은 아예 없다라고 말씀하시는 건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34 No. 1274898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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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아니요. 가능성은 0이라고 안합니다. 통계치 이하라고 부르는데 매우 낮게 본다는 의미입니다. 안전성이 매우 높다는 의미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09 No. 127489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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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장기 복용시 시력 부작용이 시력상실까지 갈수 있다고 써 있습니다. 제가 원문 가져와서 복사 해 드렸습니다.

제 말은 '눈'에 관계되지 않은 다른 부작용을 의미합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23 No. 1274898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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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HCQ 복용시 올수 있는 부작용은 부정맥뿐이 아닙니다. 드물게 실명도 할 수 있구요."

윗글은 님이 쓴글인데 장기복용 상관없이 썼으니 제가 5년 5일 다시 표현한거 안보이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33 No. 1274898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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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그리고 다른 댓글에 모든 부작용에 대한 링크를 달아놨죠. 실명이나 시력에 대한 부작용은 장기복용의 부작용이 맞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쿠퍼님은 HCQ 의 부작용은 모두 장기복용일 경우이니 단기복용에는 부작용이 있을 수 없다.. 이건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02 No. 1274898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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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HCQ가 류마티즘으로 매년 5만명정도가 매일 연속으로 먹는약이고, 대부분이 외래환자입니다. 이 대부분의 외래환자에서 부작용이 0건 발생했다는 내용입니다. 이약을 지금 말씀드리는 대상이 중증환자가 아니고 코로나로 초기에 약간의 발열이 발생하는 입원하지 않은 정상인 사람들을 기준으로 작성한겁니다. 오늘 내일 중환자실에서 지병으로 골골하는 분들 아닙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16 No. 1274898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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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계속 같은 말씀 드리지만 대부분의 환자는 부작용이 없습니다. 하지만 단기 복용, 그리고 다른 약을 혼용했을 경우에 '드물게'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겁니다. 여러 협회에서 공통적인 내용을 이렇게 발표하고 있는데 계속 장기복용에 부작용과 단기 복용의 부작용이 같은 정도일지라든가 통계에 잡히지 않을 정도의 부작용이라든가 하는 말씀만 하시네요.

지금 방금 말씀하신 내용중에 약간의 발열이 발생하는 입원하지 않은 사람들은 부작용이 없다고 어떻게 단정하느냐는 겁니다. 약에 따라선 체질상 아무리 건강해도 부작용이 있을 수 있는 건데요. 건강해도 갑각류 알러지 있는 사람 있잖아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20 No. 1274898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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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파라세타몰같은 해열제 절대 맘대로 드시지 마세요. 절대 판콜A 같은것도 드시면 안됩니다. 앞으로 절대 우루사도 먹으면 안됩니다. 전부 부작용 있어요. 그냥 먹으면 죽을수 있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31 No. 1274898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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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파라세타몰, 판콜A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전혀 다른 약입니다.

코로나 환자에게 항생제와 함께 파라세타몰을 투여했을때 심장쪽에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는 내용을 FDA가 발표했나요?

파라세타몰과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같은 정도의 위험성인지 아닌지는 우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37 No. 1274898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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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HCQ가 말라리아로 팔린땐 처방전 없이 팔립니다. 판콜 A 파라세타몰 처럼그냥 살수 있는 약이죠. 이런 아프리카의 많은 인구가 계속 HCQ를 처방없이 먹고 있을만큼 안전한 약입니다. 그게 코로나로 쓰일땐 사람을 죽이는 심장병을 일으키는 약이 되는거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42 No. 1274898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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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사람을 죽인다는 표현도 다시 과장된 표현이겠죠. 심각한 부작용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이고 예전에도 여러번 언급했지만 효능이 크면 부작용의 위험보다 잇점이 훨씬 커지기 때문에 사용하게 될겁니다. 충분한 연구 결과 쌓일때까지 몇달 안 걸릴것으로 봅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44 No. 1274898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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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대부분의 언론들이 과장되게 주장을 해왔기 때문에 하는 말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8:56 No. 1274898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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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미국 류마티스 학회의 홈페이지에 가보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부작용에 대해 아래와 같이 써 있습니다.

Hydroxychloroquine typically is very well tolerated. Serious side effects are rare. The most common side effects are nausea and diarrhea, which often improve with time. Less common side effects include rash, changes in skin pigment (such as darkening or dark spots), hair changes, and muscle weakness. Rarely, hydroxychloroquine can lead to anemia in some individuals. This can happen in individuals with a condition known as G6PD deficiency or porphyria.

In rare cases, hydroxychloroquine can cause visual changes or loss of vision. Such vision problems are more likely to occur in individuals taking high doses for many years, in individuals 60 years or older, those with significant kidney or liver disease, and those with underlying retinal disease. At the recommended dose, development of visual problems due to the medication is rare. It is recommended that you have an eye exam within the first year of use, then repeat every 1 to 5 years based on current guidelines.

Additional rare reports of changes in the heart rhythm have been reported with the use of hydroxychloroquine, particularly in combination with other medications. While monitoring for this risk is not typical in the office setting, it has been indicated in hospitalized and critically ill patients to evaluate for interactions with other medications.

장기복용에 대한 부작용 언급은 시력에만 국한되어 있는 것이고 또한 다른 약과 함께 복용하면 심장에 이상이 생길수 있다는 FDA, 심장협회의 의견과 일치하는군요. 이 또한 장기복용이란 말은 '없습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9:47 No. 127489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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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While monitoring for this risk is not typical in the office setting, it has been indicated in hospitalized and critically ill patients to evaluate for interactions with other medications.

부정맥도 코로나 5일 복용과 비교해 엄청긴 5년단위 복용환자임에도 외래환자에게는 없었고, 중환자로 입원한 경우, 다른 질병으로 먹은 약 혼합으로 재평가 해야한다고 한거죠. 부정맥이 나타난 중환자가 있었는데 그 환자가 먹은 약중에 HCQ가 있었단 얘기고. 중환자가 심장병환자면 아무약도 안먹어도 부정맥은 그냥 나옵니다. .

Hydroxychloroquine typically is very well tolerated

그리고 Tolerrated란 표현은 약에선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표현입니다. 이만큼 표현받는 약도 매우 드물다고보면 됩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9:52 No. 1274898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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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말은 맞습니다. 전혀 없으니 자가처방을 해도 된다라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계속 댓글을 달고 있죠. 지금 위에 쓰신 영어와 해석(?)이 전혀 다릅니다.

병원에 입원한 중환자가 다른 약과 혼용할 경우는 다시 재검해봐야 한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5일, 5년 얘기는 전혀 없구요. 말씀하신대로 '재평가'입니다. 다른 약과 혼용해도 부작용은 없다가 아니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03 No. 1274898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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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자가처방을 주장한곳 없습니다. 필리핀 내에서는 이약을 구할수 없으니 어떻게든 가지고 있으란 겁니다. 그래서 걸리면 그약을 처방해줄 만한 의사에게 처방받고 상담후 드시면 됩니다. 지금은 의사에게 처방을 받아도 필리핀에서 약을 구하기 매우 어렵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합니다. 걸린다음에는 못구해요.

5일은 HCQ 코로나 복용 5년은 류마티즘 복용기간의 차이 비교하라고 쓰는넘버예요. 님이 통계 안잡히는 수치가 두려우시면 그냥 물하고 타이레놀 드세요. 그러다 산소호흡기 차기시작하면 억대 병원비 나오는건 알아서 해야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08 No. 127489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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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또 토론중에 개인적인 악담을 하시는 군요. ㅎㅎ

정확한 팩트체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뿐입니다. 그 약을 처방해줄 의사가 있을까요? 만일 안 해주면 가지고 있는 약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통계는 집힙니다. 0이 아닌데 왜 안 잡히겠습니까...

약이 안전하고 부작용이 드문것은 맞지만 복용기간이 짧아도 부작용은 생길 수 있습니다. 류마티스 협회, FDA, 심장협회에서도 부작용을 우려했구요. 통계가 안 잡히면 우려할 필요가 없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20 No. 1274898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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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네 그런 의사는 있을겁니다? 필리핀 의사 그룹에서도 움직임이 있다고 들었고 일부는 덱사메타손을 써야한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하는 분도 있습니다. 문제는 이쪽 제도권이 너무 강해 일부 의사들의 주장으로는 해결이 전혀 안되죠. 약의 부작용을 이유로 못먹게 하는게 현재의 WHO가 계속 해온짓이고, 의사들은 그렇지않음을 가지고 계속 싸우고 있는 중이죠. 이약만큼 안전한약 손에꼽기 힘들다고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미디어에는 혹시 잘못먹으면 죽을약이 되어 있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29 No. 1274898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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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의사가 처방을 해준다면 별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 의사도 심장등을 모니터링해가면서 투여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을 것이고 약만 처방해주진 않겠죠. 아마 입원을 하라고 하고 처방을 해주겠지요.

필리핀 병원비가 비싸서 병원에 못가니 약을 구해야 한다는 식으로 말씀하셨길래 자가 처방인줄 알았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56 No. 127489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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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개인 클리닉에서 처방 상담 받을수 있으나 반대하는 의사에겐 처방 못받겠죠. 필리핀 병원 시스템은 의사가 병원 소속이 아닙니다. 의사가 받는건 진료비일뿐 병원비를 받는게 아니예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08 No. 127489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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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돈때문이라는 게 아니고 개인클리닉에선 책임문제때문에 입원을 하지 않고는 처방을 해줄지 모르겠다는 겁니다.

혹시 처방을 받아보려고 필리핀 개인 클리닉 가보셨나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12 No. 1274898586
@ 스마트필고 님에게...

걸리면 집에서 못나오거나 국가 수용소에 끌려가거나 코로나 받아주는 응급실로 가야죠. 병원에서 코로나 증세환자는 안받아주는 곳도 많습니다. 그래도 의사에겐 먹겠다고 주장을 하고 의사와 환자간 합의가 되도록 설명해야죠. 증세가 약해 집에 있다면 더 좋겠지만 병원에 가도 두달 세달있을걸 2주 3주안에 나올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있는집엔 클리닉에 자주 가볼텐데. 개인 클리닉에 가본적이 없어요? 보통 개인클리닝 가면 의사분들과 친구가 되는게 보통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24 No. 1274898598
@ DB쿠퍼 님에게...
HCQ 칵테일의 효과를 주장하는 분들은 예방 효과가 있다고 하고 의료진들을 대상으로 '예방'이 가능한지에 대한 시험도 진행했던 것으로 압니다.

그러니까요, 개인 클리닉 친구분도 있으신데 왜 아직 HCQ 칵테일을 복용하고 있지 않으신가 해서요. 의사의 처방만 있으면 필리핀에서도 살 수 있는데요.

시비 거는 것이 아니고 정말로 궁금해서 쓴 겁니다. 부작용도 전혀 없다고 생각하시고 효과가 있다고 확신을 하시는데 왜 복용을 안 하고 계신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25 No. 1274898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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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HCQ가 없습니다. 좀 주시던가요. 있다면 마닐라 갈땐 먹고 갈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38 No. 1274898617
@ DB쿠퍼 님에게...
개인클리닉에서 처방전을 받으시면 왓슨 온라인에서 주문할 수 있습니다. 집으로 배달 해 주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만약 제가 그 정도로 확신을 한다면 벌써 구해서 먹고 있을 겁니다. 구하자고 맘먹으면 어렵지 않은데 왜 아직 복용을 안 하는지 궁금해서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42 No. 1274898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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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약 없습니다.. 제약 도매상까지 알아봤어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45 No. 127489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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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southstardrug.com.ph/products/rx-plaquenil-200-mg-tablet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49 No. 1274898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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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사이트 보니 팔 가능성도 있긴한데 프리스크립션 올려봐도 안될수도 있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51 No. 127489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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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그럴수도 있겠지만 될 확률이 더 클겁니다. 재고 없으면 재고 없다고 보통 뜨니까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52 No. 1274898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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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이 사이트에서 구매 못하시면 말씀하세요. 해외 구매 사이트에서 사도 됩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54 No. 1274898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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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한국 구매대행에서 사려고 합니다. 제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58 No. 1274898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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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걱정이 아니고 의아한 겁니다. 사려면 살곳이 많은데 확신에 찬분이고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을 하는데 복용을 아직 안 하시는 이유가 있나 싶어서요. 구하기 어려워서라면 이해하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18:58 No. 1274895888
@ 스마트필고 님에게...

링크보세요.

aapsonline.org/new-study-shows-that-hydroxychloroquine-saves-lives-states-aaps/

aapsonline.org/evidence-hydroxychloroquine/

aapsonline.org/aaps-news-june-2020-aaps-sues-fda/


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84


코비드와 같은 계열인 사스메르스에도 치료제로 쓰였던 약입니다. 류마티즘 복용자들은 수년씩 복용하는데 부작용 없다고 발표난약입니다. 부정맥 문제가 약으로 심각할 정도면 류마티즘 약으로 하가 안납니다. 도돌이표 그만 하도록 하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0:13 No. 1274895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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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류마티즘 복용자들은 보통 200mg 단독 복용합니다. 제가 윗글에 쓴 링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항생제와 같이 복용했을때 심장의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되있습니다.

단독 복용을 하더라도 HCQ는 눈, 소화기계, 근신경계, 중추신경계, 심혈관계등의 부작용이 있을수 있다고 이미 알려진 약입니다. 세상에 부작용이 아예 없는 약은 아마 없을 겁니다. 그나마 단독으로 쓰면 약에 의해 얻는 효용에 비해 부작용의 확률이 작아서 오랫동안 사용되던 약인것이겠죠. 하지만 항생제와 함께 코로나 환자들에게 사용해 봤더니 심장 박동에 대한 문제가 있더라고 FDA 와 심장 협회가 발표한 링크를 위에 올려놓은 것입니다.

어느 정도 부작용은 있으되 현재 치료제가 없는 코로나에 특효가 있으면 그래도 사용해 볼만하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아직 의미 있는 임상 결과를 내 보려고 아직 연구 중이겠죠. 이런 시점에 다른 치명적인 확신을 주는 연구 결과가 존재한다면 저부터도 약 구입해야겠죠. ^^

세번째 링크는 법적인 고소에 관한 것이고 결론도 안 난것이니 이 논제에는 의미가 없겠네요.
두번째 링크는 한국을 포함한 여러나라가 HCQ 를 조기에 처방하여 사망율이 낮다고 주장하는 거네요. 이건 관찰이지, 컨트롤 그룹을 사용해서 비교 분석한 임상실험도 아니라서 큰 의미는 없는 듯 합니다. HCQ 때문에 사망율이 줄은 것인지 평균 연령이 낮아서 사망율이 작은 것인지 다른 팩터들이 너무 많지 않겠습니까?
첫번째 링크는 HCQ를 단독으로 사용하든 항생제와 같이 사용하든 두가지 방법다 사망율을 낮추었다라는 주장이네요. 추가 연구로 이 결과를 증명해야겠죠. 이 연구는 HCQ 를 단독으로 사용해도 사망율을 낮춘다고 되어 있군요. 쿠퍼님이 계속 주장하신 항생제와 함께 섞어야하고 조기에만 효과있다는 정확한 케이스는 아니네요.

도돌이표라고 말씀하시니 저도 그만 하겠습니다. ^^ 다른 분들이 어느 정도 보시고 판단할만큼의 자료가 나왔으면 좋겠지만 아직 없으니 곧 기다려보면 나오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0:33 No. 1274895947
@ 스마트필고 님에게...

류마티즘 일일 400mg 보통 씁니다.수년씩 장기복용자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장기복용자의 심부전증세도 관계없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용도는 200mg 2회에 5일 복용입니다.

www.m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245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1:15 No. 1274895976
@ DB쿠퍼 님에게...
보통 류마티스 관절염 용도로 200미리 할록신 처방됩니다. 증세가 심한 환자들은 400미리로 처방받나보네요. 보내신 링크는 FDA 와 심장학회가 지적한 '긴QT 증후군' 과 '부정맥' 에 대한 내용은 아니고 심부전에 관한 것이고 코로나 환자에게 칵테일 요법으로 투여한 결과는 아니네요. 그래도 심부전에 대한 부작용이 없다면 다행이네요. 추가 연구로 보다 확실하게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보내주신 링크는 코호트 리서치로서 동일 류마티스 관절염환자들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심부전 위험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누적용량 또는 복용기간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로 결론냈듯이 누적용량이나 복용기간에 연관이 없다는 것이고 HCQ 가 심부전의 부작용이 없다는 결론은 이 연구 결과로는 도출할 수 없습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1:53 No. 1274896014
@ 스마트필고 님에게...

200mg ~ 600mg까지도 쓰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2:00 No. 127489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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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당연히 심한 환자에게는 쓰이겠죠. 제가 말씀드린 처방은 우리나라의 류마티스 내과에서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에게 일반적인 처방을 할때 200미리를 처방한다는 것입니다.

미국에서 코로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은 일일 1200미리까지도 실험을 했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2:34 No. 1274896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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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1200mg까지는일부러 부작용 내볼려고 작심한 모양이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2:59 No. 1274896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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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을때 적정한 용량을 찾기위해 여러가지 용량으로 임상 실험할때 최대 용량이 1200미리그램이었습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3:13 No. 1274896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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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2002년 사스때도 200mg 복용으로 지금과 같았는데 1200mg까지 넣은건 부작용있다는 권고를 무시했던 모양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3:19 No. 1274896060
@ DB쿠퍼 님에게...
고용량 투입환자들이 알고 동의를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알고 했다면 그 용량에 동의한 것을 보면 상태가 많이 안 좋았을 확률이 크겠죠. 제가 경증 환자라면 고용량에 동의는 안 할 것 같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3:22 No. 1274896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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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한마디로 비상식적인 행위이거나... 아니면 저정도 넣어도 문제없다는거 확신하고 있었거나.. 둘중 하나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2:06 No. 1274896026
@ 스마트필고 님에게...

일반적으로 400 ~ 600입니다. 아까는 200차이가 무슨 천지차이처럼 설명하더니 이제 600mg는 별거 아니라는 건가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2:18 No. 127489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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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제가 200미리그람 차이가 천지차이인것처럼 설명한 적이 있나요?? 일반적으로 200미리그램을 처방받지만 심한 분들은 400미리도 드실거라고 말씀드렸었는데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2:23 No. 127489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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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돌아보니 그렇군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1:37 No. 1274895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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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심부전과 부정맥이 다르다구요? 거의 같은계열 심장질환인데요. 원인과 결과로 나오는 의미차이 아닌가요?

클로로퀸 부작용이 많아 개선된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1:58 No. 1274896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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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비슷한 심장계열 질환이지만 이 연구 결과로 봐서 심부전에 대한 누적용량이나 복용기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라고 해서 같은 결론을 심장 계열 모든 질환에 적용할 수는 없죠. 더욱이 누적용량이나 복용기간에 대한 연구결과이고 이 약의 부작용이 있다 없다라는 연구는 아닌겁니다. 한두가지의 연구 결과로 나온 결론을, 특히 의학계에서는, 절대적으로 신뢰하진 않습니다. 인간의 생명이 달린 문제라서 더 그렇겠지만 연구결과가 작은 요소때문에 완전히 뒤집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예를 들면 랜싯이 발표했다가 철회했던 HCQ 연구 결과도 연구 자체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환자 데이터를 제공한 업체가 원본 데이터를 환자의 동의 없이 공개할 수 없다고 해서 철회했죠. 샘플링을 잘 못 하는등 의외의 변수로 뒤집히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여러 연구 결과들이 나오고 신뢰할 수 있는 결론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하는게 아닌가 싶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2:03 No. 1274896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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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부정맥때문에 심부전 생기는게 아니라는거예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2:10 No. 1274896028
@ DB쿠퍼 님에게...
심부전의 원인은 다양하겠죠. 윗글의 요점은 그게 아니고 이 연구 결과는 HCQ 의 심장 질환계 부작용이 없다라고 말하는 연구가 아니라는 겁니다. 이 연구의 결론은 "심부전에 대한 HCQ 누적용량이나 복용기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 입니다. 심부전이 아닌 다른 질병에 대한 언급은 없고, 부작용의 유무에 대한 언급도 역시 없다는 겁니다. 쉽게 풀어서 얘기하면 HCQ 를 장기복용하고 고용량을 복용한 류마티스 환자와 저용량이나 짧은 기간동안 복용한 류마티스 환자들을 비교했을때 심부전에 관해선 차이가 없더라인거죠. 추후 연구가 더 이루어져야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2:14 No. 1274896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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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심부전에는 부작용없고 부정맥 부작용은 그대로라는게 말이 됩니까?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2:20 No. 1274896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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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심부전에 부작용이 없다는 연구 결과가 아니라는 겁니다. 부작용의 유무가 아니고 코호트 그룹 연구이기 때문에 누적복용량과 복용기간에 대한 연구 결과인겁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2:49 No. 127489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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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Sorour 박사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류마티스질환 환자의 심부전 발생과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다. 또 하이드록시클로로퀸 누적용량도 심부전 발생과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3:06 No. 1274896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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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첫 문장은 과장된 표현이나 잘못된 번역이 아닐까 싶은데요. 그 이후에 한 말이 "향후 심부전과 관련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의 안전한 투약용량과 치료기간을 확인하는 대규모 연구가 필요하다. 전신홍반루푸스 등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치료가 필요한 다른 환자를 대상으로도 심부전 위험을 정량적으로 평가해야 할 것"이니 심부전 위험이 없다는 얘기가 아니고 없을 수도 있고 작을 수 있으니 연구를 더 해서 알아내야 하는 것이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3:18 No. 1274896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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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숫자가 143 143 총 286명이니 숫자는 부족해도 층분히 저런 결과를 도출할만큼 통계는 의미가 있었고 그러니 확답을 던진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3:31 No. 1274896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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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팔로우업을 하는 연구 결과가 나오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3:39 No. 1274896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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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지금은 코로나로 임산부에 소아까지 처방하고 있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안전하다고 믿기 때문이죠. 저 데이터 통계가 의학적으로 충분히 유의미하면 팔로업 안할거라 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3:53 No. 1274896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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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당연히 팔로우업을 해야겠죠. Sorour 박사가 말했듯이 심부전으로부터 안전한 용량과 치료기간도 확인해야 하고 류마티스가 아닌 다른 질병의 환자들도 HCQ 를 복용하니 그런 환자들의 케이스도 봐야하구요. 참고로 말씀드리지만 아시다시피 이 연구 결과는 코로나 환자들과는 무관합니다. 이 연구결과는 '모든 사람에게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심장계 질환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다'가 아닙니다.

저 연구 결과는 HCQ 의 부작용에 관한 아주 작은 부분에 속할 뿐입니다. 상대적으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안전한 약중에 속하지만 그렇다고 부작용이 아예 없다고 볼수는 없구요. 특히 코로나 환자에게 항생제와 함께 투여했을때의 연구가 더 필요합니다. 그 연구들이 신뢰 있는 결과들을 생산했을때 비로소 코로나 환자에게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 HCQ 약을 안 쓰는 나라들은 위험성이 커지는 것에 비해 그다지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고 있는 것 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몇몇 나라들은 HCQ 칵테일의 효과를 믿고 있거나 다른 방법이 없어서겠죠. 그런 나라들에게서 의미 있는 연구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별로 본 적이 없어서 링크 여쭤봤던 겁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00:05 No. 1274896095
@ 스마트필고 님에게...

클로로퀸은 부작용이 많았던 약입니다. 그래서 나온게 하이드록시 클로로퀸이죠. 부작용 이슈가 클로로퀸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마치 하나의 약인것처럼 만들어온 경향이 있다고도합니다. 그러니 클로로퀸 부작용을 HCQ가 덮어써온것도 있죠. 그런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국가단위로 쓰고있는 아랍에미리이트, 러시아, 인도, 터키, 사실 미국도 의사권한으로 많이 쓰고 있는 상태고, 노약자 소아 임산부까지 다 복용합니다. 그래서 심장문제가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저런 시험은 더이상 무의미하죠. 사실 아프리카에선 말라리아가 있는 지역에선 갓난애기부터 다죽어가는 노인내까지 다먹는 약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00:23 No. 1274896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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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클로로퀸이 부작용이 많았던 것을 개선한 약이 하이드록시콜로로퀸이란 사실은 많이 알려져 있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부작용의 위험은 아직 남아 있구요.

더구나 코로나 환자에게 사용했을때 심장에 부작용이 발생이 되었다는 FDA 와 심장 협회의 발표를 링크 해 드렸구요.

정리 해 보면,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은 부작용이 작고 꽤 안전한 약이지만 코로나 환자에게, 특히 항생제와 함께 투여했을때에 심장쪽에 부작용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는 발표를 FDA 와 심장협회에서 했다는 얘기입니다.

어느 한 연구에서 혹은 광범위하게 사용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흔하게 우리가 두통이나 열이 날때 먹는 이부프로펜은 코로나와의 상성이 안 좋아서 코로나 환자들은 해열제로 아세트아미노펜을 먹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환자가 아니고 정상적인 사람들은 이부프로펜은 꽤 안전한 약이지만 그래도 부작용의 위험은 존재합니다.

그렇다고 타이레놀의 부작용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죠. 타이레놀은 와인과 함께 섭취하는 경우에 체질상에 따라 치명적인 간 손상을 입을 수 있는 경고문을 삽입하지 않아 거액의 손해 배상 소송도 당했었습니다.

이렇듯 한가지 연구 결과나 광범위하게 사용한다고 해서 부작용이 없다고 말할 수는 없고 그나마 부작용이 적은 안전한 약이지만 FDA 와 심장협회의 발표도 있고 효과가 탁월하다는 연구 결과 부족때문에 아직까지는 코로나 환자에게는 사용하지 않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00:33 No. 1274896108
@ 스마트필고 님에게...

www.rfi.fr/en/france/20200624-french-doctor-didier-raoult-championed-hydroxychloroquine-respond-covid-inquiry-france-mps-medicine

프랑스 감염병 전문가 디디어라올트의 말입니다.

“I treated more than 3,700 patients with this medication, with 0.5 percent mortality and no cardiac toxicity,” he told Le Parisien newspaper in an interview published Tuesday.

3700명을 HCQ로 치료했고 0.5 사망했으며 cardiac toxicity는 없었답니다. 이사람 프랑스 최고 감염병 권위자죠. 제도권에서 일부러 막고있다고 계속 말씀드렸는데 제도권 얘기만 늘어놓고 안된다고 하면 도돌이표라고 밖엔 할말이 없어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01:11 No. 1274896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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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이 분의 생각과 경험을 옹호하는 사람도 많겠지요. 기사에서도 나오지만 이분을 옹호하는 쪽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전문가들도 많습니다. 아직까지는 정확하고 충분한 연구결과가 나온게 아닙니다. 프랑스에서도, 세계 여러나라에서도 많은 의료진과 학자들이 나뉘어서 대립하고 있죠. 그 중에 대다수는 큰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거구요. 이 분의 말이 맞으면 좋겠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제대로 설계한 연구들이 논문으로 발표가 되고 많은 전문가들이 검토하고 인정한 후에야 증명이 되서 정설이 되는거죠. 처음부터 저도 계속 말씀드리지만 충분한 연구결과가 나와서 정말로 효과가 있다면 훨씬 더 많은 나라에서 사용하고 있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건 아직 충분히 검증된 사항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쿠퍼님은 확실한 효능은 있는데 제도권에서 정보를 막고 조작하고 있다고 보는것이구요. 제도권이라고 표현한 부분이 정확히 어떤 의미인건가요?

칵테일 요법에 관한 몇몇 긍정적인 연구 결과는 이미 나와있지만 크게 반향을 불러일으키진 못했구요. 이 칵테일 요법이 실제로 효과가 탁월하다면 곧 추가적인 연구결과들이 나올겁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11:28 No. 127489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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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3700명중 0.5% 사망률에 나머지는 전부 완치되었다는게 기사의 핵심 내용입니다. 기자가 제도권이 원치않는 기사를 만드는것 자체가 어려운게 재판에서 제도권이 만들어낸 시스템을 근거로 재판을 하니 중립 또는 제도권 편향되게 기사를 만들수 밖엔 없고, 프랑스도 HCQ금지시킨 나라구요. 제도권이란 말은 시스템을 만드는 관련 기관들을 의미합니다.

랜싯의 퇴출저널로 WHO가 전세계 임상실험을 중단,취소 그리고 재중단 시켰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진행하던 임상실험도 전부 결과 내기전 모두 중단되었고, WHO가 저렇게 주요국가들 의료시스템을 좌지우지 하고 있는 상황에선 정상적인 임상실험이 진행이 안됩니다. 결국은 WHO에 거스르며 국가적으로 사용하는 나라들의 임상결과를 기다려야하고, 최근엔 브라질등에서 새로운 임상결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주요언론들엔 다루지 않겠죠.

그리고 AAPS의 FDA소송은 일부국가들 처럼 사법기관까지 행정부가 좌지우지되는 시스템이 아닌 배심원제도를 도입하고 있기때문에 제도권인 FDA도 걸려 넘어질수 있습니다. 그땐 엄청난 민사소송전들이 시작될 거고, 어차피 미국의 제도권 공무원들이 렘데시비르를 만든 길리어드사에서 연구지원비를 받은분들이 굉장히 많은것도 나오고있으니 이분들은 죽자고 HCQ를 막을려고 하는 형국은 지속될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16:06 No. 12748965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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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각 나라별로 사망율 차이가 큽니다. 어떤 나라는 1%이고 어떤 나라는 9% 죠. 사망율이 낮은 나라는 HCQ 칵테일을 쓴 나라인가요? 이런 식의 연구결과가 아닌 '다 나았더라' 식의 발표는 믿으면 안됩니다. 대조군을 만들고 철저하고 통제해서 만든 실험 결과를 믿어야죠. 어떤 변수가 있을지 모르니까요.

네, 우리나라에서는 단국대에서 진행하던 임상 실험이 그다지 결과가 좋지 않았고 또 WHO 에서 임상실험을 취소하여 같이 취소해 버렸죠. 하지만 WHO 에서 임상실험을 재개했고 세계 곳곳에서 임상 실험중입니다. 9월부터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라서 기다리면 됩니다.

브라질에서 의미 있는 임상결과들이 나오면 금방 알게 될겁니다. 50년 전에라면 몰라도 지금은 인터넷때문에 숨기고 싶어도 이런 사실은 못 숨깁니다.

출처를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도권 공무원들이 길리어드에 연구지원비를 받은 사람들이 많나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17:23 No. 1274896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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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국가의 정책이 언제/어떻게 쓰이기 시작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랜싯으로 임상실험을 못하게 막았다가 풀었다가 다시막았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WHO를 따르는 나라들은 더이상 무슨 임상실험을 할수 있겠어요? 많은 나라들이 사용못하게 금지시켰는데 무슨 곳곳에서 임상실험입니까? WHO 안따르는곳들만 자체적으로 하겠죠. 그리고 브라질 임상결과 나온것도 있습니다. 글들중에 달았을것으로 생각하니 찾아보세요. 다음 댓글은 내일중 달아드릴테니 오늘은 기다리지 마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18:43 No. 1274896756
@ DB쿠퍼 님에게...
얼마전에 연구 결과 발표한 내용에 대한 기사네요.

www.yakup.com/news/index.html?mode=view&nid=246415

주의해서 읽어보셔야 할 내용은 저보스박사의 인터뷰인데요.

저보스 박사는 “이번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해석하는 데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며 “도출된 자료를 입원하지 않은 환자들에게 적용해선 안 될 것이며, ‘코로나19’를 치료하는 데 히드록시클로로퀸이 나타낸 효능 및 안전성을 면밀하게 평가하기 위해 후향성, 피험자 무작위 분류 시험이 뒤따라야 보다 확실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부했다.

객관적이고 과학적으로 잘 발언했다고 보여지네요. 이 시험 결과의 오류가능성도 있는 것이구요. 이 시험이 옳다면 HCQ 칵테일보다 HCQ 단독 사용이 훨씬 효과가 좋은데요. 물론 추가 연구 결과가 뒤따라야 하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22:08 No. 1274896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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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가장 중요한건 복용 타이밍입니다. 터키나 UAE처럼 방역 프로토콜이 잡혀있는곳은 확진자가 나오면 직접 접촉자는 검사결과 없이 바로 HCQ 처방합니다. 핸리포드병원의 실험은 병원에서 입원한 환자들로 이미 감염이 많이 진행이 환자들에 대한 통계입니다. 렘데시비르 정도보단 좀더 나은 결과가 나왔을 정도고 초기 감염자에 대한 치료결과들과는 동떨어진 자료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23:11 No. 1274896976
@ DB쿠퍼 님에게...
쿠퍼님이 말씀하시는 초기 감염자라는 의미는 무증상일때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경증의 증세를 보일때를 포함하는 건가요?

터키의 사망율은 크게 낮지 않은데요? 2.4% 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08:55 No. 1274897138
@ 스마트필고 님에게...

터키의 의료수준을 보면 우리나라 의료시스템과 비교해 굉장히 많이 수준이 떨어진다는것을 쉽게 알수 있습니다. 그런상태에서 코로나 발생율은 어마무시하게 큰 상황이지만치사율이 2.4%로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어요. 사실 의료시설 좋은 선진국들의 코로나 치사율에 비하면 많이 낮은 수치입니다. 초기증상자를 언급한것은 감염후 얼마나 많이 중환자로 넘어가는것을 예방하는지 결과를 임상으로 본적이 없는부분이라서요. 단순히 따지면 입원하지 않은 외래환자들을 의미합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15:11 No. 1274897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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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아르헨티나 사망율 1.9%, 필리핀 1.8% 입니다. 오만 0.6%, 싱가포르 0%, 바레인 0.4% 호주 1.3% 등 사망율이 낮은 나라는 상당히 많습니다. 이 나라들이 모두 초기 환자에게 HCQ 칵테일을 처방하고 있을까요?

말씀하신대로 결과를 임상으로 보지 않은 부분을 확신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입원하지 않은 외래 환자라면 거의 무증상자일때부터 약을 복용해야 한다라는 거네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19:43 No. 1274897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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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필리핀의 경우 총 확진자 12만명에 사망자 2200명 정도로 많이 낮아졌죠. 원래 6 ~ 7%까지 치명률이 올랐는데 어느시점에선가 치사율이 많이 줄었습니다. 그게 알려지지 않은 나름의 치료방법을 써서 줄인건지 최근 3만명 빼면서 사망자도 같이 통계에서 빼버린것인지, 관련자가 아니면 알수는 없죠. 물론 선자의 경우라면 더 좋겠는데요, 12만명중 아직도 회복을 못한숫자가 6만정도로 50%가 넘는다는게 정부 통계고, 그렇단 얘기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장기증세로 병상에 누워있는지는 감이 올겁니다. 그렇다는것은 필리핀은 초기 감염에서 HCQ는 안쓰고있다고는 보입니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HCQ를썼었고 방글라데시는 이버맥틴 인도네시아는 덱사메타손을 쓰는것으로 알려져있는데 필리핀은 뭘쓰는지 모르겠군요. HCQ가 선호되는것은 초기복용하면 중증으로 안가지만 덱사메타손은 중증에 가면 쓰는약입니다. 저렇게 장기로 병원에 입원하면 정부기관 수용소로 가거나 사립병원 병원비 1주일에 1밀리언 내고 두세달 있으면 폭탄맞는 방향으로 가는거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20:22 No. 1274897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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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필리핀의 경우는 예의 하나입니다. 사망율이 낮은 나라의 예를 들어 HCQ 칵테일이 효과가 있다고 보기에는 무리라는게 요지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01:30 No. 1274897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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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필리핀에서 치사율이 낮은 또하나의 가능성은 기저질환자의 경우 코로나로 감염되면 코로나 치사율에 카운트에 안넣는 나라들이 많다고 합니다. 필리핀도 거기 속할수 있다고는 보는게 DOH에서 결과들을 속이는게 너무 많아요. 특히 기본적인 코로나 치료 프로토콜조차 공개된게 없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02:14 No. 1274897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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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바로 그런 이유들때문에 코로나의 사망율때문에 HCQ 칵테일이 효과가 있다는 '증거'가 되지 않는것입니다. 그래서 철저한 통제하에 연구결과를 내야하는것이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2:26 No. 1274898132
@ 스마트필고 님에게...

글쎄요. 이 차트는 미국에서 낸 통계인데 님의 주장하시는 이유로 아무 증거가 안된다고 말씀하실텐데, 결국 뭘 드려도 안믿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물론 처음부터 그렇게 보고는 있었지만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4:25 No. 1274898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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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제대로 된 근거면 당연히 믿습니다. 쿠퍼님의 생각이 잘못됐다고 판단하는 이유는 위 그래프와 같이 명백한 증거가 될수 없는 것들을 확신 하기 때문인겁니다. 위 그래프가 시사하는 점이 무엇일까요?

저 같으면 '사망율과 HCQ 가 밀접한 관계가 있을 수도 있으나 다른 이유나 변수가 있을 수 있으니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 인것이고 쿠퍼님은 '그래프를 보라, 더 이상 확실한 증거가 어디 있는가, HCQ 는 코로나 사망율을 낮춘다고 확신한다' 인 것입니다.

아시겠지만 그 어느 전문가가 보더라도 이 그래프를 가지고 HCQ 가 코로나 사망율을 낮춘다고 결론 내리지 않습니다. 가능성은 있으나 추가 연구를 해 봐야 하는 것이죠. 왜 그리 서둘러 결론을 내고 음모론으로 생각하려 하시나요? 이 좋은 결과들을 가지고 있는 나라에서 연구 결과들이 쏟아지지 않겠습니까? 전 세계 제도권이 한 통속이어서 효과를 보는 나라도 사용하지 않을 것은 아니지 않겠어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5:44 No. 1274898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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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믿지 마세요. AAPS에서 조사해 낸 자료입니다. 당신이 말 한마디에 AAPS의 권위를 바닥으로 떨어뜨리는 그런 능력자인지 몰랐습니다. 대들어서 죄송하군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6:05 No. 12748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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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비아냥 거리는 건 토론에 도움이 안됩니다. 윗글을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 그래프의 숫치를 믿지 않는것이 아닙니다. 저 그래프를 분석할때 HCQ 를 제외한 다른 변수가 있는 지 연구를 해봐야 하는 것은 의료인이 아닌 일반인인 저도 당연히 아는 상식입니다. 물론 쿠퍼님도 아시겠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6:46 No. 127489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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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HCQ의 사용이 코로나 치사율에 큰영향을 준다는 조사 결과물인데 다른 변수요? 그 변수들 그 조사에 다 있으니 찾아보세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6:59 No. 1274898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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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그 조사라는게 무엇인지 모르겠지만 위 그래프만 던져놓고 이게 증거다라고 하신건 쿠퍼님이십니다. 그래프 다운 받으실때 링크 올려주시면 많은 도움 되겠습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7:38 No. 1274898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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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위에 AAPS라고 명시했습니다. 그정도면 쉽게 찾을텐데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8:44 No. 1274898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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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아, AAPS 면 이미 논쟁할때 봤던 거 같네요. 2500명인가로 시험했던 거 아닌가요? 예전에도 언급했는데 몇몇 연구결과는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연구 결과는 효과가 없다는 것을 말하고 있구요. 현재 '초기' '정확한 복용량과 칵테일 요법'등을 검증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겠죠. 여러번 말씀드렸지만 저는 효과가 없다라고 말하는 게 아닙니다. 반면 효과가 있다라고 말하는 것도 아니구요. 대다수의 의료진 의견이 효과가 없다라고 하고 있으니 그 쪽에 치우쳐 있긴 하지만 새로운 연구 결과들이 나와서 기존 학설을 뒤집어 주면 좋겠구요. 어떤 결론을 내릴때 특히 이런 연구 결과는 균형있는 접근을 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한두곳에서 나온 연구발표가지고 결론이라고 하긴 힘들죠. 예전에 암치료나 탈모등 난치병에 대한 논문 수도 없이 나왔습니다. 그런 연구결과들을 토대로 계속 추가 연구를 통해 검증하고 변수를 바꿔가며 검증하는 거겠지요.

제가 말씀드렸던 포인트는 지금 의료진들도 '대립' 되고 있는 양상에 더구나 대다수의 의견도 아닌 소수의 의견을 믿고 추가 연구 결과를 기다리지 않은채 본인이 자가처방을 하면 안된다는 것이죠. 쿠퍼님이 말씀하셨던 것은 백프로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칵테일은 초기에 처방하면 중증으로 발전하지 않고 완치되며 전혀 부작용도 없다. 필리핀병원을 가기가 힘드니 증상을 보이자마자 의사의 처방없이 자가복용을 시작하자가 아닙니까?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9:56 No. 1274898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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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내용 아닙니다. AAPS에서 전세계 HCQ사용현황을 조사해 통계로 만들었단 내용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02 No. 1274898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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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그럼 단순히 HCQ 사용현황과 사망율만을 조사한 내용이겠네요. ㅠㅠ 같은 말씀이겠지만 다른 변수가 없는지 어찌 확신할 수가 있겠습니까..

예를 들어 선진의료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도 후진국 보다 사망율이 높은 이유도 '추정'일뿐이잖아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13 No. 127489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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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이문건은 수백페이지 문건으로 기억합니다. 추정은 작은수의 표본을 선택해 모집단을 알아내는것인데, 이 경운 전수조사를 했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다시 열어볼만큼 엄두가 나지 않게 많은 내용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18 No. 1274898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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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충분한 개연성은 있을 수 있습니다. 다만 통제되지 않은 경험적인 조사치만 가지고 어떻게 결론을 내릴 수 있겠습니까? 더구나 환자의 목숨이 달려 있는 의료계에서요. 정말로 효과가 탁월하면 연구결과가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쏟아질겁니다. 아무리 '제도권'이 막으려 해도 전 세계 의료인들 모두를 막을 순 없습니다. 미국내에서도 의견 대립이 존재하는데 어찌 전세계를 막겠습니까? 기다리면 되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28 No. 1274898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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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엄청난 노력의 전수조사로 봤습니다. 지금 미국 정치 논쟁을 깨려고 엄청난 노력의 결과예요.

그리고 논문엔 두종류가 있습니다. 통계를 이용한 논문이 있고 임상실험 진행해 만든 논문이 있죠. 둘다 논문의 평가는 그 내용에 있는것이지 통계로 만든 논문을 폄훼하지 않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44 No. 1274898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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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전수 조사라는게 환자의 데이터까지 받았다는 얘기인건가요? 환자의 개인정보를 모든 나라가 미국 내외 의사 협회에 주었다구요? WHO 나 전 세계적인 기관이면 몰라도 의아하네요.

제 의견은 지금 현 상황이라면 통계를 이용한 논문보다는 임상 실험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통계를 이용한 주장은 생각치못한 변수가 많은데 이런 비상사태에서 더욱이 시급한 연구가 필요하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08 No. 127489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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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그건 님의 의견일 뿐입니다. 논문의 가치는 의학계와 관련 전문가들이 판단할 내용입니다. 주장을 위해 구지 선을 넘을 필요는 없어요. 물어보는 내용은 자세히 본부분이 아니니 기억하지 못합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20 No. 1274898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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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제 의견이기도 하지만 많은 의료인의 의견이기도 합니다. 단순 통계나 경험에 의한 발표가 나왔을때 반대파들이 주장하는 내용이 RCT 죠. 주장을 위해 선을 제가 넘지는 않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 제 기억이 맞다면 제가 비아냥 거리거나 악담을 하거나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투로 글 쓴적은 없잖아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23 No. 1274898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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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글쎄요. 그런 믿음은 맘대로 생각하세요. RCT가 얼마나 조작이 쉬운질 모르시는 모양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34 No. 1274898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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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또 개인 공격하시네요. ^^

RCT 도 당연히 실험자의 의도나 생각에 따라 조작이 의도적일수 있고 심지어 무의식적으로도 결과가 잘못될 수 있죠. 그래서 한두개의 발표보다는 다수의 연구 결과를 믿는 겁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40 No. 1274898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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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님 개인적인 믿음을 저보고 어쩌라구요? 오히려 통계보다 RCT가 훨씬 조작이 쉬운거 눈에 안보이세요? 환경이 자기가 만들어서 임상을 하는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2:00 No. 1274898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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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제 의견이 아니고 HCQ 반대를 하는 의료인들이 주장하는 것이 RCT 연구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이게 제 의견이기도 하구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49 No. 1274898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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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제 개인적인 믿음이 아니고 많은 의료인들의 의견이 RCT 를 요구하고 있는 거죠.

사망율통계그래프 가지고는 물론 저도 저 약을 꼭 복용해야겠다라는 확신을 갖기는 부족하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53 No. 1274898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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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글쎄요. 그냥 님 개인의견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18:01 No. 1274896704
@ DB쿠퍼 님에게...
WHO 에서 임상 실험 계속 하겠다고 발표했구요. 뉴욕에서 한 팀이 임상실험하고 있는데 9월에 1차 발표, 12월에 완성된 연구결과 발표한다는 리포트 제가 직접 봤네요. 원하시면 찾아드리구요. 말씀하신 대로 브라질, 터키등은 계속 사용하고 있으니 효과가 크다면 당연히 임상실험 결과 많이 나오지 않겠습니까? 브라질 임상실험 결과는 아직 댓글들 중에서는 본 기억은 없네요. 댓글 다는데 부담 안 가지셔도 됩니다. 원래 하루에 몇번씩 필고를 보는게 습관이 되서 보는 거니 천천히 댓글 해도 매일 봅니다. ^^

그리고 5월부터 NIH 에서 하이드록시클로로퀸과 아지트로마이신 칵테일 임상실험한다는 기사 링크입니다.

www.nih.gov/news-events/news-releases/nih-begins-clinical-trial-hydroxychloroquine-azithromycin-treat-covid-19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22:10 No. 1274896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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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링크는 랜싯 리트랙트되고 다시 임상한다고 나온 5월 기사잖아요, 근데 6월중에 WHO가 또 딴소리 했습니다. 결과 안내고 약효 없으니 자체 임상은 안한다고 발표해버렸습니다. 결과 냈다간 여기저기 딴지 걸릴테니 그러고 그냥 덮여버린 겁니다.

www.statnews.com/2020/06/17/who-drops-hydroxychloroquine-covid-19-clinical-trial/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00:14 No. 1274897023
@ DB쿠퍼 님에게...

www.nih.gov/news-events/news-releases/nih-halts-clinical-trial-hydroxychloroquine

보면 취소한 이유가 써 있네요

많은 임상 실험을 진행했었구요. 결과가 좋지 않았다고 하는군요.

clinicaltrials.gov/ct2/show/NCT04348474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08:21 No. 1274897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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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핸리포드병원도 그렇고 결과가 나오지 않는 임상실험들은 모두 적절한 임상을 하지 않으니 효과가 나오지 않는거예요. 아지트로 마이신의 경우 코로나가 침투시 박테리아가 동시에 침투하며 환자의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을 떨어뜨릴수 있기 때문에 복용하는 보조제 역할을 하고, HCQ 복용시 가장 중요한건 Zinc의 복용입니다. Zinc가 실제 항바이러스 역할을 하는 주요 영양소인데 HCQ가 Zinc의 역할을 극대화 시켜주는데 Zinc를 빼고 테스트한 연구는 큰 의미가 없다고 봐야죠. 그래도 핸리포드 병원에서는 렘데시비어보다 나은 결과를 가져온 이유는 Zinc는 음식에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일것이구요. 그렇지만 음식으로는 Zinc섭취는 소량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15:41 No. 1274897521
@ DB쿠퍼 님에게...
용량 얘기를 하니 궁금한 점이 생겼네요. 쿠퍼님은 필리핀에서 병원을 가기 힘드니 HCQ 칵테일을 먹어야 한다는 거잖아요? HCQ, 아지트로마이신, 아연을 몇 mg 씩 며칠을 먹으면 된다고 주장을 하시는 건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19:13 No. 1274897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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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내용을 다시 찾아보기는 그렇고 HCQ 200mg 한알씩 아침저녁에 아지트로마이신 기존 복용법 따르거나 한알이 250mg 징크 50 ~ 100mg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기억에 의존한거니 정확한것 찾으면 나중에 알려드리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23:16 No. 1274896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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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아, 없어졌나요? 기사를 보면 효과가 없어서 안한다고 되있네요. 효과를 본 나라들이나 개인 단체들이 임상 실험 할 테니 결과 기다려 보면 되겠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08:28 No. 127489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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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naver.com/neozoh/221890184300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아연 Zinc의 역할입니다. Zinc가 코로나에 임상으로 증명은 안된상태지만 일반적으로 항바이러스역할을 해온 영양소로 알려져있습니다. HCQ를 구할수 없다면 쉽게 구할수 있는 아연 영양제만이라도 복용하면 코로나면역에 도움이 된다고 보지만, 아연자체가 체내 흡수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15:35 No. 1274897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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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아연은 저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 이전사태부터 비타민처럼 복용하는 영양소죠. 결핍상태인 사람인 사람이 복용하면 자가면역증진에 도움이 되지만 비타민처럼 과도한 용량은 도움이 안되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19:16 No. 1274897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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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이 코로나에 무조건 잘듣는건 아닙니다. 무조건 잘듣는다면 타이레놀하고 아연 복용하면 코로나 치료가 되었겠죠. HCQ가 아연의 항바이러스 역할기전을 극대화하기 때문에 그렇다고 설명을 들었습니다. 아지트로 마이신은 바이러스 감염시 같이 들어올 박테리아 감염을 막아주는 보험같은 역할이고 실제 바이러스와 싸우게 만드는건 아연이라는거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19:39 No. 127489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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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이 코로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는 연구를 해봐야 알 수 있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19:45 No. 127489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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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방책없으면 아연이라도 열심히 먹는게 손해는 안볼겁니다. 이미 2002년 사스에서도 HCQ와 아연을 같이 써었다고 하거든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20:16 No. 1274897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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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은 원래 자가 면역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 보조 식품이죠. 식품으로 아연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됩니다. 아연이 HCQ 와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한 연구 결과가 더 있어야하겠구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01:21 No. 1274897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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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연은 항바이러스의 역할로 증식을 막는 역할을 해주고 HCQ는 아연을 체세포내로 들어가도록 기전역할을 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02:09 No. 1274897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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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지만 아직 충분한 연구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코로나에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2:17 No. 1274898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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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초 발생했던 SARS바이러스 전문가들이 처음부터 주장한 내용입니다. Covid19 발병 초기부터 이분들이 HCQ와 Zinc면 해결될거란 인터뷰들이 많았했었어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4:50 No. 127489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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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결과가 아닌 인터뷰겠죠. 연구결과도 충분한 숫자와 횟수가 동반되고 다른 전문가들의 리뷰를 거쳐야 비로소 학설이 '검증'이 되는거겠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5:53 No. 1274898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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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네 의학채널에서의 인터뷰입니다. 징크가 항바이러스 기전이 있는거 다 알려져 있는데 그걸 인터뷰라고 무시하면 끝이죠. 적접 찾아드리기는 제가 시간이 아깝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5:58 No. 1274898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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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항바이러스 기전이 있는 건 사실이고 쿠퍼님이 윗글에 언급하신 "Covid19 발병 초기부터 이분들이 HCQ와 Zinc면 해결될거란 인터뷰"가 검증되야 한다는 겁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6:39 No. 127489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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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숙제내고 제가 숙제푸는게 싫어 안할려고 합니다. 직접 찾아보세요. 그정도는 있을겁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7:03 No. 1274898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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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찾아봤습니다. RCT 연구가 부족하네요. 대부분 경험적 결과를 토대로 한 발표입니다. 평소 다른 글을 올릴때에도 어느 정도 찾아보지 않고 글올리지않습니다. 물론 제 한계가 있지만 섣부른 결론을 내어 다른 분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까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7:34 No. 1274898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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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정식 임상실험 시작했는데 란셋의 발표로 진행이 다 막혔죠.
conan76 [쪽지 보내기] 2020-08-06 21:34 No. 1274895996
@ 스마트필고 님에게...
상대하지 마세요. YALE SCHOOL OF PUBLIC HEALTH 즉 예일보건학교를 예일대라고 아는 사람이에요. 예일대와 예일공중보건학교도 구분 못하는 사람입니다. 예를들어 커피를 검색하면 극단적으로 좋다 부터 극단적으로 나쁘다까지 수천 수만 정보가 있지요. 그중 믿고 싶은거만 탐독하고 신난 사람입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3:44 No. 1274896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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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an76 님에게...

www.yale.edu/academics/departments-programs

그안에 P로 시작하는곳에 가면 PUBLIC HEALTH 있습니다. 상관없는 말로 끼여들어 난동하는 행위는 어그로일 뿐입니다. 철부지 어린아이같은 행동은 삼가합시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6 22:03 No. 1274896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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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an76 님에게...
의견이 다르면 토론을 하는 것은 괜찮겠죠 ^^ 이 글을 보시고 다른 분들이 HCQ 의 위험성과 효능에 대해 정보를 얻고 본인이 판단하시면 되겠구요.
재밌게 [쪽지 보내기] 2020-08-13 17:15 No. 127490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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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스마트필고 이놈 때문에 회원가입 한다 ㅋㅋㅋ

이런 사람 특징이 지능은 높은 편이나 학교와 가정에서 받은 주입식 교육으로 인해 고집이 세다.

만약 개방적인 교육을 받고 살았는데도 이러는 거면 문제는 더 심각하고..

어디서 정보를 보고 듣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정보를 얻는 곳에서 HCQ 효과 있다고 말 하기 전까지는 그 누가 뭐라 해도 생각 절대 못 바꿀 사람이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13 17:47 No. 1274902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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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밌게 님에게...
이 놈이 뭡니까... 다른 사람을 평가하기 이전에 본인의 예의와 말투부터 고치세요.

정보는 다른 사람들처럼 언론과 의학저널등에서 얻는거죠. 유투브는 개인 의견들이 대부분이라 참고는 할 수 있지만 신뢰하진 않습니다. HCQ 가 효과 있다고 주장하는 분들도 결국은 생각 못 바꾸는 것은 같습니다. 과연 그 분들이 왜 그리 확신하고 주장하는 지에 대한 근거가 궁금해서 토론해 봤고 그 결론은 의사 몇명이 경험적 임상에 의한 주장 (논문이 거의 없네요)이네요. 아직은 FDA나 질본, 다른 여러나라의 논문들을 반박할 만한 의학적 논문 근거가 부족한 게 사실이라 생각을 바꿀 이유를 못 찾겠네요.

본 아이디를 숨기고 새로 가입해가면서까지 주장하고 싶은 바가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토론을 하다 논리에 막히면 상대방에게 예의 없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본인을 곰곰히 돌아봐야하지 않나 싶네요. 과연 누구 고집이 더 세고 문제가 있는 건지 정말로 모르나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1:38 No. 127489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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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an76 님에게...


그냥 조용히 계세요. 누구들 몰려다니며 돌려까는 행위 별로 안좋아보입니다.
conan76 [쪽지 보내기] 2020-08-06 21:41 No. 127489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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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예일대와 예일공중보건학교도 구분 못하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1:55 No. 1274896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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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an76 님에게...

그냥 조용히 계세요.
conan76 [쪽지 보내기] 2020-08-06 21:59 No. 1274896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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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아 왜요? 본인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도배하다시피 퍼 나르면서?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6 22:04 No. 127489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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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an76 님에게...

ㅎㅎㅎㅎㅎ 아이고.
짱구의간지눈썹 [쪽지 보내기] 2020-08-06 23:57 No. 1274896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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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사기꾼들이 아직도 잘 먹고 잘 살고.. 사이비 종교가 아직도 많은가 봅니다
conan76 [쪽지 보내기] 2020-08-08 11:13 No. 1274897233
@ 짱구의간지눈썹 님에게...
그러게요. 사이비 종교에 빠진 사람 그 누구의 말도 안 믿지요. 제약회사 사장이 럼프흉아보다 쎄다고 믿나봐요. 트럼프를 눌러버렸단 거잖아요 결국..믿음을 넘어 신념을 넘어 종교적인 믿음으로 진화한 환자의 경지인듯요.저 집념으로 신약개발 했으면 벌써 개발했을듯 하네요 ㅎㅎ.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18:03 No. 1274896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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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짱구의간지눈썹 님에게...
같은 내용의 글이 몇번씩이나 올라오니 저도 좀 신기해서 계속 근거를 캐물어봤네요. 아직은 신뢰가 가는 근거는 못봤고 몇건 연구 결과는 긍정적으로 나온것은 있네요. 그런데 부정적으로 나온 논문들이 더 많다해서 추가적인 연구 없이는 누구도 확신할 수는 없을 듯 합니다.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0-08-07 02:01 No. 1274896136
필리핀의 확진자가 대폭 늘어난 건, 그동안 비용과 진단기기의 한정된 숫자로 검사안한 환자가 많았었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필리핀은 지금 하나의 RT-PCR 진단키트로 10명~20명의 검체를 한번에 검사하는 집단취합검사(Pooling test) 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www.pna.gov.ph/articles/1110457

이 검사의 이점은 3000페소하는 비싼 진단키트에 10명~20명의 검체를 한번에 검사하기때문에, 정부입장에선 1인당 비용이 150~300페소로 대폭 절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감염환자가 많은 지역일수록 그 취합검사의 비용적 효과가 더 클 수 있다는 겁니다.
단점은 양성환자와 음성이 섞여있는 경우 계속 그룹을 쪼개서 다시 취합검사를 하기때문에 검사 및 진단기간이 길어져서 지금 필리핀 확진자발표처럼 검사일 따로, 확정일 따로라는 현상이 나타나죠.
또한 10명 중 1~2명의 적은 환자만 있다면 계속 샘플을 나눠서 다시 반복 검사를 해야해서 큰 비용절감은 안되겠죠.

환자가 어디에 얼마나 있는지 파악부터 되어야 지역별로 격리정책을 나눠 실시할 수 있고, 추적및 추가 방역도 그 이후엔 가능하기 때문에 대규모 검사를 실시하는 중이고, 그에 따라 확진자수도 한동안은 계속 많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확진자 수로 볼 땐 아마 1일 최대 검사치로 돌려서 나오는 숫자일 듯 하네요.


요즘 클로로퀸 얘기를 하는 필고 회원분들이 부쩍 늘었네요. 왜 자꾸 이 약의 효과에 대한 이슈를 꺼내시는지 솔직히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할 임상환자를 늘리고 싶어하는 매드사이언티스트가 있는 걸까요? ^^;;

지금 클로로퀸3종세트 옹호론은 미국발 뉴스가 대부분이며, 이들을 가리켜'미국 최전선 의사들(America's Frontline Doctors)'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만병통치약이 어디 있나요? 클로로퀸은 본래 말라리아, 홍반성낭창, 류마티스 관절염등에 쓰이는 약입니다. 오래되었다는 것 또한 그러한 용도로 사용했을 경우구요. 일반인이 그냥 복용하더라도 심혈관계 지병이 있지않는 한 죽는 약은 아니죠.

정보감염증(Infodemic)이 지금 만연하여 이 약에 대해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다는 건 뉴스를 통해 접하고 있지만, 아직 다시 임상실험을 하고있다는 소식만 있을 뿐, 우리나라 정부기관 질본이나 미국국립보건원(NIH) 공식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사신다면 300명 수준의 사망자만 나온 질본의 치료방식에 굳이 의문을 제기하실 필요가 없을 겁니다. 의료보험제도 혜택으로 비용걱정할 필요없으니 굳이 모르는 이러한 약들을 섞어 먹을 이유가 없죠.
문제는 필리핀에 사시는 교민회원분들의 불안감인데, 이 약에 대해 드시라 마라하고 의사도 아닌 제가 주장하고싶진 않고요. 이걸 한번 생각해보시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다들 클로로퀸을 초기에 먹으라 추천하던데, 초기가 언제인지 어떻게 판단하실 건가요? 클로로퀸은 멀쩡한 사람 접종하는 백신이 아니어서, 병이 없는데도 미리 계속 드시는 건 상식적인 행동이 아니죠. 감기나 폐렴증상이 시작되어 코로나19로 의심될때 가장 정확한 진단은 병원에서 RT-PCR 검사를 제일 먼저 하는 것입니다.
그 이후 양성으로 나오면 병원에서는 일반적으로 경증환자에게는 해열제로 처방해서 대증효과(자연치유) 경과를 지켜보고, 폐렴 등의 합병증이 심해질땐 렘데시비르, 아비간 등의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줄이려합니다. 클로로퀸도 항바이러스제라서 예전에는 써봤는데, 중증환자에게 효과가 미비해서 더 안 쓰게 되었다고 질본에서 얘기하죠.
왜 중증환자에게 쓰던 항바이러스제 클로로퀸을 굳이 해열제나 먹이는 경증환자에게도 처방하라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우린 아직도 이 코로나19에 걸리면 왜 사람들마다 누구는 중증이 되고, 경증으로 나뉘는지 이유를 정확히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경증인지 중증인지 본인이 판단할 것이 아니라,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에서 Rt-pcr 검사를 우선해서 병명 파악후 폐 산소포화도검사를 통해 본인의 중증도를 알고, 이후 처방은 본인이 의사를 따를지 본인이 자가복용할지 결정하시면 좋겠습니다. 수술이든 치료든 본인의 동의가 있어야하는 걸테니까요.

여기 코로나19치료에 대한 (제가 자주 이용하는) 나무위키 글이 있습니다.

namu.wiki/w/%EC%BD%94%EB%A1%9C%EB%82%98%EB%B0%94%EC%9D%B4%EB%9F%AC%EC%8A%A4%EA%B0%90%EC%97%BC%EC%A6%9D-19/%EC%B9%98%EB%A3%8C

클로로퀸3종세트라는 급진적인 첩보를 받아들여 스스로 마루타가 되실건지, 보수적인 정보로만 판단하실지는 여러 회원님의 몫이겠죠. 백신도 지금 올해 안에 나온다 하지만 2~3년간의 안정성테스트가 생략되어 나올 예정이라 대부분의 의사들은 최대한 지켜보다 나중에 제일 괜찮은 걸 맞는 걸 추천하고 있습니다. 병원가는 걸 피하고 약국에서 약을 사 드시는 건 팬더믹 이전의 무좀, 소화제, 감기약 같은 것에 국한되는 얘기이고, 지금은 아무도 가보지 않았던 길이라 가장 보수적인 것을 따라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지난주 금요일에 한국산업보건원이란 곳에서 백신현황에 대한 토론회를 했습니다. 이건 치료제는 아니고 백신에 국한된 얘기인데, 전세계(러시아, 중국은 데이터 신뢰도부족으로 제외) 와 한국에서 향후 백신 개발과 공급에 대한 정책을 어찌 가져갈 건지 토론을 했는데, 관심있는 분들은 이것도 한번 보시죠. (40분부터 시작)

youtu.be/JChqjSQtGzM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18:18 No. 1274896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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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깽이821 님에게...
좋은 글이네요. 경증환자에게 HCQ 칵테일을 복용시켜 중증환자가 되는 걸 막자라는 취지겠지만 경증환자들이 자연치유되는 케이스가 너무 많아서 충분한 잇점이 있다는 확실한 연구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부작용의 우려도 있고 해서 사용 안 하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11:35 No. 127489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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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깽이821 님에게...

처음부터 코로나 걸리면 중증환자가 되는게 아닙니다. 경증환자가 중증환자로 넘어가고 중증환자중 일부는 죽게되죠. HCQ는 경증환자가 중증환자로 넘어가는걸 막아주죠. 님이 말씀하는 자연치유는 종교가 있으면 기도를 열심히해서 중증환자로 안넘어갈수도 있습니다. 프랑스의 유명한 감염학 전문의가 3700명의 환자를 HCQ로 치료했고 그중 0.5%만 사망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0.5% 정도면 기저질환이 심해서 어떤 방법도 살릴수 없는 환자들 수준입니다. 약효가 있기때문에 많은 전문가들이 써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는겁니다.

www.rfi.fr/en/france/20200624-french-doctor-didier-raoult-championed-hydroxychloroquine-respond-covid-inquiry-france-mps-medicine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18:12 No. 1274896724
@ DB쿠퍼 님에게...
이 기사에 대한 댓글은 드렸었는데 이 기사는 연구 결과가 아닌 약을 줬더니 나았더라는 내용입니다. 모든 사람이 자연치유가 되었는지 다른 치료방법이 효과를 본건지 알수가 없죠. 이런 변수들 때문에 대조군을 만들어 여러 변수를 통제한 연구 결과만을 신뢰할 수 있는 겁니다. 지금 미국에서도 HCQ 로 수백명의 환자를 살렸다고 이슈가 되는 여성 흑인 의사가 있습니다. 트럼프 지지자들이 트윗하고 여기저기 퍼날르고 난리네요. ㅎㅎ

www.youtube.com/watch?v=9yCXCP3evAg

한 번 재미로 보세요. 트럼프 대통령이 언급한 의사입니다. ㅎㅎㅎ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7 22:24 No. 1274896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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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저 프랑스 감염병전문가가 치료한 환자들의 사망률이 0.5%입니다. 환자풀이 3700명이면 웬만한 우리나라 여론조사 모집단 3 ~ 4배 이상입니다. 결과적으로 저큰 감염자에서 사망률이 저렇게 작게 나온거고 임상시험이 아니라 실제 HCQ를 적용한 실례죠. 이미 코로나 초기에 전세계 적으로 HCQ사용이 허가된 상태였고 가장 치료가 잘되는 약으로 선정된겁니다. 그러니 저런 대규모 통계치가 나오는거예요.

그리고 걸어준 영상에 나오는 내용은 처음본건데 자신이 350명 치료했다고 말하는군요. 아마도 몇일전 백악관앞에서 연설한 의사그룹의 한명인것 같고, 그내용이 유튜브에서 다 지워진걸로 알고, 그러니 영상의 메시지가 무슨 내용인지는 알수 없죠. 링크는 흑인이고 아프리카 출신으로 인종 종교차별로 조롱하는 영상이고, 메시지 반박을 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전형적인 방법을 이분들도 그대로 쓰고있죠. 앞뒤말 자르는 형태도 같이 첨부해서 완벽한 인종 종교차별 영상을 만들었다고 보이죠. 바로 밑에 베댓글 보세요. 메세지 반박 못하면 메신저 공격한다는 똑같은 소립니다.

"그들은 성격을 공격할줄 알지 사실을 공격못한다. 기억하라."

THEY CAN ONLY ATTACK YOUR CHARACTER NOT YOUR FACTS. REMEMBER THAT!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7 23:50 No. 1274897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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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프랑스 감염병 전문가의 인터뷰는 연구결과의 논문이 아닌 경험상 치료만을 얘기한 것이라 신뢰성이 현저히 떨어집니다. 여러번 말씀드렸듯이 연구 결과로 나와야죠. HCQ 를 안 써도 사망율이 아주 낮은 나라들도 있습니다. 전세계 코로나 확진 통계 보시면 아실 겁니다.

제가 드린 영상링크는 트럼프가 언급을 했다는 것이고 쿠퍼님이 근거로 들었던 유투브 영상(미국 거주 한국의사도 언급했던 걸로 기억하구요)에 나오는 America's Frontline Doctors 라고 자신들을 부르는 그룹 소속의 의사라는 겁니다.

저 여성의 주장은 "초기 환자에게 HCQ와 항생제를 처방하여 350명을 치료했다. 약이 있으니 마스크는 전혀 쓸 필요없다." 또 병은 마녀나 악마의 책임이다라는 주장도 했었다네요. 메신저를 공격한다기보단 메신저의 신뢰성을 합리적으로 의심하는 겁니다. 병은 악마 때문이라느니 Alien DNA 라느니 재판에서도 증인의 신뢰성을 의심하듯이요. AFD 의 또 다른 의사는 "집에 있거나 마스크를 하는 것이 오히려 면역체계를 약화시킬수 있다" 라는 말도 했네요. 코로나 유행할때이구요. 이 그룹이 한 말들 보면 어마어마 하네요. ㅎㅎㅎ 음모론을 만들어 퍼트리는 그룹이군요. 아래 링크 걸어 두었습니다.

실제로 HCQ 칵테일이 효과가 탁월하면 연구 결과는 속속 나오게 될겁니다. 몇몇 나라는 이미 사용중이구요.

출처: www.bbc.com/news/world-africa-53579773

www.politifact.com/article/2020/jul/29/who-are-doctors-viral-hydroxychloroquine-video/

www.politifact.com/article/2020/may/08/fact-checking-plandemic-documentary-full-false-con/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08:50 No. 1274897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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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프랑스 확잔자수 22만명중 치사율이 13.8%입니다. 저 프랑스 감염병전문가가 HCQ로 치료한 환자수 3700명의 치사률이 0.5%예요. 통계에 대해 무지한 분이라고 저 수치가 뭘의미하는지 이해하실텐데요. 그리고 영상에 나온 여성의사의 주장은 자신이 350을 100% 치료시킨 모양이라 자신감에 넘치는 모양입니다. 영상을 본적이 없으니 어떤내용들이 있을지 모르지만 종교적 신념이 큰 사람인 모양이라 하나님 예수님을 찾는 모양인데 결국 HCQ로 350명 완치시켰다는 내용인건가요? 350명의 0%는 굉장한 의미가 있는 숫자인데 마스크 쓰지말라는 얘기를 했다는건 과도한 자신감이군요. 어쨌던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350명을 HCQ로 전부 치료시켰다는거이고. 나머지 내용들은 그분의 과도한 자신감이나 종교성으로 이 여성의 개인인성을 공격하는것 뿐입니다. 전형적으로 메세지 반박못하면 메신저를 공격하는 방식이죠. 이정도까지 설명을 해드려야 하는건지.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15:22 No. 1274897510
@ DB쿠퍼 님에게...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를 보는 것은 쿠퍼님도 잘 하시는 겁니다. ^^ 감염병 전문가, 예일대 출신등을 언급하는 것은 메시지가 아닌 메신저에 관한 내용입니다.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누구나 메신저의 신뢰성에 대한 합리적 의심을 갖는게 당연하다는 겁니다. 이런 설명까지 해드려야 하는건지.. ^^

잘 아시겠지만 실제로 치료를 했는 지도 확실치 않지만 다른 변수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통계에 대해 무지한 분은 아닐테니 변수라는 말을 아시겠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19:32 No. 1274897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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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메신저를 공격하는것과 메시저를 보는것을 같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옆집사는 쌀집아줌마가 코로나 환자 3700명을 HCQ로 치료했다고 하면 말이됩니까? 이 감역함자의 여자친구가 못생겼으면 이분의 메시지를 의심해야 합니까? 이상한 말씀을 하시나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19:50 No. 1274897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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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이건 그냥 말꼬리 붙잡기라서 별 의미는 없다고 생각은 하지만...제가 위에 올려드린 링크에 '공격'이라고 할만한 기사 내용이 무엇인가요? 그 의사(메신저)를 '보기'위해 그 사람의 과거 발언을 내 보내는 것은 언론에서 당연히 해야 할 일중에 하나겠죠? 그 발언들이 대단한 내용이 아니면 모를까.. 정신적인 이상이 있거나 이단적인 종교를 믿어야 할 수 있는 말들이어서 어떤 목적을 가지고 발언을 해 왔던 그룹이라고 보여지네요.

"병의 책임은 악마에 있다"라고 하는 데 그게 개인 인성에 대한 공격이라고 보시나요? 아니면 합리적 의심에 의한 신뢰성 검증이라고 보시나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8 19:54 No. 1274897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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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이분의 개인의 종교적 믿음을 보여준것 뿐입니다.. 그것으로 그사람이 치료한 350명의 코로나 환자 치료결과가 거짓이 되는것은 아닙니다. 이사람의 메시지는 자신이 HCQ로 350명 치료했고 모두 회복시켰다는 겁니다. 그래서 이사람이 환자들을 기도로 치료라도 했다고 보시나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8 20:19 No. 1274897720
@ DB쿠퍼 님에게...
정확한 팩트는 이 의사가 350명의 코로나 환자를 치료했는지에 대한 사실은 모른다는 겁니다. 연구 자료를 발표한것이 아니니까요. 이 사람의 말이 신빙성이 있는지에 대한 여부인거죠. AFD 그룹에 속한 의사말보다는 해외의 다른 의사들이 코로나 치료를 HCQ 칵테일로 했다는 것이 더 신빙성이 가네요.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의사 하나만의 언사가 아니고 이 그룹에 속해있는 의사들의 과거 행각은 이 그룹의 신빙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게 합니다. 제가 보낸 링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아 참, 참고로 말씀드리면 이 사람 소아과 의사입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01:25 No. 1274897850
@ 스마트필고 님에게...

교회에서 신앙생활하는것 까지는 조사하는데 이사람이 350명에 대한 코로나치료를 했는지 못했는지 조사가 어려울까요? 이사람의 코로나 환자가가 거짓이라는것을 증명하면 되는데 미국에서 일하는 의사의 기록을 언론사들이 일부러 못찾아내는것도 아니고 신앙생활이 이러니 저러니 전파하고 있으니 메신저 공격하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다시말하지만 메시지를 반박해야지 메신저 죽어라고 공격한다고 메시지가 반박되는거 결코 아닙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02:12 No. 1274897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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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당연히 어렵습니다. 환자의 개인정보를 공개를 해야 하는데 (데이터 공개가 안되서 lancet 도 발표를 철회했죠) 공개를 하기 쉽지 않으니까요. 공개를 했다 쳐도 코로나는 자연 완치율이 높아서 대조군 연구를 하지 않으면 '어떤' 이유때문에 완치가 되었는지 알수가 없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2:24 No. 1274898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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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셋이 데이터공개를 안해서 철회했다구요? 랜싯의 저널은 앞뒤가 하나도 안맞는 데이터와 피어리뷰가 자체가 없었고 수많은 의사들의 질문에 대답을 못했기때문에 철회한걸로 압니다. 그 인터뷰한 의사의 350명이 HCQ로 약을 먹고 회복시켰다는 사실이 개인정보를 알아내야만 알수 있는건 아니죠. 그 병원에 그 사실이 맞는지 아닌지 물어보면 될일입니다. 확인을 못한다는것은 그 사실이 맞기 때문이겠죠. 결국은 제도권쪽 서있는 그룹이 메신저 공격하기 바쁜것 뿐입니다. 정치적 세력이 패악질하는것 뿐입니다. 사람 목숨보다 더 중요한게 뭐가 있다고 생각하는건지.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4:48 No. 1274898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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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데이터셋을 공개 못한다고 해서 철회를 했으니 피어리뷰를 하지 못했다고 하더군요. 제도권을 자꾸 말씀하시니 궁금한데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HCQ 가 효과 있다고 믿고 있고 재선에도 도움이 될것이기 때문에 무슨 수를 쓰더라도 HCQ 가 약효가 있으면 밀어붙일것으로 봅니다. 쿠퍼님은 제도권이 아니라 제약회사들의 로비때문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제도권이 누구인가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5:47 No. 1274898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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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랜싯에서 피어리뷰없이 학술지에 발표된게 잘못된 겁니다. 그만 하세요. 무슨 고등학생이 영어번역했다고 의학논문 1저자 된다는 소리랑 다를것 없어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6:03 No. 1274898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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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랜싯이 잘 했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제도권이 누구길래 세계 모든 언론과 정부를 조정하여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칵테일에 대한 연구결과를 훼손하거나 금지시키는지 대한 질문이었구요.

제 요점은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칵테일의 효능이 없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있을 수도 있지만 충분한 연구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쿠퍼님이 말씀하신 제도권(?)의 방해가 있어도 효과가 있다면 여러나라가 사용하고 있으니 충분한 연구결과는 곧 쏟아질것으로 봅니다.) 경험적 결과밖에 제시가 안되고 있어서 확신을 내리기에는, 특히 의사와 상의 없이 자가처방을 내릴 정도의 확신은, 충분한 연구 결과가 나오기전에는 위험하다는 겁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6:42 No. 1274898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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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무슨소리세요? 있을수 없는 일이 일어난겁니다. 메디컬 학술지 사이트중 최고의 권위를 갖는곳은 옥스포드 랜싯 두군데 입니다. 의사들에겐 이곳에 저널을 올리는것은 꿈같은 일입니다. 그런곳에서 피어리뷰없이 올린거예요.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거예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7:01 No. 1274898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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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랜싯은 예전에도 잘못된 사기성 논문을 올려놓고 철회하는데 10년 걸렸던 적도 있는 저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명하든 아니든 한 곳의 저널의 연구 발표만을 믿으면 안된다는게 제 '요점'이라는 겁니다. 어떤 연구도.. 어떤 기관도 다 사람이 하는 일이라서 충분히 실수가 있을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7:40 No. 127489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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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논문의 내용이 잘못되서 리트랙트 된 경우랑 비교하지 마세요. 기본적 구성요소가 빠진 논문을 올려준겁니다. 동사무서에서 인감 안주고 인감증명 받은거라고 보심됩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18:23 No. 1274898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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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그럼요, 잘못한 겁니다. 그런데 그게 무슨 증거가 되나요? 예를 들어 외부 압력이 들어와서 급하게 논문을 실어야 했다는 이유가 있다고 치죠. 그 사실 하나가 모든 상황을 대변하는게 아니라는게 제 포인트에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19:55 No. 1274898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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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저런 말도안되는 저널을 랜싯이란 최고 학술사이트에 올린게 데이터나 개인정보가 공개 안되서 철회됬다는 말씀을해서 그 배경을 좀더 정확한 설명을 드린겁니다. 절대 일어날수도 없는 일이 발생한거고. 잘못한 정도가 아니라 이 저널 내용을 가지고 전세계 HCQ 임상실험을 공식적으로 중단시킨게 WHO라서요. HCQ를 어떻게든 못쓰게 만들고 있는 제도권 탑조직 입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00 No. 1274898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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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아... 말씀하신 제도권이 WHO 를 말씀하신 건가요??

하이드록시클로로퀸이 정치적인 이슈에 휘말린 것은 전 세계 사람들 모두가 알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전 세계 의료인이 몇명인데 모두가 정치적이진 않죠.

WHO는 큰 조직이라도 한 나라의 보건체계를 맘대로 주무르진 못하니 그래서 몇몇 나라도 계속 하이드록시클로로퀸 칵테일 처방하고 있구요. 조금만 기다리시면 좋은 결과가 나오겠죠. 그 때까지는 결론을 내리지 않고 기다리면 됩니다.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10 No. 1274898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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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이미 얘기 했습니다. 우리나라만 해도 의사가 더이상 HCQ를 처방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우리나라는 감염자가 많지 않아 괜찮지만, 미국의료시스템에 영향을 직접받는 필리핀은 다르죠. 시스템 종속으로 미국의 FDA 못쓰게 막으면 여기도 못쓰게 됩니다. 현재 미국도 오프레벨로 쓸수 있던걸 더이상 못쓰게 막는 주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15 No. 1274898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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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미국은 케이스를 정해 놓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한 것으로 아는데요. 미국이 문제가 아니고 FDA 나 우리나라가 뭔짓을 하든 상관없이 계속 사용하는 나라들이 있잖아요?? 그 나라들중에 확진자 많이 쏟아져 나오는 나라들있는데 임상실험 연구 결과 나오지 않겠습니까? 몇달 기다려도 안 나오면 결국은 기존 의견대로 별 효과가 없다라고 결론이 나게 되는거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0:26 No. 1274898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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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미국은 주마다 다릅니다. 일부주는 이미 막혔고 막히는 추세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이렇게 와글와글 하는거죠. 허가 받은 터키같은나라에 제가 거기로 가서 코로나 치료 받고 올수는 없죠. 코로나 오늘 걸릴지 내일 걸릴지 모르니가 이렇게 와글거린다는거 혹시 못느끼시는지?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0:39 No. 127489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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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별다른 치료제나 백신이 없으니 와글와글할 수 밖에는 없겠죠. 더구나 미국에선 재선을 앞두고 정치적인 쟁점으로 사용하고 있으니 더 하겠죠. 그렇다고 해도 정말 효과가 있으면 곧 연구 결과가 쏟아져 나올거라는 얘기입니다. 미국이 전세계 연구결과를 무슨 수로 다 막겠어요. ㅎㅎ

우리나라 HCQ 안 써도 사망율 2.4% 인가? 정도밖에 안 합니다. 사실 전 세계 사망율만 보면 심한 독감 정도죠. 전파력이 어마무시하고 영구적인 손상을 입힐 수도 있다하니 공포스러운 거겠죠. 본인이 개인 위생에 힘쓰고 검증 받은 약이나 백신이 나올때까지 조심하는 수 밖엔 없겠죠.

그런데 이 칵테일의 효과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예방 효과도 있다고 주장 하더군요. 이 주장을 믿고 부작용도 걱정 안한다고 하시면 그냥 매일 이 약을 먹고 지내면 되지 않을까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06 No. 1274898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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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저 맨위에 붙여준 표 다시 보세요. South Korea 있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17 No. 127489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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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네, 그래서 신뢰가 더 안 갑니다. 우리나라의 사망율이 HCQ 때문이라고 국민들이나 질본에서 믿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는 걸 잘 알고 계시지 않나요?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22 No. 1274898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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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신뢰하지 마세요. 어차피 받아드리지 않을것 알고 있습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0-08-09 21:32 No. 1274898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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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쿠퍼 님에게...
신뢰할 만한 근거가 있으면 당연히 믿습니다. 그럴만한 근거를 보여준 적도 없으시고 무조건 안 믿는다고 화나는 말투로 말씀하시니 무슨 말씀을 드려야 하나 싶네요.

많은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근거를 보여주시면 다른 분들도 댓글을 달았겠죠
DB쿠퍼 [쪽지 보내기] 2020-08-09 21:38 No. 1274898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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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필고 님에게...

대구에 계신 코로나 치료를 했던 의사에게 직접 물어보세요. 유튜브로 방송하는 의사들은 어차피 믿지도 않잖아요.
커몬닷컴@네이버-39 [쪽지 보내기] 2020-08-07 19:57 No. 1274896821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다들 조심 ㅠ ㅠ
conan76 [쪽지 보내기] 2020-08-08 11:17 No. 1274897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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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몬닷컴@네이버-39 님에게...덧글 붙이고 갑니다.. 어얼쑤~~~
군수 [쪽지 보내기] 2020-08-09 10:05 No. 1274897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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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좀 얻어갈게용~
칼2쑤마 [쪽지 보내기] 2020-08-09 15:25 No. 1274898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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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댓글 수 엄청나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찬@카카오톡-14 [쪽지 보내기] 2020-08-11 14:53 No. 1274900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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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매번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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