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에서 오감만족 매력 즐기기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 보라카이 개발청 신설 법안 통과 요청(5)
더치보이
쪽지전송
Views : 13,268
2020-08-06 12:13
자유게시판
1274895597
|
푸른 바다와 새하얀 백사장이 4km 가까이 펼쳐져 있는 보라카이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로 지난해 하루 평균 5,600 명이 방문한 필리핀의 대표적인 여행지이다.
필리핀 정부는 관광객들이 보라카이 여행을 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일일 방문객 수를 제한하는 한 편, 지난 27일에는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이 보라카이 섬의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보라카이섬 개발청(Boracay Island Development Authority) 신설 법안 통과를 의회에 요청하기도 했다.
코로나 이후 선호하는 여행 스타일을 물어보는 질문에 ‘자연과 함께하는 소규모 여행’을 선호하는 만큼, 자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가 있는 보라카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필리핀 최초의 인어 학교에서 인어 되어보기
– 인어의 몸짓을 배울 수 있는 머메이딩 체험은 필리핀 최초의 인어학교인 보라카이 인어 학교(Philippines Mermaid Swimming Academy) 에서 배워볼 수 있다. 각자의 취향대로 인어 지느러미 모양의 수영 수트를 고른 뒤, 강사와 함께 인어 동작을 배우는 이 프로그램은, 바다에서 직접 인어 동작을 응용해볼 수 있어 마치 영화 속 인어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액티비티이다. 특히 체험 등록 시, 제공되는 방수카메라로 마음껏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강습 후에는 인어 자격증이 발급 되어 잊지 못할 인어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보라카이 해변에서 힐링 요가
– 보라카이에는 소규모로 진행되는 요가 클래스가 많다. 특히 숙식과 함께 요가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숙박 형 요가 클래스가 많은데, 이 중 탁 트인 해변가의 리조트에서 주로 제공하는 선셋 요가를 추천한다. 일몰이 시작되는 시간, 최대 10명 안팍의 한정된 정원만 참여 가능한 선셋 요가는 화이트 비치의 모래 사장 위에 요가 매트를 놓고 요가를 즐기는 보라카이만의 특별한 액티비티이다. 노을을 바라보며 귓가에 들려오는 파도와 조용하게 즐기는 선셋요가를 즐기다 보면, 어느새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이 치유됨을 느낄 수 있다.
스릴만점 고공비행 보라카이 짚라인
– 짚 라인은 마치 하늘을 나르는 것과 같은 스릴로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온 액티비티로 만약 보라카이 여행 중이라면 꼭 즐겨보길 추천한다. 특히 100m 위의 상공에서 약 620미터 가량 펼쳐진 보라카이의 집라인은, 보라카이 섬 내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해 있어, 보라카이의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다. 짚라인을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다면 더욱 해보길 추천한다. 보통 앉아서 타는 다른 관광지의 짚라인과는 다르게 보라카이의 짚라인은 배를 아래로 두는 슈퍼맨 자세로 즐기고, 숙련된 스탭들이 착지를 도와주어, 초보자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필리핀 관광부는 “스노쿨링이나 호핑 투어와 같은 해양 액티비티들이 필리핀의 대표적인 액티비티로 알려져 있으나, 관광부의 적극적인 관광 상품 개발로 현재는 오직 필리핀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액티비티들이 마련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관광부에서도 관광객들의 만족스러운 여행을 위해 노력하는 만큼, 코로나 이후 많은 관광객들이 보라카이를 방문하여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은 “보라카이는 현재 필리핀 내국인에 한 해 관광을 재개하고 있으나 빠른 시일 내, 한국인 관광객에게도 개방되어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thetravelnews.co.kr/08/472185/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0-08-06 12:30
No.
1274895618
60 포인트 획득. 축하!
보라카이에는 관심이 없고, 사진속 처자에게만 관심가는 속물 1人. ㅋ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20-08-06 14:41
No.
1274895692
66 포인트 획득. 축하!
@ 이방인의꿈 님에게...
저두요....^^;;
저두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쾌속질주 [쪽지 보내기]
2020-08-06 12:49
No.
1274895630
55 포인트 획득. 축하!
사진이 이쁘게 나왔네요,
잠시 눈 호강합니다.
잠시 눈 호강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4대강사기꾼 [쪽지 보내기]
2020-08-06 13:01
No.
1274895642
37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의 선녀들이 모두 사라지고.........
바다의 인어들이 자취를 감춘 이유 ????
바다의 인어들이 자취를 감춘 이유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여름날 [쪽지 보내기]
2020-08-06 15:42
No.
127489576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사진 잘보고 가요,
좋네요
좋네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493
Page 1910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맥날 배달시켰는데 버거안에 밥이 들어가있네요 (9)
stolane
1,165
17:20
개인장터 사기꾼 주의하세요 (2)
머뤼브릿지
949
16:44
필리핀 장기체류 (6)
JustinK
1,745
09:24
오버스테이는 5년까지 하셔야함. (1)
단@네이버-38
1,200
09:17
보이스피싱 총책 이대승을 찾습니다 (5)
가고파필리핀
3,052
24-04-18
한국사람들이 필리핀여성을 만날때 특히 싱글맘이 많은 이유 (27)
Justin Kang@구글-q...
6,088
24-04-18
실랑 한인부부가 운영하는 치과 아시는분 (6)
Kimkim8888
4,067
24-04-17
지캐시 수수료 15페소로 입금하는법 (6)
stolane
4,747
24-04-16
불라칸에서 마닐라 (10)
리알쾌손
6,608
24-04-16
사람만한 박쥐가 자라는 곳 ㄷㄷ (1)
hitchjang
3,161
24-04-16
G CASH 한도 올리기. (18)
Ruiz LP
10,917
24-04-15
이런거 믿을수있는건가요? 친구가 투자하려는데 아무래도 아닌것 ... (10)
Pilgyo Jeon
5,684
24-04-15
필리핀 경기 어떤가요? (5)
8eb28c
1,980
24-04-15
정킷 호객 질문좀.. (1)
단@네이버-38
1,967
24-04-15
필리핀 여대생을 뇌물로 바친 경찰들 (3)
popala
5,184
24-04-14
아래 글 답글을 막아두셔서 부득이하게
Prisia
1,826
24-04-14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 (6)
tkrlrns gilon
5,239
24-04-13
This post has been locked for temporary.
tkrlrns gilon
1,234
24-04-13
금 1돈에 사십만원 훨씬 넘었네요.
abscbn1
1,456
24-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