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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정부 '중국산 백신' 도입 지지… '백신여권 상호 인증'도 추진한다"(32)

Views : 16,398 2021-04-06 07:35
자유게시판 127516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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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푸젠성 샤먼의 하이웨호텔에서 한중 외교부장관회담이 열렸다.

외교부는 “이번 회담에서 양국 장관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추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고, 시진핑 중국 주석의 방한도 추진하기로 했다”며 성공적이었던 것처럼 전했다.

반면 중국 외교부는 “한국이 현지 중국인에게 (중국산) 백신을 접종하는 계획을 지지했고, 한중 간 백신여권 상호 인증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진핑 방한과 관련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고, 한류 금지령 해제 요구는 거절했다.

중국 외교부 공개한 회담 내용 보니… 한국, 중국산 백신 인정할 듯

중국 외교부는 3일 홈페이지를 통해 회담 내용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한중 양국은 건강코드 상호 인증을 위한 공조를 강화하고, 백신 협력을 전개하여 패스트트랙(신속한 출입국) 적용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국이 중국의 ‘춘먀오(春苗)운동’을 지지했다”고 주장했다. ‘춘먀오운동’이란 해외에 거주하는 중국인과 화교들에게 중국산 우한코로나 백신을 접종한다는 계획이다.

왕이 중국 외교부장은 지난 3월7일 양회 당시 기자회견을 통해 “적지 않은 중국인들이 해외에서 중국산 (우한코로나) 백신을 맞고 있다”면서 “여건이 되는 나라에서는 중국산 백신 접종센터를 설립해 (춘먀오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말 기준 국내 거주 중국인은 조선족을 포함해 110만1782명이다. 즉, 중국 측 발표대로라면, 정부가 안전성을 검증하지 않은 중국산 우한코로나 백신 수백만 회분을 국내로 들여오는 것에 동의했다는 뜻이다.

이는 또한 “한국이 건강코드 상호 인증 체제를 도입하는 데도 동의했다”는 중국 측 발표와도 연결된다.

‘건강코드 인증’은 중국식 백신여권이다. 중국은 자국산 백신을 맞은 사람에게만 ‘건강코드 인증’을 부여한다. 한국이 중국과 ‘건강코드 상호 인증’을 추진하고 ‘패스트트랙’ 적용 범위를 넓히기로 했다는 말은 중국산 백신을 맞은 중국인은 ‘면역’된 것으로 간주하고, 한국에 제한없이 입국하는 것은 물론 자가격리를 하지 않게 된다는 의미로 풀이할 수 있다.



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4/05/2021040500108.html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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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07:55 No. 1275167354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좀 아닌데.....

변이까지 치면 50% 미만으로 나올것 같을 백신을......

임상결과를 일부만 공개하고.....

변이에 대한 임상결과 발표도 없고....

MADE IN CHINA 를.....


황사문제도 그렇고

한국위상도 올라갔는데

중국이나 북한 일본에 동시에 시원하게
할말 할수있는 정권은 안만들어질라나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4-06 08:01 No. 1275167355
해외에서는 이미 중국백신과 러시아 백신의 효과가 인정받고 있으니 국내 거주 중국인들만 접종하고 인정해주는 것 정도는 당연한거 아닌가 싶습니다. 중국이 해외 여러 나라에 원조등을 하며 세력을 넓히려고 하고 있는데 아시아에서는 강함만을 과시하고 있으니 우리 요구 조건이 관철되지 않는것은 우려스럽네요.

필리핀에서도 이미 중국 대사관을 통해 필리핀내 중국인들은 백신 접종 받고 있더군요. 필리핀 정부의 기부 조건이 붙어 가격은 비싸다고 하지만요.
유머 [쪽지 보내기] 2021-04-06 15:13 No. 1275167687
@ 스마트필고 님에게...해당 뉴스 좀 알려주시겠어요? 중국백신이 인정받고 있다는 뉴스좀... 정확한 팩트로 된 뉴스요
유머일번지
웃기면 추천 부탁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4-08 00:21 No. 1275168489
@ 유머 님에게...
인정받고 있다는 것은 대단한 의미로 얘기한 것은 아니구요.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터키, 아랍에미레이트, 바레인등 여러나라에서 접종하고 있으니 어느 정도의 효과는 있다고 인정한다는 의미일뿐이에요.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08:09 No. 1275167358
@ 스마트필고 님에게...

스푸트니크면 이해하겠는데 시노백 효능이 인정받고 있다고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4-06 09:22 No. 1275167393
@ 사운드 님에게...
싱가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터키, 아랍에미레이트, 바레인등에서 시노팜 접종하고 있고 몇몇 연구 결과는 효과 어느 정도 있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국민이 접종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에 있는 중국인들이 접종하고 그것을 인정하는 정도는 별 상관이 있겠나 싶네요.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4-06 11:36 No. 1275167550
@ 스마트필고 님에게...
확율 50프로 짜리 백신을... 접종한 중국인들을 자가격리도 없이 입국한다는 의미라고 기사에 풀이가 되어있는데 아니길 바랍니다.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4-08 00:25 No. 1275168490
@ papago 님에게...
우리나라에서 가는 사람들도 격리 없이 중국에 입국할 수 있으니 경제적인 이유가 크지 않았나 싶네요. 시행날짜를 서두르지 않고 좀 늦춰서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률이 충분히 높을때 시행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1-04-06 12:11 No. 1275167576
43 포인트 획득. 축하!
동의합니다. 왜 어이없는지 모르시는듯... 저런백신을 인정해주다니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11:23 No. 1275167541
@ 스마트필고 님에게...

산술적으로 반타작 나오는 백신을 인정하고
여행을 전면 개방하면 반절은 그대로 위험한것 아닌가요?
기사의 골자는 그것인것같은데요.
우리나라에 있는 중국인들이 접종한다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중국 백신을 맞은 여행객들을 전면 오픈한다는 것의 주안점을 둔것 아닌가요?

중국백신의 효능과 부작용 및 투명성의 부족은
여럿 기사에서 쉽게 찾아볼수있습니다.

백신부족으로 선택의 여지가 없거나
해당 국가 모두 중국의 영향이 강하거나
일대일로의 영향아래 있는 국가들이네요.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21-04-08 00:26 No. 1275168491
@ 사운드 님에게...
우리나라에서 가는 사람들도 격리 없이 중국에 입국할 수 있으니 경제적인 이유가 크지 않았나 싶네요. 말씀하신 대로 당장 시행하면 위험부담이 크니 시행날짜를 서두르지 않고 좀 늦춰서 우리나라의 백신 접종률이 충분히 높을때 시행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1-04-06 09:36 No. 1275167395
백신 방역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판단기준과 정책으로 진행을 하여야지 백신마져도 중국산 중국인 기준으로 한다니 스스로 점점 중국에 속국화되어가는것 같군요.

자주국방의 실현이라는 큰틀은 이미 물건너 갔고, 군사훈련 마져도 북한에 눈치보고 샤드 추가설치도 중국에 눈치보고..
미국을 주축으로하는 지역 안보를 위한 군사훈련에도 동참치 않으니 방향 감각을 잃은 외교에 나라의 주인이 도대체 누구라고 해야하는지요.

머리가 부스러져도 누구를 좋아한다함은 공산사회주의 국가에서 권력 유지를 위한 수단이거늘 민주주의 발전에는 저해 요소라고 봅니다.

군사외교면에서 본다면 필리핀이나 한국이나 오십 백보. 도토리 키재기 수준이라고 봅니다.
운전하겠다는 운전수는 눈만 껌뻑거리고 있는건지 원-- 답답하네요.


카톡: koreanjamesbond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4-06 11:38 No. 1275167551
@ 바다에누워 님에게...
북한인권까진 말하지 않겠습니다. 홍콩사태에는 벙어리처럼 있다가 미얀마 사태에는 동내일진형 놀이.... 참... 할 말 없어요
redford [쪽지 보내기] 2021-04-06 10:13 No. 1275167424
@ 바다에누워 님에게...

공감드립니다...

한가지 지금은 민주주의를 발전시킨다보다는 지켜야된다 라는표현으로 보고싶습니다.
redford [쪽지 보내기] 2021-04-06 11:49 No. 1275167558
"그러면서 시진핑 방한과 관련해서는 한마디도 언급하지 않았고, 한류 금지령 해제 요구는 거절했다."

한한령조차못풀겠다는중국공산당,, 한국정부의중국짝사랑이참 눈물겹네요 ~~~
내방 [쪽지 보내기] 2021-04-06 16:08 No. 1275167720
한국정부의 발표와 중국정부의 발표가 다른데,
중국발표만 100% 신뢰하는군요.

조선족들이 ㅅ노팜 맞을까요?
중국내 중국인들도 안맞는다는데.
지들 국내여론용일 것 같고.

하여간 중국 정말 짜증나네요.
15억이 한 사람의 지시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여대니.
오줌 싸대면 전세계에 홍수 날 것 같아요.
한 [쪽지 보내기] 2021-04-06 17:48 No. 1275167790
아직 한국정부의 입장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 이 기사는 기자가 추측해서 쓴 기사네요..

한국은 이제 기자가 정부보다 더 강력한 영향력을 가지고 있나보네요,

기자말이 곧 진실인듯한 뉘앙스가.....쩝,,

기자는 기사를 쓸떄 추측성 글은 쓰면 안되지 않나요?

추측해서 기사를 쓸거같으면 소설가로 전업을 해야하지 않을가요?
쫑났네 [쪽지 보내기] 2021-04-06 18:05 No. 127516780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newsis.com/view/?id=NISX20210405_0001395824&cID=10301&pID=10300

추측??이 기사내용은 여러 신문에 언급된 내용입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4-06 18:13 No. 1275167810
@ 쫑났네 님에게...
정부발표도 없는데. 어떻게 기자들이 먼저 알수 있나요?
그러니 추측이란거지요, 본문의 신문도 대부분 "뜻이다, 풀이된다, 연결된다,,,"
하나같이 교묘하게 ... 나중에 걸려도 피해갈말들로 끝을 맺네요.

당당하다면,, 끝을 "하였다, 말했다, 인용했다" 등으로 끝나야 하지 않을가요?

뉴시스에서도 한국정부의 어디에도 중국정부의 발표에 수긍하는 글은 없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언제부터 한국신문들이 중국의 대변인 노릇을 하게 되었는지... 참 한심스럽네요..

저는 그래서 한국신문은 보지 않습니다.

차라리 BBC 나 여타 외국신문들을 보면 한국에 대해서 더 객관적으로 나오는걸 알수 있습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08 No. 1275167865
@ 한 님에게...

님은 반대로 왜 이렇게 오버하시나요

기사 어디에서도
펙트를 다루는 어조가 아니라
중국발표를 근거로 그거에 따른
추론을 다루고 있는데
뭘 이렇게 오버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기사에서 흡사 추론한것을 기정사실화하는
구문이 어디가 있나요?
펙트를 애기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구문에 추론하고 있다는것을 표현하고 있잖아요.
그걸 기사에서 교묘하게 숨겼나요?

독해가 안되시나요?
님이야말로 객관적으로 기사를 안보고
색안경을 쓰고 보니까 오버해석을 하시는것같은데요.

기사내용이
보수적인 관점에서 정부 비판을 할려고 한글인데
여기서 뭘 또 중국의 대변인이라는 오버해석을 하시나요?
사실 까놓고 애기하면 현정권이야말로
중국의 나팔수 아닌가요

님의 논리대로라면
한국정부의 어디에도 중국에서 발표한 내용이
거짓이라고 하는 발표도 없는것이잖아요.

북한에서 미사일을 쏘면
그거에 따른 추측이나 추론을 하지 않나요?
모든 기사가 펙트만을 다뤄야만 하나요?

해당기사가 가짜뉴스를 말하는것도 아니고
하나의 펙트를 가지고 거기에서 추론하는 기사를 쓴건데
한심. 대변인 너무 오버하고 있다고 있지 않나요

대다수 댓글조차도 이것이 만약 사실이라면
안되는 부분이기에 이부분에 대해서 걱정하는 것이지
누가 이걸 팩트라고 했나요 ㅋ

사람들이 다 독해도 안되는 유딩인줄 아시나 ㅋ
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25 No. 1275167874
@ 사운드 님에게...

전 님에게 머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그냥 신문 자체에 대해서 말했을뿐입니다.
그리고, 신문을 쓴 기자에 대해서 말햇을뿐입니다.

제가 틀렸다면 님이 옳은것이겠지요.

이런신문으로 누군가와 다투어야 한다는게 신기할 뿐입니다.

님의 생각과 뜻이 그러시다면 그런것이겠지요.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26 No. 1275167875
@ 한 님에게...

네 님이 오버했습니다

기사에서 추론하고 있다는것을 명백히 표현하고 있고
기정사실화 하지도 않고 있는데

추론성 기사를 쓴 것 그 자체를 비판하는것이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추론하는 과정에서 비논리적인 부분이 있나요?

펙트인지는 별개지만

제가 보기에는 논리적인 추론 방식인데요.

추론을 한 내용이 본인 생각과 틀리면 한심한 기사인가요?
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30 No. 1275167879
@ 사운드 님에게...

네. 님의 뜻이 옳습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31 No. 1275167880
@ 한 님에게...

네 님은 틀렸습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31 No. 1275167881
@ 사운드 님에게...
네 님이 맞습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32 No. 1275167882
@ 한 님에게...

네 님은 정말로 틀렸습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33 No. 1275167883
@ 사운드 님에게...
네 님이 정말로 맞습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33 No. 1275167884
@ 한 님에게...

네 님이 사랑하시는 펙트 틀렸습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38 No. 1275167885
@ 사운드 님에게...
즐거운 저녁 되시길...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42 No. 1275167886
@ 한 님에게...

불타는 밤 되시길...
한 [쪽지 보내기] 2021-04-06 20:48 No. 1275167887
@ 사운드 님에게...
감사합니다.
사운드 [쪽지 보내기] 2021-04-06 21:31 No. 1275167919
@ 한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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