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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 사진 나도 한장(6)

Views : 5,064 2021-09-30 05:57
자유게시판 127527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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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애들이 결혼 기념일이라고
외식도 하고 게익을 주문해서 주네요
케익 사진이 올라와 혹시나 해서
찾아보니 보관되어 있네요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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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조 [쪽지 보내기] 2021-09-30 06:25 No. 1275275551

꽃와 캐잌 너무
잘 어울려요.
정물화같아요.

플레인님은 백신
접종하셨죠?
12시간 이후부터 반응
온다고 하더니 진짜네요.
밤새 너무 아퍼서 꼼짝도
못했네요.
폭풍이 지난간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쉬어야겠어요
plain [쪽지 보내기] 2021-09-30 06:38 No. 1275275552
@ 파블로조 님에게...
1차 4월18일 2차 6월28일 모더나로 접종을 했어요
2번 다 오전 접종이었는데 저녁부터 접종한 어깨 부위만
통증이 약간 다음날까지 있다가 이틀밤을 지나고 나서는 통증이 희미해져
신경쓰지 않고 지나 갔습니다
듣기론 백신반응이 좋으면 몸에 후유증이 심하다고 하던데
그래서 접종후 후유증은 젊은 사람들이 더 심하다고 하데요
푸-욱 편안히 쉬고 건강한 몸으로 다시 시작해요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21-09-30 07:31 No. 1275275561
역시 "아빠 엄마" 보다는
"엄마 아빠"가 어울립니다.

35년 이상의 세월을
같이 견뎌내신 두분.

오래 도록 해로 하시기를
이쁜 마음 담긴 사진보며

기원합니다

plain [쪽지 보내기] 2021-09-30 08:01 No. 1275275570
@ 스팽글 님에게...
쓰신 댓글에 "세월을 견뎌내신" 이문구가
스팽글님도 오랜동안 견뎌오신 년륜이 있어 보이네요
나는 의리와 책임감, 아이들을 보며 참고 견뎌 왔는데
스팽글 님은 어떻게?
이제는 눈치 살피기 와 적당한 도피하기, 숨죽이기, 간섭안하기, 입다물기, 모른척 하기 등등
세월과 더불어 견디기 내공이 쌓여 가네요
스팽글 [쪽지 보내기] 2021-09-30 09:54 No. 1275275598
@ plain 님에게...
네 저는 아직 plane님에 비하면 아직 미숙하기 짝이 없습니다.

60년 이상을 같이하시는 구순에 가까와 지신 부모님의 마음 고생을 생각해보니 35라는 숫자 또한 적지 않음에 존경의 글을 드린겁니다 (^-^)
ahnna [쪽지 보내기] 2021-10-04 10:08 No. 1275276828
케잌과 꽃이 참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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