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01 14 필리핀 뉴스(4)

2022 01 14

'필리핀 카톡 매일뉴스'

<코비드19 01/13 4pm>

확진 3,092,409(+34,021) 사망 52,736(+82) 완치 2,802,286(+4,694) 치료중 237,387
역대 최다 신규 확진자 발생

■ 이민국은 현장 근무자를 30%의 직원만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기간은 1월 13-22일까지입니다. 이민국 직원들의 코로나 감염에 따른 조치로 대통령궁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백신 미접종자나 부분접종자는 이민국을 방문하지 않고 온라인으로만 접수를 해야합니다. 이민국은 251명이 확진되었다고 발표했는데 그중 공항 이민국 직원 135명, 인트라무로스 본청 직원 91명, 여타 이민국 지소 25명 등입니다. 한편 공항 이민국 직원 269명이 격리에 들어가서 검사 결과를 기다리공 있습니다.

■ Rodrigo Duterte 대통령은 국내입양 및 아동보호를 담당하는 기관에 대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아동입양, 성인입양, 보호소 입소, 해외 입양 등의 모든 법적인 처리를 하는 곳입니다. 복지부 소속입니다. 고아, 유기, 방치된 아동들에 대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입양을 차별하는 것에 대해서는 10,000에서 20,000페소의 벌금이 부과됩니다.

■ 다바오는 대선으로 총기 소지가 금지된 것을 어긴 사람 64명이 체포되었습니다. 총들은 압수되었습니다. 현재 전국에 2,584개의 선관위 체크포인트가 설치되어있습니다.

■ 마닐라 시장 Isko Moreno는 1월 14-21일까지의 온라인 수업을 포함한 모든 수업을 취소했습니다. “health break”를 실시합니다. 교사들이 감염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어서 이를 경감해주고 휴식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입니다. 교사들이 감염된 상태에서도 온라인 수업을 계속하고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한편 모레노 시장은 블랙라자렛 행진을 금지하고, 각 바랑가이에는 어떤 종류던지 길거리에서 게임이나 파티를 금지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한 금주 조치도 단행했습니다.

■ 메트로마닐라에서 보건인력 약 3,114명이 격리되어 있다고 보건부가 밝혔습니다. 전체 26,000여 인력중에서 11%를 차지합니다. 의료인들이 최일선에서 코로나에 공개되어있기 때문에 재감염의 사례도 많다고 했습니다. 현재 메트로마닐라의 병상은 moderate risk and low risk 다소 위험과 저위험 사이를 구분하는 60% 어간에 와있습니다.

■ CHED 고등교육위원회는 Alert Level 3하에서 대부분의 학교들이 2월까지 제한적인 대면수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약 200여 대학 관계자들이 모임을 갖고 의견을 나눴습니다.

■ 두떼르떼 대통령의 임기동안 필리핀은 미국으로부터 6억 달러 상당의 군사지원을 받았습니다. 중국과 미국과의 경쟁속에서 나온 효과라고 분석했습니다. 미국은 태풍 Odette 피해 지역을 위해서도 2천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 Quezon City는 상인들이 백신을 접종하면 2,000페소를 지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시장에서 장사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자부담으로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장사를 할 수 있습니다. 시장의 상인들이 백신을 접종하면 현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By J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