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앵벌이의 비참한 삶 필리핀 카지노 (3)
popala
850
04:18
인도, '中 위협'에 필리핀과 공조…대함 미사일 공급키로(5)
차메인
쪽지전송
Views : 4,181
2022-01-16 15:16
자유게시판
1275314393
|
인도군의 브라모스 미사일 시스템
4천500억원 규모로 해변에 배치…"EEZ 침범 함정 퇴치"
중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팽창주의를 위협으로 보는 인도와 필리핀이 4천500억원 규모의 대함 미사일 공급 계약에 합의했다고 인도 언론과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억7천500만달러(약 4천500억원) 규모의 인도산 대함 미사일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렌자나 장관은 인도 측은 브라모스 미사일을 갖춘 포대 3개와 함께 운영, 유지, 수송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미사일은 필리핀 해변에 배치된다.
인도가 러시아와 공동 개발해 1989년부터 실전 배치한 브라모스 미사일은 가장 빠르고 파괴력이 강한 순항미사일 중 하나로 꼽힌다.
AFP통신은 필리핀은 인도에서 브라모스 미사일을 도입하는 첫 나라라고 전했다.
필리핀의 브라모스 미사일 도입은 2017년부터 추진됐지만 예산 문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일정이 늦어졌다.
이번 대함 미사일은 200해리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침범하는 외국 함정을 퇴치하는 게 목표라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인도 O.P 진달 국제대의 스리람 차울리아 국제문제학부 학장은 이번 미사일 공급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군력 불균형을 막고 작은 국가들이 중국이라는 거인과 상대하면서 전쟁 억제력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지난해 11월 남중국해 세컨드 토마스 암초 지역에서 물대포 공격과 관련해 중국과 신경전을 벌였다.
당시 중국 함정 3척이 필리핀의 군용 물자보급선에 물대포를 쏘며 양국이 갈등을 빚었다.
팔라완섬에서 195㎞ 떨어진 세컨드 토마스 암초는 필리핀의 EEZ 내에 있다. 필리핀은 1999년 이후 이곳에 군 병력과 군함을 배치했다.
2019년 6월에는 중국 선박이 남중국해 리드뱅크(중국명 리웨탄, 필리핀명 렉토뱅크)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필리핀 어선을 들이받아 선박이 가라앉고 선원 22명이 물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그어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국제상설재판소(PCA)는 중국의 주장은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2016년 판결했다.
필리핀의 퇴역 해군 소장인 롬멜 옹은 월스트리트저널에 남중국해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함정의 활동이 빠르게 증가하는 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은 대규모로 선박을 건조할 산업 역량을 갖추지 못해 많은 자원이 필요치 않은 해상 억지력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년 국경 유혈 충돌 등으로 중국과 갈등의 골이 깊은 인도도 남중국해의 중국 행보에 대해 긴장하며 주시하고 있다.
인도는 전통적으로 비동맹국 지위를 고수했지만 중국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자 미국 주도의 4개국 협의체 쿼드에 합류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인도양 북부 벵골만에서 쿼드 4개국이 참여하는 말라바르 합동 훈련도 벌였다.
지난달부터는 중국·파키스탄 접경 지역에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 S-400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www.yna.co.kr/view/AKR20220116033200077?input=1195m
4천500억원 규모로 해변에 배치…"EEZ 침범 함정 퇴치"
중국의 인도·태평양 지역 팽창주의를 위협으로 보는 인도와 필리핀이 4천500억원 규모의 대함 미사일 공급 계약에 합의했다고 인도 언론과 외신이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델핀 로렌자나 필리핀 국방장관은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3억7천500만달러(약 4천500억원) 규모의 인도산 대함 미사일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로렌자나 장관은 인도 측은 브라모스 미사일을 갖춘 포대 3개와 함께 운영, 유지, 수송 등을 지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 미사일은 필리핀 해변에 배치된다.
인도가 러시아와 공동 개발해 1989년부터 실전 배치한 브라모스 미사일은 가장 빠르고 파괴력이 강한 순항미사일 중 하나로 꼽힌다.
AFP통신은 필리핀은 인도에서 브라모스 미사일을 도입하는 첫 나라라고 전했다.
필리핀의 브라모스 미사일 도입은 2017년부터 추진됐지만 예산 문제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일정이 늦어졌다.
이번 대함 미사일은 200해리의 배타적 경제수역(EEZ)을 침범하는 외국 함정을 퇴치하는 게 목표라고 로이터통신은 설명했다.
인도 O.P 진달 국제대의 스리람 차울리아 국제문제학부 학장은 이번 미사일 공급으로 인도·태평양 지역의 해군력 불균형을 막고 작은 국가들이 중국이라는 거인과 상대하면서 전쟁 억제력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은 지난해 11월 남중국해 세컨드 토마스 암초 지역에서 물대포 공격과 관련해 중국과 신경전을 벌였다.
당시 중국 함정 3척이 필리핀의 군용 물자보급선에 물대포를 쏘며 양국이 갈등을 빚었다.
팔라완섬에서 195㎞ 떨어진 세컨드 토마스 암초는 필리핀의 EEZ 내에 있다. 필리핀은 1999년 이후 이곳에 군 병력과 군함을 배치했다.
2019년 6월에는 중국 선박이 남중국해 리드뱅크(중국명 리웨탄, 필리핀명 렉토뱅크)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필리핀 어선을 들이받아 선박이 가라앉고 선원 22명이 물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 U자 형태로 9개 선(구단선)을 그어 90%가 자국 영해라고 주장한다. 하지만 국제상설재판소(PCA)는 중국의 주장은 국제법상 근거가 없다고 2016년 판결했다.
필리핀의 퇴역 해군 소장인 롬멜 옹은 월스트리트저널에 남중국해에서 중국 인민해방군 함정의 활동이 빠르게 증가하는 점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그는 "필리핀은 대규모로 선박을 건조할 산업 역량을 갖추지 못해 많은 자원이 필요치 않은 해상 억지력을 찾고 있다"고 덧붙였다.
2020년 국경 유혈 충돌 등으로 중국과 갈등의 골이 깊은 인도도 남중국해의 중국 행보에 대해 긴장하며 주시하고 있다.
인도는 전통적으로 비동맹국 지위를 고수했지만 중국의 존재감이 갈수록 커지자 미국 주도의 4개국 협의체 쿼드에 합류했다.
지난해 10월에는 인도양 북부 벵골만에서 쿼드 4개국이 참여하는 말라바르 합동 훈련도 벌였다.
지난달부터는 중국·파키스탄 접경 지역에 러시아제 첨단 방공미사일 S-400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www.yna.co.kr/view/AKR20220116033200077?input=1195m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2-01-16 15:56
No.
1275314399
중국이 창으로 싸운다면, 필리핀은 바늘로 싸우는격인데 중국이 두려워 할려나 모르겠네요.
차라리 예전 미국의 마지막 주로 남았더라면 하는 생각은 비난 받을수도 있겠지만, 값싼 애국심과 국수주의에 휩싸여 필리핀에서 미군을 철수시킨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여겨집니다.
차라리 미군이 계속 주둔 하였더라면, 중국이 주장하는 해안선은 존재치 않았겠고, 많은 나라의 선박들이 자유롭게 통행의 자유를 누리고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겪.
아무리 발버둥쳐도 과거의 실수를 되돌릴수는 없겠지요.
있는돈 없는돈 들여서 수입한다해도, 장식품에 불과한 자위행위일뿐이고, 중국이 지배한 섬이나 선박을 향해 한발쏘지도 못하고 기름칠만 하고 있을겁니다.
물론 기름도 중국제품이겠지요.
차라리 예전 미국의 마지막 주로 남았더라면 하는 생각은 비난 받을수도 있겠지만, 값싼 애국심과 국수주의에 휩싸여 필리핀에서 미군을 철수시킨것은 잘못된 판단이라고 여겨집니다.
차라리 미군이 계속 주둔 하였더라면, 중국이 주장하는 해안선은 존재치 않았겠고, 많은 나라의 선박들이 자유롭게 통행의 자유를 누리고 있겠지요.
하지만 지금은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겪.
아무리 발버둥쳐도 과거의 실수를 되돌릴수는 없겠지요.
있는돈 없는돈 들여서 수입한다해도, 장식품에 불과한 자위행위일뿐이고, 중국이 지배한 섬이나 선박을 향해 한발쏘지도 못하고 기름칠만 하고 있을겁니다.
물론 기름도 중국제품이겠지요.
카톡: koreanjamesbond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삐삐유@네이버-13 [쪽지 보내기]
2022-01-16 18:24
No.
1275314418
@ 바다에누워 님에게...
필리핀 특히 투텔테의 쓸데없는 자존심이
또 나라를 그릇쳤군요..
필리핀 특히 투텔테의 쓸데없는 자존심이
또 나라를 그릇쳤군요..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필고악어 [쪽지 보내기]
2022-01-16 17:26
No.
1275314409
@ 바다에누워 님에게...
동감 합니다.
동감 합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바다에누워 [쪽지 보내기]
2022-01-16 17:43
No.
1275314410
@ 필고악어 님에게...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또한 동의 안해주셔도 감사요~
혼자서 떠들고 다닐라하니 조금 멋쩍고 쑥스럽네요~~^^
추가: 제가 핸번 타치를 잘못하여 비추천이 되었습니다. 추천을 하려하니 한번밖에 못하네요.
정말 죄송요~
동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요~
또한 동의 안해주셔도 감사요~
혼자서 떠들고 다닐라하니 조금 멋쩍고 쑥스럽네요~~^^
추가: 제가 핸번 타치를 잘못하여 비추천이 되었습니다. 추천을 하려하니 한번밖에 못하네요.
정말 죄송요~
카톡: koreanjamesbond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토깽이821 [쪽지 보내기]
2022-01-16 23:50
No.
1275314462
@ 바다에누워 님에게...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는 게 국제관계..
필리핀 시민권자 아니시면 그닥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이 나라는 제3자로 이득보는 건 제일 잘하는 나라입니다.
영원한 우방도 영원한 적도 없는 게 국제관계..
필리핀 시민권자 아니시면 그닥 걱정하실 필요없습니다.
이 나라는 제3자로 이득보는 건 제일 잘하는 나라입니다.
@알림 : 코멘트를 작성하시려면 로그인을 하십시오.
No. 95535
Page 1911
Reminder :
필고 인공지능 GPT-4 Turbo 업데이트 안내
( 6 )
Reminder :
필고 닉네임 업데이트 안내
( 12 )
필리핀에서 누구를 만나는지도 중요하지만
Justin Kang@구글-q...
370
02:43
올여름 아시아권 더위와 태풍이 사상 최악일거랍니다.
Justin Kang@구글-q...
293
02:36
구직 신청 간절 합니다
마닐라요
358
01:25
필리핀 비자신청 절차가 보통 간략하게 어떻게 되나요? (1)
내재산이화수...
296
00:46
엔진오일 교체 업체 추천부탁드립니다!
a48276
328
24-04-24
화원장터에 글이 안보여요 (4)
마닐라사랑
1,775
24-04-24
최근에 라세마 가보신분 있으실까요? (3)
불타는호남선
2,237
24-04-24
장터 '목어깨무선마사지기기팝니다' 주의 (7)
pangasinan
3,379
24-04-23
필리핀 은행 이체 한도 문의 (5)
sens2468
2,304
24-04-23
넷플릭스 나는신이다
버들-1
1,340
24-04-23
하숙집 괜찮은곳 추천부탁드립니다 (4)
Kimkim8888
2,472
24-04-23
말라떼 사설 환전소 달러 레이트
호야-1
918
24-04-22
일자리 구하기 (24)
같이걷자
11,846
24-04-21
앙겔레스는 식사제공 하숙집이 없나요?
Kimkim8888
1,273
24-04-21
10만페소 정도 대포차 (11)
sok kim
10,300
24-04-20
치매 예방용 전기세 계산법 (11)
꽃을사는보트...
8,201
24-04-20
글로브 번호 expired 되는 기간이 ? (3)
jayjayjays
1,510
24-04-20
개인장터 사기꾼 주의하세요 (4)
머뤼브릿지
3,386
24-04-19
봄입니다. (8) 1
파블로조
3,801
24-04-19
필리핀 장기체류 (6)
JustinK
4,032
2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