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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서 전화금융사기 범죄를 목적으로 콜센터를 세운 뒤 사기를 벌인 혐의로 기소된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 총책이 법원에서 징역 15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전주지법은 사기와 전자금융거래법 위반, 범죄단체 조직·활동 등 혐의로 기소된 47살 남성 A씨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15년, 필리핀 마닐라에 관리책임자와 전화상담원으로 구성된 보이스피싱 콜센터를 차린 뒤 500여 차례에 걸쳐 58억 6천여만 원을 뜯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필리핀에서 활동하는 다른 대규모 보이스피싱 조직에서 개인정보 데이터베이스를 구매한 뒤 데이터베이스에 있는 사람들에게 금융기관으로 속여 말하며 전화를 걸어 “귀하는 저금리 대출이 가능한데 이를 위해서는 가상의 거래내역을 만들어 대출조건을 만들어야 한다”고 거짓말했습니다.

그리고 새로 개설된 금융계좌의 체크카드와 비밀번호를 받은 뒤 보이스피싱 피해금을 받아낼 이른바 ‘대포통장’으로 활용했습니다.

국내에 있는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은 이렇게 만들어진 대포통장에 돈을 입금했고, A씨의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은 이미 확보한 체크카드와 비밀번호로 돈을 인출해 58억 6천여만 원을 가로챘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 A씨가 상당 기간 여러 사람의 정보를 모아서 그들을 대상으로 조직적, 계획적, 지능적으로 범행했으며 피해자 대부분이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기 어려울 정도로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고, 사기 범행으로 인한 피해는 경제적, 정신적으로 감당하기 어렵다.”라며 중형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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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07 No. 1275329268
말로만, 소문만으로만 알려진 필리핀 한국교민 범죄 피해가 세계1위? 통계가 진짜인것 같습니다.

필리핀 한국교민 범죄 피해 규모가 외국의 단일 국가에서

교민 숫자 대비 필리핀 교민이 세계1위로 나오네요. 통계가 진짜 . . 장난이 아닌 것이 . .

필에 사시는 한국분들은 우울한 전염병 상황이 끝나더라도 범죄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08 No. 1275329269
@ 인트라 님에게...

왜냐면,

미국에 사는 한국 교민 약250만명 1년 범죄피해 약 700 건

중국에 사는 한국 교민 약 250 만명 “ “ 약 800 건

필리핀에사는 한국교민 약 10만명 “ “ 약 700건


한국 교민 , 교민 인구대비 . . 나 1인, 개인의 범죄 피해 확율이 필리핀에서는 생각보다 너무 높아 요!

세계 1위 , . . . 한국교민이 가장 위험한 곳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지 않나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09 No. 1275329270
@ 인트라 님에게...

첫째,

미국 교민 경우 , 1년 범죄피해 약 700 건을 약2,500,000 명 교민으로 나누면 1년 동안
내가 피해받을 확율은 0.028%


둘째,

중국 교민 경우 , 1년 범죄피해 약 800 건을 약2,500,000 명 교민으로 나누면 1년 동안
내가 피해받을 확율은 0.032%

한편,

필리핀 교민경우, 1년 범죄피해 건이 약 700 건을 약100,000 명 교민으로 나누면1동안

내가 피해받을 확율은0.7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09 No. 1275329271
@ 인트라 님에게...

다시말해 . . 필리핀 교민의 범죄피해 위험도 0.7 %은

첫째, 미국교민 위험도 0.028% 보다 25 배 더 위험하다는 수치 아닌가요?


또, 중국교민 위험도 0.032% 보다 21.8 배 더 위험하다는 수치 아닌가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14 No. 1275329275
@ 인트라 님에게...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0302109958044002&ref=naver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16 No. 1275329276
@ 인트라 님에게...

그래서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 .
이러한 현실을 이해하시고 . .

더도말고 덜도말고 눈높이 현실에 맞게 각자 잘 처신하며 사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필리핀을 원망하겠어요? 아니면 같은 한국 교민들을 원망하겠어요?

아니면, 자국의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주된 목적/사명을 갖고있는 우리 한국 대사관(영사) 공무원들을 원망하겠어요?

아니면 필에 올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을 원망하겠어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18 No. 1275329277
@ 인트라 님에게...

현실을 더 잘 알려고 노력/이해하고 나를 알면 지혜의 힘이되고 . . 그래서 여기 계시는 동안 잠시 평화로운 삶을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면서 . . 이글을 올립니다.

대한민국 본국에서도 저가 어릴적 에는 4인가구가 대부분 이었는데 . . 지금 대한민국 1인가구가 40%라고 하더군요.

이제 1인, 각자도생 나를 되돌아 보면서 행복한 생존의 노력 시대가 도래하는 것 같아서 . .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19 No. 1275329278
@ 인트라 님에게...

경쟁에서 뒤진 서민들의 수 많은 고단한 삶을 도와 주지는 못할 망정 . .


가난한 아이의 팔을 비틀어서 풀빵을 빼앗아 먹는

비정한 어른들이 . .


필리핀 우리 주위에 많이 살고 있는 것 같아 슬픈 마음이 드네요.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21 No. 1275329283
@ 인트라 님에게...
오늘 뉴스 글을 보고,
필리핀 한국교민의 지혜로운 일상의 생존 전략에 따른 안전하고 행복한 인간관계 / 처신에 대하여 공을 나누고 싶습니다요.

한편,

최근에 필리핀 주재 코리안대스크 한국 경찰들 ,

필리핀 한국 대사(영사)관과 외교부 공무원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위험한 국가에 살고있는 필리핀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해 공무원들이 고심을 많이 하고

또, 사람을 해치는 야수를 포획하듯

사기 범죄를 끝까지 추적하여 체포하는 등

범죄에 노출될까 불안해하는 교민의 삶의 개선을 위한 노력 하고 계신 줄로 알고

교민의 한 사람으로 감사드리고 다행스러움울 느낌니다.


*참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2020 재외국민 사건사고 통계 분석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0302109958044002&ref=naver

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2-03-01 11:12 No. 1275329273
@ 인트라 님에게...

Pogiman [쪽지 보내기] 2022-03-01 15:24 No. 1275329341
15년은 너무 낮은 수준 아닌가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그냥 빵에서 못나오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윌리엄 골딩@카카오톡-13 [쪽지 보내기] 2022-03-01 17:05 No. 1275329364
어려운시기에 힘들 내세요
삘리핀사기꾼 [쪽지 보내기] 2022-03-09 14:50 No. 1275331864
앙헬에 한식당가면 문신에 스포츠 보피하는 애들 쫙 깔렸어요.
Summer KIM [쪽지 보내기] 2022-03-25 15:06 No. 1275335965
헉......... 그래도 잡혔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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