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 사건들이 연달아 하지만 입단속."필리핀 코리아타운은 범죄자들 낙원이 되가네요.(30)
처처왕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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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9 14:12
자유게시판
1275458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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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거의 매일 일어나는 가방 날치기.
3. 떼로 돌아다니면서, 물건 훔치는 일당들, 내 쫓아도 또 오고, 또 당하고.
4. 문 따고, 창문 부수고 어떻게든 들어와 싹 쓸어가는 도둑들.
5. 식당 테이블에 걸어둔 가방 날치기는 수도 없습니다.
6. 술집과 관련된 폭행, 셋업 범죄 등등.
7. 한인 범죄자가 한인들에게 벌이는 범죄들..
*8. 살인 사건들은 빼겠습니다. 수사중이라~~
이 모든 사건들을 예방하려면, 정확히 수사, 파악, 알리기가 되어야 하는데
이 첫 단계부터 부딪힙니다.
소문나면 관광객들 줄어든다.
입 단속
답답합니다.
전국 날치가, 강도들에게 소문 나서 몰려 들고 있습니다.
연말 가까워 지면 더 극성입니다.
다들 조심하세요. 각자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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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되면 돈 쓸일이 많아져서 돈 빌릴려고 거짓말도 엄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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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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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물가 자체가 한국과 거의 비슷해진 상황에서 ...
다들 베트남이나 캄보디아 태국으로 방향을 바꾼 이상...
필리핀에서 양파 1키로 가격 최고일적 1키로에 800페소...
그외 야채 가격 .....
아직도 배추 가격 듣고는 김치 못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 김치는 도저히 먹을 자신이 없구요....
중국김치 검색만 해보셔도 수많은 동영상이 나옵니다...
그런 김치는 아무리 공짜로 준다고 한들 먹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불과 제작년이나 작년 초쯤때에만 하더라도 도매시장 가서
양파 9~10키로짜리 한망~두망 사오고
마늘 역시도 그렇게 사오고 ...
올해 들어서는 진짜 시장 가면 양파 몇알 마늘 몇알
청고추 1키로에 700페소 ...
요즘은 진짜 야채 보다는 차라리 생선이나 육고기나 먹고 살자 라는 마인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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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유통단계의 거품이라고 봅니다. 친구놈이 농사짓는놈이 있어서 백양파 키로당 80페소에 가져다 씁니다. 물론 물량이 좀 되죠.. 하지만 그게 키로당 800으로 둔갑을 하다니 너무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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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대해서 궁금한게 있는데요. 필리핀 야채값이 워낙 비싸긴 하더군요.
시골 살고 자기 텃밭있으면 차라리 사람 한명 써서 유기농으로 다 키워 먹으면 어떨까요?
배추같은 고랭지 채소는 어렵긴 하겠지만, 그건 또 제철되면 재배지 근처에서는 엄청 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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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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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쪽도 공론화 하기를 꺼려합니다.
관광업체, 현지 한인식당 및 업체들, 골프장 등등
그냥 쉬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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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처왕님 공감합니다.
막연히 , 말로만,쉬쉬 뒷 소문만으로만 알려진 필리핀 한국교민 범죄 피해가
한국관광객포함 교민 피해 세계1위? 통계가 진짜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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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국교민 범죄 피해 규모가 외국 단일 국가에서
교민 숫자 대비 필리핀 교민이 세계1위로 나왔어요.
통계가 진짜 . . 장난이 아닌 것이 . .
필에 사시는 한국분들은범죄로부터 스스로 보호하는 경각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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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미국에 사는 한국 교민 약250만명 1년 범죄피해 약 700 건
중국에 사는 한국 교민 약 250 만명 “ “ 약 800 건
필리핀에사는 한국교민 약 10만명 “ “ 약 700건
한국 교민 , 교민 인구대비 . .
나 1인, 개인의 범죄 피해 확율이 필리핀에서는 생각보다 너무 높아 요!
세계 1위 , . . . 필리핀은 한국교민이 가장 위험한 곳이 아니라고 말할 수 없지 않나요?
지금 통계는 좀 바뀌었지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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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미국 교민 경우 , 1년 범죄피해 약 700 건을 약2,500,000 명 교민으로 나누면 1년 동안
내가 피해받을 확율은 0.028%
둘째,
중국 교민 경우 , 1년 범죄피해 약 800 건을 약2,500,000 명 교민으로 나누면 1년 동안
내가 피해받을 확율은 0.032%
한편,
필리핀 교민경우, 1년 범죄피해 건이 약 700 건을 약100,000 명 교민으로 나누면1동안
내가 피해받을 확율은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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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말해 . . 필리핀 교민의 범죄피해 위험도 0.7 %은
첫째, 미국교민 위험도 0.028% 보다 25 배 더 위험하다는 수치 아닌가요? 무려 25배?
또, 중국교민 위험도 0.032% 보다 21.8 배 더 위험하다는 수치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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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 자신과 모두에게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 .
이러한 현실을 이해하시고 . .
현실에 맞게 각자 잘 처신하며 사는 지혜가 필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를 원망하겠어요?
필리핀을 원망하겠어요? 아니면 같은 한국 교민들을 원망하겠어요?
아니면, 자국의 국민 안전을 지키는 것을 주된 목적/사명을 갖고있는 우리 한국 대사관(영사) 공무원들을 원망하겠어요?
아니면 필에 올 수 밖에 없는 나 자신을 원망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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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처왕님 글을 보고,
필리핀 한국교민의 지혜로운 일상의 생존 전략에 따른
안전하고 행복한 인간관계 / 처신에 대하여 공을 나누고 싶습니다요.
한편,
최근에 필리핀 주재 코리안대스크 한국 경찰들 ,
필리핀 한국 대사(영사)관과 외교부 공무원들에게, 한인회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특별히 위험한 국가에 살고있는 필리핀 재외국민의 안전을 위해 고심을 많이 한 덕에
개선되고 있는 것을 조금씩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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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쉬쉬하며 사실 펙트를 숨기거나 사건사고 소식을 축소/감추고져하는 심정은 이해는 가요.
1) 나의 영업에 지장있거나,
2) 중대한 나의 이익에 반하면 진실을 감추거나 누구나 왜곡된 결정을 할 수 있는 것이 인간이라서 . .
3) 현실에서 비록 성공하고 사회적 존경받는 사람도 이러한 면이 나중에 드러나는 것도 보잖아요? 이해는 가요.
그래서,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 조심하여 나를 지키는 수 밖에 없다고 봐요.
*참고,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 2020 재외국민 사건사고 통계 분석
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21080302109958044002&ref=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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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스스로가 조심 또 조심하고~ 주의 또 주의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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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날치기 범들이 밤이고 낮이고 돌아다닙니다.
특히 클럿치백 먹이감 1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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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 결과가 나오면 뭐합니까?
공론화 누구도 하기를 꺼려합니다. 관광사업 죽는다고.
이러다 다 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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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이러다 다 죽어요.!!!! “
강조 표현이 재밋네요 어디서 듣고 본 것 같는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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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주변에 당신을 지켜보고 있는 누군가가 있다는것을 명심하세요
타겟이 되지않도록 조심들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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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껄렁해 보이는 모르는 필사람이 ,
나에게 굿모닝 ‘ 인사 하면서
내가 외국인 인 것을 확인해 보려는 것 같기도 하여
간혹은 불편한 느낌이 들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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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매일 하루도 안빠지고 강도가 들었기 때문이죠.
필리핀이 아무리 어쩌고 저쩌구 해도 미국에 비하면 뭐 새발의 피죠.
궁금한게 필리핀에 거의 10년이 다 되어 가는데 단 한번도 위의 예들을 접해본적이 없네요.
단지 한국인 사기꾼들이 가장 위험한게 아닐까 싶네요.
필고에 기생하며 자신이 대단한양 자화자찬하면서 오프라인 모임을 주도하려고 시도하는자,
그런 사기꾼 한국인이 젤 위험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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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사기꾼들은 미국에서도 무척 위험합니다. 그리고 무척 무척 많아요. 로스 앙헬레스 (LA)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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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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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기꾼 한국인이 젤 위험인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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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건씩 날치기가 발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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