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궁합 소름돋는곳 없을까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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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
'필코부부' 여러분은 자녀가 몇분? 혹은 가지실 예정이신가요?(14)
하우리
쪽지전송
Views : 6,096
2024-09-15 14:15
자유게시판
1275551473
|
한국형, 더 정확히는 서울형 외국인(현실은 필리핀 여성한정)가사도우미 는
성공 정착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당초 서울시가 저출산 대응책으로 내어놓은 방책인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효용이 없는 것같습니다.
제가 십수년간 필리핀 여성을 개별적으로 소개해 일정시간 이상을 교제하다가
결혼에 이른 부부가 11커플이었고, 모두가 한국에 거처를 두었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족으로 이룬 자녀수가 3명이 두가족 2명이 6가족 1명이 한가족,
무자녀가 한가족입니다.
그런데, 현재 두 부부를 제외 하고는 모두 이혼을 하였고,
필로가서 사는 가족은 2가족, 한자녀(남편은 한국에서 수입을 만들어 송금하는...)와
3자녀(얼마전에 또 임신을 했다던데,,,)가정 가정입니다.
두가정 모두 루손과 비콜의 소도시에 거주합니다.
필코가정을 이루신 어러분은 자녀를 얼마나 두고 ㄱㅖ신지요 ?
또 계획이 있으시다면 몇분을 두실 계획이신지요?
여유롭고 즐거운 한가위를 필리핀에서나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성공 정착하기가 어려워 보입니다.
당초 서울시가 저출산 대응책으로 내어놓은 방책인데도 불구하고
별다른 효용이 없는 것같습니다.
제가 십수년간 필리핀 여성을 개별적으로 소개해 일정시간 이상을 교제하다가
결혼에 이른 부부가 11커플이었고, 모두가 한국에 거처를 두었었습니다.
그 가운데 가족으로 이룬 자녀수가 3명이 두가족 2명이 6가족 1명이 한가족,
무자녀가 한가족입니다.
그런데, 현재 두 부부를 제외 하고는 모두 이혼을 하였고,
필로가서 사는 가족은 2가족, 한자녀(남편은 한국에서 수입을 만들어 송금하는...)와
3자녀(얼마전에 또 임신을 했다던데,,,)가정 가정입니다.
두가정 모두 루손과 비콜의 소도시에 거주합니다.
필코가정을 이루신 어러분은 자녀를 얼마나 두고 ㄱㅖ신지요 ?
또 계획이 있으시다면 몇분을 두실 계획이신지요?
여유롭고 즐거운 한가위를 필리핀에서나마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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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쪽지 보내기]
2024-09-15 14:36
No.
1275551479
즐거운 추석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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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9-15 17:23
No.
1275551503
@ 한 님에게...
님께서도 풍성한 명절이 되시기를...
님께서도 풍성한 명절이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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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oBiz [쪽지 보내기]
2024-09-15 14:47
No.
1275551481
시간이 많은걸 보니, 자녀들이 아직 하우리님 댁에 방문을 안했나 보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자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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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9-15 16:49
No.
1275551493
@ YouToBiz 님에게...
몸의 기능과 회복력이 하락하고 늦어지는 것을
의사는 다른말로 '노화'라 하더군요,
나이듬에 새삼 서글픔이 느껴지는 것이
명절인가 합니다.
제 주변에서 만일수도 있겠으나,
국제결혼하여 국내에 정착한 가정이 비교적 자녀 수가 많더군요,
해서 생긴 궁금증에 올려본 글입니다.
참고로, 제 자녀들은 모두 독립해서 해외에 거주합니다.
위문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몸의 기능과 회복력이 하락하고 늦어지는 것을
의사는 다른말로 '노화'라 하더군요,
나이듬에 새삼 서글픔이 느껴지는 것이
명절인가 합니다.
제 주변에서 만일수도 있겠으나,
국제결혼하여 국내에 정착한 가정이 비교적 자녀 수가 많더군요,
해서 생긴 궁금증에 올려본 글입니다.
참고로, 제 자녀들은 모두 독립해서 해외에 거주합니다.
위문 해 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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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아들 [쪽지 보내기]
2024-09-15 15:49
No.
1275551487
필코부부라니 필리핀 사람인가요? 코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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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9-15 16:52
No.
1275551495
@ 사람의아들 님에게...
그렇지요, 님의 말씀처럼 '필코'가 '코필'이고 코필이 또한 필코이지요,
'필고'이기에 필을 먼저 호칭했습니다.
그렇지요, 님의 말씀처럼 '필코'가 '코필'이고 코필이 또한 필코이지요,
'필고'이기에 필을 먼저 호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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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4-09-15 16:10
No.
1275551489
11커플중 9커플이 이혼 하다니... 확실히 필리핀 사람과 한국 사람은 맞지 않는 부분이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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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9-15 16:57
No.
1275551496
@ 피나스 님에게...
문화적 갈등도 있겠지만,,,
남자의 주취폭력과 시부모와의 동거가 이혼 사유의 절반이 넘더군요...
문화적 갈등도 있겠지만,,,
남자의 주취폭력과 시부모와의 동거가 이혼 사유의 절반이 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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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남매 [쪽지 보내기]
2024-09-15 17:50
No.
1275551507
저는 필코 부부는 아니지만,
아이는 가능한 많이 낳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게 부부가 모두 의견일치가 되어야하는 것이라 쉽지 않네요.
아이는 가능한 많이 낳고 싶습니다. 하지만... 이게 부부가 모두 의견일치가 되어야하는 것이라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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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우리는 [쪽지 보내기]
2024-09-16 03:43
No.
1275551667
다문화센터 기준으로 보면 대부분 1~2명의 자녀가 대다수 인것같고
문화적차이로 인한 부부갈등이 제일 심한것같습니다.
남편분이 필에서 거주하다 넘어오신분이라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능하지만
관광몇번 다니시고 결혼하신분들은 진짜 답답하실거에요.
제가 지켜본 바로는 다문화센터에서 만난 친구들중 질 안좋은 친구들로 인해 가정 불화도 많이 생기는것 같고 특히 이로 인한 외도가 제일 심한거 같아요.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이 있음에도 가정불화를 유발하게 만드는 한국남자들 많습니다.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대놓고 어떻게 한번해보려고 하거나 음담폐설은 기본입니다.
안좋은 영향이 저들만의 문제가 아닌 주변환경에도 엄청난거 같아요.
문화적차이로 인한 부부갈등이 제일 심한것같습니다.
남편분이 필에서 거주하다 넘어오신분이라면 어느정도는 이해가 가능하지만
관광몇번 다니시고 결혼하신분들은 진짜 답답하실거에요.
제가 지켜본 바로는 다문화센터에서 만난 친구들중 질 안좋은 친구들로 인해 가정 불화도 많이 생기는것 같고 특히 이로 인한 외도가 제일 심한거 같아요.
그리고 페이스북을 통해 남편이 있음에도 가정불화를 유발하게 만드는 한국남자들 많습니다.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대놓고 어떻게 한번해보려고 하거나 음담폐설은 기본입니다.
안좋은 영향이 저들만의 문제가 아닌 주변환경에도 엄청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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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24-09-16 09:48
No.
1275551686
@ 오늘부터우리는 님에게...
관심의 덧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글의 의도는 저출산의 연계로 올린 것입니다만,
필고의 특성상 거론 될 화제이겠지요
각 지역에 있는 다문화센터가 그들 일부에게는 해방구(?)역할을
해준다더군요,
관심의 덧글 주시어 고맙습니다.
글의 의도는 저출산의 연계로 올린 것입니다만,
필고의 특성상 거론 될 화제이겠지요
각 지역에 있는 다문화센터가 그들 일부에게는 해방구(?)역할을
해준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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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노가다 [쪽지 보내기]
2024-09-16 10:26
No.
1275551698
저는 제가 3남매라 그런지, 현실 여건이 된다면 3명을 낳고 싶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노총각...
하지만 현실은 노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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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ia [쪽지 보내기]
2024-09-17 22:19
No.
1275552448
삼남매 키우고 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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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Kang@구글-qk [쪽지 보내기]
2024-09-18 16:49
No.
1275552665
저는 시부모님과 동거도 하지 않고 술도 안하니 이혼당할 위험이 조금은 줄은 셈일까요?
애는 이미 젊어서 한명 키워 본지라, 또 다시 고생을 하고 싶지는 않은 바램입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자기도 나중에 애를 가지고 싶을지도 모룬다고 하여 한 5년 정도는 정관수술을 미뤄두고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한명만 가지든 정관 수술을 하던 결정을 할겁니다. 둘을 더 가지는 것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제 첫째 자녀는 대학교에서 잘못된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아차 잘못해서 대학원에 잡혀 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전에 일년 한국에 와서 저희랑 지내고 간다네요.
애는 이미 젊어서 한명 키워 본지라, 또 다시 고생을 하고 싶지는 않은 바램입니다.
하지만 와이프가 자기도 나중에 애를 가지고 싶을지도 모룬다고 하여 한 5년 정도는 정관수술을 미뤄두고 있습니다. 그 때가 되면 한명만 가지든 정관 수술을 하던 결정을 할겁니다. 둘을 더 가지는 것은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제 첫째 자녀는 대학교에서 잘못된 사람들과 어울리다가 아차 잘못해서 대학원에 잡혀 간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전에 일년 한국에 와서 저희랑 지내고 간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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