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궁합 소름돋는곳 없을까요?? (2)
68013925
644
12:29
지익주씨 사건은 그냥 넘어갈 사건이 아닙니다.(16)
Uzen
쪽지전송
Views : 6,677
2024-09-16 02:24
자유게시판
1275551663
|
경찰이 그것도 경찰서 안에서 한인을 살해하고 증거인멸한 말도 안되는 사건입니다.
게다가 길고긴 싸움끝에 무기형을 받은 주범조차 결국은 도주한 상황입니다.
이 사건이 처벌 없이 이렇게 흐지부지 넘어갈 경우 그냥 필리핀은 여행 금지 국가가 되는 겁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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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버 [쪽지 보내기]
2024-09-16 04:50
No.
1275551670
지익주 사건해결안되면 필리핀 관광거부 하면..필리핀 정부 시겁할거 같은데요..고객 70%이상이 한국인인 해난 그룹도 망할테고..앙헬레스도 망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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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a na [쪽지 보내기]
2024-09-16 08:59
No.
1275551679
@ 프로바이버 님에게..말씀 처럼 관광거부 라도 범 국민적으로 한다면 동참하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필 에서 거주하면서 지내시는 교민분들, 직장인 분든은 또 무슨 고생일까여..쉬운게 없습니다...어쩔땐 똘똘 뭉치는 중국인들이 때로는 부럽기도 합니다...자국민 보호를 가장 우선시 하는 미국도...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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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나스 [쪽지 보내기]
2024-09-16 07:24
No.
1275551673
허무하네요 관련자분들께서 여기까지 얼마나 긴시간을 고군분투 하셨을께 보이는데 결국 도주(라 말하고 자유롭게 나갔다) 엔딩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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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도 [쪽지 보내기]
2024-09-16 09:41
No.
1275551684
유인원들이 한국을 우습게 보는거죠.
한국정부가 항상 가만히 있으니까 만만한겁니다.
공격적인 멘트하나 말이라도 못하는 한국정부
궈화핑은 잘만 잡아 오더군요 필정부.
한국정부가 항상 가만히 있으니까 만만한겁니다.
공격적인 멘트하나 말이라도 못하는 한국정부
궈화핑은 잘만 잡아 오더군요 필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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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09-16 12:18
No.
1275551833
@ 대한상도 님에게...
동감입니다.
필리핀은 2024년 세계 위험 지수the World Risk Index 2024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순위를 16년 연속 유지했다고합니다.
우리 교민들은 항상 몸조심이 생활화 된다면 필에사시는 동안 보다 안전에 도움은 되겠으나
근본적으로 안전에 대한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16년 동안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동감입니다.
필리핀은 2024년 세계 위험 지수the World Risk Index 2024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이 순위를 16년 연속 유지했다고합니다.
우리 교민들은 항상 몸조심이 생활화 된다면 필에사시는 동안 보다 안전에 도움은 되겠으나
근본적으로 안전에 대한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는 것을 16년 동안 웅변으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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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nnn [쪽지 보내기]
2024-09-17 10:08
No.
1275552130
@ 인트라 님에게...
디칮아보지는 못했는데 월드리스크인덱스에 필리핀이 16년 연속 1위는 아니고 내가 찾아본 년도에는 10위권에는 있네요.
그리고 범죄에 관련된 위험이 아니고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대한 리스크네요.
디칮아보지는 못했는데 월드리스크인덱스에 필리핀이 16년 연속 1위는 아니고 내가 찾아본 년도에는 10위권에는 있네요.
그리고 범죄에 관련된 위험이 아니고
자연재해와 기후변화에 대한 리스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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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09-16 12:18
No.
1275551834
@ 인트라 님에게...
그러면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박정희 대통령 때 김신조 사건 후 미친개에게는 약이 따로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행동으로 보여 주었고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고 하시면서
예비군 동원령 시작되고 . . 영화 월미도 사건 같은 부작용도 있었죠. 기억하시죠?
그러면 우리는 어찌해야 할까요?
박정희 대통령 때 김신조 사건 후 미친개에게는 약이 따로 없다!
박정희 대통령은 행동으로 보여 주었고
미친 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고 하시면서
예비군 동원령 시작되고 . . 영화 월미도 사건 같은 부작용도 있었죠. 기억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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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09-16 12:18
No.
1275551835
@ 인트라 님에게...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서 우리 국민이 희생되는 것은
상대 국에대한 중대한 도발로 간주될 수가 있어요.
1차대전 처럼, 그 원인이 우연한 사건, 발생한 소소한 불씨로 전쟁으로 발전되 사례가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합니다.
이번 사건도 국가 대 국가, 정치적으로 해결해야만 합니다.
국가의 공권력에 의해서 우리 국민이 희생되는 것은
상대 국에대한 중대한 도발로 간주될 수가 있어요.
1차대전 처럼, 그 원인이 우연한 사건, 발생한 소소한 불씨로 전쟁으로 발전되 사례가 역사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고합니다.
이번 사건도 국가 대 국가, 정치적으로 해결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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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09-16 12:19
No.
1275551836
@ 인트라 님에게...
가족이 집안에서 다치던 집밖에서 다치던 부모는 적극 나서서 보호 /해결하듯이
국민이 국내에서 희생되던 국외에서 희생되던 정부가 적극 나서는 것이 타당합니다.
원인불명 부주의로 희생된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지 말고 정부는 정부로서 국민앞에 의무를 다 해야 할 것입니다.
가족이 집안에서 다치던 집밖에서 다치던 부모는 적극 나서서 보호 /해결하듯이
국민이 국내에서 희생되던 국외에서 희생되던 정부가 적극 나서는 것이 타당합니다.
원인불명 부주의로 희생된 개인의 책임으로 돌리지 말고 정부는 정부로서 국민앞에 의무를 다 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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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트라 [쪽지 보내기]
2024-09-16 12:19
No.
1275551837
@ 인트라 님에게...
그나 저나 남겨진 미망인과 가족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온갖 어려움을 마다않고 오래동안 불의와 대항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3.1운동, 4.19, 5.18, 6.10, 촞불혁명 등등으로 세계인이 한국인의 의지와 발전 이면의 역사를 알면서 놀라는 이유가 유가족의 이러한 끈질기 모습에서 근본에 있는 한국인의 국민 저력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는 것같아서 더욱 귀한 사례로 울림이 있고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교훈적으로 길이 남을 만하다 여겨지네요.
유가족을 응원합니다! 유가족 여러분 존경합니다!
그나 저나 남겨진 미망인과 가족에게 존경을 표합니다.
온갖 어려움을 마다않고 오래동안 불의와 대항하는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3.1운동, 4.19, 5.18, 6.10, 촞불혁명 등등으로 세계인이 한국인의 의지와 발전 이면의 역사를 알면서 놀라는 이유가 유가족의 이러한 끈질기 모습에서 근본에 있는 한국인의 국민 저력에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는 것같아서 더욱 귀한 사례로 울림이 있고
이 이야기는 우리에게 교훈적으로 길이 남을 만하다 여겨지네요.
유가족을 응원합니다! 유가족 여러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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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 [쪽지 보내기]
2024-09-16 11:23
No.
1275551817
42 포인트 획득. 축하!
돈만주면 이송중에도 도주에 찬스를 주는 이 나라에 뭘 더 바랍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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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쪽지 보내기]
2024-09-16 14:01
No.
127555187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정말 해도해도 말이 안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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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P [쪽지 보내기]
2024-09-16 18:52
No.
1275551924
박근혜때는 마닐라에서 APEC 정상회담 참여해서,
우리 교민들이 많은 피해를 본다고 들었습니다.
한 마디에, 부랑자들, 검은 옷 입고 구걸하던 꼬마들 다 잡아가서
한동안 앙헬레스 주변이 깔끔해졌었죠..
그리고 곳곳마다 폴리스 스테이션 간이로 설치하고,
지금 정부는 정말 뭘 하고 있는지....
우리 교민들이 많은 피해를 본다고 들었습니다.
한 마디에, 부랑자들, 검은 옷 입고 구걸하던 꼬마들 다 잡아가서
한동안 앙헬레스 주변이 깔끔해졌었죠..
그리고 곳곳마다 폴리스 스테이션 간이로 설치하고,
지금 정부는 정말 뭘 하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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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48276 [쪽지 보내기]
2024-09-16 21:35
No.
1275552040
대사관은 뭐하는곳인지 알수가없음.... 항의라도 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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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ptkidie [쪽지 보내기]
2024-09-17 11:35
No.
1275552245
국민동의청원 올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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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iman [쪽지 보내기]
2024-09-19 19:37
No.
1275553090
잠시 잊고 있었는데... 다시 이 일을 되세겨 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 교민들이 계속 이 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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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6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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