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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격려와 응원 으로 신부를 많이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6)

Views : 5,199 2012-06-02 18:18
신혼 일기 90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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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온지 일주일이 되었습니다. 참으로 많은 갈등과 서로 고통스런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신부는 사랑 때문에 절 선택 한게 아니었습니다. 어쩔수 없는 상황 이   있었죠  신부는 결혼이 그렇게 빨리 진행되었기 때문에 힘들어 했던 것이었고  그래서 오지않으려 했던 것입니다. 아직 확신이 없었죠 하지만 전 나이가 있으니 결혼을 빨리 서두루지 않으면 안됐죠 그것이 화근이 되었습니다. 지금은 충분한 시간을 갖고 한걸음 한걸음 조금씩 조심 스럽게 하루하루 를 지냅니다. 아직은 신부가 마음을 닫고 있지만 언젠가는 제가 사랑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필리핀 에서 시집온 이주여성분들과 많은 교류를 통해 조금씩 한국을 결혼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녀가 모든것을 확실이 결정하고 선택할수 있도록 모든 지원과 사랑을 배풀 것입니다. 그녀가 웃을수 있게 최선을 다할것입니다. 여러분의 진심어린 관심과 애정이 저희를 보살펴 주심을 감사히 생각하고 고마워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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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6-02 19:17 No. 903961
어디 사시나요? 전 김포에 삽니다. 근처 사신다면 한번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관심과 배려도 좋지만 즐거움도 좋습니다. 주말에 롯데월드나 에버랜드에 함 다녀오셔요..

그리고 필녀들 눈치 빠릅니다. 님이 즐거워해야 자기도 즐거워합니다. 함께 즐기시길요....
미래사회 [쪽지 보내기] 2012-06-03 07:35 No. 904513
@ 기쁨가득한 -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야봉 [쪽지 보내기] 2012-06-05 07:39 No. 908185
축하합니다

매일마다 mahal kita asawa ko 해주세요 ㅎㅎㅎㅎ

그리고 님이 해주는것만큼 한국 좋게 생각할것이고 님도 좋게 생각할게 아닐까요

매일매일 해피한날 되십시요
야봉 [쪽지 보내기] 2012-06-05 07:47 No. 908189
기쁨님도 자주 들어오시네요
정말 축하 다시한번 드리고요 한국여자나 필리핀여자나 같네요

뭐 님이나 저나 선택을 필리핀여자를했어니까
후회없이 사랑하십시요 저는 그렇게 할려고 노력하는데

이 더운나라가 가끔 짜증나게하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농담이고요
진짜 저는 돈만 좀 있어면 여기서 노후를 보내고 싶습니다

필리핀 시골이지만 저는 나름여기가 좋아요 불편한것도 많지만요
전 아직도 nso 그게 안나왔다는데 결혼식은4월28일하고 목사님이 5월2일날 보냈다는데
아직 nso 안됐다네요 보통 글보면 2-3주라고하던데요 [[ 사랑,믿음,성실]]] 와이프분 사랑하세요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2-06-10 20:44 No. 918732
지난간 님의 글에도 님의 사랑이 묻어 있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사랑을 못 느끼시는 겁니다.

님에게 가장 큰 과제는 사랑하는 맘을 스스로 가지도록 해야 합니다. 지금 상태는 남의 사랑도 느끼지

못하는 상태입니다. 님 좀 심각합니다. 님이 문제가 더 많습니다.

필리피나들 매우 센시티브합니다. 님이 사랑하는 맘으로 대하면 금방 사랑이 돌아옵니다.

아직 못 느끼셨죠? 그래서 님이 문제가 있다고 하는 겁니다. 미워하는 것도 금방 압니다. 눈치 빨라요.

이런거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봉사활동하며 사랑을 실천하시는 겁니다. 없던 사랑도 생깁니다.
rottweiler [쪽지 보내기] 2012-06-11 10:57 No. 919606
응ㅇㅇㅇㅇ 잘하고 있는것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노력이 필요하죠. 서로 존중하구요..나이 어린 신부가 뭘 알겠습니까.. 진실로 사랑 한다는걸 느끼게 해주심이 답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신혼 일기
No.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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