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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사람들의 편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42)

Views : 50,568 2018-03-22 08:36
자유게시판 12738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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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에 살고있고 와이프가 필리핀사람입니다

2년여간의 연애후 결혼후 한국으로 데려오기위해

여러절차를 거쳐 이제 비자발급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멀리떨어져 있는것도 많이 걱정되는데 임신3개월차에

몸 아프다고 말할때마다 속이 너무 상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몇몇 사람들의 심심풀이 이야기거리로

제 와이프가 오르내리는게 너무 싫습니다

돈을주고 사왔느니 원나잇에 임신해서 마지못해 결혼한다느니

이따위 소리 햇다는게 조금이라도 들릴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제가 이런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이럴때마다 차라리 필리핀에서 살고 싶어지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니 그냥 삭이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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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3-22 08:47 No. 1273802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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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또한 그런 시절이 있었죠. 다 지나가는 과정입니다. 7년이 지난 지금도 사랑하고 살며 아이들 둘 낳아 책임있는 가장으로 잘 살고 있답니다. 와이프 한국에 오시면 꼭 다문화센터를 이용하셔요. 좋은 친구들과의 만남이 어느정도 보장이 되어서 좋습니다. 함께 장사하시는게 아니라면 와이프도 친구가 필요하거든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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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3-22 10:29 No. 1273802633
35 포인트 획득. 축하!
@ 기쁨가득한 님에게...
맞아요. 좋은 친구분들 과의 만남을
갖아서 가끔 스트레스도 풀게 해주면
좋아요.
다음에 애들 잘때
제수씨와 한번 나와요.
간단하게 한잔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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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3-23 15:45 No. 1273804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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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키찬 님에게... 네.. 재키형님.. 가능한 날이 오면 좋겠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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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카카오톡-71 [쪽지 보내기] 2018-03-22 09:51 No. 127380255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기쁨가득한 님에게...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꼭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ㅎ
전과자의나비효과 [쪽지 보내기] 2018-03-22 09:17 No. 1273802498
50 포인트 획득. 축하!
행복하게 잘 사시는 모습 보여주면 됩니다.

쓰레기들의 잡소리라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생각이 다른 버러지들의 소리를 일일이 다 귀기울여 들어주면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http://cheaterphil.blogspot.kr/2016/07/blog-po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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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카카오톡-71 [쪽지 보내기] 2018-03-22 09:52 No. 1273802552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전과자의나비효과 님에게...
넵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보살이 아닌지라 기분이 상해서 ㅠ
놀구먹는사람 [쪽지 보내기] 2018-03-22 10:02 No. 1273802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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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이 있을 수 있네요.
백인와이프라도 대한민국에서 살면 좋은 소리는 못들을 겁니다.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2 10:11 No. 1273802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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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세요
남 얘기하는 사람들 많이 있잔아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3-22 10:22 No. 1273802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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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네끼리 뒷담화하는걸 들을 기회가 많나요???
탈무드지혜 [쪽지 보내기] 2018-03-22 10:23 No. 12738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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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일로 스트레스 받으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아이들 자라면서 피부색이 다르면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왕따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junos [쪽지 보내기] 2018-03-22 10:24 No. 1273802630
46 포인트 획득. 축하!
ᄒ ᄒ 힘드시겠습니다.

한국에 남아 있는 아주 못된 풍습이지요
님의 문제가 아니고 주변의 잘못 입니다 그래도 님이 스트레스 받으니---
아프리카sos [쪽지 보내기] 2018-03-22 10:24 No. 1273802631
47 포인트 획득. 축하!
인종차별 심한 나라중에 하나의 나라죠ᆢ~^^
아트 시스템 공조
마닐라
카톡africasos4989
Africasos com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3-22 10:25 No. 1273802632
46 포인트 획득. 축하!
저희 가게에 오시는 부부들
다문화 가족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요.
다들 좋게 보이는데요.
오시는 분들도 남편에게 사랑 받고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라
다들 행복하고
아이들도 구김 없이 다 반듯 하고요.

예를 들어서 기쁨님 가끔 오시는데
올때 마다 제수씨 자랑
귀엽고 이쁜 애기들 사랑 보기 너무 좋아요.

한마디 하겠습니다.
가장으로서 더 강해 지셔서
가족을 지켜 주세요. 화팅 ~~
Atomy 사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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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카카오톡-71 [쪽지 보내기] 2018-03-22 11:57 No. 1273802784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재키찬 님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이상하게 기분 엄청 안좋아있었는데

가장으로서 더 강해져서 가족을 지키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강해져야겠습니다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8-03-22 13:25 No. 1273802905
34 포인트 획득. 축하!
@ 경호@카카오톡-71 님에게...
역시 생각이 이쁘고 건전해야 행동도 바르게 튀는 법이랍니다..^^

한국도 다문화 가정 20만 시대라 들었습니다..물론 5년 전 이야기를
들었으니..지금은 더 늘었겠죠?..다른 표현으로는 국제화 시대 입니다..
중요한 건..사람이기에 한 가정을 이끌고 지키려는 가장으로써의 의지가
더더욱 중요시 된다는 의미가 우선 되겠죠..

해서..비록 주위로부터 따갑다거나..각이 다르게 수근대는 주변에 정신이
팔려(?)..자신의 의지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의지가 분명한 가장으로써..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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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3-22 10:49 No. 12738026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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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엔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거죠...
크게 신경쓰시지 말고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할게요~
식초 [쪽지 보내기] 2018-03-22 10:55 No. 1273802687
43 포인트 획득. 축하!
행복하게잘사세요~~그렇게 떠드는사람들이야 어떠한경우에도 똑같습니다 ~~부정적인사람들
리젠트1 [쪽지 보내기] 2018-03-22 11:25 No. 1273802737
39 포인트 획득. 축하!
남의말 좋아하는사람들 좀 자중하세요
유난이 남의말 잘하는사람들 만습니다
상대를 하지마세요.~~
달광 [쪽지 보내기] 2018-03-22 12:03 No. 1273802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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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사생활에 신경쓰고, 뒷말하는 것은 전 세계에서 한국인이 탑 순위에 들어갈 겁니다.
필리핀의 문화만 봐도, 남이 어떻게 누구랑 살든지 나한테 딱히 피해만 없으면,
굳이 평가하고, 왈가왈부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건강한 개인주의라고 볼 수 도 있는 것이지요.

한국인들의 무식한 오지랍은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사세요.
남말하는 인간들이 하찮은 인간들입니다.
강다니엘레베이터 [쪽지 보내기] 2018-03-22 12:35 No. 1273802850
38 포인트 획득. 축하!
그런 이야기 들리면 이야기한 사람 찾아가서 까버리세요!그러면 될껄...
에쎈샬 [쪽지 보내기] 2018-03-22 12:42 No. 1273802867
한국인의 장점들 참 많지만, 나와 고향이,동문이,심지어 아파트평수 적은 곳에 산다고 나보다 능력이 뛰어나다고,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인정하지 못하고, 따돌리는 것 정말 큰 병입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직장생활하는 분들이 가장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는, 심지어 학교에서,직장에서 자살하는 분들, 이부분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외국의 저명한 교수,능력있는 외국인들 기업연구소에 회사내에 연봉 억대로 주고 불러봐도 계약기간전에 대부분 떠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부분입니다.

협동하고 협업하는 능력과 효과를 어릴때부터 느낄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행복한 네이탄
필사는 형이야기
09283419465
BPOLIFE.TISTORY.COM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3-22 13:07 No. 1273802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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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예민한게 아니고 무례하고 경우없는 인간들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뒷다화를 까도 뒤에서 까든지 앞에서 까는 인간들 보면 참 천박한 인간들이죠.
근데 필리핀도 한국 못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다만 저희가 외국인이니 겪지 못할뿐..
오리궁뒤 [쪽지 보내기] 2018-03-22 15:29 No. 1273803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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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동남아계 인종에 대한 무시 편견을 없앨려면 오랜 시간이 걸릴것 같습닏다.
인생사한방 [쪽지 보내기] 2018-03-22 16:19 No. 1273803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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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넘의 오지랖이 문제죠
지들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의 가정사를 껌 씹듯 씹어 걱정해 주는 오지랖
그게 한국의 전형적인 문제지라
만일 이건희 회장 중도 위치의 사람이 걱정하면 동의하나
다 사는 건 똑같은 그 나물에 그 밥들이 오지랖질을 하니
기가 찰 노릇이죠
아마도 자기들 아내가 외국이라면 그런 소리 안하죠
걍 오지랖 떨지 말고 술자리면 술이나 하라 하세요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8-03-22 16:27 No. 1273803189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Kick their asses.
jinju7 [쪽지 보내기] 2018-03-22 18:41 No. 127380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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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살면.. 한국 남자가 그 스트레스를 받는 모양이군요.


필리핀에서 같이 살면.. 필리핀 여자가 그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저 속으로 삭히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사람들 생각 구린건.. 전세계적으로 똑같네요..



뿌꾸 [쪽지 보내기] 2018-03-22 20:30 No. 127380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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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과도기 인것 같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성인이 되고 투표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하나씩 바뀌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chaster9 [쪽지 보내기] 2018-03-23 08:27 No. 127380379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저도 딸셋에 잘살고 있습니다. 주위시선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당당히 사시면 됩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3-23 15:47 No. 1273804273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아참.. 또하나.. 아이를 낳아서 기르면.. 주변의 소리가 쏙 들어갑니다. 관심이 다른데로 쏠려요..
아기만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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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alowithkimchi [쪽지 보내기] 2018-03-23 15:51 No. 1273804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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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견이 아니라 팩트아니겠습니까.
어느 평범한 스무살먹은 여자가 사오십대 틀니들한테 시집가겠습니까?
필리핀 여자들 남자 외모 진짜 많이 따집니다.
뒷담이 싫으면 전문의 이상 필리핀 여성과 결혼하셔서 필에서 사시면 됩니다.
월 50k 이상 버는 그런분들이 한국 따라올리 만무하니까요
경호@카카오톡-71 [쪽지 보내기] 2018-03-27 03:14 No. 1273808053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Bulalowithkimchi 님에게...
저 아직 30대 중반밖에 안댓는데 ㅠ
버디버디버디 [쪽지 보내기] 2018-03-23 15:59 No. 127380428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행복하게 사시면 아무도 그런말 못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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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카카오톡-71 [쪽지 보내기] 2018-03-27 03:19 No. 1273808065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버디버디버디 님에게...
감사합니다 ㅎ
스윗스윗 [쪽지 보내기] 2018-03-23 16:04 No. 1273804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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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고 행복한데 뭔들 상관 있겠습니까 ? 소위 말하는 십선비들은 ignore 하심됩니다.
경호@카카오톡-71 [쪽지 보내기] 2018-03-27 03:18 No. 1273808063
4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스윗스윗 님에게...
옛썰
뮤지션 [쪽지 보내기] 2018-03-24 12:44 No. 127380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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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한 사연이 있으시네요..저도 그런경험을 해봤었죠..와이프 임신 8개월 들어서기 직전에 cfo에서 승인해줘서 간신히 한국에 들어왔는데....여러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을 했었죠^^;; 저역시 2년의 연애기간이 있었고 한국에 들어왔음에도 한국안에선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을 깨긴 쉽진 않았습니다. 그나마 저는 시골이라 금방 편견이 깨지긴 했지만.. 두분의 노력도 많이 필요하실겁니다. 그리고 한가지 걱정이 되는 것은 아니길 진심으로 바라지만 아내분이 임신중이시고 갑자기 한국에 오시면 첨엔 좋아하겠지만 금방 향수병과 임신 우울증등으로 복합으로 오실수도 있어요..주위에서 아무리 잘해주고 베풀어주어도....전 약 2년간 한국에서 그런 것들때문에 더 힘들었었습니다. 그런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은 조금더 단단해지긴 했지만요..

암튼 힘내시고 한국에 오시게 되면 한번 뵈고 인사하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경호@카카오톡-71 [쪽지 보내기] 2018-03-27 03:15 No. 1273808056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뮤지션 님에게...
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뵙고싶네요 ㅎ
국제결혼 선배님들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ㅋ
뮤지션 [쪽지 보내기] 2018-04-06 20:46 No. 127381896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경호@카카오톡-71 님에게...혹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쪽지등으로 주시면
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야마아라시 [쪽지 보내기] 2018-03-25 11:08 No. 127380607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8년차입니다. 와이프랑 교제한지는 6년 접어들고요
집사람 페이스북에 한국분들이 이쁘다고 댓글적고 심지어 라인같은데 보면 와이프 사진까지 페북에서 퍼와서
어디 사느니 이쁘다느니 하더라고요.. 필리핀에 관광오시는 남자분들은 가볍게 그냥 한번 관계 할려고 맛이 있느니 없느니 그딴소리 해가면서 마치 본인들이 여기서는 왕인양 떠들고 다닙니다 저도 집사람도 많이 지치고요 그래도 그려러니 하고 삽니다. 저는 길가다가도 한국분들이 말걸면 일본사람이라고 하고 피합니다.
사업때문에 전세계 다 돌아다녔지만..제일 뭣같은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라서요..
경호@카카오톡-71 [쪽지 보내기] 2018-03-27 03:18 No. 1273808062
5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야마아라시 님에게...
ㅠㅠ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3-25 22:09 No. 127380657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주변에서 왜 그런소리 하는 자들이있을까요?
평상시 행동거지도 중요함다.

자신을 함 뒤돌아보시고 더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의연하게 대처하도록 힘쓰세요.

세상 인심이 늘 님의 편만은 아니거든요.

행복한 가정 꾸리셔서 봐란듯이 멋지게 사세요.
경호@카카오톡-71 [쪽지 보내기] 2018-03-27 03:17 No. 1273808060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고바우1 님에게...
주변이라기보다 회사사람들이요..
저랑 같은 부서이거나 잘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아니고
이름조차도 잘 모르는 다른부서 사람들이 그것도 50대 이상
아저씨들이 어디서 소문만 주워듣고 떠들어댄다는게 제 귀에 들어오니 이건 뭐 나이나 젊으면 푸닥거리라도 할텐데
참 그렇네요
어쨋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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