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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68,855 2022-09-28 20:59
자유게시판 127537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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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giman [쪽지 보내기] 2022-09-28 22:10 No. 1275374547
남에게 보이는 삶을 사는것 보다는 나에게 충실한 삶을 사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저같은 경우에, 한국대사관 영사과 직원분이 결혼비자 인터뷰중에 저한테 하는 말이 왜 외국인하고 결혼 하냐고 하더군요. 한국에서 무지 많은데... 그이야기를 집사람에게 동시통역을 하니 집사람이 웃더군요. 18년전 제 나이 30, 집사람나이 29. 제월급 월 700백 집사람 건축 설계사 월급 2만페소 였습니다. 지금에서 보면 월급이니 직장이니 다 필요 없습니다. 두 사람 마음 맞추어 살면 되는 거지요. 행복 하세요~~~~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09-28 23:44 No. 1275374560
여친 부모님이 댁에 대한 기대도 클 것 같은데
실망시키지는 마세요
직장, 급여, 재산 등 ㅎㅎ
은근히 갤폴드4 무상으로 선물 받았으면 기쁨이 배가 되었을 텐데 8만페소나 받고 구매대행 해 주신 것에서 일단 점수 깎였습니다 ㅎ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9-29 01:32 No. 1275374586
@ 그린로즈 님에게...
점수 깍이는게 친척들한테 호구인정 받는것보다 훨씬 낫지 않을까요? ^^;;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9-29 00:13 No. 1275374565
축하드립니다.
행복하게 사세요.
타미레드 [쪽지 보내기] 2022-09-29 00:35 No. 1275374574
필리핀에서 의사는 그냥 저냥 사는 중산층 아닌 중간층입니다.


"(살때 당시 8.5만페소였는데 그냥 8만페소만 받았습니다.)"

정말 점수 많이 깍이셨네요.

님에게 좋을때인거 같습니다. 많이 누리시길.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9-29 01:29 No. 1275374585
@ 타미레드 님에게...
의사월급이야 중산층이던 중간층이던 밖에 안되겠지만,
의사 부모는 중상류층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간호대학생 부모만해도 부자들 많더군요.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09-29 01:03 No. 1275374581
이 분 글 재미있네요 ㅎㅎ
지금부터 속마음 글을 써 보겠습니다

글쓴이 속마음: 이 것들아 나는 술집 바바에도 아닌 의대 졸업생과 사귀고 결혼도 할 꺼다. 다 찌그러 저!

여친 아버지 속마음 : 갤폴드 4가 좋아 보이던데 이번에 사다 주겠나? 내가 돈은 줌세
(물론 자네가 선물로 이 폰을 준다면 매우 좋고)

자네 내 딸이 의대 졸업하는 건 알지?
물론 당장 의사라는 얘기는 아니고
의사면허 시험도 붙어야 하고, 인턴에 레지던트 그리고 포닥까지 갈 길이 먼데, 자네 내 딸에게 개인 클리닉 차려 줄 만한 돈은 있는가?

그냥 웃자고 한 얘기 입니다 ㅎㅎ

여친이 곧 의사가 될 의대 졸업생이고
장인 될 사람은 갤폴드 4 사려고 8만페소 쯤은 지를 수 있는 여유있는 분이다 라고 자랑하고 싶으신 마음이 글의 핵심으로 보여지나 실은 님의 셀프디스 글입니다 ㅎㅎ
Justin Kang (강태욱) [쪽지 보내기] 2022-09-29 01:19 No. 1275374583
@ 그린로즈 님에게...
필리핀에서 대학 졸업시키고 다시 의대를 보낼 정도면 중상류층이고,
전문의 되고나면 대학병원에서 진료실 한칸 얻어다 영업 시작하는데 돈 안듭니다.
여기는 대학병원 의사들이 각자 자영업하면서 필요하면 병원의 장비나 시설을 사용하는 개념이더군요.
환자는 병원에 따로 돈 내고, 의사한테 따로 돈 내고 이렇게.

장인이 만약 부자가 아니라도 가진건 없어도 자존심은 높아서 사위한테 병원차려달라느니 이런 예기 안할겁니다.

그리고,
"글쓴이 속마음: 이 것들아 나는 술집 바바에도 아닌 의대 졸업생과 사귀고 결혼도 할 꺼다. 다 찌그러 저!"

... 라고 자랑 좀 하면 안되나요?
필리핀에서는 정말 드문 케이스 같은데.

저는 술집 바바에도 아닌 사립고등학교 나온 대학생과 사귀고 결혼도 해서 잘 살고 있는 정도로도 자랑 많이 하고 다닙니다.

화이팅!
saladin [쪽지 보내기] 2023-04-23 11:56 No. 1275420090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마누라 자랑, 자식자랑은 팔불출 중에서도 최고로 치지요
내가 능력이 잇다면 의사든 약사든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그린로즈 [쪽지 보내기] 2022-09-29 15:45 No. 1275374740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
시골 변두리 병원은 모르겠으나 매트로 마닐라 내 병원 TO 나기 어렵습니다
특히 아시안 하스피털 등 유명한 병원은 돈이 있어도 들어가기 힘들고 들어가는 데도 돈 많이 듭니다 ㅎㅎ
DAL ARKI SONG [쪽지 보내기] 2022-09-29 09:44 No. 1275374624
@ Justin Kang (강태욱) 님에게...가끔케이스죠 님같은케이스가 더많긴하죠
66f937 [쪽지 보내기] 2022-09-29 10:30 No. 1275374645
응원합니다.

사회면에서만 안뵈면 되요
악당 [쪽지 보내기] 2022-09-29 15:24 No. 1275374735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자기만족 자기행복 자기인생 사시면 그게 행복입니다.
saladin [쪽지 보내기] 2022-09-29 20:48 No. 1275374781
여긴 마누라자랑이나 자식자랑 아니면 친구자랑? 하는곳인가요?
엣말에도 있었지요...8불출중에 가장 큰 바보가 자식자랑 마누라 자랑이라고...
자식은 품안에 있을때 뿐이고 마눌은 돈있을때뿐이고 친구는 자존감있을때 뿐이죠
너는 자랑거리라도 있냐고 반문한다면,,저는 아들이 한국모 대학병원 인턴이고, 아파트는 가격이 올라서 10억정도되고, 직장은 상위10% 수입정도 됨니다.
하지만, 필리핀가서 조용히 살고 싶네요.
DAL ARKI SONG [쪽지 보내기] 2022-09-30 10:28 No. 1275374859
@ saladin 님에게...그렇군요
JSB@카카오톡-16 [쪽지 보내기] 2022-09-29 23:12 No. 1275374818
행복하게 예쁜사랑 쭉 이어가시라고 응원
드립니다^^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22-09-30 21:18 No. 1275375040
별의별 일이 다 일어나는게 인생이죠.
흔하지는 않은 케이스니까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분들도 있으신거 같네요.
연애 잘하시고 결혼까지 쭈욱~ 고고~
7bed1d [쪽지 보내기] 2022-12-26 23:42 No. 1275393044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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