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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s : 14,887 2021-01-27 20:22
자유게시판 1275117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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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7 21:01 No. 1275118015
천주교 성당하고 불교 법당에서도
대면 미사와 대면 법회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속출 중이라는데
이런 뉴스는 이슈도 안되면서 묻혀버리고
오로지 개신교만 집중 조명하고 개신교 대면 예배만 금지시키는 이유는 뭘까요?
판단 [쪽지 보내기] 2021-01-28 09:56 No. 1275118626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요즘 성당 입니다
쫀득쫀득 [쪽지 보내기] 2021-01-27 21:33 No. 1275118067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실제로 천주교와 불교쪽에서도 감염자가 나오기는 하네요
그런데 무더기확진자라고 하는 수치가 상대적으로 많이 빈약하기는 하네요
그정도 수치로 집합금지명령을 내리면 까페도 식당도 예외를 두면 안되겠죠

그냥 단순히 확진자가 몇명나왔는지도 중요하지만 어떤 단체나 모임에서도
행정명령을 무시하고 비밀리에 모여서
합숙까지해가면서
조직적으로 방역을 방해하고
거짓말로 동선파악에 혼선을 주며
잘못된 정보로 사람들을 현혹하고
나아가서는 반정부 시위를 일으켜 저치활동을 하는 집단을 본적이 없네요

세금도 한푼 안내면서..
No Com
No Addr
09956129690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21-01-27 21:20 No. 1275118042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물타기 하지 마세요.

개신교만 대면 예배를 고집하니까 금지시키는거에요. 지금 개신교발 코로나 환자가 몇명인지 아세요?
판단 [쪽지 보내기] 2021-01-27 22:42 No. 1275118131
@ 리잘안티폴로 님에게...
tkgk [쪽지 보내기] 2021-01-27 21:09 No. 1275118024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사 기 치고 있네?

왜 천주교. 불교 물타기 ?

문제는 개독교 지...

백해 무익... 개독교
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7 21:21 No. 1275118045
@ tkgk 님에게...
거 반말이나 찍찍 밷지말고
네이버 검색을 해보슈..
쫀득쫀득 [쪽지 보내기] 2021-01-27 21:03 No. 1275118019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어느 성당과 어느 절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고 하나요?
아시면 정보좀 주세요 전 들어본적이 없네요.
No Com
No Addr
09956129690
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7 21:15 No. 1275118028
@ 쫀득쫀득 님에게...
교회만 막더니 절·성당서 확진 속출…뒤늦게 집합금지 검토

예배는 금지, 미사·법회는 허용
'편파방역' 논란에 교회 반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진=뉴스1

절과 성당에서 다수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초 방역당국은 수도권 지역 교회의 대면 예배를 금지했지만 성당의 미사와 불교 법회는 기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방치해 '편파 방역'이란 반발이 나왔었다.

결국 절과 성당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면서 편파 방역이란 우려가 현실이 된 것이다.

8일 서울시에 따르면 교회에 이어 절과 성당에서도 대면 법회 및 미사를 금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
.
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90993717
리잘안티폴로 [쪽지 보내기] 2021-01-27 21:23 No. 1275118049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링크된 뉴스를 타고 가보니

작년 9월달 기사네요.

기사에도 나와있듯이 절과 성당에서 발생한 확진자가 몇 명인지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왜? 확진자 수를 밝히지 않을까요?
tkgk [쪽지 보내기] 2021-01-27 21:21 No. 1275118043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언제적 뉴스로 사기 치냐 ,.

지금2021년이다
작년 뉴스로 사 기치냐
개독교 인간아.,

www.hankyung.com/life/article/2020090993717

2020년 9월뉴스다
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7 22:02 No. 1275118096
@ tkgk 님에게...
근데 이거 말하는 폼세가 영 비매너인데
매너없는 댓글을 달면 운영자님께서
차단을 한다고 하시니
운영자님께 비매너 회원이라고 추천해 드릴께요.
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7 21:26 No. 1275118058
@ tkgk 님에게...
작년 9월엔 이슈가 됐던가?
작년 9월이라 해도 불과 3개월 전인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기독교 예배금지 시킬때도
천주교는 주일마다 성딩에서 미사 하던데
집앞에 천주교 성딩이 있어서 알지요.
Jake74 [쪽지 보내기] 2021-01-27 23:22 No. 1275118160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작년 9월에 광화문 집회 관련 확진자가 늘었을 때고, 그때 하루 100명도 안될 때 입니다. 천주교, 불교 확진자 현재까지 통틀어서 손에 꼽습니다.
예전 기사에 나온거 5명, 4명 이정도 수준이었습니다.

하지만 개신교 관련 확진자는 최소 수백단위로 발생하고 있고요. 비교할것을 가지고 비교했으면 합니다.


아래 관련 기사입니다.
news.mt.co.kr/mtview.php?no=2020090811065034234&VNC_T

검색 해봐도 천주교 관련 기껏해야 5명, 4명 이런식이고 불교관련 12명 이게 다 입니다.

신천지, 사랑제일, BTJ, IM, TSC 등 수백명씩 확진된 개신교 말고도,

전주새소망교회 14명, 홍대새교회 100명, 용인 우리제일교회 60명,, 송파구 사랑교회 11명
가서 성석교회 245명 등 현재까지 교회발 확진자들이 다른 시설보다 압도적 입니다.
이사람들이 2차 3차 감염시킨 사람들 포함한다면 전 수만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그만 교회 하나가 천주교 전체 + 불교 전체 확진자 수보다 많습니다.
개신교인이라면 물타기 그만하시고 그냥 인정할것은 인정하고 반성해야 되는것 아닐까요?
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8 05:36 No. 1275118419
@ Jake74 님에게...
몇만명 교인수를 둔 교회하고
몇백명 교인수를 둔 성당을 비교하면 확진자 수 퍼센테이지 따지면 비슷한 숫자아닌가요?
그래서 교회도 신도 몇백명이상 모이면 안된다고 법으로 막는중인가뵤죠?
Jake74 [쪽지 보내기] 2021-01-28 11:28 No. 1275118793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www.kscoramdeo.com/news/articleView.html?idxno=14336

2019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종교 비율 기독교(45%), 불교(35%), 천주교(18%)
입니다.

불교하고 기독교는 별로 차이 안나고요. 천주교하고 비교해도 3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그에 비해서 확진자 수는 불교+천주교(53%) 신자가 기독교(45%) 신자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에서만 수백~수천배 이상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tkgk [쪽지 보내기] 2021-01-27 21:20 No. 1275118041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tkgk [쪽지 보내기] 2021-01-27 21:15 No. 1275118027
@ 쫀득쫀득 님에게...

그러게요..

지구에서 떠나야 할 단 하나의 종교.
인류에 백해무익.
오죽하면 중국 에서는 십자가를 폭파 시키겠어요

그 소식듣고 중국을 좋아하게 됐어요
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7 21:19 No. 1275118033
@ tkgk 님에게...
이거 알면 중국을 더 좋아하시겠네요.
중국은 십자가 뿐만이 아니라
위그르 지역에선 이슬람 사원도 폭파히고
티벳 지역에선 불교 사원도 폭파했답니다.
tkgk [쪽지 보내기] 2021-01-27 21:32 No. 1275118066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시진핑은 개독교 만 없애. 그래서 기분 좋아
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7 21:51 No. 1275118085
@ tkgk 님에게...
진핑이형이 파룬궁 수련자들 강제 구금에 고문과 장기 적출한것도 알면 띵호와 하시겠네요?
주운루 [쪽지 보내기] 2021-01-27 21:40 No. 1275118075
@ tkgk 님에게...
참 나쁘다
jin [쪽지 보내기] 2021-01-27 21:20 No. 1275118040
믿음.소망,사랑

믿음 ,,,,,하나님만 믿으세요

소망 .,...전 국민이 하나님만 믿길 소망하나이다.

사랑 .... 우린 교인들만 사랑합니다..우리교인만 천국갈겁니다....

종교가 없는사람은 헌금 많이 하고 우리 교회를 믿으세요 그럼 천국갑니다..


쩝...전 그냥 헌금할형편이 안되세 그냥 이렇게 살렵니다..
FOURSEASON AIRCON
전지역
kakao:komo69 G0916-693-6768(S)0921-342-6768
주운루 [쪽지 보내기] 2021-01-27 21:37 No. 1275118070
m.blog.naver.com/holyspirit11/222209955237
주운루 [쪽지 보내기] 2021-01-27 22:11 No. 1275118102
“中 기독교인, 2030년까지 3억 명으로 증가할 것”

중국 기독교 인구가 오는 2030년까지 3억 명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가운데, 공산주의자들이 기독교 성장에 더욱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고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26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기독교 박해감시단체인 오픈도어즈의 전략 연구 책임자인 론 보이드-맥밀란은 최근 영국 익스프레스(Express UK)와의 인터뷰에서 “시진핑 주석이 이끄는 중국 공산당은 기독교 인구 성장에 더욱 우려를 표명하면서 단속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중국교회가 왜 그렇게 (공산당의) 표적이 되었는지에 대한 원인은 공산당 지도자들이 교회 규모와 성장을 두려워하는 데서 찾을 수 있다”며 “(기독교 인구가) 1980년 이후와 같은 속도로 성장하고, (성장률이) 연간 7%에서 8% 사이라면, 2030년까지 약 3억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중국 지도부는 2049년까지 장기적인 경제 계획을 수립했기 때문에, 교회 성장이 그들을 방해한다. 교회가 계속 이 같이 성장한다면, 그들은 권력을 공유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기독교 박해 국가 순위에서 중국을 17위로 선정한 오픈도어즈는 “(중국) 교회가 ‘강력한 성장’을 누리고 있지만, 기독교인의 일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중국 공산당은 중국의 문화적 정체성에 강하게 의존하며, 사회 통제에 위협으로 인식되는 모든 것을 제한하고 교회를 중국화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지하교회 뿐 아니라 공식 승인된 개신교회, 삼자교회라도 중국 전역에 감시를 받으며 폐쇄되는 상황이다. 또 온라인 성경 판매도 금지했다.

중국 당국은 첨단 기술을 이용해 성도들을 억압하고 감시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주민들은 개인 정보를 중국 공산당에 넘겨야 했고, 이를 통해 관리들은 감시 캠페인을 강화할 수 있었다.

종교에 대한 단속은 기독교인들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 거주하는 위구르 무슬림은 중국 공산당이 시행한 집단 구금, 강제 노동, 강제 불임의 대상이 됐다.

이와 관련, 트럼프 전 행정부는 중국 정부의 인권 침해 혐의를 비판하고, 중국 공산당원들을 제재한 바 있다.

마이크 폼페이오 전 미 국무장관은 19일 중국 정부가 신장 위구르 지역 무슬림들을 상대로 대량 학살과 범죄를 저질렀다고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가용한 정보를 신중히 검토한 끝에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 중국 공산당은 최소 2017년 3월부터 이러한 범죄를 저질렀다. 또 학살은 현재도 진행 중이며, 위구르족을 파괴하기 위한 중국 공산당의 체계적 시도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중국 당국은 작년 6월 홍콩 보안법을 제정, 중국 공산당에 대한 반대 의견을 억압하고 있다. 이 법안이 제정된 후 홍콩 민주화 운동가 여러 명이 체포됐으며, 일부는 정권을 전복하려 했다는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미국인 프랜시스 챈 목사도 홍콩에 교회 3곳을 개척했으나, 최근 홍콩 당국이 비자 발급을 거부해 미국으로 강제 귀국한 바 있다.

강혜진 기자 입력 : 2021-01-27 21:06

www.christiantoday.co.kr/news/337863
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7 22:32 No. 1275118122
@ 주운루 님에게...
기독교가 타 종교에 비해 빠르게 성장하는 이유즁 하나는
교회가면 뭘 준다는거 아닐까 합니다.
점심도 주고, 교회 행사 때마다 삶은계란도 주고 떡도 주고...
한국이 어려웠던 시절 교회가면 과자도 주고 빵도 주고 하니까 어린애들이 호기심과 배고품에 교회에 모여들던것이
오늘날 기독교가 한국에 크게 자리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타 종교에는 이런 문화가 별로 없지요.
공짜 좋아하는 중국에서도
이런 교회 문화 때문에 급성장하고 있는것 아닌가
조심스레 짐작해 봅니다.
주운루 [쪽지 보내기] 2021-01-27 23:24 No. 1275118162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제가 아는 목사님은 6ㆍ25 전쟁 당시와 그 후에도 고아원에 살면서 늘 배가 고팠는데, 교회에 가면 미국인 선교사님들이 먹을 것들을 주시고 구호품들을 주셨던게 너무 고마워서 신학을 공부하시고 목사님이 되셨습니다. 지금도 미국인 선교사님들의 사랑과 선행이 잊혀지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주운루 [쪽지 보내기] 2021-01-27 22:42 No. 1275118132
m.blog.naver.com/minkangsan/222045545780
Hômnaytrờiđẹpquá [쪽지 보내기] 2021-01-27 23:04 No. 1275118145
@ 주운루 님에게...
위에 어떤 정신나간 양반은 그런 중국이 좋다는데
그 좋은 중국에 가서 살지
필리핀엔 뭐하러 발을 담그고 있나 모르겠군요.
주운루 [쪽지 보내기] 2021-01-27 23:15 No. 1275118154
@ Hômnaytrờiđẹpquá 님에게...
중국의 실상을 모르나 봅니다. 기독교에 대해서는 더 모르구요.
주운루 [쪽지 보내기] 2021-01-27 23:04 No. 1275118148
中, 우한 실상 고발한 기독교인 기자에 ‘징역 4년’

지난 2월 봉쇄된 후베이성 우한에 들어가 현지 상황을 공개한 중국의 기독교인 시민기자가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상하이 푸동신구 인민법원은 ‘공중소란죄’ 위반 혐의로 기소된 장잔(37) 기자에게 이 같이 선고했다.

공중소란죄는 남을 마구 때리는 행위, 겁주고 욕하는 행위, 공공장소에서 소란을 피워 사회질서를 파괴하는 행위에 적용되는 죄목으로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할 수 있다. 또 이 같은 행위를 반복한 이들에게 최대 10년 이하 징역까지 가능하다.

전직 변호사로 상하이에 거주하는 장 씨는 지난 2월 1일 우한에 들어가 병원 내부, 사람들이 모인 화장장, 텅 빈 거리, 기차역 등을 촬영해 SNS에 올렸다.

장 씨는 “중국 공산당이 바이러스에 대한 내부고발자들을 침묵시키고, 우한 봉쇄 정책을너무 가혹하게 펼친다”며 정부를 비판했다.

마지막 올린 영상에서 그녀는 “정부가 이 도시를 관리하는 방식은 위협과 협박일 뿐이다. 이것이 진정한 이 나라의 비극”이라고 했다. 5월 이 영상을 끝으로 그녀의 SNS 활동은 중단됐고, 그녀의 친구들은 그녀가 거짓 정보를 유포하고 정보를 조작한 혐의로 체포되어 상하이로 끌려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장 씨 변호인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그녀는 언론의 자유 때문에 기소됐다고 믿고 있다”며 “항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그녀는 6월 말 단식투쟁을 시작했고, 12월까지 두통, 어지러움, 복통, 저혈압, 그리고 목감기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장 씨 변호인은 법정에서 경찰이 그녀의 손을 묶고 튜브로 음식을 강제로 먹게 했다고 진술했다. 또 재판 전 장씨를 보석으로 석방해 달라는 요청은 무시되었다고 전했다.

구금되기에 앞서 그녀는 코로나19 사망자 유가족들을 위한 국가 보상 캠페인을 벌이고자 했다.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진 그녀는 자신의 일이 하나님의 사명에 복종하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그녀의 친구이자 동료 변호사인 리다웨이는 “난 그녀에게 우한으로 가지 말라고 했다. 그러나 그녀는 독실한 신앙인이었고,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었다. 이를 통해 모든 이들에게 진실을 말해 주어야 했다”고 전했다.

중국 인권변호사인 첸 장앙은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장 씨에 대한 선고는 중국 정부가 코로나 사태를 바라보는 기존의 입장을 고수하고 있음을 보여준다”면서 “중국공산당은 사건이 정치적이라고 판단될 때마다 억압을 사용한다. 이는 극도로 잔인하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장잔의 범죄가 무엇인가? 그녀는 단지 우한에 갔고, 무엇인가를 보고, 그것에 대해 말했을 뿐이다. 그게 전부”라고 말했다.

중국 인권운동가들을 위한 컨설턴트를 운영 중인 레오 란은 워싱턴포스트(WP)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사건은 우리가 (코로나19) 대유행의 진실을 결코 알지 못할 것임을 보여준다”며 “장잔의 중형이 올해 초 우한에서 일어난 사건을 목격한 다른 이들을 침묵시키는 억제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우려했다.

강혜진 기자 입력 : 2020-12-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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