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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여자친구, 저에게도 이런일이... ;;(82)

Views : 59,524 2018-07-16 17:58
질문과답변 12739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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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게시판에서 보던 내용이였고...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저에게도 특별한건 없는것 같네요.

3년을 같이 지냈습니다.
처음 1년은 오가면서 봤었고요.
2년은 완전 같이 살고 있습니다.
일상생활중에 성격차로 싸우기도하고, 울리기도하고...

제가 특별히 하는일이 없기 때문에, 하루 24시간중 24시간을 붙어있습니다.
눈뜰때도 옆에 있고, 눈감을때도 옆에 있고, 밥먹을때도 옆에 있습니다.
우선 저는 별도의 수입을 만들필요가 없을정도로, 생활적 여유는 충분합니다.
저의 재정능력정도에 대해서 여친은 알지 못합니다.
알지는 못해도 생활하는것보면 문제가 없다는것쯤 파악은 하고 있겠죠.

제가 따로 돈을주거나 돈을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가끔 제옷을살때 함께 옷을 사주면 좋아하거나 하는정도일뿐...
무엇을 요구하거나 요청하거나 하는건 거의 없습니다.
돈에 대해서는 주면 주는데로, 안주면 안주는데로... 그냥 같이 사는겁니다.
제가 여기서 자리잡는데 있어서, 현지사람이다보니 많은 도움이 되기도 했습니다.
제가 아플때면 제 옆에 꼭 붙어있어서 정도 많이 들기도 했고요.
그 만큼 저도 잘해주려고 했고요.

그냥 이데로 살면되는구나... 싶었고요.
생활하거나 살아가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놀고싶으면 놀고, 먹고싶으면 먹고, 하고싶은건 왠만하면 다 할 수 있습니다.
여친은 밥차려주고, 빨래해주고, 같이 있어주고... 남들 사는것처럼 똑같이 삽니다.

문제는 어제....
어제 외출후 차량에 문제가 있어서 아침 일찍 접수하기 위해서 주변 호텔에서 잠을잤습니다.
당시 제 핸드폰을 가지고 나가지 않아서, 아침에 확인할게 있어서 여친폰을 이용했습니다.
그러다가 무슨 사진이 있나.. 싶어서 사진을 한번 봤네요.
그 중에 제 얼굴이 나온 사진중 삭제하고 싶은건 삭제를 했습니다.
삭제후 휴지통까지 비우려고 휴지통을 접속해보니, 많은 사진들이 삭제되어 있더군요.
제가 전부 아는 사진들이 대부분 이였습니다. 중복되거나 필요없는것들이 휴지통에 있는것이였죠.

그중에 화면캡처된 화면들이 있더라고요.
자세히 보니, 어떤 남자와 대화를 한 내용이더라고요. ㅎㅎㅎ
저는 전혀 예상하지도 않았고,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필리피나 특유의 의심병으로 저를 그렇게 구속하려고 하는데... 설마 본인이?
대화 내용을 꼼꼼히 화면 캡처해놨더라고요.
그 중에 먼저 '아이러브유' 보고싶다...등의 내용을 보낸것도 있더라구요.
상대방 역시 '미투' 이런식의 대화고요. 남자는 필리피노 같구요.
남자의 사진이 전송되어있고, 본인의 사진도 전송되어 있었고요.
모르는 남녀가 사진교환하는게 아닌, 남자의 사진을 전송받은후, 더 귀여워졌다?
뭐 이런식의 대화 입니다. 이미 알고 있는 사이니까, 사랑한다 어쩐다 내용이 있었겠죠.

저는 서로의 사이에 대해서 나쁜게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몇일전 크게 싸우고, 짐싸서 나간적은 있는데...
그래봐야 하루이틀이면 다시 만나서 아옹다옹 하고요.
정말 여친의 부모에게도 잘해줍니다... 그것에 대해서 고맙다고도 하고요.
꼭 내 여자라서가 아니라, 정말 남여문제에 대해서는 괜찮은 여자라고 생각했습니다.
싸우면 싸우는거고, 좋으면 좋은거고... 그런 남여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친에게 남자가 있다고 생각해본적은 한번도 없네요.
또한, 1년 내내 24시간 붙어있는데... 어디를 가도 항상 같이 움직이고...
도무지 남자가 있을거란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대화내용에 사랑한다가 들어간걸보면 예사롭지가 않네요. ㅎㅎ
뭐죠?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날짜를 못봐서 확실한건 아니지만, 몇일전 싸우고 나갔을때 대화했던 내용같긴한데...
증거가 될 수 있는것을 다 캡처해놓은 이유도 무척 궁금하네요.
이 내용을 왜 캡처해놓고 있었을까요? 걸리면 어쩌려고?
다시 집으로 들어올때 당연히 숨기려고 캡처한것을 전부 삭제한것 같은데...
휴지통까지 비워야 하는건 몰랐나 봅니다.

제가 너무나 헤깔리는게요.
제게 돈을 요구하는것도 아니고, 돈을 주지도 않고...
잠자리를 하는것이라면 1년이면 1년 한달이면 한달 꼬박 채울정도로 합니다.
제가 원하는데로 다 해주니 정감이 더 가고, 억지로 저와 잠자리를 하는것같지도 않은데요.
초반에 정착하기전 주머니에 돈한푼 없을때도 많았습니다.
여친집에서 같이 배고파서 배 움켜잡고...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도 같이할때도 있었고... ㅎ
내 여자는 괜찮다... 싶었는데, 제 여친도 뭐... 별거 없네요.
도데체 무슨 생각이고, 이런경우는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정말 모르겠습니다.
제 집이 없으니, 여친의 로컬집에서 지낸게 1년이 훨씬 넘습니다.
지금은 제가 콘도도 구매하고, 차도 구매하고, 여유도 있습니다.
여자친구도 함께 고생했고, 지금은 아주 편안하게 잘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돈을 주는것도 아닌데, 괜히 바람피다가 걸려서 쪼껴나면 어쩌려고?
같이 고생하다가, 이제 제대로 살기 시작하는데... 이 기회를 버릴이유도 없을것 같고...
도데체 무슨생각인건지, 분명 원래 알고 있었던 남자 입니다.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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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6 18:07 No. 1273930127
무슨 희망회로 돌리시나요
여친이나 아내 제 1덕목이
정결입니다
몸섞지 않고 아이러브 안나오고
한번 바람핀여자는 계속핀단 말이있죠
지금도 고통스럽겠지만
나중에 피눈물 흘릴꺼 미리 거를수 있던것
감사하세요
필나 불러서
우연히 이걸 보았다
난 바람핀 여자하곤 끝이다
칼같이 짜르세요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18:14 No. 1273930134
@ James113 님에게...
조언을 듣고 싶어서 올린글이고, 조언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냉정한 글이고 냉정해야 하는게 맞긴한데, 함께한 시간이 짧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짤라버리면, 제게도 타격이 있기도 하고요.
어려워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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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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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뱅신 [쪽지 보내기] 2018-07-17 07:45 No. 1273930720
@ 특별출현 님에게...
두분이 어려운세월도 함께했다고 하니 다시 속에있는 대화를 시도해보기를 권합니다.
지금 있을때 만난 여친이 아니고 어려울떄 만난 여친 입니다.
1년여를 여친집에서 같이 고생하며 지난걸 앚으면 않되죠.
털어놓고 물어보세요.
그리고 그 대화를 다시 올려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더 좋은 판단을 할수있을겁니다.
속단은 금물입니다.
저는 필에서 20년 이상 필리핀가족과함께 사는 사람입니다.
필코리아 [쪽지 보내기] 2018-07-16 20:08 No. 1273930298
@ 특별출현 님에게...님에게 타격이 있을게 뭐가있나요? 뭐로 막을것 나중에 뭐로도 못막습니다.여자는 많습니다.아차 싶으면 과감히.........그게 님 미래를 위해서 좋습니다.
잠자리같은거는 한국하고 얘네들(꼭 필리핀이 아니더라도 외국나라)하고는 다릅니다.
내일 헤어지더라도 잠자리는 마다하지않습니다. 장기적으로 보고 뭔가 꿍꿍이 속이 있을수있으니,
더 심각한 상황이 벌어지기전에.......헤어지세요.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20:26 No. 1273930325
@ 필코리아 님에게...
굳이 타격을 말하고자 한다면, 저는 '토사쿠팽'을 싫어 합니다.
분명 제가 자리잡기까지 금전적으로는 아니지만, 도움받은건 사실이거든요.
그게 조언을 얻고 싶은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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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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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6 20:34 No. 1273930331
@ 특별출현 님에게...
토사구팽은 아니죠
물론 님도 필나만나면서
필핀의 유흥을 즐기셨겠지만..
글쎄요
그동은 돈은 안줘도
콘도 제공과
식비를 해주신거 아니세요?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21:25 No. 1273930409
@ James113 님에게...
그렇게만 생각하면 너무 간단한 일이죠.
제가 주제넘는 생각이거나, 오지랖일 수 있는게요.
물론, 콘도 제공과 식비.. 기타를 제공한것은 맞지요.
그보다 제게 붙어있으면서 3년을 보냈다는 겁니다.
저야 앞으로도 문제가 없지만, 여친은 3년 더 나이먹고 저를 떠나서...
잘 살 수 있을까? 그런게 머리속에 멤돌아요.
저는 여자에 큰 관심도 없거니와, 여친때문이라도 유흥을 즐긴적이 없습니다.
그렇게라도 지냈다면, 제 마음은 다 거짓일거고 이런건 고민도 아닐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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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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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6 21:57 No. 1273930455
@ 특별출현 님에게...
그렇다면 와우코인을 주세요는 아니고..

님이 진심이었고 미래까지 생각했었으니깐 문제지요 가볍게 만나시는게 아니니깐요

저라면
돈 여유가 있는데로
20만페소정도 준비해서
개인적으로
후회하거나 슬프지않게
이별준비 끝내고

언제 자리만들어서
사진본거랑 이것저것 말하고
그동안 고마웠고
이젠 정리할때같다고
이건 작지만 앞으로 생활하는데
보태써라고
깔끔하게 마무리할듯합니다

저는 딴건 다 용서해도
정조 못지키면 아무리예쁘고
좋아도 아니거든요
평생 살껀데
한두번 유혹받을것도 아니고
세상에 멋진남자들이
많은데 앞으로 어쩔까요..
24시간 붙어있는데도
그런 클라스라면 뭐..

님이라면 또 충분히
다른사람 만날수도 있고
여자는 여자로 잊혀지죠

물론 새로운 여자가
더나을꺼란 보장은 없지만
지금 이미 신뢰를 잃은 사람인데
평생 댓고 갈꺼아니면
정리는 빠를수록 좋지않나요?

alclswlt [쪽지 보내기] 2018-07-17 15:44 No. 1273931300
@ James113 님에게...님은 정말 재밌는분이네요 필고죽돌이 맞나요ㅎㅎ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22:07 No. 1273930472
@ James113 님에게...
뭐.. 아주 진지한 만남 또 그런건 아닙니다.
그냥 살았을뿐 입니다. 여자가 없이 혼자 살기도 어려우니까요.
만약 헤어져야 한다면 말씀데로 금전좀 챙겨주고, 깔끔하게 마무리 해야겠습니다.
저는............. 무슨 이유때문에 저를 두고 이런일을 벌였는지 그게 궁금할뿐 입니다.
저는 오직 그게 궁금할뿐이에요. 여자는 없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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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7-17 17:26 No. 1273931492
@ 특별출현 님에게...

해결이 되셨다하여

덧글을 삭제 합니다.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6 22:20 No. 1273930477
@ 특별출현 님에게...
이유가 왜궁금하실까요?ㅎㅎ
그동안 많이 만나보셨을텐데 빤하지 않을까요?

전남친이거나 다른 매력적인 남자가 접근하니 문어발 걸어둔거죠. 이성에끌리는 본능에 무슨 합리적인 이유가 있겠습니까?ㅎㅎ

그렇지 않으면 필나가 피해자코스프레하며 자기 정당화하는 거짓말에 그냥 오케이 해버리고 맙니다

님더 굳이 헤어지고 싶진 않을테니깐요 심할경우 내가 더 잘해야지 이랗게? 호구잡히십니다

다떠나서 3년동안 결혼 안하시고 그리 진지한 관계도 아니라면 이젠 진짜 보내줄때네요. 금전적인 지원만 좀해서 보내주세요. 당장 아쉬워서 책임질것도 아닌데 데리고 있으면 님말대로 나중엔 여자가 나이만먹고 할게없어집니다 6개월~1년 만나고 결혼까지 자신없으면 빨리 정리해주는게 여자를 위하는 길 아니겠습니까

제가 감정이입되서 오지랖을 심하게 떨게되네요 ㅎㅎ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6 22:26 No. 1273930483
@ James113 님에게...
글을 다시읽어보니 콘도 공동명의가 걸리네요
왜 그런 실수를 하셨나요 ㅜㅜ
Uzura [쪽지 보내기] 2018-07-16 19:04 No. 1273930185
보통은 자신이 바람을 피우면 그 증거를 지우려 할텐데, 일부러 그걸 캡쳐해서 폰에 보관하고 그 폰을 남친에게 쓰라고 준다... 이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참 되지 않네요.

고민하고 망상해도 답이 나오지는 않을겁니다. 남녀관계든 친구관계든 맘에 담아두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담아 두고 있는 이야기를 했을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인연이 아닌것이지요. 대화해보세요. 가지고 있는 생각이 다르고 이해가 되지 않으면 떠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태어난 환경이 다르다보니 한국사람과 가치관이 다를 수 있습니다. 그것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또한 인연이 아닌것인 거지요. 궁금하면 물어보시고 대화해보세요. 의심하기 시작하면 그 관계는 오래 유지될 수 없다고 봅니다. 가장 빠르고 쉬운 방법은 물어보고 이해하는 거 아닐까요?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19:07 No. 1273930214
@ Uzura 님에게...
말씀 감사합니다.
사진을 캡처한것은 대화내용을 보니 대화내용을 간직하고 있다는걸 전달하는듯 보였습니다.
너와의 대화를 이렇게 캡처해서 간직하고 있다? 뭐 그런것 같았고요.
안그래도 맨정신에는 안될것 같고, 날잡아서 술한잔하면서 제 속에 있는 말을 전해보려고요.
이미 알고 있는데, 거기에 거짓말을 하는지 어떤말을 할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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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7-17 18:02 No. 1273931567
@ 특별출현 님에게...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7-16 19:05 No. 1273930187
貧賤之知不可忘 (빈천지지불가망)

찢어지게 가난할 때 사귄 친구는 잊을 수가 없고

糟糠之妻不下堂 (조강지처불하당)

술 지게미와 겨을 먹으면서 함께 엄청 고생한 마누라는 마루 아래로
내려 보내지 않는다
즉, 내쫒지 않는다.

라는 옛 선조들의 지혜로운 글이 있습니다.

조강지처 같은 마누라라는 생각이 드시면 일단 대화로서 문제의 본질이
어디에서 생긴건지 알아보시고 판단 하셔도 늦지 않을 듯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6 19:55 No. 1273930268
@ 상전 님에게...
선생님 바람피웠는데도
대화로 문제의 원인을 찾아야하나요
여자들이 워낙말을 잘해
남자가 외롭게해다는둥
뭔가 핑계거릿만들지 않을까요?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7-16 20:05 No. 1273930288
@ James113 님에게...
글 쓰신 분이 좋은 점이 다른 피나이 보다 많다고 하니
(확실히 많은 일반 피나이 보다는 다름을 인정요.ㅎㅎ)
진지한 대화후 결론 내려도 늦지 않을 듯요.

현 상황으로는 글쓰신 분이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겁니다.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19:09 No. 1273930216
@ 상전 님에게...
제가 다소 다혈질이라, 얘기중에 폭발할것같기도 한데...
냉정하게 대화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짓말만 안했으면 좋겠는데요. 솔직하게 말이 나올 수 있도록 하려면
어떤식으로 대화를 이끌어가야 하는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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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네이버-31 [쪽지 보내기] 2018-07-16 19:14 No. 1273930219
1일1회 섹스하는 동거녀 를 길게도 쓰셨네요
한국여자는 안그럽니까? 동거 하면서 온갖체위 할거 다하고 일부는 낙태도 하고 이넘이 혼인신고 안해주넘일까봐 뒤로 카톡질하고 어장관리 하는데요
필이나 한국이나 같습니다
님 말대로라면 님이 혼인신고 하고 결혼해주고 나서 일
편단심하던지요
금전적 지원도없고 마냥 집에서 성교만 하는 외국인을 믿고 관계 가져줄까요
이런글이 불쾌하겠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필리핀 여잡니다
필리핀이라고 남자가 원한다고 성관계만 맺고 동거로만 살고 싶은 여자는없지요 적어도 자신에게만 성관계나 애착을 바란다면 서포트를 해주는게 딜이구요
AndyBae [쪽지 보내기] 2018-07-18 04:48 No. 1273932031
@ ch****@네이버-31 님에게...
글쓰신분은
이분 댓글 의견을 잘 새겨들으십시요.

여친분은 큰 그림을 그리고 묵묵히 오래 기다렸던겁니다.

윗분 말씀하신 내용 인용하자면, "금전적 지원도없고 마냥 집에서 성교만 하는 외국인을 믿고 관계 가져줄까요 이런글이 불쾌하겠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필리핀 여잡니다 "
이 부분에서 가장 많은 조언을 얻으셔야합니다.

님께서도 다른애들 채팅하고 눈가듯이, 그 여자분은 더하면 더했지 결국 똑같습니다.
어쩌다 들켰을분이지.. 그나마 님께서 이제라도 보신것이 천만다행이라 여겨야할겁니다.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20:09 No. 1273930302
@ ch****@네이버-31 님에게...
표현대로라면 길게쓰는것에 대해서는 큰상관은 없습니다.
지난날 충분히 즐기면서 살아봤기에 섹스에 다양성은 졸업한것 같거든요.
금전적 지원을 안한다고는 하지만, 서포트 해주는 딜이라면... 그 역시 최소한은 해주고 있긴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처리하는것이 현명한 대처일가에 대해서 조언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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쮸주 [쪽지 보내기] 2018-07-16 19:48 No. 1273930261
@ ch****@네이버-31 님에게...
칼날같은 답변이네요...
얘들도 생각을 할줄 아는 사람들인데...
앞이 안보이면 다른 생각을 할수 있는거죠...
papago [쪽지 보내기] 2018-07-16 19:23 No. 1273930229
이유를 떠나 걸래를 빤다고 수건이 되지는 않습니다.
마음은 많이 아프시겠지만 빨리 정리하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저도 아주 오래전 비슷한 경험이 있었습니다.
당장 이여자가 없으면 내가 죽을거 같아서... 바람난 여자를 용서하고 제가 매달려서 잡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살면서 몇년에 한번씩 같은일들이 반복되었습니다.
이별사이트등.. 들어가보니 저같은 사람 참 많더라고요
근데 공통점이 한번도 바람을 피우지 않은 여자는 있어도
한번만 바람핀 여자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아프시겠지만 여기서 끊어내시면 시간이 지난후에 좋은 결정을 하신걸 알게되실거에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6 19:36 No. 1273930250
피나답지않은 피나.
결혼한것도 미래를 약속한것도
그렇다고 돈주는것도아닌데
24시간을 늘 붙어있다.

뭘 더 바라시나요?
쪼까내면 뭔 뾰죽한 수 있나요?
다른 피나 만나면 된다구요?
이런 피난 보다보다 첨이네요.

복인줄알고 그져 두리뭉실 넘어가세요.
제 생각임다.
alclswlt [쪽지 보내기] 2018-07-17 15:54 No. 1273931321
@ 고바우1 님에게...
고바우님은 필에서 수십년 생활을해서 그런지 정말 현명하고 경험많은 고수입니다 늦둥이는 건강하게 잘있죠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7 16:03 No. 1273931348
@ alclswlt 님에게...
강산이 한번 변할라고하네요.ㅋ

지 애비 패는 녀석은 무탈합니다.
뉘신지?
필고는 지금 뉴 아이디...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20:31 No. 1273930332
@ 고바우1 님에게...
글쓰기전에 제 머리속에 멤돌고 있던 생각이 그렇습니다.
그래도 여친의 이와같은 행동요인이 너무나 궁금할뿐 입니다. ㅠㅠ
단순히 태생이 그러한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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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6 19:47 No. 1273930259
@ 고바우1 님에게...
그렇고 그런 술집 피나 데블고
동거나 결혼하고사는 한국사람 참 많을거네요.

일편단심 민들레 기대하나요?
더러 남친 만나고 하는 여자 많을겁니다......

남자만 여친 만든다생각함 오산이지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6 22:13 No. 1273930475
@ 고바우1 님에게...
그래서 결혼까지 가면 호구가 되는거지요
남자자 놀땐 놀고 끊늘땐
끊어야하지 않겠습니까 행님 ㅎㅎ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6 22:18 No. 1273930476
@ James113 님에게...
가급적 결혼은 안하는걸로.
저 아우 안키워유.ㅠㅠㅠ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8-07-16 20:07 No. 1273930300
못본척 하시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이래저래 내여자는 나와만 자야되 라는것은 좀...... 님은 사귀시는동안 외박한번도 없었나요?
또한 처음글쓰시는서두가 하루에한번잠자리 돈은 안주고 ...등등 여성을 비하하시다가 ...

댓글에는 오래사귀어서 정이들었다....

사실 우리나라에도 예전에 있었습니다
누나나 동생이나 이모나 누군가는 일봄사람과 결혼 미군과결혼 ....
그후 미국으로 공부하러가거나 취업전선 또는일본으로 남들이보지도못한학용품이며 ...

동네에서는 외국인과사귄다고 가족들이좋아했을것이고 고생도 많이해서
여친 집에서 도움도많이받았고 ...헤어지려면 여성집에 도움될만한것좀 해주시고
헤어지시고 아니면 그정도 여성이면 쉽게 만날수있는여성도 아닙니다

편하게 마음먹으시고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는것이 최상책인것같습니다........
2020년 행복시작...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20:49 No. 1273930369
@ 늘그자리2 님에게...
제게 행동요령에 대해서 많은 도움이 될것같은 답글 감사드립니다.

일단 여성비하성은 오해를 하신듯하구요. 저는 외박한번도 없었습니다.
말씀드렸다시피 성에대해서는 한국에서 이미 졸업한듯 합니다.

"정이든것이 맞습니다"
섹스를 언급한것은 짧지만 강력하게 서로의 사이를 표현하고자 했을뿐 입니다.
여친이 원할때는 제가 피곤해도 해줘야 하기도 하니까요.
저와 지내고 있는것에 대해서 자랑(?)한다는 생각이 급들기도 합니다.
안그래도 헤어진다면 도움될만한 행동은 취하고 정리할 생각이기도 합니다.

못본척 해보려고도 하고요.
이것이 제 인생의 큰 걸림돌이나 장애가 되는것은 아니거든요.
말씀해주신 내용이 제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근데, 담배필때마다... 내가 꼭 사랑을 바라는건 아닌데....
내가 아닌 다른사람에게 "사랑"이라는 표현을 하고 있는 여친이... 참....
신경안쓰고 싶은데, 신경이 쓰이기에... 이게 심심하게 답답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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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clswlt [쪽지 보내기] 2018-07-17 16:06 No. 1273931347
@ 특별출현 님에게...
참고 잊으세요 결혼도 애도 낳지말고 동거인으로 살다가 아니다 싶으면 적당히 챙겨줘서 보내세요 인생은 결국은 홀로가는 겁니다 연세많고 필에서 경험많으신 고바우님 말씀 깊이새기세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6 22:22 No. 1273930480
@ 특별출현 님에게...
버린 뇨자도 딴놈하고 어울림 열불나는데
하물며???

허나....
안보고 안생각하려는 노력이 필요한시기.
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8-07-16 20:44 No. 1273930353
근데 따갈로그도 잘 하시나봐요?
분명 현지인들끼리면 여기말로 대화했을건데..
아직 직접 묻지는 않으신거 같은데 그냥 대놓고 물어보시는게 좋지 않나 싶은데요.
하나 생각해보자면 님하고 싸우고 나갔을때 그랬다는거보면..
열받아서 봐라 나도 다른 남자 만날수 있다고 객기부린걸수도 있는거 같은데요.
그래서 캡쳐해서 보여주려다 화해하고 나서 쓸모없으니 그냥 지워버린걸수도..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21:06 No. 1273930397
@ 점핑보이 님에게...
지금 생각해보니, 영어로 대화한것 같네요.
뭐.. 다시 폰으로 들춰서 재차 확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필리핀 남여가 메신저로 사랑한다고할때 그대로 영어로 i love you 라고 표현하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그리고 대화내용 생각해보니, 제가 저녁에 몇시간 나갔다가 왔을때가 있습니다.
그때 집이 정전이 되었었는데, 대화내용중 지금 정전이 되서 무섭다.. 라고 말한 내용도 본듯 합니다.
역시, 당시에 제게도 정전이 되서 무섭다. 라고 메세지를 보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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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핑보이 [쪽지 보내기] 2018-07-17 01:28 No. 1273930613
@ 특별출현 님에게...
다시 들춰내기 싫으시다면 이젠 그냥 이런 글도 쓰지 마시고, 잊고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들춰내기는 싫지만 계속 신경쓰이신다면 그것도 참 못할일이죠.
잊으실거면 그냥 깔끔하게 잊으시던지 아니면 깔끔하니 전모를 알아내던지 둘 중 하나를 확실하게 하는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
qweqwe [쪽지 보내기] 2018-07-16 21:04 No. 1273930395
저는 7년정도 필에살고있고 필와이프와 행복하게 자식3명을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
저도7년동안 와이프와 사건사고가 많았지만 지금은 어느누구보다 행복하게 잘사고있습니다.
일단 제글에 기분나쁘실수도 있지만 두분이 서로 평등한 사람이라는점 내가 필리핀여자보다
우위에 있지않다고 생각하고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글만보면 여자분이 정말 나쁜 필리핀 여성분은 아니라는 전제하에 말씀드립니다.
항상 남여사이 문제의 원인은 나한태도 있다는걸 알아야합니다.
여자친구분이 바람폈으니까 다른 안좋은 필리핀 여자랑 똑같다? 라고 생각하지마시고
여자친구분이 왜 그랬는지를 서로 진지하게 대화해 보셔야 합니다. 화낼경우 진솔한 대화가 힘듭니다.
글쓰신걸 보면 3년정도살았고 초반힘들때 함께하고 필리핀 정착도 도와준여자분이라고 적으셨는데
남자분은 집도있고 차도있고 먹고살만한데 여자분앞으로는 무엇이있나요?
내가 버는 돈이니까 내꺼고 필리핀여자는 가끔 용돈주면 되는부분만봐도 자신의 욕심만 채우진 않으셨나요?
초반에 서로 가진것없이 고생해서 지금까지 오셨는데
글을보니 돈도안주시고 그냥 같이 살기만 하는건데 결혼도 안했고
그여자분은 무엇을 보고 남자분이랑 같이 살아야하나요?
1년도 아니고 3년을 아무것도 안바라고 옆에있었는데 이제 먹고살만한데도 결혼식은 커녕
언제든 헤어지면 자기는 빈털털이가 될거고 그런고민은 필리핀 사람이 아니라도
어느나라 사람이더라도 합니다.
여자분이 바람을 핀건지 다른남자가 생긴건지는 몰르겠지만
여자분만 탓하기전에 3년간 교제하면서 다른남자만날 원인을 내가 제공하지 않았나를
우선적으로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단순히 너왜바람폈어. 그남자 누구야? 화내고 소리치는거보다
여자분이 누군가와 연락을하고 만난다면 왜그랬는지 원인부터 파악하고 진지하게 대화해보심이
서로의 미래에 좋을듯합니다.
힘들때 3년을 함께했는데 한두번의 실수로 인연을 끊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모든분들이 남자분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답변하기에 저는 필리핀여자분 입장에서 생각해보았습니다.
참고만 하시고 모든문제는 대화로 해결하는게 가장좋습니다. 최대한 여자분 입장을 많이들어주세요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21:15 No. 1273930400
@ qweqwe 님에게...
말씀 감사드립니다. 제가 돈을 안준다고 본문에 적었습니다.
현재 저는 매달 들어오는돈이 적지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얻고 있는 수입에 비례해서라면 저는 돈을 주지 않는다. 라고 표현하는게 맞을듯 하기에...
아예 10원하나 안주는게 아닌, 그래도 자기도 하고 싶은것도 있을텐데요...
제가 지원한다고 하는 금액이 다른 사람에게는 매달 목돈을 지원하는 수준일 수 있을것 입니다.
콘도역시 공동명의로 구매한 상태 입니다.

제가 속이상한다고 해야하나? 슬프다고 해야하나?
그냥 채팅질을 하거나, 남자를 꼬시려고 채팅하거나 하는것이라면 그냥 넘어갈것 같습니다.
컴퓨터도 다룰지 모르는데... 그런거라도 하고 싶다면 냅둘 수 있습니다.
약간 알수없는 기분인게... 이미 알고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남자에게...
사랑한다. 보고싶다... 그립다... 등을 표현하고 있다는것이 참 안타까울뿐 입니다.
저는 대화를 해보고 싶어요... 그래야 속이 후련할것 같기도 해요.
근데, 오로지 거짓말로 둘러되거나 저를 속이려고만 할것 같아서.. 그 모습을 보기가 미리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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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qwe [쪽지 보내기] 2018-07-16 21:25 No. 1273930411
@ 특별출현 님에게... 자신을 잘못을 감추는건 사람의 본능입니다.
처음에는 거짓말을 할테고 그걸 감추려 더큰 거짓말을 하기전에
여자분의 진실한 대화를 이끌어내야합니다.
그래야 여자분이 다시 돌아올수있는지 없는지
아니면 애초에 별거아닌부분이 이렇게까지 오해하게된건지
가장중요한건 여자분과의 진실한 대화를 어떻게 이끌어낼지
마음편하게 대화하는게 가장중요합니다.
저랑 비슷한 상황이 많기에 남일같지않아 말씀드립니다.
필리핀 여자라서 색안경끼고 보지마시고 3년동안 본인이
경험하고 느낀 그대로의 여성으로 보시고 대화하시기 바랍니다

qweqwe [쪽지 보내기] 2018-07-16 21:32 No. 1273930430
@ qweqwe 님에게... 저도 연애3-4년 정도까지는 엄청싸우고 와이프가 집도 수십번 나갔을정도
였는데 지금은 와이프가 화내거나 짜증내면 그냥웃고맙니다. 귀여워서요 ㅎㅎㅎ
저희는 서로간에 대화를 많이합니다. 그러다보니 서로에 대해 잘이해할수있고
무슨 잘못을 해도 이사람이 왜그런지 아니까 이해하게됩니다.
글쓴분도 나중에 몇년뒤에 저처럼 행복하게 살길바랍니다.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6 21:31 No. 1273930418
@ qweqwe 님에게...
조금도 무시하지 않기 때문에 싸울때는 싸우는겁니다.
진실한 대화를 이끌어내는 방법이 알고 싶습니다.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하나... ㅎㅎㅎ
현재로서는 술한잔 하면서 진솔하게, 난 정말 궁금한게 있다고 말하면서...
이래저래 폰의 메세지를 보게되었고, 사랑한다는 상대가 궁금하다.
너의 솔직한 선택을 알고 싶다... 라고 했을때, 거짓없이 대화를 해주면 좋겠는데...

"너를 사랑해~!" 라는 메세지를 내가 봤는데...
내가 그것을 봤다. 무엇이냐? 라고 했을때 무슨말을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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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qwe [쪽지 보내기] 2018-07-16 21:39 No. 1273930444
@ 특별출현 님에게... 만약 저라면 본론은 처음에 예기하지않고
그냥 서로의 진심을 예기할 주제로 시작해서 나중에 본론으로 가는방법이 좋지않나싶습니다.
서로의 미래에대한 예기나 나의다른고민이든 여자친구분과의 공통된 주제로 서로 진지하게
대화를 시작하고 그후에 본론으로 가는게 그나마 여자분이 편하게 대답할수있지않나 싶습니다.
여자분의 스타일이 직설적인 분이면 바로 예기해도 되겠지만 보통은 나중에 예기하는게
서로에게 편하더라고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6 22:30 No. 1273930487
@ qweqwe 님에게...
콘도 공동명의로 했고
그렇게 미래가 없던것도 아닌데
어딜까지 이해해주고 배려를 해야할까요
저랑은 완전 반대의 가치관이시네요 ㅎㅎ 저는 단칼로 내치는데 콘도 공동명의네 묶여서 지금쯤 땅을치며 후회할듯합니다
alclswlt [쪽지 보내기] 2018-07-17 16:14 No. 1273931358
@ James113 님에게...몇년동안 목돈으로 떡값지불했다고 생각하면되지 무슨 땅을치고 후회를 합니까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7 18:01 No. 1273931566
@ alclswlt 님에게...
당해보셔야 이해하실듯하내요 ㅋㅋ
생존본능 [쪽지 보내기] 2018-07-16 22:09 No. 1273930471
같이 계속 지낼거면 불러놓고 확실히 말해서 정리할거 정리하시고
못믿겠다 싶으면 헤어져야하는거구요
결혼을해서 몇 십년을 같이 살다가도 이런저런 이유로 이혼도하는데
혼인 신고도 없이 동거이고 남자가 있는거 같다는 의심과 확신적으로 글을 올렸는데 믿음없으면 헤어져야죠
지나온 시간때문에 헤어지는건 힘들고 그럼 계속 그렇게 사시면 되구요
나중에 시간이 더 흘러서 같은 일이 일어나고 예를들어 임신까지 했다 그럼 그때는 시간이 더 많이 흘렀으니 헤어지기 더 힘드시겠어요?
확실하게 이야기하고 아니다싶으면 헤어지고 그래도 참고 살아보겠다하면 이야기해서 기회를 주고 잘사시면 되겠지만...
글쎄요 24시간 붙어있고 같이 생활하는데 연락을 한다면 만나기전부터 인연이라는거고 몇 년간 만나지도 못했을텐데 아직도 연락을주고 받는다라...그 쪽분이 오해가 있을수도 있고 사실이라고해도 확인할려면 일단은 대화를 하는게 맞지않나 싶네요
메트로필 [쪽지 보내기] 2018-07-16 22:54 No. 1273930511
여친하고 먼저 솔직하게 얘기해보는게 맞을거 같아요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07-16 23:15 No. 1273930529
답글 다시는 중에 거짓말만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하셨는데 무슨 말이 거짓말인지 아실수 있을 정도로 정신 똑바로 차리실수 있다는 말로 듣겠습니다. 답은 내가 정해 놓고 너의 답변은 틀렸어 라고 밀어 붙이는 식이라면 어느 곳 어느 사람을 만나도 동일 하겠지요.
이미 어느정도는 마음을 정하고 나서 글 올리신거 같아서 노파심에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 와잎도 자기 어렸을때 친구들이랑 이야기 할때 사랑한다 라던지 하트 보내곤 합니다만 전 그게 문제가 되지 않더군요.
외국 애들 마인드에선 남녀간에 메세지 보낼때 그렇게 보낼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제 와이프가 절 사랑하는 것에 대해서 단 한번도 의심해 본적 없습니다.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7-16 23:54 No. 1273930571
경험상,여자분쪽에서 먼저 헤어지자는 얘기가 나올수도 있을듯 합니다.
님에 대한 기대가 옅어지고, 외국인 남친과 미래에 대한 불안에 쌓여 갈때 나타난 괜찮은 모국 남성.
여자분이 님의 생각대로 괜찮은 여성이라면,님에 대한 정과 새 남자와의 사이에서 갈등중 일 것이구요...
대화 하세요.
그리고 원하면 보내 주시구요.
결혼 아니면 못잡습니다.
Dreams came true
달마야 [쪽지 보내기] 2018-07-17 06:00 No. 1273930691
이나라 민족들의 보편적인 삶인가 봅니다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우리들의 착각일수도 있구요
애가많은집안을 관찰해보면
애들마다 앞집 뒷집.옆집
아져씨닮았다는 웃지못할
광경이 연출되는 민족입니다
ch****@네이버-31 [쪽지 보내기] 2018-07-17 06:28 No. 1273930697
글쓴이가 나중에 댓글이 아닌 처음부터 콘도공동명의 3년차 만남에 해줬다고 적었으면 댓글들이 달라졌을겁니다
죽숴서 개줬다
필고에 콘도 하나쯤 땅포함 집 한체쯤 선물해준사람 수두룩 하지만 연애기간중에 바람피우는건 호구당한겁니다
최소한 한국돈 삼천 비싸면 칠팔천콘도일거 같은데
글적는거 보니 무직이어도 한국 부모님이 보내주거나 증여해준 자산에서 고정수익이 발생하고
콘도 절반포함 그동안 쓴 생활비가 이삼천 될지언정
글쓴이 입장에선 그돈 버려도 되니 여친이 바람 안피웠으면 좋았을텐데 기분안좋다 내용이지요
최소한 한국인이 만나는 필녀는 그 도시 내에서도 상위 10프로 외모구요
가만히 있어도 페북에 꼬셔보려는 남자가 메시지 자주옵니다 물론 그들 대부분 직장동료나 동창들이구요
결론은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잘 사는거 같지만 열에 여덟아홉은 뒤로 여자가 바람피웁니다
몰라서 그렇지
글쓴이도 캡쳐사진을 몰랐으면 맘편히 나중에 임신시키고 애낳고 결혼하고 한국비자도 만들어주고 한국재산도 꾸준히 증여 공유하고 했겠지요
답은 대부분의 후진국 여성들이 외국인을 만날때 그럽니다 혼인신고 안하고 결혼안하고 사는게 미안하겠지만 그게 최선인데 이미 줄만큼 줬네요 콘도 절반이면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7 06:58 No. 1273930702
@ ch****@네이버-31 님에게...
회원분들의 답변 빠짐없이 정독하고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잼있는 시각으로 바라봐줬으면 합니다

제가 같이 살면서 최소한 이사람에 대해서 안다고 생각합니다
콘도요? 공동명의요? 얘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너 나가! 필요없어! 라고 해볼까요?
그냥 짐싸서 나갈 사람입니다

아참 나 이제 콘도 팔아야하는데 공동명의다보니 이거
처리하는거 도와줘. 라고 하면 헤어진 상태라도 다처리해주고 돈요구도 없고 그냥 깔끔하게 정리될것이고요.

해보라고요? 돌변할거라고요? 제가 그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 돈 문제로 저를 엮는거에 이사람도 관심 없습니다
천페소도 안되는거 골라야 할때면 엄청고민하고 미안해 합니다
가족 때문에 돈이 필요할때 말못하고 끙끙 앓습니다
왜 말안하냐고 다그치면 창피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필요한 금액을 물어보면 많아야 이천페소 수준입니다

외모요? 간혹 아는사람들이 여친을보면 헬퍼인줄 압니다
아이도 둘이나 있고 어머니가 아이들을 돌봄니다
물론 아이들 케어에 금전을 지원하지만, 제가 지원하지 않아도 어떻게든 먹여살리는데 책임감을 갖고 버텨나갈 강인한 여자 입니다. 제가 아는한 그렇습니다.

대화를 해보겠지만, 어떤이유에서 그런 채팅이 오갔는지가 궁금하고 대처요령에 대해서 조언을 얻고자함 입니다
지금 폰으로 댓글달면서 누우려고 침대에 왔는데요
여전히 옆으로와서 끌어안고 파고들면서 계속 자고 있네요
저를 진심으로 좋아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혼자서 우리가 늙었을때에 대해서 자기혼자 얘기도 하고요
왜? 늙었을때도 옆에 있으려고? 물으면 당연하지 라는 답변입니다

분명 대화를 시도하면 급당황해 할것이고 온갖변명과 거짓으로 대처하려는게 뻔할텐데... 이것에 대한 저의 대처가 어떻게 하는것이 옳은것일지 힌트좀 얻고 싶은것이죠
도데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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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7-17 18:24 No. 1273931611
Deleted ... !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7-17 18:32 No. 1273931623
@ 하우리 님에게...

하우리 [쪽지 보내기] 2018-07-17 18:34 No. 1273931635
@ 하우리 님에게...

늘그자리2 [쪽지 보내기] 2018-07-17 06:38 No. 1273930699
본문에는 기술 않하셨는데 .... 여성분에게 나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이드는군요
저도 필에서 20년동안 정말 이여성은 나만을 사랑하겠지 하고 믿은것이 세번입니다
이젠 그려려니합니다 따지고들면 그때부터 지옥으로 변합니다

사돈에 팔촌 다몰려옵니다 또한 코치와감독 이 등장하죠
절대 인정않합니다 죽어도않합니다 인정하는것은 아무말 않하고 가만히 있는것.....
꼭 여성의 주인이 되려하지 마세요 우린 큰것을 놓치고있어요

사실 사람과 사람사이에 주인이 어디있나요 물건에는 임자가 있지만서두......
여성이든 남성이든 생각의 자유가있고 마음이 가는곳이 있기 마련입니다
물리적으로 강요에 의해서 잡으려하면 더 멀어지는 것이죠

여기 필리핀의 부부들 어떻게 생활하고 있나요 ?
다똑같아요 수면위로띄우면 매일매일싸우고 그러려니 하고 사는 부부는
조용히 잘살고있어요 성격급한 한국사람들이 살려면 이나라의 문화에 동화되어가는것이지요

사실 한국에는 바람 안피나요 ? 더많이피죠 .....조용히 등산가서 낚시가서 출장가서 회사가서 집에서
무궁무진합니다 헤어지려면 이야기하시고 같이살려면 조용히 넘어가시라는 말씀만 드리고싶군요~~~~



2020년 행복시작...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7 07:51 No. 1273930722
@ 늘그자리2 님에게...
선생님 죄송하지만
나이많은 한국인이
젊은 피나 데리고 살때 위와같은 마인드가
이해되지만
젊고 잘나가는 한국인이
굳이 저렇게까지 이해해주면
필녀를 데리고 살필요가 있을까요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7 07:12 No. 1273930710
@ 늘그자리2 님에게...
제가 한국 여자들을 참싫어 합니다
그래서 이쪽에 정을 두는듯 합니다
제 성격상 절대 그냥은 못넘어갈것같고요
혼자서는 외로워서 나가란말은 안하겠지만
어떤상황인지는 말하려고 합니다
나가든 하는건 본인선택이되는것이고요
계속 질답을 하다보니 어떤 결정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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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 [쪽지 보내기] 2018-07-17 07:23 No. 1273930711

이야기 나눈다고 .. 자신의 잘못 스스로 인정할거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필리핀 사람들은 절대 다른 사람에게 부탁하는 식의 표현 안합니다..

그러다 보니 거짓말이 항상 입에 붙어 있죠.

미안 하다는말... 안 그러겠다는말 .. 듣기 힘드실겁니다.

솔직한 말도 못 들을겁니다. 절대..



숫제 생각이 있으시다면.. 결혼에 대해서 논의해 보면서 이야기를 꺼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필리피나들은.. 자신이 거짓말을 해도 .. 100% 자기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둘 사이의 더 큰목표가 존재 하기 전에는 좋은 결말이 나올수 없다고 보여지네요






이룬다 [쪽지 보내기] 2018-07-17 10:09 No. 1273930846
뒤통수 맞은겪인데, 그렇지 않아요..
필리피노들은 여친이 과거와 다르게 변한 모습을 보면, 그냥두지를 않읍니다.

그나라는 평균수입이 없는실업자가 수드룩하죠..
진실한 사랑은 아니었음이 증명된것이죠..
스마트필고 [쪽지 보내기] 2018-07-17 12:04 No. 1273930988
일단 저같으면 대화를 먼저 해서 되도록이면 정확하게 상황 파악을 해 보겠습니다. 물론 거짓말을 하려고 시도 하겠지만 잘 걸러야겠죠. 상대방이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를 물어보고 고민하셔야겠죠. 얼마나 마음잡고 다시 잘 살아볼건지 아니면 의외로 난 그 사람 사랑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공동 명의 콘도나 다른 문제가 얽혀 있는건 바로 정리하는게 좋겠구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7-17 12:09 No. 1273931005
저런거 들통나면 존심때문인지 수치심 때문인지
보통 잠수 타거나 뛰쳐 나가죠.
대화부터 하라구요???글쎄요.
ch****@네이버-31 [쪽지 보내기] 2018-07-17 12:27 No. 1273931016
방어해보셔도 소용없는게
물가 소득 감안해서 콘도면 얼만지 모르겠지만 콘도미니움 단칸방도 최소 3천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이들 소득으론 체감상 한국 2억아파트의 절반을 공동으로 받은건데
만약 똑같은 내용으로 한국네티즌 많은 판에
결혼할 마음으로 동거동락하다가 여친에게 2억 아파트 공동명의해줬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보니 여친이 다른 남자에게 사랑한다고 메세보냈던걸 제가 알게되었습니다
하면 여친을 사기꾼이고 근본없다고 하지요 누구나
물론 삼천이건 몇천이건 일억짜리 콘도건
님에게 잃어도 되는 돈이니까 해줬겠지만
이미 한번 배신한 여자는 결혼까지 가는거도 아니지요
이미 이 사이트 눈팅하는 이상 혼인신고 무서워서 못할겁니다
괜히 사람들이 납치되고 실종되고 하나요 카지노에 돈빌린 이들제외하면
대부분 이런 한국과 필리핀에 혼인신고한 커플들 이야기지요
여러 커플을 보건데 여자가 바람안피우는 여자 거의 없구요 한국의 유교사상 문화를 기대하는건 거의 불가능합니다
필고에 애 몇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있다는 국제결혼 아내들도 열에 아홉은 현재도 뒤로 페북질 체팅질 연애 추가로 다 합니다 남편들이 모를뿐이지
님도 몰랐다면 양국에 혼인신고하고 애도 낳고 앙ㄴ국자산도 추가로 공동명의해주고 봐서 처가에 땅도 사줬을거구요
아이러브유 하는 여자들에게 물질적인 땅이나 콘도 등은 줘도 결혼은 못할겁니다
한국 김치년들 짜증나는건 동감합니다.
가을하늘01 [쪽지 보내기] 2018-07-17 12:31 No. 1273931023
서로 싱글아닌지? 좋은 남자 좋은 여자 만나면 쿨하게 헤어지는게 자연 스러울듯..

특별출현 [쪽지 보내기] 2018-07-17 15:33 No. 1273931283
먼저 조언해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방금 진지하게 대화를 했고, 모든것을 사실대로 이야기해주길 원한다고 조근조근 이야기 했습니다.
힘들게 얘기를 꺼낸것이, 만난적도 없고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하네요.
2015년 데이팅 사이트를 통해서 알게된 사람인데, 일본 사람이라고 합니다.
왜?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너는 사랑한다 라는 말을 쉽게 할 수 있느냐고 얘기하니...
그런말을 한적은 없다고 한사코 잡아떼다가, 이내 포기했는지 울면서 얘기 하네요.
향후 계획이 일본을 가서 일을해서 돈을 벌고 싶은데, 거기 아는 사람도 없고 해서 이 사람한테
도움을 받으려고 마음을 주는척 대화를 이끌고 있었던거네요.
이것이 거짓인지 진실인지에 대해서는 분간할 수 있을정도로 여친을 알고 있기에 믿을만한 내용들 입니다.
돈은 벌고싶고, 일본에가면 돈을 벌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네요.
일은 제펜레스토랑 같은곳에 간면 된다고하고, 술집 이런건 생각도 안하고 있지만... 모르는거죠.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일이 하고 싶은 모양이고 그 대상을 일본으로 생각하고 있었던거네요.
제게 한국으로 초대해달라고 여러차례 얘기해도 제가 거절을 했거든요.
일본은 비자가 없이도 갈 수 있나보네요? 하여간 오해가 풀려서 다행 입니다.
냉정하게 조언해주신분들, 오해일수도 있을거라는 조언, 대화로 풀라는 조언...
대화를 하면서 끝까지 잡아떼면 갈라서려고 했는데, 이실직고 하니... 용서해 주었습니다.
다시는 내가 모르는 그런 채팅대화는 안하기로 했습니다.
이 사태를 모면하기 위해서 둘러되는 모양새가 아니기에 믿기로 했습니다.
오히려, 여친이 무엇을 하고 싶어하는지 조금이라도 알게된 계기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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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서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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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app.com/w/acnstargroup
올챙인 [쪽지 보내기] 2018-07-19 12:06 No. 1273933599
@ 특별출현 님에게...
무슨 말씀이신가요? 일본도 비자가 있어야 들어갈 수 있고

일본 유흥쪽 JTV에서 일할려고 해도 위장결혼으로 입국해서 일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JTV유흥쪽 일하는 필리피나는 일할려고 뒷생각못하고 일본 갔다와서 제대로 결혼할려고 해도

이나라의 거지같은 이혼행정 때문에 포기하고 그냥 동거로 지내는 여자들이 다수입니다.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07-17 21:17 No. 1273931816
@ 특별출현 님에게...
전화위복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화이팅 하시고 좋은 사람 더 많이 이뻐해 주십시요^^
James113 [쪽지 보내기] 2018-07-17 18:03 No. 1273931589
@ 특별출현 님에게...
그대로 믿으시겠다면
저도 더이상 말안하겠습니다
행복하게사셔요
morality [쪽지 보내기] 2018-07-17 16:52 No. 1273931440
@ 특별출현 님에게...
전적으로 남자친구에 의지해서 생활을 하니 혹시나 헤어지게 되는 상황이 걱정되서 대비책으로 일본을 생각했을수도 있네요.. 글을 읽었지만 함부로 조언을 해드리기가 망설여져서 눈팅만 했었는데 잘 해결 되셔서 다행입니다.
alclswlt [쪽지 보내기] 2018-07-17 16:27 No. 1273931371
@ 특별출현 님에게...모든게 대화로 해결되고 잘되서 다행이네요 행복한생활 하기길 기원합니다
Zen0307 [쪽지 보내기] 2018-07-17 17:51 No. 1273931551
필리피나들이 자주 하는 치명적인 실수네요.
님의 캡쳐는 그나마 아직 돌이킬수 있는 부분이나
저의 캡쳐 사진은 아주 머리통에 불이 나게 만들었죠.

여친: " 너가 어떻게 안에 해도 괜찮은지 알아?"

어느 ㅆ발쉑키 "걱정마 괜찮아"
Ei29eii [쪽지 보내기] 2018-07-18 12:30 No. 1273932338
이건 필리핀여자친구라 그런게아니라.. 그냥 여자라그런것같아요
오리오리오리 [쪽지 보내기] 2018-07-18 20:35 No. 1273932990
직접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육감 [쪽지 보내기] 2018-07-19 10:26 No. 1273933475
핸펀에 휴지통은 어디에 있죠?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0 15:52 No. 1273934966
아이폰의 경우 사진을 삭제하면 바로 삭제가 안되고 휴지통폴더로 들어기지게 됩니다. 바로 사진 항목에 같이 있답니다@ 육감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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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디오 [쪽지 보내기] 2018-07-19 10:52 No. 1273933507
일이하고 싶었으면 그정도는 얘기를 할 사이가 아닌가요? 그냥 핑계일 뿐이죠.
좀 더 냉정하셨으면.. 경험자로서 고작 2~3년이 아깝다라는 생각때문에 더 기나긴 시간들을..
다소 부정적인 시각이지만.. 전형적인 필리피나라고 생각이드는군요.
올챙인 [쪽지 보내기] 2018-07-19 12:00 No. 1273933582
바람피우기의 제1덕목이 페이스북인거같습니다.

페이스북 하지말라고 해보십쇼 100퍼 사진도있고 친구들도 있고 이러쿵저러쿵하면서 안지울려고 할것입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0 15:54 No. 1273934967
필리핀에서 일하기 시작하면서 한국에서부터 SNS에 관심이 없던거 얼마나 다행인지모르게 생각합니다..페북, 인스타 등등 했으면 벌써 정신못차리고 한국으로 쫒겨났을듯 합니다. ㅎㅎ@ 올챙인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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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시대 [쪽지 보내기] 2018-07-20 16:03 No. 1273934982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질문과답변필리핀뉴스
No.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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