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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많이 오고 태풍 잦은 나라에 살면 남의일 같지 않네요.(16)

Views : 9,397 2018-07-16 22:16
자유게시판 12739304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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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아버지 구하는 영상이라는데. 찡 하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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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7-16 22:38 No. 1273930500
필핀도 이러다 홍수 나걸 같으요 ㅎㅎ

비가 넘 많이 옵니다
아카시아마닐라 [쪽지 보내기] 2018-07-16 22:42 No. 1273930504
@ 담배한모금 님에게...
인간은 모두 똑같아요. 이런일이 발생하면 맘이 안좋으네요. . .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7-16 23:00 No. 1273930512
@ 아카시아마닐라 님에게...
헐!!!!

여기가 필핀 인가요??

헐~~~~~~
똥꿈을꿈 [쪽지 보내기] 2018-07-16 23:19 No. 1273930531
우리나라도 매년 태풍과 홍수로 많은 사람들이 피해르 입고 실종 사망자가 나오기도 했었는데
4대강 정비사업 후로는 수재민이란 단어가 사라졌습니다.
매년 태풍때마다 수재민 돕기성금 모금방송 기억들 나시죠?
제가살던 영산강 하구쪽 지역엔 태풍만 왔다하면 정화조가 범람해서 물에잠긴 도로위로 똥이 둥둥 떠 다녔었는데
영산강 정비후엔 큰 태풍이 와도 끄떡없네요.
이번 태풍시즌에도 중국과 일본엔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지만
대한민국만 무사했습니다.
필사남 [쪽지 보내기] 2018-07-18 16:04 No. 1273932618
@ 똥꿈을꿈 님에게...
다들 욕하는 4대강 정비사업인데 님이 사는 곳은 그나마 정비사업으로 홍수 문제가 해결되었다니 다행이네요.
Uzura [쪽지 보내기] 2018-07-17 13:09 No. 1273931057
@ 똥꿈을꿈 님에게...

대한민국의 홍수가 준것은 4대강 때문이 아닙니다.
홍수 대부분이 4대강 본류가 아닌 지류에서 발생하고 있었습니다.
4대강 공사는 지류가 아닌 본류를 깊게 파고 정비한 것입니다.

그럼 4대강 본류 지역의 홍수는 줄었나? 네 이건 줄었습니다.
근데 이거 사업한다고 홍수 다발지역 사람들 땅 다 팔게 해서 다 엎었으니 사고날게 없죠. 홍수가 자주 일어나는 지역이 개발의 중심이었으니까요.

4대강 하던 하지 않았던 홍수는 줄고 있었습니다.
똥꿈을꿈 [쪽지 보내기] 2018-07-17 20:38 No. 1273931781
@ Uzura 님에게...
님 영산강부근에서 살아보셨습니까?
모르면 말을 하지 마세요.
영산강 보가 생기고 제방을 높인 이후로 홍수피해가 사라졌습니다.
Uzura [쪽지 보내기] 2018-07-18 09:56 No. 1273932169
@ 똥꿈을꿈 님에게...
특정 지역만 따진다면 처음부터 그 지역만 말하세요. 우리나라라는 전체를 거기다가 왜 갖다붙입니까?

그렇게 따지면 4대강은 나에게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1992년에 형산강 부근에 거대한 홍수가 있은 후 제방과 배수시설의 확충으로 홍수가 사라졌습니다.
홍수 대책은 매년 세워지고 있었고, 그 피해도 줄어가고 있는 추세였죠.

4대강 사업의 목적 안에 홍수피해 줄이기도 있었지만,
당시 홍수보다 가뭄이 더 큰 이슈였습니다. 비가 안와서 식수공급까지 우려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했으니까요. 강을 깊게 파고 유속을 느리게 해서 강을 호수화 함으로서 용수가 확보된다는 것을 선전했죠. 실제로 용수가 확보되긴 했습니다. 대신 수질이 악화되어 쓰지 못하는 물이 되었을 뿐이죠.

홍수이야기 나온다고 4대강을 들이밀다니요. 4대강 사업으로 수혜를 입은 사람은 그 공사로 인해 인근 시설들이 정비된 일부 지역뿐이며, 이정도의 효과를 내기 위해 몇십조를 투자할 사업은 아니었다는거죠. 이건 건국이래 정부가 주도한 가장 실패한 사업입니다.
66y****@네이버-33 [쪽지 보내기] 2018-07-17 23:30 No. 1273931910
@ 똥꿈을꿈 님에게...
4대강 사업과는 아무관련 없어요. 거짓말 하지마세요
똥꿈을꿈 [쪽지 보내기] 2018-07-18 01:57 No. 1273931990
@ 66y****@네이버-33 님에게...
매년 여름이면 물난리 나던 영산강하류에 살던사람이 하는말이 거짓말이라구요?
영산강에 운하까지 만들어 놓았다고 하면 미친놈 소리 듣겠네...
가을하늘01 [쪽지 보내기] 2018-07-17 11:56 No. 1273930986
@ 똥꿈을꿈 님에게... 그만한 큰 태풍이 오지 않았죠... 홍수 피해는 지류에서 대부분 발생... 큰 강 주변에는 홍수 피해 거의 없었습니다...

4대강 사업은 사대강 죽이는 사업이란게 입증 됐죠.. 쥐 한마리가 온 국토를 엉망으로 만든 사업...
똥꿈을꿈 [쪽지 보내기] 2018-07-17 20:41 No. 1273931786
@ 가을하늘01 님에게..
일본과 중국의 피해를 보시고서도
그만큼 큰 태풍이 안왔다는 말이 나옵니까?
우리나라에 지금은 땡볕더위가 시작 되었지만
일주일 전만해도 연이은 태풍으로 매일 퍼부었습니다.
바롱따갈로그 [쪽지 보내기] 2018-07-16 23:23 No. 1273930534
예전에 비와서 길에 물차면 쓰리빠 신고 신발은 봉지에 넣고 큰 도로가 까지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써니준 [쪽지 보내기] 2018-07-16 23:48 No. 1273930562
감동입니다 ᆢ
김해스토리 [쪽지 보내기] 2018-07-17 00:19 No. 1273930577
어디나라사람이든 인명은 소중하죠. 굳히 사람이 아닌 동물도 지새끼는 끔찍히 아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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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r [쪽지 보내기] 2018-07-17 16:35 No. 1273931416
Most of the floods occurred in the tributary, not the main river.
The four major rivers are not tributaries but deeply digested and maintain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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