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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청부살인(40)

Views : 40,017 2018-07-20 16:15
질문과답변 12739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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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필리핀에서 만만하게 보이는 이유는 한국인에 의해서 청부살해된 필리피노가 단 한명도 없다는 것입니다.
필리핀 내에서 필리피노들은 한국인을 언제라도 짓밟을 수 있는 나약한 종족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시비가 붙으면 You are foreigner! 라고 쉽게 말하죠.
만약 한국인에게 몹쓸 짓을 한 필리피노들이 킬러에 의해서 몇명만 살해당하면 그 후로는 필리피노들이 한국인 절대 얕잡아 보지 못합니다.
한국인들이 평균적으로 필리피노보다 훨씬 돈도 많고 용감하고 똑똑하면서도 필리핀에서 무시당하는 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누군가 한국인이 억울한 일을 당했을때 청부살인을 할수 있는 길만 터준다면 필리핀에서 한인의 억울함이 80% 이상 급감할 것 같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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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16:27 No. 1273935010
본업은 놀구먹기.부업으로 한번해볼까?????ㅎㅎㅎㅎ 수익성 이있을라나....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20 16:39 No. 1273935030
@ 진고개신사 님에게...
넉넉히 드릴테니 함 해보실래유???ㅋ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18:18 No. 1273935163
@ 고바우1 님에게...같이해요,,,분빠이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20 16:38 No. 1273935027
정말 그러고 싶을때 있것지요.
허나 역으로 협박당하는게 젤 두렵지요.
쮸주 [쪽지 보내기] 2018-07-20 16:47 No. 1273935033
그럼 님이 먼저 해 보심이......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0 17:09 No. 1273935054
인생의 목적도 없고, 내일도 없는 갈곳없는 필리핀인들에게 몇푼의 돈을 쥐어주고 살인청부를 요청하는것과 한국인이 청부를 받고 하는것과는 정말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결국 맞불을 붙이는건데..잃을게 없는 필리핀인과 한국인중 누가 더 손해를 볼까요..참 안타깝고 어떤게 정답인지 모르는 상황이지만..맞불로 해결하는건 무리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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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Patrick영진@구글-dN [쪽지 보내기] 2018-07-20 18:22 No. 1273935181
@ 찰뤼 님에게...

맞습니다.
위험한 살인업자들 잃을게 없는 사람들인데 맞붙는다 싶으면 한국사람들이 대응하기 참 어려울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한편으로는 동감이 가는 이야기지만 막상 이런일이 닥친다면 참... 어떻게 다가가기가 힘들거라고 여겨지네요
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18:15 No. 1273935164
@ 찰뤼 님에게...
안녕하세요 ^^ 제가 팜팡가 쪽이나 앙할레스에 가게 된다면, 아폴로 호텔에 한번 머무르고 싶습니다.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19:48 No. 1273935264
@ 강변호사 님에게...안녕하십니까.궁금한점이있어 질문드립니다.고소금액에대한

법원의 bail 명령은 몇%인가요.?그리고 법원에서 우연히만난 한국인 미결수 4명

입니다.죄명은 qualified trafficking 이구요.국선 변호인을 법원에서 선임한것

같은데요.3년6월이 되었는데도 미결수 재판을 받고있어요.보석신청이 가능한지요?

저의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1급 변호사 아니면 어렵다고 하더군요.좋은저녁되시구요..
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20:22 No. 1273935287
@ 진고개신사 님에게...
안녕하세요 ^^
제가 혹시라도 가능하다고 답해드리면 제가 1급변호사가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못 드리겠습니다.
제가 좀더 알아보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1 13:51 No. 1273935930
@ 강변호사 님에게...충분히 자격이있으시리라 믿습니다.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22:38 No. 1273935423
@ 강변호사 님에게...괜한 수고를 끼쳐드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사실

체포영장에는 보석금 액수가 명시되어있읍니다.제가 있는곳은 세부이고,

민다나오 사건이 소송금액이 더큰데 보석금은 세부보다 적어서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읍니다.미결수건은 아무리 죄는지었지만 연고자도 없이재판받

는걸보니 측은한 마음이들어 작은정보라도 있으면 공유해주고싶었을 뿐이었읍니다.

언제 다시보게될진 모르지만..사실 속된말로 한국인 4명이 죄수복에 수갑차고

필인 판사와 검사앞에 주눅들어 앉아있는것이 쪽팔렸읍니다.많은질문 죄송하게

생각합니다.즐거운 주말되십시요.

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8-07-21 20:22 No. 1273936263
@ 진고개신사 님에게...
1. 필리핀에서 보석금의 액수는 체포영장이 아닌 information(공소장)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필리핀에서는 검사가 보석이 가능한지 여부, 가능하다면 그 액수가 얼마인지 등을 공소장에 적게 되어 있습니다. 보통, "bail is recommended" 또는 "bail is not recommended"라고 공소장에 적혀 있고, bail money도 적혀 있습니다.
즉, 보석금의 정해진 비율이라는 것은 없고, 보석금 액을 정하는 것은 검사의 권한입니다.
이 경우 보석금이 과다하여 다투고 싶다면 판사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고, 판사가 조정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을 'file a motion to reduce bond'라고 합니다.


2. 한편, 필리핀에서도 보석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경우가 한국처럼 보석 금지의 전체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예컨대 대한민국 형사소송법 제95조), 개개의 범죄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범죄 마다 구체적으로 검토를 해 봐야 만이 보석이 허용되지 않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 때문에 제가 좀 더 알아본다고 했던 것입니다.


3. 그런데 이미 보석금 액수가 제시되었다면 최소한 보석이 허용된다는 것입니다.
Qualified trafficking이 보석이 허용된다는 것이 좀 의외이기는 합니다. 이러한 중범죄는 사실 신중을 기하기 위해서라도 소송기간d은 당연히 길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더욱이 이 사건을 PAO(Public Attorney's Office)가 맡았으니, 물론 PAO 중 유능한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그래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4. 제 소견입니다만, Qualified trafficking을 셋업 범죄로 하는 것은 사실 예외적인 경우 같습니다. 특히 아무런 관계가 없는 사람들을 Qualified trafficking으로 누명을 씌운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다른 셋업하기 쉬운 죄명들도 많은데 굳이 이것으로 셋업을 할 이유가 있었는지도 좀 의문이기도 합니다.


5.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외국인에 대하여 Qualified trafficking이 성립하는 경우는 보통 필리핀 여성을 이용하여 성매매 등을 하는 포주(Pimp), 포르노 제작자, 아동 매매자 등의 경우입니다. 이 경우는 ACT NO. 9208이 적용됩니다. Qualified trafficking은 죄질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중범죄에 속하고 이러한 사건은 필리핀 변호사들도 쉽게 맡으려고 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1 21:09 No. 1273936323
@ 강변호사 님에게...네 보석공탁후 불구속 재판이 4년동안 진행중입니다.

8월2일 피고측 최종진술만 남아있고.선고는 어떻게 진행되는지요?

원고측 증거.증인6명 모두 작년 11월 종결 명령받은후 다음달이면 9개월째입니다.

소중한답변 감사드리며 세부오실일 있으시면 약주한잔 대접해 드리겠읍니다.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1 20:51 No. 1273936299
@ 강변호사 님에게...그렇군요.그래서 제 변호사가 special attorney 라고했군요.

세부건은 소송액이 6.2m 인데 영장에는 bail 20만페소로 명시되어있읍니다.

민다나오 건은 총액 1400만페소중 9m 이bounced check 이되었읍니다 보석은

9만페소.결국 규정이없다는 말씀이군요.오늘도 수고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감사드립니다.즐거운 토요일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강변호사 [쪽지 보내기] 2018-07-21 21:58 No. 1273936381
@ 진고개신사 님에게...
감사합니다. ^^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0 18:30 No. 1273935185
안녕하세요^^ 저희 아폴로니아 호텔에 관심 갖어 주셔셔 감사드립니다.
시간되실때 천천히 호텔 관련 정보 둘러 보시구요, 궁금하신점 언제든 카톡주십시요.

*밴드: band.us/@a1travel
*카페: cafe.naver.com/aonetravel

* 카톡 ID : chae3220 (개인 / 회사 계정)
(신속하게 답변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 강변호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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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20:17 No. 1273935283
@ 찰뤼 님에게...한라호텔과 떨어져있나요? 클락-수빅 간 고속도로 놓을때

뽀락에서 우리 아그들이 하울링(덤프트럭으로모래운반)했어요.뉴멕시코.산페르난도.

불라칸.망하고이.산타로사등그전엔 한국인들 얼마 않계셨는데.6년전에는 딸락에서

NLEX 도로공사에 soil 운반했구요.한국서 친구들오면 북쪽루손 여행계획입니다.

오다가다.한번 들려볼 참입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1 13:13 No. 1273935897
안녕하세요^^

한라호텔은 프렌드쉽 중간에 위치한 호텔이구요, 저희 호텔은 워킹스트릿 초입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많이 다니시는곳 고려하셔셔 입지가 맞으시는쪽으로 선택하시면 좋으실것 같으세요. 하지만 저희 호텔은 픽드랍 서비스 제공되오니 한인타운 가실때에도 문제는 없으시구요^^@ 진고개신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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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1 13:44 No. 1273935926
@ 찰뤼 님에게...네.감사합니다.기회되면 방문하겠읍니다.수빅도 가는길목이고...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1 14:29 No. 1273935959
말씀만으로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인연이 되어 모실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고대하겠습니다.@ 진고개신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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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1 14:43 No. 1273935971
@ 찰뤼 님에게...네.감사합니다.제가 역마살이있어 어느덧 필리핀

전국구가되었읍니다.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1 15:14 No. 1273936000
항상 건강하게 안전하게 다니십시요^^@ 진고개신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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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1 15:42 No. 1273936020
@ 찰뤼 님에게...네.감사합니다
진고개신사 [쪽지 보내기] 2018-07-21 15:39 No. 1273936018
@ 찰뤼 님에게...
흑랑@네이버-51 [쪽지 보내기] 2018-07-20 17:24 No. 1273935073
님께 추천~!!
팔라완짱 [쪽지 보내기] 2018-07-20 17:31 No. 1273935083
모르긴 해도 직접 살인하지 않을까 싶네요.
같은 한국사람도 죽어나갓는데 필리피노는 안죽였을 까 싶어서 하는 소립니다.
멍청한 필리피노 시켜서 걸리느니...직접 조용히 해결하면 깨끗할 텐데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0 18:34 No. 1273935194
정말 끔찍하고 무서운 얘기지만..필리핀에서 살인사건, 또는 일반 사건 처리하는거 보면 정말이지 범인이 잡힐까 의심이 되더라구요..이런 상태로라면 막나가서 성공하는 필리핀 청부업자보다 계획성있는 한국인이 당연히 앞서겠지 할수도 있지만.,살인..그거 과연 아무나 하는걸까요..@ 팔라완짱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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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천사 [쪽지 보내기] 2018-07-20 17:42 No. 1273935107
한국사람 청부살인 거의다 한국사람이 지시한거에요 알게 모르게 필리핀노들 많이 죽어 나가 어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20 18:31 No. 1273935187
맞습니다. 거의가 아니라 100%이지 아닐까 싶습니다..잃을게 없는 필리핀 국민은 돈을 위해 몸을 던지는거고 성공하면 성공 아니면 그냥 인생을 포기할걸 각오하고 덤비는거죠..ㅠㅜ@ 불꽃천사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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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이다비나이다 [쪽지 보내기] 2018-07-20 19:24 No. 1273935255
쪽지 드렸습니다.
농담이고요ㅋㅋㅋ
66y****@네이버-33 [쪽지 보내기] 2018-07-20 21:13 No. 1273935323
필리핀영호에서 보니까 감옥에 있는 재소자 킬러를 꺼내서 청부살인하고 다시 집어 넣어서 알리바이를 만들더군요.
필리핀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한 일이라 생각됩니다.
리오넬몇시 [쪽지 보내기] 2018-07-21 01:22 No. 1273935503
한국인 사주로 같은 한국인을 죽인 케이스는 아주 많으니 아마도 필리피노를 죽일 정도의 큰 원한을 가지는 경우가 별로 없는거 아닐까요?
트라이비 바가지 씌웠다고 킬러시켜서 사람을 죽이는것도 그러고,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어서 빠뀨, 고 백투 코리아 욕 좀 먹었다고 킬러시켜서 사람을 죽이는 것도 그러고, 별로 죽이고 싶을정도로 피해 본적이 없는거 아닐까 싶은데요.

차우킹 [쪽지 보내기] 2018-07-21 13:53 No. 1273935934
똥개도 자기동네에서는 50%먹고 들어갑니다
그리고 필리핀부자들은 한국사람이 못사는 필리핀사람
우습게보듯이 한국사람을 우습게생각합니다
외국인 하나쯤 죽이는거 일도아니죠
여기 정치인들 보디가드뿐만 아니라 킬러도 하수인으로
데리고 있습니다 특히 여기 마피아는 총기밀매 마약 성매매
카지노 사채업을 하는데 상상을 초월하죠
외국에서는 조용히 지내는게 답입니다
samjjang [쪽지 보내기] 2018-07-22 01:38 No. 1273936659
타향살이가 어찌 쉽겠습니까?
그럴수록 우리교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친다면 그게 더 필노들이 우습게 보지 않는 방법이 아닐까요
말처럼 쉽지 않겠지만......

더디지만 함께 가는 데 필고 사이트가 초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마케팅구인 [쪽지 보내기] 2018-07-22 20:50 No. 1273937255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이룬다 [쪽지 보내기] 2018-07-23 08:16 No. 1273937577
화가 나서 또는 하소연을 하는 것이라 보여집니다..

단순한 나라에서 간단하게 일처리 하려면 그방법도 있겠으나, 한국인들은 우선 언어를 습득해야 합니다.

여기 사람들은 인간의 삶을 모르는 인들이 대다수 이니까요..
태영쌤 [쪽지 보내기] 2018-07-23 18:20 No. 1273938383
사람을 죽일 만큼 억울한 일이 있을까요?

억울한 것과 그 억울함을 푸는 문제인것 같습니다.

죽이지는 않더라도 적당히 위협이 되는 정도의 어떤것이 있으면 좋을 듯 합니다.
tigercho [쪽지 보내기] 2018-07-25 15:58 No. 1273940805
좀 비약적인 개인의견인거같네요 ??
KGB [쪽지 보내기] 2018-07-27 16:31 No. 1273942987
ㅎㅎㅎㅎㅎ 웃고갑니다
질문과답변
No. 108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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