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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전송

Views : 3,114 2016-04-27 13:56

자유게시판 12714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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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경우

1200제곱미터땅에 필리핀서민들이 보기 나쁘지 않은집이다

내가 몸이아파 혹시 내가 잘못데면 허술한집이라도 딸네미에게

남겨줄까하여 구입했다

페인트도 칠하구 옆에도 좀 달아내서 비도 드리치지않쿠

그냥살만하다

망고 망카 과일나무도 여러종류가있써 남보기 싫지 않은집이다

공기가 좋아서 아픈몸도낳구 정이 들었다

개도 4마리키우구 자동소총도 선물받은거 집에있구

45구경 권총도 2자루 선물받은거있다

어느날 밤에 집에들어왔는데

3인조 강도을 차에서 내리자마자 당했다

강도당하구 이틀만에 집 옮겼다

빌리지에서 사는데 4년이상 아무문제없다

내집두고 난 월세산다

필은 안전이 최고다

사고는 예기치 안은곳에서 일어나구

순간 잘못하면 잘못데는수가 있다

시골에서 5000페소면 엄청좋은집이다

농구코트 테니스코트 앞에있는 우리집은 빌리지

8000페소다

안전한 빌리지에서 삽시다 경비원있는데서

사고는 한순간이다^^&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기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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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4-27 14:07 No. 1271484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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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4마리인데 짖지도 안터라
아는사람 강도
처가집이라 안전할수도 있는데
가끔 또라이가 있써요
개가 짖지도 안은걸보면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4-27 14:08 No. 1271484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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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4마리인데 짖지도 안터라
아는사람 강도
처가집이라 안전할수도 있는데
가끔 또라이가 있써요
개가 짖지도 안은걸보면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4-27 14:21 No. 127148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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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타켓이된거조 저는 3년째 아무 문제없는데요

까도내가까 [쪽지 보내기] 2016-04-27 14:34 No. 1271484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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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커 님에게...
3년째 아무 문제 없다고 계속 안전하다고 말할 수 있나요?
내가 5년 10년 아무일 없이 필리핀에서 계속 살고 있다고 이나라가 안전한 나라가 되는걸까요?
내가 지금까지 안전했다하더라도 이나라는 치안이 불안정한 나라입니다.
조금이라도 안전 방비가 되어있고 안전한 확률이 높은 곳에서 사는게 맞습니다.

블랙커 [쪽지 보내기] 2016-04-27 15:56 No. 1271484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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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도내가까 님에게...
빌리지가 더 위험한데요 빌리지에서 강도 두번 당하고 로컬로 옴겼어요 빌리지 가드들 힘도 못쓰고 도둑들 그냥보내고 그리고 예전 이웃집에서 땅속에 시체도 나왔어요 그래서 와이프20년산 동네로 옴기니까 다들 잘해주고 좋네요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7:21 No. 1271484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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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로컬에서 쭈욱계시길.....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4-27 14:27 No. 127148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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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커 님에게...그러게 말입니다
정말 한순간입니다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7:21 No. 1271484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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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의이중아이디인가?

까도내가까 [쪽지 보내기] 2016-04-27 14:52 No. 1271484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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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pediem. 님에게...

어디 살던지 그건 본인 선택이며 적법한 비자만 갖추고 있다면 어떤 나라에서 지내던지는 자유롭게 선택할 수있습니다. 우리는 민주주의 국가에 살고 있으니 자유 의지에 의한 선택에 적법한 책임을 지면 되는 것이죠.

까도내가까 [쪽지 보내기] 2016-04-27 15:02 No. 127148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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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pediem. 님에게...

이해력이 떨어지나? 글 싸질러논 주어가 명확치 않아 누가 벌벌 떨면서 사는지도 모르겠다만 어디 살던지 그건 그사람 선택이고 벌벌떨면서 사는 것도 그사람 자유 선택에 의한 결과인데 그걸 가지고 한국에 들어가라 마라 하는건 무슨 권리를 가지고 타인의 삶에 감나롸 배놔라 하는것인지?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7:22 No. 1271484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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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누르고갑니다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6-04-27 14:47 No. 127148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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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기관총에 권총2자루 있는거 이런 공개된 게시판에 올리셔도 되나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4-27 14:53 No. 127148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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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ama75 님에게...안전한 빌리지라 선물준사람 돌려 줫네요 ^^&

호갱 [쪽지 보내기] 2016-04-27 23:28 No. 127148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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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님에게...
기관총이라하면 하느리님 사진에 나오는 50cal.정도 되는거인가요?
기관총 기관단총 자동소총 반자동소총 볼트액션소총..

(ToT)/(-^o^-)/(-'㉦'-)/

아이고~우리 호갱님~

hangama75 [쪽지 보내기] 2016-04-27 15:00 No. 127148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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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님에게...
^^ 그런부분도 적어주셔야!!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4-27 15:02 No. 127148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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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angama75 님에게...
즐거운 하루 데셔요^^&

하느리 [쪽지 보내기] 2016-04-27 14:59 No. 1271484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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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pediem. 님에게...우리집 필고회원 몇몇 지인분들은 다 아라요
님 집 밝힐수 있나요
못 밝히면 입조심 합시다
님이 우리집 알고자하면 알수 있다는거죠
그정도로 떳떳하게 사네요

님은 얼마나 깨끗한지 생각부터하세요

Marshall [쪽지 보내기] 2016-04-28 10:02 No. 127148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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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리 님에게... 냅 두세요... 저사람은 올리는 댓글마다 반말 짓거리나 아니면 어떻게든 상대방 깍아 내리는 듯한 말 뿐이더군요. 상대할 가치가 없어요~ ㅎㅎㅎ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16-04-27 15:00 No. 12714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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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안전이 최고라서 무조건 빌리지내에 살거나 콘도에 살아야 조금이나마 안전합니다..
빌리지(subdivision)안에서도 100%안전한건 아니지만 다른곳 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부 개발이 덜되고 외진데 있는 빌리지는 안전하지 않은곳도 있어요...

Mostwanted [쪽지 보내기] 2016-04-27 17:24 No. 1271484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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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풀잎처럼 [쪽지 보내기] 2016-04-27 15:08 No. 127148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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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이해가 가는 얘깁니다.
얘네들의 타켓이 되면 막을 수 있는 방법 거의 없다고 봐야겠죠.
칼이라면 또 방법이 있겠지만, 총을 들이대면 그냥 하라는 대로 할 수 밖에요.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6-04-27 16:12 No. 1271484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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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보니 콘도가 안전은 최고인듯하고~
지금은 몇가구 모인 트윈하우스에 사는데 저혼자 외국인이지만 이웃들 관심도없고
뭐 서로 지인생 지가살고 나름 괜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