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와 비빔밥(5)
바람의파이터
쪽지전송
Views : 13,090
2021-01-19 17:16
자유게시판
1275109748
|
필리핀인 아내가 한국에 정착한지도 어느 덧 7년이 넘었습니다.
필리핀 음식을 늘 그리워하지만, 날이 갈수록 한국음식 만드는 실력도 늘어나는것 같습니다.
필리핀 사람이 한국음식 맛을 내는게 보통 어려운게 아닌데 시간이 해결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맛이 없어도 맛있다고 해야 했던 지난 세월을 보상받는 느낌입니다.
원래 맛 따지지 않고 아무거나 잘먹었는데 요즘 아내의 음식 솜씨가 보통이 아닌것 같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소 부족하지만 즐감하세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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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hyunan [쪽지 보내기]
2021-01-19 18:02
No.
1275109791
전혀 부족해 보이지 않습니다. 음식 잘 만드는 아내가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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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ulu [쪽지 보내기]
2021-01-19 23:52
No.
1275109983
아주 잘 만들었네요. 비빔밥이 먹고싶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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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cbn [쪽지 보내기]
2021-01-20 05:33
No.
1275110040
필리핀 사람들 요리 잘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기본적으로 집에서 요리를 하기때문에
다들 잘해요.
필에서도 일반 적인 필리핀요리 거진 다 합니다.
그러니 한국요리 알려주면 잘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기본적으로 집에서 요리를 하기때문에
다들 잘해요.
필에서도 일반 적인 필리핀요리 거진 다 합니다.
그러니 한국요리 알려주면 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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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bulu [쪽지 보내기]
2021-01-20 08:27
No.
1275110099
@ abscbn 님에게...
맞습니다. 제가 아는 필리피노 부부는 남편이 주로 음식을 만들더군요. 아내는 밖에서 일하구요. 필리피노 남편들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 여러번 봤습니다. 청국장 찌개도 아주 맛있게 잘 끓이는 필리핀 아내도 봤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아는 필리피노 부부는 남편이 주로 음식을 만들더군요. 아내는 밖에서 일하구요. 필리피노 남편들이 집에서 요리하는 모습 여러번 봤습니다. 청국장 찌개도 아주 맛있게 잘 끓이는 필리핀 아내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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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양래 [쪽지 보내기]
2021-01-20 08:36
No.
1275110102
선생님! 저도 간혹 한 번씩 비빕밥을 얻어 먹긴 합니다. 빈도수에서 저와 차이가 극명할 것 같은 저의 생각이 들어 많이 부럽습니다.
요즘은 거의 제가 집안일을 합니다.
와이프는 아침부터 밤까지 영어과외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바쁘답니다.
요근래 처가에서 와이프 어렸을 때 엄마없이 자랄 때 불쌍하다고 따뜻하게 도와주신 분들께서 돌아 가시네요! 어제도 한 분께서 발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연신 울더라구요!
부산에 가고 싶어 하는데 백신주사로 집단면역이 될 때쯤 가려고 합니다.
참 전 대전으로 이사합니다.저의 지론인 자식교육 때문이지요!
요즘은 거의 제가 집안일을 합니다.
와이프는 아침부터 밤까지 영어과외로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바쁘답니다.
요근래 처가에서 와이프 어렸을 때 엄마없이 자랄 때 불쌍하다고 따뜻하게 도와주신 분들께서 돌아 가시네요! 어제도 한 분께서 발인하는 모습을 보면서 연신 울더라구요!
부산에 가고 싶어 하는데 백신주사로 집단면역이 될 때쯤 가려고 합니다.
참 전 대전으로 이사합니다.저의 지론인 자식교육 때문이지요!
Once Marine,Forever
Marine.The best is not
yet to come in m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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