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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이야기좀 해봅시다(33)

Views : 20,413 2018-07-12 11:43
자유게시판 127392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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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참 좋아 합니다.

육신이 피곤할때
스트레스 받았을때.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면
정말 시원하고 피로가 확 풀리는걸
느끼지요.
근데 한국에는 넘ㅈ비쌉니다.

두시간기준으로
8만원에서 12만원 선.

간단히 발마사지 30분이 2만원 합니다.

해서 한국 있을땐
쳐다 보지도 않고
필리핀 있을땐 실컷 즐깁니다.

어떤 날은 아침.저녁
두번씩도 즐깁니다.

싸니까 ..

보통 2시간 짜리 600페소 하드군요.
시원하게 잘 주무르는 테라피스트 에겐
100페소.중간이면 50페소쯤
팁으로 줍니다.

업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출장 마사지를 부르거나..
가격은 같습니다.
그러니 업장 필요없는 출장 운영하는 업자가
남는게 많겠네요.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업소는
90분기준으로 800~1.100 페소 로
좀 비쌉니다.

공통적인건.
옷을 벗어야 제대로 마사지를 한다는겁니다.
나는 오일을 싫어해서
드라이 를 선호 하나
종아리.등은 오일을 안바르면
테라피스도 힘들고 나역시도
안편합니다.

홀랑벗고 갈아입으라고
헐렁한 빤쥬 하고 윗도리 줍니다.
그러나 결국 벗는게 편합니다.
아랫도리는 빤쥬벗고 헐렁이 입으라 하는 이유는
오일이 빤쥬.여자같으면 브래지어 에
묻기 때문입니다.

마사지를 선전하는 광고나 입간판
거기 여자들 등장하는데
브래지어 착용한 사진 있는거 못봣습니다.
그런데 ..
옷을 벗으라 요구하는업소를 조심해라?

한마디로 마사지 문외한 이거나
가본적 없는 사람들이 할수있는 소리죠.

테라피스트 나
마사지 받는 사람이나
벗어야지 서로 편하게끔 되있는곳 입니다.
마누라 모시고 커플룸 들어가서도.
침상 여러곳인곳이나.
옷입고 마사지 하는사람 없 습니다.

구조적으로
마사지의 특성상.
온몸을 맡기고
구석구석 주물르는것이 마사지 입니다.
가끔 신입인듯
빨래빨듯 주물르는 마사지사 있기도 하지마는..

구석구석 주물르는건
여자나.
남자나.
똑같습니다.

여자라고 종아리 밑으로만 주물르나요?
신체의 온갖부분을 다 만지는곳 입니다.

건전 마사지 를 요구해도
가끔 이상한짖 할려는 마사지사 들 많습니다.
그럴땐 손으로 확실히 선을 그어줍니다.
아랫도리 삼각부분 밖으로만 ..이라고.

그렇게 보면 참으로
아슬아슬 한곳이기도 하지요.

남자와.
여자의 신체부위나
노출.터치..

같을순 없는겁니다.
여자는 가슴을 가리기의해
브래지어를 하는거부터 틀리지요.

다벗어야되고
온몸을 주물르도록 맡겨야되는곳 에서
남자 마사지를 원한다.
무엇을 기대 하고요?

것도
관광객 접근이 흔치않은곳을
일부러 찾아가서..

뭘 기대했는지
먼저 물어보고 싶습니다.

필핀 가서 공주행세 해대는
한국 된장녀들 본적 있습니까?
셋업치고도 남을것들 천지로
몰려옵니다.

다같은 한국사람 절대 아닙니다.
필고서는 그렇게 사기치고.
비아냥거리드니

이사건은 같은
한국사람이라고 편들수 없습니다
국산도 질이 여러가집니다.

기가찬 꼬라지
수없이 봤습니다.
크럽에서 윗통벗고
가슴내놓는꼴 흔하답니다.



..


예약해서
아침에 마사지 받으며 일어나면
황제가 된 기분 이지요..


어서 가야겠습니다.
마사지 받으러..


..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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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네이버-31 [쪽지 보내기] 2018-07-12 11:53 No. 1273925392
마사지 한번이상 받아보면 이게 현실인거 알죠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2 11:55 No. 1273925399
산부인과 여자 의사가 좋지요?

오래전 티비에 나오던 비뇨기과 의사가 여자였지요.
반응들이 묘한적이.

세상은 나름 삼가하고 조심할건 해얍니다.
그래도 더러 당합니다.
diarrhea [쪽지 보내기] 2018-07-12 11:58 No. 1273925401
이보세요. shuri 이양반아 요즘 마사지 안받아본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강간 피해자가 강간 당했다고 하는데 마사지 받으러 간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 써 갈기더니
별 잡스런 글 그만쓰시오.
마사지에 대해 모르는 사람 없어요
마사지사가 보통 남자가 힘이 좋고 여자마사지사는 압이 약하니
주부들도 남자한테 많이 받아요. 잘 모르면 당신 부인에게 물어보쇼.
.일지매 [쪽지 보내기] 2018-07-12 12:45 No. 1273925496
@ diarrhea 님에게...
죄송합니다.
끼어들지 말아야 할곳에 끼어들어서.

참고로 맛사지는 힘으로 하는것이 아닙니다.
맛사지를 얼마나 잘 아시는지 모르지만 맛사지는 태크닉 입니다.

맛사지 것모습 만으로 남자가 힘이 세다는것은 동의할수 없습니다.
특히나 맛사지 많이 받으시는분들은 시니어를 찿습니다 .
그분들은 몸에 태크닉이 배어서 아주 잘하기 때문입니다.

맛사지샾에 택크닉이 좋은 맛사지사들은 이미 부킹을 하고가야 그나마 서비스를 받을수가 있지요.


RealCebuano [쪽지 보내기] 2018-07-12 12:02 No. 1273925412
@ diarrhea 님에게...
강간당할 짓을 했다, 혹은 빌미를 제공했다는 개떡같은 논리를 내세우는
양반입니다. 산부인과가서 검진 받다가 강간당해도 그럴만하다고 생각할
양반인데 상대할 가치가 없으니 그냥 무시하심이 어떨런지요.
단지 마사지 받는 여성분들께 남성마사지사는 피하고 되도록 조심하라
알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diarrhea [쪽지 보내기] 2018-07-12 12:09 No. 1273925427
@ RealCebuano 님에게...
님말이 맞네요. " 단지 마사지 받는 여성분들께 남성마사지사는 피하고 되도록 조심하라
알리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shuri 저사람이 별 이상한 논리를 주구장창 써데니 눈팅하다가 짜증나서 한마디 썻습니다
RealCebuano [쪽지 보내기] 2018-07-12 11:58 No. 1273925402
남자들은 여자가 마사지해주는걸로는 컴플레인 절대안나는데
여자들은 남자가 해주면 가끔 엄청 크게 컴플레인납니다.
여자들은 손아귀 힘이 어쩌구저쩌구 하지마시고 그냥 여자들한테 받으시고,
특히 같은 여자더라도 톰보이 조심하시구요.
마사지는 건식마사지 제외하고는 오일종류나 로션이용할거면 벗고 받는게 맞습니다.
bbabba [쪽지 보내기] 2018-07-12 12:02 No. 1273925405
자꾸 만지는 테라피스트들은 손가락을 뿌러뜨려야되는뎁....
Anyway [쪽지 보내기] 2018-07-12 12:02 No. 1273925411
님은 뭘 많이 기대하시나 봅니다.
다른 분들도 똑같이 뭘 기대한다고
생각하시나 궁금도 하시고 말이죠.
보통 마사지 스킬이 같다면 남마사지사들이
더 시원합니다.
아니더라도 남마사지사 원하면 강간해도
된다는 의미로 해석해야 하나요?
아주 생각이 데레쵸시군요. ^^;
batterman [쪽지 보내기] 2018-07-12 12:03 No. 1273925413
저는 2~3달에 한번정도 맛사지 받습니다. 아직 30대라 그런지 몸이 뻑쩍지근하지도 않고, 밖에서

시간이 남거나, 피곤해서 자고싶은때 맛사지 받으러가는 정도입니다. 근데 빤쮸도 벗는거였나요 ???

전 그냥 바지 벗어서 팬티위에 샵에서 주는 헐렁이 입었었는데 ;;;와이프도 브래지어는 벗지만

밑에꺼도 벗는거는 처음 알았내요 ;; 왠지 부끄러워서
khaizen [쪽지 보내기] 2018-07-12 12:15 No. 1273925431
와.... 진짜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들도 있구나.....


글쓰신분, 생각이야 본인 마음이겠지만 참...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7-12 12:11 No. 1273925432
맷집이 조으십니다.
인런 민감한사항은 안올리시는게.
사람 맘이나 취향이 다 달라요.

열 좋고 하나 나쁨 걸루도 내상입는데...
설국화 [쪽지 보내기] 2018-07-12 12:43 No. 1273925484
天性不變
三歲之習至于八十


설국화 [쪽지 보내기] 2018-07-12 12:54 No. 1273925503
신고합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7-12 12:56 No. 1273925512
님.. 좀 요즘 이상하신듯...
마사지 기본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예전엔 안 그러셨는데.. 요즘은 뭔가 이상한 고집스러움을 가지고 계시네요.
귀를 닫고 사시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라스트컨설팅
인천 서구
?
하이.com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7-12 13:19 No. 1273925541
정말 마사지 다운 마사지비율이 높다면 이상한거를 생각을 안하게 되는데..필리핀을 너무 그쪽으로 몰구가니..그러다 보니 마사지사들도 당연히 손님들이 그런걸 원하겠지 하다 보니...ㅠㅜ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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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재료푸우 [쪽지 보내기] 2018-07-12 14:06 No. 1273925601

제 2, 제 3의 피해자가 발생할까 우려됩니다.
장미천사 [쪽지 보내기] 2018-07-12 14:10 No. 1273925609
이 상황에 이런 얘기를 해야하는지 참.
하루12 [쪽지 보내기] 2018-07-12 16:11 No. 1273925798
ㅎㅎㅎ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7-12 16:14 No. 1273925804
아침에 마사지 받으며 일어나면
황제가 된 기분 이지요..

어서 가야겠습니다.
마사지 받으러..
?
?
위트있게 글을 잘 마무리했다고 뿌듯해 할 모습
생각하니 소름끼치네요 ㅋ
diarrhea [쪽지 보내기] 2018-07-12 20:41 No. 1273926092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글쓴 꼰대 양반 스스로 글쓰는 센스있다고 자위하는 모습 상상하니
토나올것 같네요 ㅋ
squirrelgirl [쪽지 보내기] 2018-07-12 16:30 No. 1273925816
Therapist should be the one to massage you or better go to authentic massage place.
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7-12 16:57 No. 1273925853
How do you often go to massage place?
제아@카카오톡-69 [쪽지 보내기] 2018-07-12 17:08 No. 1273925865
가끔 집앞에 마사지하는곳 가는데 저희는 1시간 380페소 해요
섬체질 [쪽지 보내기] 2018-07-12 17:41 No. 1273925916
저는그냥 쇼핑몰자동 맛사지 의자에앉아서 받는데요
같이가자꼭 [쪽지 보내기] 2018-07-12 18:03 No. 1273925924
돈과 시간의 여유가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
바닷길 [쪽지 보내기] 2018-07-12 21:58 No. 1273926179
뭘 기대 했냐고?
설마 강간을 기대 했을까?
mrgre****@네이버-48 [쪽지 보내기] 2018-07-12 22:45 No. 1273926248
무슨얘기가 하고 싶은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본인의 세계가 이세상 전부이고
뭐가 잘못됐는지도 모르는 유치한
사고 수준으로 왠 장황한 글을 이리...
Dreams came true
담배한모금 [쪽지 보내기] 2018-07-12 22:54 No. 1273926255
요즘 좀 이상해지신것 같아요

예전 슈리님 스타이륵 아닌대요

혹시 아이디 사용자가 바뀌셧나요?
필고좋아요 [쪽지 보내기] 2018-07-13 00:31 No. 1273926353
이 꼰대노인네 아직도 필고에서 물흐리는글만 골라쓰면서 열심이네요. 진짜 맞춤법 다 무시하면서 본인이 글을 잘쓴다고 자아도취에빠져사는 불쌍한 노인네입니다.

자기딸이 항공사 승무원이네 뭐네 하면서 자랑질하면서 필고선 꼰대행세 훈장행세하더니 옆동네인 마간다카페에선 진짜못생긴 필녀 (하긴 나이가있으니 젊고이쁜애는못만날테니)사진 올려서 만날까 고민중이라 하질않나 본인은 셔츠에 구두신고다니는 멋진사람이라 하질않나 ㅋㅋ 근데 알고보니 결론은 카지노 죽돌이 ㅋㅋ 노인네가 카지노서 슬롯머신으로 시간때우다가 돈좀따면 여자만나러 다니고. 에휴.

이러면서 필고와선 아주 세상다아는 천상천하 유아독존 코스프레로 맨날 분탕질. 왠만한 글에 90프로이상 반대의견 댓글나와도 꼰대특유 똥고집으로 본인만 맞다고 우김.

노인네 그리살지마소. 필고에 맨날 아는척하면서 이상한글도 그만 쓰시고 옆동네가서 카지노서 돈딴자랑글. 여자만난자랑글이나 올리세요.
dpfeh [쪽지 보내기] 2018-07-13 08:45 No. 1273926526
팬티는 최소한 입는게 좋지않나요?
pis0127 [쪽지 보내기] 2018-07-13 12:01 No. 1273926852
맛사지는 생활의 활력소가 되기도 합니다.
어디든 무엇이든 음지가 있기마련
건전하게 잘 살면 되지 않을까요.
세상 사는게 다 내맘처럼 되면 얼마나 좋겠어요
청소리 [쪽지 보내기] 2018-07-14 10:44 No. 1273927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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