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6/2620056Image at ../data/upload/4/2619314Image at ../data/upload/3/2618973Image at ../data/upload/5/2618305Image at ../data/upload/8/2618288Image at ../data/upload/5/2617475Image at ../data/upload/6/2616876Image at ../data/upload/8/2614918Image at ../data/upload/3/2614883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42,857
Yesterday View: 56,841
30 Days View: 1,069,364

세부시티 메이드 겸 베이비시터 소개 제발 부탁드려요.ㅠㅠ(11)

Views : 3,560 2018-09-23 21:55
질문과답변 1274014633
Report List New Post
안녕하세요.
딸3명(한국나이 4세.6세.8세) 데리고 노동에 지쳐 힘들게 살고 있는 엄마에요.

세부시티에 메이드겸 베이비시터 소개 가능하신 분 계실까요?
용역업체 사고글 너무 많기도 하지만 아는 사람도 없고.
그래도 로컬 인력업체가 낫다해서 알아보고 알아보다.

실제로 이용했는데 이 분이 첫날부터 가불해달라고 하고
아이는 안보고 음식도 못 한다고 해서...
종국에는 제가 애들 모두 보면서 베이비시터 밥까지 차려주고 있더라구요.ㅠㅠ

그러고는 어느날 가족 중 누가 입원했다고 그만둔다고
하길래 속으로 "신이여 감사합니다."생각하며 남은 월급 정산해 드렸어요.

그게 끝이면 좋겠는데...
그 후 매일매일
"너가 보고 싶다고 니가 해준 밥 너무 맛있었다고" ㅠㅠ
다시 고용해달라고 연락오시네요.ㅠㅠ

다시는 이런 경험 안 하고 싶어서요.

청소 잘 해주고 설겆이 잘 해주고 애 잘 데리고 다니는 베이비시터 어디 없을까요?
밥은 못해도 돼요.

아님 베이비시터만 가능해도 돼요.
영어 잘 하면 완전 고맙구요.

아님 청소.설겆이.식사만 차려줘도 되구요.ㅠㅠ

하다못해 애들 통학만이라도...ㅠㅠ

저 혼자 3명 보면서 밥하고 청소하고 도시락싸고 왔다갔다 어학원 데려다 주고...
너무 힘들어요.

천사님들.저 좀 도와주세요.

사람소개 힘든거 알지만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립니다.
가능하신 분 계시면 부디 부탁드립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락웰 [쪽지 보내기] 2018-09-23 22:18 No. 1274014644
.
가을바다@네이버-34 [쪽지 보내기] 2018-09-24 00:33 No. 127401475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락웰 님에게...
네.금액이야 무슨 큰 문제일까요?
애가 3명이라 누구시든지 저 좀 살리는셈 치시고 소개 해주심 너무 감사하겠어요.ㅠㅠ
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09-23 23:36 No. 1274014706
54 포인트 획득. 축하!
에궁 안타깝네요. 좋은 사람구하시길 바랍니다.
가을바다@네이버-34 [쪽지 보내기] 2018-09-24 00:42 No. 127401476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그럼에 님에게...
ㅠㅠ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9-23 23:37 No. 1274014709
97 포인트 획득. 축하!
헬퍼 구하면 보통 청소,음식 가르키는데 1,2개월 걸리드라구요..다른집에서 눈치만 배운 헬퍼들 소개 받아봐야 매 똑같아요,,
베이비시터 채용 잘해야합니다..나중에보니 아기 음식 먹이는데 하나의 숟가락으로 아기 한입,나 한입하고있고,애 공부시키라고 사준 아이패드에는 낮 뜨거운? 포@노 동영상으로 채워져있고,일좀 가르켜 한숨 돌려다 싶으면,월급더준다는 다른집으로,또는 외박 몇번 보냈더니 임신 몇개월째라고 일 못한다고 하죠 좋은 메이드,베이비시터 구하기 쉽지 않죠,물론 정말 잘하는 헬퍼들 있습니다. 제가 10년정도 살면서 격어본 결과 어느정도 알아서 일하는 헬퍼나 베이버 시터를 데리고 있다면 전생에 나라를 구한겁니다.제 경험으로는 시골쪽에 아는 필리피나 통해 소개 받아서 직접 일 가르키는게 그나마 났습니다. 제가 최근까지 데리고 있던 헬퍼는 사말?섬에서 왔는데 성실하고 남의것을 탐내지 않고 괜찮았습니다..걱정이 많겠지만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겁니다.
가을바다@네이버-34 [쪽지 보내기] 2018-09-24 00:45 No. 1274014766
6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바보96 님에게...
포르노 얘기 들으니 저한테 왔던 시터분이 좋은 사람이었던가...
하고 미쳐가고 있는 저를 발견합니다.ㅠㅠ
저는 아는 필리피나 분이 없어서요.
부럽습니다...ㅠㅠ
잘살아보세2 [쪽지 보내기] 2018-09-23 23:43 No. 1274014722
83 포인트 획득. 축하!
시골에서 데려오면 조금 좋을수 있어요.

제가 아는 후배도 시골에서 데려와서 같이 생활하는데.. 후배놈 아들이 자기 엄마 아빠보다 보모를 더 잘 따릅니다.ㅎㅎ

벌써 같이 생활한지도 어언 4~5년 된듯 하네요.
가을바다@네이버-34 [쪽지 보내기] 2018-09-24 00:46 No. 1274014769
7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잘살아보세2 님에게...
시골에서 어떻게 데리고 오나요??
아는 필리핀 분이 없어서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09-24 07:48 No. 1274014895
45 포인트 획득. 축하!
사연보구 안타까워서 착한메이드를 고용하고있는 지인에게 어디서 구했는가 알아봤어요.
동네에서 순진해보이는 메이드에게 말을걸어서 사정을하면서 친구데려오라고했더니 집이 바기오여서 두달에한번 집에 간다고 기다려달라고 해서 데려왓다네요. 멀리서 오니 의지하고 살려고해서 편하다고해요.
가을바다@네이버-34 [쪽지 보내기] 2018-09-24 22:51 No. 1274015744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그럼에 님에게...
아.네네.참고하겠습니다.
멀리 계신 분을 고용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09-26 07:35 No. 127401703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 가을바다@네이버-34 님에게...
집에 보낼때는 귀중품 관리하는거 잊지마세요.
질문과답변
No. 108034
Page 2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