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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판다같은 딜리버리 일 시작하기 어려운가요?(33)

Views : 21,846 2021-08-10 09:06
질문과답변 127524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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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필리핀 조카의 삼촌? 뭔가 이상하지만 하여튼 필리피노 한명이 코로나때문에 직장 그만두게되고 작년부터 계속 놀고 있습니다. 나이가 젊기는 한데 어정쩡해서 대학보내주기는 너무 늦은것 같고, 오토바이가 하나 있습니다. 근데 운전면허증은 없는거 같아요. 아마 오토바이 등록도 안되있을것 같습니다. 자존심 상할까봐 아직 꼬치꼬치 물어버지는 않았습니다.

저번에 트라이시클 알아봐 주려고 했는데 오토바이가 그게 안되는 종류라고 하더라고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트라이시클 경쟁도 심하고 어렵다고 해서 일단 포기 했었습니다.

근데 그 사정을 아는 누가 저한테 푸드판다 같은 거 딜리버리 일을 시켜보라고 하더라고요. 운전면허받는거 하고 초기자금 약간만 도와주면 될거라고. 초기자금이라고 별게 아니고, 오더를 받으면 자기돈을 내고 픽업한다음 고객에게 가서 받아서 자기 지출 때우고 정산하는거라 많이도 필요 없나보더군요.

이걸 제가 시켜보는게 맞는 걸까요? 이게 요즘 락다운 상황에 일이 할만하고 오토바이 기름값은 나올까요? 지역은 앙헬레스 입니다. 조금이라도 버는 일이면 젊은 남자가 집에서 너무 오래 놀면 사람이 망가질까봐 알아봐 주려고 합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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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kim1 [쪽지 보내기] 2021-08-10 09:30 No. 1275249184
39 포인트 획득. 축하!
딜리버리하면 하루 1000~2000정도 수익이라고 하더라구요 앙헬레스 기준입니다 ( 와이프 오빠 두명이 그랍 딜리버리중 )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0 09:36 No. 1275249187
@ tomkim1 님에게...
오 그정도면 고소득아닌가요? 아니 이런걸 왜 제가 알아봐 줄때까지 말도 안하고 놀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해피머니 [쪽지 보내기] 2021-08-10 11:53 No. 1275249408
누가 밥먹여주고 그러면 쉬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쟎아요. ^^;@ 산들산바람 님에게...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0 12:00 No. 1275249418
@ 해피머니 님에게...
일이 정말 힘들면 누구라도 그럴겁니다. 노가다 같은 거 해서 땡볕에 하루종일 일하고 400페소도 못받으면.
한 [쪽지 보내기] 2021-08-10 09:41 No. 1275249190
어딜 집어넣고 일을 시켜도 이젠 오래 못갈겁니다.
왜냐하면 지원해주는 사람이 생겼거든요.

물론 정말 일자리를 잃었을수도 있지만, 그런경우 자기 스스로 노력할려고 하지.. 누구에게 말하지 않거든요, 제정신인 사람은 일자리 잃은걸 자랑스러워 하지 않으니까요.

아마 지금상태라면 계속 의지할려고 들겁니다.
일자리를 줘도 얼마 못갈거구요. 이미 적응되거나 같이 산다면 방법이 없습니다, 일하라고 내쫒으면 앙갚음 할려고 할테니...

필분들 노는거 정말 좋아합니다, 특히 공짜로 노는걸 너무 좋아합니다, 누군가 지원을 해주면 하던일도 그만두는경우가 허다합니다. 친척중에 한명이 지원받는다고 하면 하던일도 그만두고 그쪽을 의지하기도 합니다, 물론 제정신인 사람은 그렇지 않겠지요.

제 말이 틀렸기를 바랍니다. 산들님이 너무 힘든길을 선택하고 가시는것같아서 안스럽기도 하네요.
하지만, 그것이 만족이고, 원하는길이라면 당연히 가셔야겠지요.

힘내시고, 산들님이 행하고 가시는 길이 평탄하고 안전하시기만을 기원드립니다.
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1-08-10 10:10 No. 1275249233
49 포인트 획득. 축하!
Deleted ... !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0 10:15 No. 1275249236
@ 천하루 님에게...
그렇게 생각하면 그집 가장이 진작 때려쳤어야죠. 이미 나름 적당히 잘 먹고살게 해주고 있는데. 그렇지만 여전히 하루 12시간씩 일 합니다. 거의 평생 일한 직장에서요.
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1-08-10 10:08 No. 1275249232
49 포인트 획득. 축하!
Deleted ... !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0 10:11 No. 1275249234
@ 천하루 님에게...
괜찮아요. 좀 당해도. 제가 살아보진 않았어도 몇달간 나름 겪을것들은 조금씩이나마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어느정도 감당할 각오하고 하는 겁니다. 뭐 해준거 말아먹고 그냥 다시 놀아도 그러려니 할 생각입니다. 굳이 필인 아니라도 원래 20대는 아프니까 청춘이다 뭐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0 09:48 No. 1275249194
@ 한 님에게...
제가 지원해주기 전에 이미 삼촌 둘이 직장을 잃었었고요. 그전에는 오랬동안 잘 일을 했었답니다. 더 나이든 결혼한 삼촌은 그새 이미 새 작장을 잡아서 나갔습니다. 집안에 원래 가장은 계속 일 잘 하고 있고요. 앙헬레스 요새 일자리 잡기 힘든건 사실이잖아요. 원래 하던게 호텔일이라 일자리도 없고 따로 배운 기술도 없고. 다들 어려운것 같습니다. 제정신이 아니면 제가 이전에 트라이시클 해준다고 했을때 일단 받고 봤겠죠.

어쨌든 필분들 노는거 좋아하는 거는 사실이라 더 노는 데 물들기 전에 뭐라도 시켜보려고 하는 거거든요. 돈만 날려도 상관 없습니다. 어디 한국분 하는 식당에 부탁해서 제가 뒤로 월급 메꿔줄테니 고용해보라고 할 생각도 있었습니다. 요리학원 알아봤는데 그것보다 훨씬 싼거 같아서요. 앙헬레스 요리학원 일년 학비가 P164,000랍니다. 어차피 제대로 써먹을만한 기술도 가르칠 것 같지도 않은데. 아 이것도 그냥 저혼자 알아본겁니다. 원래 해달라는게 거의 없어요.

아직 싱글인데 배달해서 하루에 몇백페소라도 벌면 친구들하고 만나도 술값이라도 낼 수 있는데 아무래도 계속 하지 않을까 싶네요. 돈 없으면 놀아도 재미 없지 않나요? 여자라도 데리고 들어오지 않는 한 일한다고 내 쫒을 생각은 없습니다.

한님 말씀하셨듯이 이사람들이 챙피해서 자기가 뭔가 아쉬운걸 잘 예기를 안해요. 제가 호구조사하듯이 한명씩 꼬치꼬치 물어야 이런게 하나씩 나옵니다. 이모한명 간호대학 보내줄려고 해도 몇번씩 예기해야 겨우 진행하고는 낼모레가 등록일인데 돈도 안달라고 해서 오늘 다른 사람 통해서 알았습니다.

조언 늘 감사합니다. 제가 좋아서 나서서하는거니 걱정 안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한 [쪽지 보내기] 2021-08-11 09:09 No. 1275250211
@ 산들산바람 님에게...
가장 중요한 말씀을 하셨네요.,

산들님이 좋아서 한다는것 이것보다 더 좋은것은 없을겁니다.

제가 괜한걱정을 하여 불면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하시는일 하나하나가 산들님의 행복에 더해진다면 그보다 좋은삶은 없을듯 합니다.

항상 무사무탈하시고, 건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1 09:21 No. 1275250218
@ 한 님에게...
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Funnym [쪽지 보내기] 2021-08-10 12:21 No. 1275249448
그렇게 필리핀 친인척들까지 챙기기 시작하면 매월 몇천만원도 부족할겁니다.
어디서 듣도보도 못한 친인척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정말 놀랐습니다.
처음에 1년정도는 제가 처가집에서 돈을 달라는대로 주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가집이 워낙 가난했던지라 처 부모들이 동네방네 돈 자랑을 하고 싶어서
마구 떠들고 다니면서 돈을 뿌리고 다녔던게 화근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처가집 부모와 동생들만 챙겨줄 생각이었는데
할머니 이모 삼촌 사촌 조카 사돈에 팔촌에 동네 사람까지
전부다 돈 달라고 매일같이 장사진을 치는걸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한국사람이고 돈 많은 부자라고 처가집식구들이 자랑을 하고 다녔던지라
그들의 요구는 끝도 없었습니다.
매월 몇백만원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느날 집사람과 부모님에게 이렇게 말을 했습니다.
내가 보살필수 있는건 처 부모와 동생들뿐이라고,
백여명이넘는 다른 친인척들 그리고 동네사람들까지 내가 더이상 보살펴줄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들까지 보살피려면 매달 몇천만원의 지출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처가집 생활비로 매달10만페소씩만 보내주고 있습니다.
기타 동생들 학비등은 별도로 그때그때 따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아직도 몇몇 친인척들과 동내사람들이 하루종일 처가집에서 돈 달라고 눌러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들이 원하지 않는데 일방적으로 도와줄경우 저들은 절대로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들의 생각에는 돈많은 한국사람이 돈많아서 그냥 주는구나 이정도로만 생각한다고 봅니다.
본디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들이 도움을 요구하지 않으면 왠만하면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그들을 가르쳐서 고치려하지 마세요.
그들에게 일을 하게 만들어주면 좋아하기 보다는 아마도 그들은 매우 싫어 할겁니다.
그이유는 분명합니다.
가만히 앉아서 놀고 지내도 먹을것 입을것에 용돈까지
넉넉하게 챙겨주시는 님 같은 천사분이 있는데 왜 힘들게 일을 할려고 하겠습니까?
그들은 평상시 먹고노는게 몸에 배여있는 사람들입니다.
진짜로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은 님이 도와주지 않아도 알아서 일자리를 잘 구할겁니다.
산들산바람님 이건 제 실제 경험담입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라고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8-10 14:05 No. 1275249568
@ Funnym 님에게... 몇자가 정말 기네요 ㅋㅋㅋㅋㅋ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0 14:03 No. 1275249564
@ Funnym 님에게...
제가 필에가면, 제가 도와주고 싶지도 않은 친척들이 찾아올지도 모르죠. 근데 제가 어떤 면에서는 한국사람인데 또 어떤면에서는 미국사람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절대 씨알도 안먹힐겁니다. 촌수 상관없이 딱 저한테 예쁜 사람만, 예쁜 만큼까지만 친척입니다.

대신 그 범위와 규모는 좀 크게 잡고 있습니다. 수백명까지는 아니고 한 20명~30명 정도?

> 그들에게 일을 하게 만들어주면 좋아하기 보다는 아마도 그들은 매우 싫어 할겁니다.
한국사람도 다 다르듯 필리핀 사람도 다 같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그리고 저들이 원하지 않는데 일방적으로 도와줄경우 저들은 절대로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다만 저들의 생각에는 돈많은 한국사람이 돈많아서 그냥 주는구나 이정도로만 생각한다고 봅니다.

이건 너무 당연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도와주는 이유는 제가 개인적으로 원하는 목적이 있기 때문이고, 받는 사람들이 고마워하는지 안하는지는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오히려 이것에 대한 대가는 이것이것이었으니 나중에라도 뭔가 더 빚졌다고 생각하지마라, 그러면 서로 불편하다 이렇게 종종 주지시켜 줍니다.

제가 뭔가 원하는게 생긴다면, 여태껏 해준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가 아니라, 앞으로 더 해줄 것에 대한 기대감과 거래를 통해 얻는게 더 좋습니다.

뭔가 줬으면 그걸로 끝이지 나중에 고마워 하느니 마느니 하는거 찌질합니다. 어차피 필리핀 사람들이건 한국 사람들이건 아쉬울때하고 받고나서 하고 달라지는건 누구나 다 마찬가지 입니다. 그걸 다르게 기대한다면 기대한 사람이 잘못한겁니다.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0 13:26 No. 1275249508
@ Funnym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현금으로 주는건 얼마 안됩니다. 걱정하시는 부분은 각별히 조심하고 있고요. 더 조심 하겠습니다. 입을것과 용돈은 안줍니다. 제 필-조카한테만 줍니다. 친척도 다 제가 판단해서 고른사람들만 포함시킵니다. 그 기준은 제 필조카랑 얼마나 가까운 사람인가 이고요. 그쪽에서 뭔가 먼저 요구한적은 없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공부해가면서 호구가 되지 바보는 되지말자라고, 도와주는 것 때문에 오히려 나쁜영향 주지 않도록 뭐 해줄때마다 늘 두번씩 생각하고 조심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저한테 돈 달라고 한적도 없고, 여태 경험을 보면 앞으로도 그럴 것 같지는 않네요. 만약 그런다고 해도 제가 돈을 막 줄사람은 아니고요.

요즘 인터넷이 좋아서 왼만한건 다 송금어플하고 GCash로 직접 지불이 가능하더라고요. 주방기기부터 가구에 생필품, 심지어 쌀이랑 식료품까지 전부 온라인 주문에 배달이 됩니다. 그러니 누가 그집에 돈달라고 달라붙어봤자 소용도 없습니다. 뭐 쌀이나 한바가지 퍼달라고 조르면 그정도야 상관 없고요.

애초에 집을 좀더 좋은 동네로 이사시켜서 주위에 찾아올 가난한 이웃도 없습니다.

그리고 사실 조금 스포일 되면 뭐 어떻습니까? 제가 그집안 몇명 간호원 만들어서 연봉1억이상 주는 미국병원들에 취업시킬겁니다. 그럼 중산층 되는거겠죠. 친척중에 갓 고등학교 졸업한 여자들, 앞으로 곧 졸업할 여자들 여럿 있더군요.

이참에 차라리 인력수출 회사를 하나 차리면 어떻까도 고민됩니다.

어쩌면 저도 늙어서 그 덕에 먹고 살지 누가 알겠습니까.
천하루 [쪽지 보내기] 2021-08-10 17:00 No. 1275249817
31 포인트 획득. 축하!
Deleted ... !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1 09:22 No. 1275250219
@ 천하루 님에게...
알아보니 그렇더라고요. 정말 제대로 해보겠다는 뜻은 아니었습니다. ^^;;
Ne0n [쪽지 보내기] 2021-08-10 13:02 No. 1275249492
@ Funnym 님에게...
매달 10만페소;;;
제 피노이친구 중에도 달에 7만정도 버는데 그 밑에 동생이 외국 크루즈선에서 일하다가 코로나때문에 한 몇달 쉬더니 지금은 일자리있어도 안가고 집에서 놀고만있어서 피노이친구랑 만날때마다 님이랑 같은소리하네요. 일할생각 안하고 놀기만한다고
papago [쪽지 보내기] 2021-08-10 14:21 No. 1275249595
오지랍 댓글들은 다른분들이 많이 달아서 pass합니다.
푸드판다 오토바이 면허증과 오토바이 그리고 초기자본금 유니폼 푸드박스등등... 구비되면 개나소나 바로 시작 가능합니다. 어렵지는 않지요.. 댓글보니까 금액은 크게 중요하지 않으신거 같은데...
우선 면허증 부터 만드시고 오토바이 등록이 몇년 안된거면 그냥 새거 하나 사는게 더 빠를겁니다.
면허증따는거 까지 다 지원해주실거면.. 그냥 한인회 통해서 돈주고 면허증 사시면 되고요
오토바이 사주시고 푸드판다 라이더 교육 및 초기 자본금 지원해주시면 일주일안에 시작이 가능하다 보이네요
오토바이는 안전을 위해서 abs가 장착된 스쿠터가 좋고요 배기량도 125 말고 155가 좋아요 큰차이 안날거 같지만 순간 가속차이로 다른 라이더들 신호 걸릴떄 빠른통과가 가능하고 하루에 10%정도는 더뛸수 있을거에요.. 엔맥스 강추 드립니다.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1 09:21 No. 1275250217
@ papago 님에게...
조언 감사합니다.
abscbn1 [쪽지 보내기] 2021-08-10 14:29 No. 1275249599
푸드판다 배달요금이 한국돈 1,000원 안팎인데
그중 배달라이더에게 얼마가 가는지 모르겠지만
한건당 40-50페소 받는다치고
하루에 몇건이나 하는지가 중요하겠네요.
앙헬이라면 주문이 마닐라처럼 많이 있을거 같지는 않네요.

윗분 말씀대로 하루 1000-2000페소라면
필에 오토바이 있는 그 많은 사람들은 모두
음식배달 하는게 최선이겠네요.
tomkim1 [쪽지 보내기] 2021-08-10 14:43 No. 1275249604
40 포인트 획득. 축하!
배달비 팁 포함 말씀 드린부분 입니다 그리고 오토바이만 있다고 배달일을 할수 있는건 아닙니다
abscbn1 [쪽지 보내기] 2021-08-10 15:12 No. 1275249660
@ tomkim1 님에게...

당연히 신청을 하고 절차가 있겠지요.

어찌됐건 하루 1000-2000페소 정도 고정으로 나온다면 저만한 일이 없습니다.

tomkim1 [쪽지 보내기] 2021-08-10 14:51 No. 1275249631
37 포인트 획득. 축하!
모두 필 부정적인 부분만 보시는데 어느 가정에서 어떻게 교육 받았냐에 따라서 열심히 일하고 가정 꾸리고 사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처가쪽이 부자가 아니지만 형제들이 자기 일 열심히 하며 부모형제끼리 행사마다 모여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와이프는 작은 사업을 하는데 오빠가 아이 낳을때 한번 2만페소 부족해서 빌리는걸보고 2년동안 8 남매 금전적으로 기대지 않더군요 사람들이 말씀하신데로 게으르고 부족한분들도 계시지만 아닌분들도 계시니 산들바람님이 보시고 판단하시는게 정확하다 생각됩니다
abscbn1 [쪽지 보내기] 2021-08-11 02:21 No. 1275250111
@ tomkim1 님에게...
...
Funnym [쪽지 보내기] 2021-08-10 16:02 No. 1275249734
산들산바람님글에는 댓글이 많이 달리네요 ㅎㅎㅎ
활기가 넘쳐서 좋네요~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1 09:20 No. 1275250216
@ Funnym 님에게...
호구를 보면 하고싶은 말씀들이 많아지니까요. 저도 마찬가지이고.
언제까지나 [쪽지 보내기] 2021-08-11 07:09 No. 1275250142
면허는 있어야.....
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4 10:43 No. 1275252466
@ 언제까지나 님에게...
다행히 면허증은 있네요. 교통위반으로 시티홀에 뺏겨서 그렇지. 돈주고 찾아오라고 했습니다.
pak2140 [쪽지 보내기] 2021-08-11 12:19 No. 1275250372
마닐라는 라라 그랩 수요가 많아서 괜찮은데 지방은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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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산바람 [쪽지 보내기] 2021-08-14 10:44 No. 1275252467
@ pak2140 님에게...
친척중에 두명 있는데 마닐라만큼은 아니라도 할만 한가 봅니다.
오뚜막 [쪽지 보내기] 2022-03-05 21:01 No. 1275330699
여기도 콜따먹기 경쟁같으니 그랍푸드하고 푸드판다 둘다시켜보세요
질문과답변앙헬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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