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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롯 좋아 하시나요 ?(44)

Views : 42,601 2018-03-23 14:20
자유게시판 127380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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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 먹어본적이 있는데

눈감고 먹으면 맛있던데 도저히 쳐다보고선 못먹겠어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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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3-23 14:29 No. 127380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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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싫음 안봐야고
먹기 싫음 더더욱 안먹어야지요.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8:24 No. 127380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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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바우1 님에게...
고바우님의 말이 정 답 입 니 당,,,ㅋㅋ
.
.
인생사한방 [쪽지 보내기] 2018-03-23 14:29 No. 1273804196
38 포인트 획득. 축하!
언제나 새로운 도전은 즐거운 법이죠
근데요
정말....
혈액형 따라 성격이 다른건 안 믿지만
정말 A형들은 극도로 발롯 도전 자체를 싫어 하던데요
아예 쳐다도 안 보던데요 ㅡㅡ
코프 [쪽지 보내기] 2018-03-24 12:55 No. 127380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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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사한방 님에게...
전 a형인데 발롯 잘먹습니다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6:24 No. 127380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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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사한방 님에게...
아 A형이 발롯을 유독 싫어하는 모양입니다,,ㅠㅠ
인생사한방 [쪽지 보내기] 2018-03-23 17:00 No. 1273804368
31 포인트 획득. 축하!
@ wer33 님에게...
새로운 변화를 싫어 하는 유형?
유독 발롯 도전 자체를 무의미하다고 여기더라구요
남자라면 이런 맛도 잇구나...
느꺼볼만도 한데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7:47 No. 127380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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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사한방 님에게...
솔직히 삶는과정땜에 그렇치 먹을만은 하던대요....ㅋㅋ
imjung [쪽지 보내기] 2018-03-23 16:10 No. 1273804305
41 포인트 획득. 축하!
@ 인생사한방 님에게...
A형 이신가요???
전 O형인데도 너무 싫다 못해
무서워 경기(??)까지 해요.ㅋㅋㅋㅋ

어느 한국 젊은 여자분...
그 맛난걸 왜 안먹냐며...
목가지 똑 따버리고 먹으면 된다고.....으으윽욱

저 그얘기 듣고 거품 물고 쓰러지는줄....ㅠ.ㅠ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9:43 No. 1273804502
42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원래 여자분들이 더잘드실거 같은데요
닭발 남자들 좋아하는분도 있지만 다른 분들은 안먹는 사람도많아요.
여자분들 닭발 좋아라하지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8-03-23 19:49 No. 1273804507
39 포인트 획득. 축하!
@ wer33 님에게...
우짜스까나~~~!!!
제가 못먹는 것중 하나가 닭발 입니다.
머리털 나고 단 한번도 먹어본적 없는 음식 아이템 입니다.
메뚜기 포함해서요.ㅋㅋㅋㅋ
번데기는 9살 이후로 먹어본적이 없슴당~~~^^;;

이젠 발룻도 포함시켜야 되겠군요.ㅋㅋㅋㅋㅋ

미니필립 [쪽지 보내기] 2018-03-23 20:41 No. 1273804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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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ung 님에게...저는 번데기나 메뚜기는 지금도 먹을 수 있지만은 닭발만큼은 못먹어요. 그러니 발롯은 돈을 준다해도 못먹지요.
imjung [쪽지 보내기] 2018-03-23 22:09 No. 127380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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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필립 님에게...
울 죠이와 베이비가 가끔 사갖고와 저를 놀리네요.
병아리 형태는 아니고 노른자에 핏줄 생긴것 같은 걸
자꾸 먹으라고 들이밀어...
화들짝 기겁 하니 툭하면 놀려요.ㅡ..ㅡ;;

앞으로 집안에서 발롯은 안된다고 하면
바바애 꼬레아노...
먹은걸로 치사스럽게 갑질한다고 할까요???ㅋㅋ^^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9:55 No. 127380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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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ung 님에게...
메뚜기 번데기 개구리뒷다리 전부 맛난건데
함 도전해 보세요.....ㅎㅎㅎ
imjung [쪽지 보내기] 2018-03-23 22:17 No. 127380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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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er33 님에게...
돼지껍데기도 필에와서 첨 먹어봤어요.
무슨 강냉이처럼 부푼걸 사와서 라부요+퍼플양파 들어간 식초와 찍어 먹으라고...
울 죠이가 들이 밀길래 먹어봤더니....
그냥 저냥 먹을만 해서 맛있다 했더니....
돼지껍데기 말려 튀긴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ㅜ

한번은
참치 회뜨고 남은 껍질을 말려 기름에 살짝 튀겨 냈는데...
그건 맛났어요.ㅎㅎㅎㅎ^^

울 헬퍼 죠이가 절갖고 실험하는듯요.ㅋㅋㅋㅋ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22:51 No. 127380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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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ung 님에게...
도야지껍데기 콜라켄 만타고
만이 드시던대요 ㅎㅎ
마포 염리동에 껍데기 전문점 아줌마들 밍크코트 입고오셔서
만이들 드시는거 봤는데 ㅋㅋㅋ
밍크코트 드라이비가 따따블에 따따불인데 잘만 드시드만여.
필리핀 껍데기는 기름이 영 안좋아 비추인것만은 사실임다...
imjung [쪽지 보내기] 2018-03-23 22:55 No. 1273804649
45 포인트 획득. 축하!
@ wer33 님에게...
마포 염리동이면 골뱅이무침이 참 맛나던데요.
북어포 알차게 들어간....................

갑자기 산미겔이 땡깁니다용...ㅋㅋㅋㅋㅋㅋㅋ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4 03:28 No. 127380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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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jung 님에게...
염리동에 마포갈비 돼지껍데기 유명합니다~~
인생사한방 [쪽지 보내기] 2018-03-23 16:58 No. 1273804365
42 포인트 획득. 축하!
@ imjung 님에게...
아뇨 주변 지인들 보면
남자들이 더 해요 ㅋ
쳐다도 안보네요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8-03-23 14:38 No. 127380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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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도한 발롯이 상한것이였어요 ㅠㅠ
발롯만 보면 그 썩은내가 생각나서 못먹어봤어요 ㅠㅠ
울아들 맛있다더군요 ㅎㅎ
a
a
0906
aaaaaaaaa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4:42 No. 127380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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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예전엔 곤달걀이라고 팔았던게
발롯입니다
막걸리안주에 많이드셨지요 ,,,,ㅋㅋ
바보96 [쪽지 보내기] 2018-03-23 15:13 No. 127380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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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 먹을 정도는 아니고 있으면 먹는 정도.
sogod [쪽지 보내기] 2018-03-23 15:19 No. 127380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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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짜리와 18일짜리가 있어요?
18일짜리는 거의 병아리의 형태가 나오지요'
전문가는 18일짜리를 먹습니다.
훠씬 깊고 고소한 맛이 있습니다.
한번에 3개 이상 먹는건 몸에 해롭다고 현지인들은 말하네요.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6:04 No. 127380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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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god 님에게...
아 그럼 18일짜리는 털이랑 형체가 다생겼을텐데요.....ㅋㅋㅋ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3-23 15:50 No. 1273804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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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트롤 때문에 그렇다고 하더라구요..원래 계란은 단백질인데 삭히는 과정중에 발생되는건지..ㅎㅎ@ sogod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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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623-9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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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6:26 No. 1273804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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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뤼 님에게...
발롯은 오리라고 하는데 오리가 맞는건지 닭이 맞는건지
어느게 정답인가요..?..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3-24 13:54 No. 127380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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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런가요..? 발롯하면 항상 곤달걀로 알고 있었는데..ㅠㅜ 갑자기 헷갈리네요@ wer33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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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4 14:14 No. 1273805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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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뤼 님에게...
저두 어느게 맞는지 모르겠어요
얘덜 말로는 오리라고 하는사람 닭이라고 하는사@
헷갈립니다..@@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3-23 15:59 No. 1273804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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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먹어봤습니다
울나라 삶은 소간맛이라고 하던데요~~~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6:29 No. 127380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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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옛날에 한국에서 곤달걀 술안주로 많이들 먹었는데
안드셔봤나봐여..ㅋ
.
.
스윗스윗 [쪽지 보내기] 2018-03-23 16:01 No. 1273804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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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생각해서 맛있게 먹다가 , 얼마전 병아리랑 눈 마주치고 이제 끊을라고요 ㅜㅜ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6:29 No. 127380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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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스윗 님에게...
흐~이 눈마주쳤다면.
꿈에라도 나올거 같은데여...ㅎㅎㅎ
imjung [쪽지 보내기] 2018-03-23 16:12 No. 127380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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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윗스윗 님에게...
ㅋㅋㅋㅋㅋㅋ
스윗한분 이셔요.ㅎㅎㅎ^^
모퉁이 [쪽지 보내기] 2018-03-23 16:49 No. 127380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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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가 씹혀요
플클 [쪽지 보내기] 2018-03-23 16:57 No. 1273804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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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털있는부분은 엄두도 못내고..

국물은 짭조름하니 맛있고 윗부분은 고소하고 맛있떠라고요..
wer33 [쪽지 보내기] 2018-03-23 18:24 No. 1273804435
44 포인트 획득. 축하!
@ 플클 님에게...
짭짤한게 먹을만하지여
털만좀 없으면 그런대로 1알은 해치울수 있을거 같아여,,,,,ㅠ
도담도담 [쪽지 보내기] 2018-03-23 21:33 No. 1273804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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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사진이 없어서 다행이네요ㅋㅋ
왜 먹는지 모르겠는 일인입니당
SEAN@카카오톡-73 [쪽지 보내기] 2018-03-23 23:03 No. 127380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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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롯 정력 좋다고 나이 지긋하신분들 드시더라구요... 전 쳐다도 못봅니다...
길따라 [쪽지 보내기] 2018-03-24 13:33 No. 127380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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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롯이 한국에서도 지방에서 먹던 음식인데, 접해보지 않은 분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맛은 의외로 고소합니다. 이것도 날짜 잘 맞춰서 삶은 걸 먹어야 맛있습니다.
기쁨가득한 [쪽지 보내기] 2018-03-24 13:59 No. 12738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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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전도 좋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혐오스럽다고나 할까.. ㅋ
울 마누라도 별로 안 좋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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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골든게이트 [쪽지 보내기] 2018-03-24 17:41 No. 127380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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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 발롯을 즐기게 되엇는데요 ㅎㅎ
처음에는 진짜 눈뜨고 못 먹겠던데.. 이제는 저도 필리핀 입맛에 따라가게 되는지
발롯 그 하나 맛 말고, 소금 살짝 바르구 식초 같은 소스 촥촥 쳐서 먹으면...
가끔씩 찾아가는 단골 집도 생기게 됩니다 ㅋㅋ
그레미엘 [쪽지 보내기] 2018-03-25 18:24 No. 1273806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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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하던데요? 솔직히 저도 보고먹진 못합니다ㅋㅋㅋ 그냥 무념으로 " 이건 삶은계란이다 " 라고 몆번 먹었지만 계속 땡기진 않더라구요 ㅋㅋ
AJ_1597 [쪽지 보내기] 2018-03-26 09:18 No. 127380691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Can you tell me more about the ballet? It seems interesting
바기옵 [쪽지 보내기] 2018-03-26 17:32 No. 1273807601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몇 번 먹어봤는데요... 그냥 눈감고 먹으면 먹을만합니다..
흰자는 딱딱해서 못먹고 버렸어요.
국물이랑 뺑아리+노란자 파트가 먹을만합니다 크크크
밤나무집 [쪽지 보내기] 2018-03-27 12:04 No. 1273808351
처음에는 거부 반응이 있는데 자주 먹다 보면 맛있지요.

나중에는 일부러 먹으로 다니고 합니다. 남자들 힘쓰는데 좋다고 해서 자주 찾는 사람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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