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몇 사람들의 편견때문에 너무 스트레스입니다(42)
경호@카카오톡-71
쪽지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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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2 08:36
자유게시판
127380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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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여간의 연애후 결혼후 한국으로 데려오기위해
여러절차를 거쳐 이제 비자발급을 기다리는 중입니다
멀리떨어져 있는것도 많이 걱정되는데 임신3개월차에
몸 아프다고 말할때마다 속이 너무 상하는데
잘 알지도 못하는 몇몇 사람들의 심심풀이 이야기거리로
제 와이프가 오르내리는게 너무 싫습니다
돈을주고 사왔느니 원나잇에 임신해서 마지못해 결혼한다느니
이따위 소리 햇다는게 조금이라도 들릴때마다 피가 거꾸로 솟는것
같습니다. 도대체 왜 제가 이런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이럴때마다 차라리 필리핀에서 살고 싶어지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니 그냥 삭이면서 살고 있습니다
제가 예민한걸까요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주절거려 봤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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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좋은 친구분들 과의 만남을
갖아서 가끔 스트레스도 풀게 해주면
좋아요.
다음에 애들 잘때
제수씨와 한번 나와요.
간단하게 한잔 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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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꼭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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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들의 잡소리라고 생각하시고 무시하세요.
생각이 다른 버러지들의 소리를 일일이 다 귀기울여 들어주면서 살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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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조언 감사합니다 그래도 제가 보살이 아닌지라 기분이 상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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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인와이프라도 대한민국에서 살면 좋은 소리는 못들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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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얘기하는 사람들 많이 있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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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남아 있는 아주 못된 풍습이지요
님의 문제가 아니고 주변의 잘못 입니다 그래도 님이 스트레스 받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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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족 분들이 많이 오시는데요.
다들 좋게 보이는데요.
오시는 분들도 남편에게 사랑 받고
아이들에게 좋은 엄마라
다들 행복하고
아이들도 구김 없이 다 반듯 하고요.
예를 들어서 기쁨님 가끔 오시는데
올때 마다 제수씨 자랑
귀엽고 이쁜 애기들 사랑 보기 너무 좋아요.
한마디 하겠습니다.
가장으로서 더 강해 지셔서
가족을 지켜 주세요. 화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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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오늘 이상하게 기분 엄청 안좋아있었는데
가장으로서 더 강해져서 가족을 지키라는 말에 울컥하네요
강해져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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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생각이 이쁘고 건전해야 행동도 바르게 튀는 법이랍니다..^^
한국도 다문화 가정 20만 시대라 들었습니다..물론 5년 전 이야기를
들었으니..지금은 더 늘었겠죠?..다른 표현으로는 국제화 시대 입니다..
중요한 건..사람이기에 한 가정을 이끌고 지키려는 가장으로써의 의지가
더더욱 중요시 된다는 의미가 우선 되겠죠..
해서..비록 주위로부터 따갑다거나..각이 다르게 수근대는 주변에 정신이
팔려(?)..자신의 의지를 포기하는 일은 없어야 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의지가 분명한 가장으로써..행복한 가정 이루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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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신경쓰시지 말고 열심히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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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이 남의말 잘하는사람들 만습니다
상대를 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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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문화만 봐도, 남이 어떻게 누구랑 살든지 나한테 딱히 피해만 없으면,
굳이 평가하고, 왈가왈부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건강한 개인주의라고 볼 수 도 있는 것이지요.
한국인들의 무식한 오지랍은 신경쓰지 마시고, 편하게 사세요.
남말하는 인간들이 하찮은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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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외국의 저명한 교수,능력있는 외국인들 기업연구소에 회사내에 연봉 억대로 주고 불러봐도 계약기간전에 대부분 떠나는 이유중에 하나가 바로, 이부분입니다.
협동하고 협업하는 능력과 효과를 어릴때부터 느낄수 있도록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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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다화를 까도 뒤에서 까든지 앞에서 까는 인간들 보면 참 천박한 인간들이죠.
근데 필리핀도 한국 못지 않은거 같더라고요.
다만 저희가 외국인이니 겪지 못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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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 앞가림도 못하면서
남의 가정사를 껌 씹듯 씹어 걱정해 주는 오지랖
그게 한국의 전형적인 문제지라
만일 이건희 회장 중도 위치의 사람이 걱정하면 동의하나
다 사는 건 똑같은 그 나물에 그 밥들이 오지랖질을 하니
기가 찰 노릇이죠
아마도 자기들 아내가 외국이라면 그런 소리 안하죠
걍 오지랖 떨지 말고 술자리면 술이나 하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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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서 같이 살면.. 필리핀 여자가 그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저 속으로 삭히는 방법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나저나.. 사람들 생각 구린건.. 전세계적으로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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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녀들이 성인이 되고 투표권을 행사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하나씩 바뀌지 않을까 생각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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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만 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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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범한 스무살먹은 여자가 사오십대 틀니들한테 시집가겠습니까?
필리핀 여자들 남자 외모 진짜 많이 따집니다.
뒷담이 싫으면 전문의 이상 필리핀 여성과 결혼하셔서 필에서 사시면 됩니다.
월 50k 이상 버는 그런분들이 한국 따라올리 만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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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 30대 중반밖에 안댓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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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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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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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힘내시고 한국에 오시게 되면 한번 뵈고 인사하고 지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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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저도 한번 뵙고싶네요 ㅎ
국제결혼 선배님들 조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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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답변 드릴게요^^ 행복한 가정 이루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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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람 페이스북에 한국분들이 이쁘다고 댓글적고 심지어 라인같은데 보면 와이프 사진까지 페북에서 퍼와서
어디 사느니 이쁘다느니 하더라고요.. 필리핀에 관광오시는 남자분들은 가볍게 그냥 한번 관계 할려고 맛이 있느니 없느니 그딴소리 해가면서 마치 본인들이 여기서는 왕인양 떠들고 다닙니다 저도 집사람도 많이 지치고요 그래도 그려러니 하고 삽니다. 저는 길가다가도 한국분들이 말걸면 일본사람이라고 하고 피합니다.
사업때문에 전세계 다 돌아다녔지만..제일 뭣같은 사람들이 한국사람들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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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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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행동거지도 중요함다.
자신을 함 뒤돌아보시고 더 어려운 일이 있어도 의연하게 대처하도록 힘쓰세요.
세상 인심이 늘 님의 편만은 아니거든요.
행복한 가정 꾸리셔서 봐란듯이 멋지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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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라기보다 회사사람들이요..
저랑 같은 부서이거나 잘 알고 지내는 사람들이 아니고
이름조차도 잘 모르는 다른부서 사람들이 그것도 50대 이상
아저씨들이 어디서 소문만 주워듣고 떠들어댄다는게 제 귀에 들어오니 이건 뭐 나이나 젊으면 푸닥거리라도 할텐데
참 그렇네요
어쨋든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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