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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 실수를 하네요.(33)

Views : 21,871 2018-05-21 20:25
자유게시판 127386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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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락 sm 2층에 이발소가있는데
늘 대기자가 몇 있지요.

주로 밖 통로 중앙의 긴의자에서 기다리죠.
거의 등지고 지그제그식으로 바짝 붙어앉는데

이사람들이 다 머리깍는이나 가족이 아니죠.

오늘 애엄마가 가방을 제 옆에놓고
잠간 팝콘사러간사이 지갑을 꺼내갔네요.

현금 조금하고 운전면허증 이것저것 카드.
급했는지 핸펀은 다행이 안가져갔네요.

암튼 그렇게 조심해얀다는거 알면서도 순간적으로 깜빡하죠.

조심들하세요.

사진.
제가좋아하는 화이어 트립니다.
사철 꽃을 피우네요.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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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way [쪽지 보내기] 2018-05-21 20:37 No. 1273864783
가벼이 넘기시는듯 느껴져서 오히려
보는 제가 맘이 편해지네요.
그렇죠 잃어버려도 남은게 있으니 생각을
바꾸면 위안이 되겠지요.

좋은 사진도 구경 잘했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1 21:48 No. 1273864836
@ Anyway 님에게...
애엄마 지갑이 그냥 넘겨도 되요.ㅋ
bellbridge [쪽지 보내기] 2018-05-21 20:42 No. 1273864788
언제나 무섭네요...겁도나고...전아직 내공이 고바우님 따라가려면....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1 21:46 No. 1273864835
@ bellbridge 님에게...
내공요?
저도 무내공여라.ㅋ
궁금하다구요 [쪽지 보내기] 2018-05-21 21:25 No. 1273864811
이럴때보면 놀라운 필리핀입니다.
전 건망증도 좀 있고해서
식당서 밥먹을때도 가방 두르고 식사합니다.
그리안했음 도둑 안맞더라도
몇번은 잃어버렸을듯 하네요.
우산 들고나가면 무조건 안들고오는 덤벙이라ㅎ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1 21:45 No. 1273864833
@ 궁금하다구요 님에게...
전 가방같은걸 들고 안다닙니다.
애엄마도 늘상 가방 들고다니는데
오늘은 무거워서 안들고가고 거기다 지갑서 돈끄네고 그지갑을 가방속에 넣었으니....
늦둥이한테만 엄마가방 잘봐라했는데...
말들을 놈한테 해야지.ㅋㅋㅋ
멸치 [쪽지 보내기] 2018-05-21 21:25 No. 1273864813
몰에 사람많은 곳 아는 분도 눈뜨고 당하셨었네요.

정말 순식간인것 같아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1 21:50 No. 1273864837
@ 멸치 님에게...
거기 앉았던 놈이 첨부터 계획적인거같아요.
자리가 바짝 붙어앉아야는자리니...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8-05-21 23:01 No. 1273864865
순간의 방심이 꼭 댓가를 치루네요
만화영화같이 가방에 쥐덧을 놓을수도 없구....
매사에 방심하믄 안돼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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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aaaaaaaaa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2 12:46 No. 1273865335
@ 모두모두 님에게...
쥐덫이라...
굿 아이디어.

근디 마니필요혀유.ㅠㅠㅠ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5-21 23:44 No. 1273864892
@ 모두모두 님에게...
쥐덧에 배꼽 잡고 뒤집어 집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모두모두 [쪽지 보내기] 2018-05-22 11:29 No. 1273865248
@ 상전 님에게...
웃음을 드렸나요 ㅎㅎ
가끔 상상하지않나요 ㅎㅎ
행복하세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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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6
aaaaaaaaa
재키찬 [쪽지 보내기] 2018-05-21 23:33 No. 1273864878
가방 속에 강력 본드를 넣어야 합네다.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Atomy 사업자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2 12:44 No. 1273865334
@ 재키찬 님에게...
그러다 마눌 손 붙음 우짜요?
약있스요?ㅋ
상전 [쪽지 보내기] 2018-05-21 23:46 No. 1273864893
@ 재키찬 님에게...
강력 본드는 쥐덧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듯요.ㅎㅎㅎㅎ
아~~~
너무 웃겨요.
합시다 [쪽지 보내기] 2018-05-22 01:22 No. 1273864971
미용실이 아니고 이발소에 다니세요? 아직 3주차라 몰라서 질문드려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2 09:37 No. 1273865107
@ 합시다 님에게...
이발소가있으니 댕겨요.
160페소.
유년의수채화 [쪽지 보내기] 2018-05-22 09:18 No. 1273865097
글 잘읽었습니다
더욱 조심해야겠네요
꽃사진 아름답습니다~~~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2 12:43 No. 1273865332
@ 유년의수채화 님에게...
사진이 덜 나왔네요.
진짜루 이쁜데....ㅋ
Victhor [쪽지 보내기] 2018-05-22 10:21 No. 1273865144
오늘 애엄마가 가방을 제 옆에놓고
잠간 팝콘사러간사이 지갑을 꺼내갔네요.
그렇죠 잃어버려도 남은게 있으니 생각을
바꾸면 위안이 되겠지요.
sh4304 [쪽지 보내기] 2018-05-22 10:58 No. 1273865212
제 기억으론 그래도 예전에는 SM은 안전 하다라고 느꼇는데

몇해전부터 불과 2~3년 전부터 SM도 소매기치들이 많아진듯 합니다.

거기에 CCTV 있으면 그래도 확인이라도 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다 부질없는 짓 이지만 그래도 훔쳐간 도둑에게 경종을 울리는 의미로....
클락 프린세스 노래방
09199129590
cafe.naver.com/sunnydaytour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2 12:34 No. 1273865312
@ sh4304 님에게...
cctv가 좀 멀리에있어요.
관리실 가서 얘기하니 입회하에 확인은 불가.
청소부가 혹 지갑 찾게됨 연락준다고만..
그럼에 [쪽지 보내기] 2018-05-22 11:26 No. 1273865242
순간 당하셨군요.
참 속터지는 일.
그래도 편하게 비우시니 잘하셨네요.
앞으로는 좋은일만 생기는 필핀생활되시고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세요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2 12:41 No. 1273865329
@ 그럼에 님에게...
자잘하게 참 마니도 당하고삽니다.ㅋ
즐건하루되세요.
좋은사람임 [쪽지 보내기] 2018-05-22 12:33 No. 1273865309
잃어 버린것은 잊는게 상책.....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2 12:42 No. 1273865330
@ 좋은사람임 님에게...
어느정도 면역이 생겼슴다.ㅋ
버터플라이 [쪽지 보내기] 2018-05-22 12:49 No. 1273865338
sm은 그나마 안전하다 생각했었는데....
필리핀 전지역에서 언제나 항상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않되겠네요 ㅜ.ㅜ
geehidalgo [쪽지 보내기] 2018-05-22 13:39 No. 1273865380
In my memory, I feel that SM is safe.
Nice photo`
Hanah [쪽지 보내기] 2018-05-22 17:28 No. 1273865543
소매치기 항상 조심하세요.
르브롱 [쪽지 보내기] 2018-05-22 23:10 No. 1273865745
스타벅스에서 가방 싹 도둑맞은거 생각나네요..
cctv좀 보자고 했는데 담당자 없다고 3일뒤에 오라고 했던
아주 kind 했던 스타벅스 ㅎㅎㅎ
두달이 넘도록 담당자는 오지 않고 씨시티비는 작동도 안되는 거였던데
찰뤼 [쪽지 보내기] 2018-05-23 15:30 No. 1273866323
언제나 안전불감증에 신경쓰고 또쓰고 해야죠..머리아프긴 해도..그래도 없어진게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 다행이네요..
비너스호텔(VENUS HOTEL & SPA)
1 Teodoro Street, Balibago, Angeles city Pampanga
0919-623-9693
band.us/@kayhotel
고바우1 [쪽지 보내기] 2018-05-24 20:42 No. 1273868091
@ 찰뤼 님에게...
제가 건망증이 좀 있어도 잘 안잃어버려요.
아얘 잘 안들고 다닙니다.
든것은 손에서 아얘 놓질안하니....ㅋ
여기가답이다 [쪽지 보내기] 2018-05-24 13:15 No. 1273867270
꽃이 아주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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