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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페소때문에 필고에 올리시는것도 참 그런거 같고 반대로 생각하면 적은돈이지만 사기 당하는심정이니 기분은 안좋으실거 같고
개인적으로는 마사지 잘하면 팁까지 포함해서 넉넉하게 줄거 같지만 다 내맘 같진 않으니 뭐라 말 못하겠네요.

결국 리셉션 직원만이 알겠죠 단순 실수인지 아님 100페소 삥땅치려 한건지 아니면 테라피스트 100페소라도 더 챙겨줄라 했던건지

여러번 이용하셨으면 그만큼 만족해서 이용하셨을텐데 100페소에 너무 크게 연연 안하시기 바랍니다.

새벽이라 한국 관리자가 없어서 후려쳤을 수도 있지만,
새벽 한시 넘어서 왕복 교통비로 100페소는 좀 빠듯한것 같습니다.

나중엔 인정하고 천페소 달라고 하는거 아닌가요?

이리 각박해서 필에서 어떻게 사슈? ㅎㅎㅎ

@ 마포대교는무너졌냐 님에게...

100페소도 100페소지만 확인한다해놓고 인폼없이 읽씹했다는 점에서 기분이 나쁘신모양이네요

@ boss hugo 님에게...
저런걸로 기분 나쁘면 필에서 살아서 안되죠 ㅋㅋ

@ 마포대교는무너졌냐 님에게...

저 글쓴이 상당히 진상 손님 같네요. 채팅도보니 안그럼 돈안준다고 불필요하게 말하고. 본인은 자신이 무슨 문제인지 모를테지만요 ㅋㅋ. 마사지던 음식점이던 진상 손님은 차단시키고 정신건강 지키는게 답일듯요.

진짜 팍팍하게 사시네,..
"안그럼안줘요?" 어휴..참....
배려도 좀 필요할거 같은데요

@ 필소굿굿 님에게...
남의돈이라 쉽게말하네요
멀리서 와서고생하니깐 천페소 줍니다
거기서 200페소 걸러받기도 그렇고해서
그리고 팁도따로줘요 괜히 계속이용하겠어요?
관리자없다고 가격 100이든200이든 후려치는게 정상인가요? 옹호할걸하세요

@ 마닐라코피노 님에게...

이부분은 사장님께 직접 컴플레인 거시는게 맞는듯합니다
그래야 바로 아실수 있으실테니깐요

제목은 마사지 직원 이라고 변경해주시는게 좋을듯하네요

아는지인은 xx마사지 불렀는데 임산부가 온적이 있다고합니다;;;;
깨작깨작 거리길래 10분만에 돈주고 보냈다네요..

100페소땜에 그러겠어요?

거짓말하는게 빡쳐서 그런거지..ㅎㅎ

저도 대충 빡칠때는 그냥 쌩까고 이용안하고

많이 화날때는 주인한테 연락하고

더 많이 화날때는 공론화 할 것 같습니다.

화가 날 수도 있는 얘기네요.
작은 돈이라도 실수했으면 정정하고 다시 안내하면 되는데요.

그런데 제목이 너무 자극적이네요.

그동안 잘해서 계속 이용하셨다면서 100페소때문에 개판소리까지 하는건 좀...

필리핀에서 그런 일이 빈번하게 생기는데
그냥 사장한테 얘기하면 될일이고
짜증한번 내면 끝날 일을

영업하는 사람들 타격도 생각해야죠

댓글들이 대부분,
겨우 100 페소 가지고 라는 글이 많네요.

저는 필리핀에 20년 살면서, 최근까지도 적은 돈 100 페소가 아까워서가 아니라, 외국인이라고 바가지 씌우려는 심보가 괘씸해서 열받는 경우가 많았네요.

지금은 그냥, 더불어 사는 세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들만의 관행이 있고, 또 한국에서도 외국인들 바가지 씌우려는 관행이 있고, 물론 그것을 바로 잡으려는 노력도 있지만,

그냥 때로는, 너무 심하지 않다면, 그러려니 하자... 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이 언급하신 것 처럼, 필고에 업소명을 다 올리는 것은 좀 과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네요.

물론 본인은 분하고 괘씸해서 올리는 것이겠지만.

마사지샵 사장님이 착하시네요
직원한테 치이고 손님한테 치이고
저한테 저렇게 안그럼 안줘용 애기하면 다른곳 이용하세요라고 할것 같네요

자주 이용하는 곳이라면서 백페소가지고 이리 자극적인 제목 달아가며 글을 쓰시네;;;;

필애가 왜 그랬는지 정확한 이유도 모르면서 사장이랑 대화해서 풀어야 할 일이지.

내 눈엔 꼰대같고 진상같이 보임

저럴땐 니네 오퍼레이터가 사기쳐서 너줄팁 쟤 줬으니까 니가 가서 다시 계산해서 갸한테 남은거 받으라고 하면 됩니다.

@ 대한상도 님에게...

그렇게 말하는 건 한국인 전체의 얼굴에 똥칠하는 겁니다.
님같은 분들 때문에 필리핀에 사는 한국인들이 싸잡아서 같이 어글리 코리안 욕을 먹는 겁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제대로 상황 파악을 해서 옳고 그름을 먼저 따진후에 항의를 해야죠.
저런 경우에는 사장과 직접 얘기해서 어찌된 영문인지 자초지종을 파악해 보는게 먼저 아닐까요?

본인도 SUV 차량이 있지만, 컬러코딩때나 가끔 운전하기 귀찮을때에는 그랍을 탑니다.
근데 보면 같은 그랍인데, 시간때에 따라, 날씨에 따라, 교통 정체에 따라 가격이 2배 차이납니다.

가끔 늦었거나, 시간이 없을땐 앙카스도 이용해 봤는데요, 마찬가지로 시간 때에 따라,
날씨에 따라 또는 교통이 막힐땐 가격이 차이나더라구요.

아마 그런것 때문에 차이가 난게 아닐까 예상이 되는데, 무턱대고 한국인 말만 믿고,
필리핀 애들은 사기치는 애니까 가서 너네 오퍼레이터 어쩌구 하는건,
그냥 모든 한국인들 얼굴에 먹칠하는 거 아닐까 여겨지네요.

@ YouToBiz 님에게...
딸피신가.

마사지 안불러 보신티를 제대로 내시네요 모르면 아는척을 하지 말든가.

마사지집 차비도 시가 인가요 이제?

마사지집은 차비가 얼마가 나오든 자기네가 정해놓은 지역별 가격 정액으로 받습니다 더나오든 덜나오든.

글쓴이가 7번 불렀었다자나요.

또한 새벽이면 그랩이든 조이라이드든 라라무브든 더 싸지는게 정상이죠.

나갈일이 없으시니 새벽에 탈일이 없어서 모르시죠?

당연히 오너가 카톡 확인 안할 시간에 오퍼레이터가 장난치는거죠.
피노이들 원투데이 겪어보는거도 아니고.

어글리 코리안 한국인 얼굴에 먹칠요? 아 한국인한텐 이래도 되는구나 하고 호구인증 하는겁니다

그렇죠 그깟 100페소 줄수도 있죠.
그런데 마사지 가격 800페소가 필리핀 기준으로 아주 적은것도 아니고 팁이란게 강제인 나라도 아니고 팁이란건 서비스에 만족했을때 감사함의 표현으로 주는것이고 서비스라는건 이곳의 경우 응대부터 프로세스 그리고 마사지까지 모든 과정이 포함되죠.

그러니 마사지사와 고용주, 오퍼레이터를 분리시켜 생각하는것도 말이 되지 않고, 결국 오너가 없을때 마사지사와 오퍼레이터가 짝짜꿍 해서 100페소 더 챙기면서 팁도 받으려한 시도인데 (아니면 팁을 안줄까바 선팁? )이걸 지적하고 바로잡는것이 어글리 코리안 한국인 얼굴에 먹칠 하는거리고요?

그리고 왜 쓸데없이 시간낭비 정력낭비 하며 오너 연락해 컴플레인
하나요? 그건 저렇게 니들끼리 다시 정산하라 했는데도 추가 팁 강요시에 깊은 빡침으로 하는 다음 스텝이죠.

100페소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저따위 시도가 문제죠. 돈이 없어서 안주나요? 줄 이유가 없으니 안주는거고 기분이 언잖으니까 안주죠.

와 대체 필리핀에 얼마나 오래 살아야 이런 현지화가 가능하죠? 당연한 권리도 찾지 않고 필리피노가 부당한 요구하면 그대로 인정하는 진정한 원죄인 마사랍 코리안이시네요 !

유토비즈님은 앞으로 필리핀에서 그랩타도 10프로 더내시고 마트가도 10프로 더내시고 월세도 10프로 더내시면서 살면 되겠네요 ! 코리안 프리미엄이니까요 !
아 물론 팁은 별도구요 !

@ 대한상도 님에게...

비난을 하려거든 정확한 사실에 근거해서 비난을 해야죠. 뇌피셜 말고 추측말고...
정확히 모르면서 추측만으로 남을 사기꾼 취급하는 마인드는 좀 고쳐야...

@ YouToBiz 님에게...
아 네네 저들이 장난친다는거 추측 맞아요. 그런데 정황이 그렇잖아요. 7번이나 동일한 금액 받다가 어느날 공지도없이 가격이 추가된다? 오너 연락처 알려달라니 씹는다?(피한다?) 정상으로 보이나요?

유토비즈님이 보시기엔 한국인보다 우월한 필리핀분들이 사기꾼일리가 없죠 그렇죠.
뇌피셜은 그쪽이 그랩 어쩌고 한 얘기들이 뇌피셜 입니다.

뇌피셜은 본인이 싸질러놓고 어글리 코리안? 현웃 터지네요. 그럼 그쪽은 마사랍 코리안이죠.


여담으로 편의점가서 계산하면 가끔 50페소씩 빼먹고 안주죠. 영수증과 잔돈 확인 후 돈이 모자라네 하면 얼마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정확한 차액을 바로 꺼내줘요 ㅎㅎ 이게 제가아는 필리피노예요.
아 ! 알고보니 장난친게 아니라 팁을 미리 챙긴 거였군요 !

@ YouToBiz 님에게...

대한상도 이분 댓글들보면 항상 정상과 진상의 경계에 있는 조언들뿐입니다. 진지하게 댓글달지 마세요. 어차피 나이먹으면 사람은 안바뀌니깐요.

시간 엄수하고...까짓 맛사지 하나 받으면서 무슨 무슨 CFO나 된거같은 말투네요
왕복으로 하면 200 되는거죠. 사실 100이면 편도비 같은데요
다 먹고살자고하는건데 인간미좀 가지고 삽시다

100페소 가지고 어쩌고 하시는분들은 현지화가 되신건가
내가 주고싶어서 주는 팁도 아니고 왜 당연히 더 줘야하는지 이유도 모르는데 줘라?
않이 무슨 자선사업가들이세여?

필애가 새벽이라 교통비 더 줘야된다 한것도 아니고
연세가 있으신분들이라 여유가 넘치시는건지 현지화가 되신건지 이해x

마사지 사장님이 이런일이 있었는데 이런이유다 한것도아니고ㅋㅋㅋㅋ
다른분들이 고작 100페소 캬~ 므찌십니다요

달에 5천페소 버시는분인듯 이해합니다 그럼ㅋ

기모준?

거기 처음이랑 달라도 너무 달라졌죠. 배신감 느낄정도로. 제일 잘하는애 특별히 추천한다고 하면서 그냥 갯수 못찍은 애들 라인업순서대로 보내드라구요. 올때마다 물어봤어요

@ 아세아세 님에게...

아 이건 크게 공감합니다. 단골인거 뻔히 아는데도 안마잘하는친구 넣어준다 해놓고

진짜 이상한애들 안마로 넣어주고. 중간에 발맛사지 받다가 나온적도 있습니다.


나중에는 잘하는 애들 이름 물어봐서 기억해놨다가 걔내들한테만 받는데,

이게 제일 좋더라고요 팁도 200 300페소씩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