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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어디까지 허용되나요?(6)

Views : 18,629 2024-12-17 12:36
질문과답변 127558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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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우리딸 내년 약대 진학함에 있어서 조언 질문 올렸다가 이런 댓글까지 받았습니다.아무리 익명성 글이라고 해도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댓글 쓰는 사람 이대로 둬도 괜찮은 걸까요? 전체글 읽어 보시고 많은 분의 판단 받아보고 싶네요. 제가 잘못했다면 사과할 의향 있습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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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 ARKI SONG [쪽지 보내기] 2024-12-17 15:07 No. 1275585843
양비론이라 죄송한데 쌍방같은데요~
KJ [쪽지 보내기] 2024-12-17 16:17 No. 1275585863
굳이 글 달면 본인이 사과 해야 할듯
조언 구하면서 듣기 좋은 조언만 원하면 안되죠..
사람의아들 [쪽지 보내기] 2024-12-17 21:38 No. 1275585948
아직도 아래 제 질문에 많은분들이 좋은 조언 주시고 있네요. 물론 필고라는 익명성 무료사이트에 호의적인 댓글만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그래서 저도 삐딱한 댓글에 반 농담조로 사촌이 땅사서 배 아픈가요? 머리가 나쁘네요 평상시에도 흔히 쓸수 있는 말로 응수했을뿐인데 이런 무지막지한 막장 쌍욕을 듣게될줄 몰랐네요. 내 살면서 이런 저주성 쌍욕은 들어본적이 없어서 순간 맨붕이 왔어요.난 평생 이런 쌍욕 해본적 없어서 쓰려니 써지지도 않더군요. 아무리 익명성이라도 이런 댓글은 퇴출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이게 나만의 생각일까요?

YouToBiz [쪽지 보내기] 2024-12-17 22:28 No. 1275585957
와우 인성봐라..
얍삽하게 자신의 더러운 댓글은 쏙 빼고 남의 댓글만 캡춰해서 올리니 욕을 먹는 것임.
내 첫 댓글에 어디 잘못된 내용이 있었나..
가족을 욕한건 당신이 먼저 아님?
남의 가족 욕할땐 언제고 본인 딸내미 욕처먹으니까 부들되는 모습이 부끄럽지도 않나?
희준이아빠 [쪽지 보내기] 2024-12-18 15:18 No. 1275586116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전 쓰레기같은 조언을 들어도 웬만하면 받아들입니다. 단, 제가 정말 그 댓글 내용 중에 조금이라도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 그리고 그게 아니더라도 뭘 할 수 있을까요. 그냥, 넘기는 거죠. 쿨하게. 저래 악플달며 살다 뒈져버려라는 냥.
LiBERTY [쪽지 보내기] 2024-12-18 16:16 No. 1275586132
도기개긴
질문과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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