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8/1639198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847
Yesterday View: 5,639
30 Days View: 9,804

칩 샷(Chip Shot) - 숏 게임의 진수

Views : 56,367 2012-09-30 09:05
골프 953311800
Report List New Post

 

칩 샷(Chip Shot)

1. 하체의 움직임을 자제하고 하체에 의한 파워의 형성은 피한다.
2. 백 스윙의 크기에 의해 샷의 거리를 컨트롤한다.
3. 어깨와 양팔에 의해 이루어진 트라이앵글을 유지하고 손목의 사용은 자제한다.
4. 손목을 사용하여 스윙 스피드를 내지 않는다.
5. 그립은 너무 강하게 잡지 않는다. 그립을 컨트롤할 정도의 세기로 잡는다.
6. 숏 칩의 경우 퍼팅 스트로크와 같은 형태의 펜쥴럼 운동을 기본으로 한다.
7. 팔로의 스윙의 크기는 백 스윙의 크기에 20%정도 더한다.
8. 볼의 위치는 스탠스의 중앙에서 3인치 정도 뒤쪽(오른쪽)에 놓는다.
9. 체중은 약간 왼쪽에 두고 몸을 타깃 방향으로 약간 기울인다.
10. 셋 업 시 손목의 위치는 클럽 헤드보다 타깃 방향 쪽에 있어야 한다.


어떤 칩샷을 할 것인가? ==> 스윙의 크기, 클럽, 볼의 낙하지점...

1. 실수를 고려해 볼은 그린의 에지(green edge)로부터 3 피트 안쪽에 떨어 뜨려야 한다.
2. 샷의 컨디션에 따라 모든 종류의 클럽을 사용한다.
3. 셋 업 시 손의 위치와 볼의 위치와의 이유로 클럽의 디로프트(deloft) 현상이 일어난다
4. 낮은 탄도의 샷은 볼이 그린 위에 떨어진 후의 롤이 일정하기 때문에 방향성에서 뛰어나다.
5. 예측할 수 있는 바운스를 얻기 위해서는 볼을 그린 위에 떨어뜨려야 한다.
6. 백 스핀 양이 많으면 많을수록 거리나 샷의 방향면에서 샷을 컨트롤하는 것이 어렵다.
7. 러프(rough)에서의 칩 샷의 경우 볼과 클럽 헤드 사이에 잔디가 들어오지 않게 하기위해서 볼을 오른발 쪽에 놓고 가파르게 다운스윙을 한다.



프린지(Fringe)에서 퍼팅을 할 것인지 칩 샷을 할 것인지?

1. 15미터 이하의 거리에서 퍼팅을 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을 때에는 퍼팅을 한다.
2. 15미터 이상의 거리에서 퍼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할 이유가 없을 때에는 칩 샷의 테크닉을 사용하여 퍼팅을 한다.
3. 퍼팅을 하지 않을 경우는 가능한 한 로프트가 가장 작은 클럽을 이용한다.
4. 볼을 떨어뜨릴 지역에서의 볼의 액션을 예측 할 수 없을 경우에는 피치 샷을 한다.
5. 프린지의 잔디의 길이가 길면 칩 샷을 한다.
6. 볼이 잔디 결(grain)의 반대 방향으로 놓여 있어서 퍼터가 볼을 클린하게 타격 할 수 없을 경우에는 로프트가 작은 클럽으로 칩핑을 한다.



칩 퍼트(Chip Putt) 방법

1. 칩핑 그립을 이용하여 퍼터를 잡는다.
2. 볼은 스탠스의 중앙에서 왼쪽으로 놓는다.
3. 손목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칩핑 스트로크를 사용한다.
4. 퍼팅의 셋 업으로는 긴 거리의 퍼팅에 필요한 스트로크를 할 만큼의 큰 백 스윙을 하기 어려우므로 칩핑의 셋 업과 스트로크를 사용한다.
5. 퍼터를 이용한 칩핑을 하면 팻 샷의 위험성이 없다.
6. 비교적 잔디가 긴 경사가 심한 지역에서 안전성이 높은 샷이다.



깃발을 홀에 꽂아두고 아니면 뽑고 샷을 할 것인가

1. 깃발을 홀에 남겨두고 칩 샷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2. 깃발이 골퍼의 반대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홀의 사용 공간이 넓어 져서 확률이 가장 높다.
3. 바람이 심하게 불어 깃발이 지나치게 기울어져 있으면 성공 확률이 떨어 지므로 뽑는 쪽이 유리하다.
4. 다운 힐(down hill)이나 그린의 스피드가 빠른 경우에는 깃발을 홀에 남겨두는 것이 유리하다.
5. 그린 에지(green edge)에서 퍼팅을 할 경우에도 깃발을 홀에 꽂아 두고 스트로크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칩 샷(Chip Shot)  시 체크 포인트 

1. 볼 포지션(Ball Position); 볼을 스탠스의 중간이나 앞쪽에 두지 않는다;--->클럽 헤드가 스윙의 최저 점을 지나기전에 볼을 타격하기 위해서는 볼을 오른쪽(뒤쪽)에 놓는다.
2. 몸의 회전; 지나치게 몸의 회전을 억제하면 팔에만 의존하는 스윙이 되기 쉽고 리듬 있는 스윙을 할 수가 없다. 팔의 사용을 억제하고 힙(hip)이나 숄더의 턴을 이용하여 스윙 스피드를 낸다.
3. 손목의 꺾임; 임펙트 시 왼 손목의 꺾임을 방지한다. 왼 손목의 꺾임은 팻 샷(fat shot)이나 스컬링(skulling)의 원인이 된다.



글쓴이; 오정희, 골프 다이제스트 아카데미
오정희 골프(http://blog.naver.com/james0117?Redirect=Log&logNo=140023015913
(오정희 님의 블로그는 꼭 한번 방문해 보세요.. 다양한 많은 정보가 즐비...)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골프
No. 238
Page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