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루손 한인회 교민안전대책위원회 입니다.

-8월21일 공항공사와 한인회와의 면담에서는 입출국시 한국인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한국어 안내판을 공항내에 설치하여 출입하시는 교민 및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였습니다.

(현재 필리핀세관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일정 금액이하의 물건반입에 대한 면세원칙이 없습니다.

담배2보루,주류2병(1리터),미화 10,000불, 10,000패소를 초과한 부분에 대하여 압류및

법적처벌을 받습니다.)

교민및 관광객들은 이점을 유의하여 불이익을 당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현재 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교민안전사업의 일환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창착을 홍보,권유하고

있습니다.

매주 몇 건씩 발생하는 교통사고로 억울하게 가해자로 몰려 많은 합의금과 치료비명목으로

기본 몇만 패소씩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으신 분들이 계십니다.

필요하신 교민분께는 안전대책위원회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0927-941-1122 (장착비포함 6,500패소)

-8월28일 중부루손 한인회는.

그동안 필리핀에 거주하면서 많은 교민들이 불편해 왔던 의료서비스부분을 개선코자 클락 내에

위치한 더 메디칼 센터와 MOU를 체결하였습니다.

기존 AU병원과의 MOU는 현행대로 유지 되며 AU병원보다 더 저렴하게 최신설비 시설의 의료

서비스를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현재 한인회원은 누구나 총 진료비의 5% D/C. 건강검진료 3% D/C 한인회 회원카드 지참 시

별도의 카드를 발행 치료,진료비를 적립 필리핀전역에 있는 메디칼센터를 이용시 적립금을 사용

할 수 있으며 응급환자 발생시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구급차 이용시 실비)

045-300-8888

상주의사가 상시 근무하여 심혈관 질환및 뇌출혈등 응급을 요하는 수술을 즉시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즈음 필즈,체크포인트쪽에서 한국인을 상대로한 셋/업 범죄가 간혹 발생하고 있습니다.

- 필즈 체크포인트근방에서 트라이기사들이 한국인이 운전하는 차량의 후진시 일부러 부딪히어

신체접촉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야간에 시야 확보가 원활하지 않음을 노린 행위입니다.

- 필즈에서 담배 및 비아/그라등을 판매하는 행상에게 호기심에 마/약을 구매 소지하고 있다가

사전에 모의한 경찰에 의해 연행 구속된 사례도 있습니다.

- 길거리에서 마사지사를 픽업하여 호텔,집등에서 맛사지를 받고 난 후 성추행이나 성

폭행등으로 신고되어 억울하게 합의금을 주고 풀려나오는 사례도 있습니다.되도록 허가된 업소

를 이용하여 피해당하는 일을 없애야 합니다.

- 식당에서 식사를 마치고 차에 탑승하는 운전자 즉 한국인,외국인을 확인하고 서행중인 차량에

부모가 어린아이를 차량으로 밀어 가벼운 접촉사고를 만든 후 합의금 및 치료비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교민여러분

이 모든 행위는 금품을 노린 전형적인 셋/업 범죄로 본인이 죄없음을 항변하려해도 많은 시간과

금전적인 손실을 감수하여야 합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이 한국이 아님을 항상 염두에 두시고 순간의 방심이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을

만든다는 것을 염두에 두시길 바랍니다.

혹이나 사건에 연루 되시면 바로 한인회로 연락을 취하여 도움을 받으시고 되도록 출입을

삼가하여 범죄에 표적이 되는 일이 없어야 하겠습니다.

안전대책위원회는 회원들의 소중한 회비로 운영되는 단체입니다.교민안전을 위한 사업들이

원활이 운영 되기 위해선 교민 및 교민업소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필요합니다.

사건 사고가 나만 아니면 된다는 이기적인 생각이 교민사회를 불신과 반목으로 만드는 결과를

낳고 전체 교민의 사기를 저하시키며 타민족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행태를 만듭니다.

필리핀 경찰에게 지원되는 금액은 최소한의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방편입니다.

- 제5회 한비문화축제가 10월24일 토요일 프랜드쉽 메인도로에서 개최됩니다.

족구 대회와 댄스,장기자랑및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알리는 장이 되길 희망합니다.

교민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며 교민업소의 먹거리 판매 및 홍보,바자회등 부스 예약을

받고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바랑가이경찰의 순찰과 방범활동을 독려하고 있으며 원활한 업무를

위해 현지경찰을 한인회에 상주시켜 보다 효율적으로 사건 및 사고들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대 쳐 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경찰 영사가 현재 지역에 상주하여 현지경찰과 근무 중에 있습니다.

파견 경찰및 현지 경찰의 도움을 원하시는 분은 언제든지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한인회의 요청으로 PNP오토바이순찰대 16명이 상시 순찰과 방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중부루손 한인회에서는 순찰대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범죄예방 및 범죄 후 범인검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회원업소 및 개인이 납부해주신 소중한 회비는 교민안전을 위해 쓰여지고 있으며

매월 소식지와 인터넷사이트 필고,루존 코리아를 통하여 사용내역을 공지해 드리고 있습니다.

교민안전대책위원회는 지역 교민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교민자치기구 입니다.

교민안전을 위해 뜻있는 교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지역 안전과 치안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교민안전대책위원회에서는 교민안전을 위하여 지속적인 홍보와 노력으로 모든

교민들이 믿고 동참할 수 있는 단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민 안전대책위원회 위원장

중부루손 한인회 회장       김 기영     배상

                                   ☎ 0916-253-3111

              한인파출소 ☏ 0917-347-3355. 0917-528-4558

                 한 인 회 ☏ 045-598-0571. 0917-893-1355. 0915-800-8886

                                 0927-941-1122

2015년8월 참여 업소   (무순)

클락르네상스호텔,아리랑빌라,가든호텔,정연호텔,HK7모터스,홀릭ktv,바우트레이닝,본가네

만복림,정원식당,그린골프,코코넛가든,코이안필월드,한필법무법인,OK.BBQ,코아자동차,

웰빙마트,큰대문집,HULLYU,로얄 숫불장어구이,국제마사지,강남환전,jotto마사지,고기촌,

킴스마트,종로약국,심플비자,멕시칸치킨

구이가,거부기KTV,싱글벙글막창,손가네,안면도,미스터박베이커리,신안금융

우미가,한라호텔사우나,텐프로ktv,에이원약국,클락부킹센타,참새떡방앗간,노네누,앙클부동산

아임마트,일미식당,훼미리여행사,한국마트,민한의원,다모아여행사,붐치킨,두라로지스틱,

한라식당,나루스샤브샤브,JS콘도텔,럭스에비뉴,1970샤브샤브,닭발집,강산에,빠른금융

판아시아여행사,유가네칼국수청와대,캔마사지지인베이커리,비어뱅크,문미용실

다이아몬드스킨마사지,필해피트레이딩,사인월드,아싸노래방,싱싱마트,박준헤어샾,수노래방

렉센개발,행복치과,만추,샤론마사지,대나무집,한나떡집,가야밀면

한상정육식당,Fright.com,현정마트,블루피쉬KTV,다소다미니샤브,미메이드,피스타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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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식당,미스터왕,두꺼비KTV,신선설렁탕(대장금),BENZKTV,팔레스호텔,신라호텔,고기집

영일모터스,SK콘도텔,캘리포니아호텔,고고호텔,돈텔마마KTV,애프터스쿨,PJ호텔

우드랜드호텔,리멤버,젠트리국제학교,밸포트모터스,커피나

명성,청해,아임마트(무궁화2),뽀치킨,청보전자,EMA어학원,황진이,아우토반,가든팜

그린망고여행사,쏠라랜트카,시골바보이삼겹살,나주곰탕,로얄호텔,무궁화주유소

한인타운빌리지,러브리퍼피,빨간낙지

뉴모텍 택시,나윤 오토모빌,불 닭(무궁화),바나나 마사지,로얄골프연습장,금수레,갈비리브

건축자재,J&S하이샤시,호텔클락W,하나로마트,FA KOREA,아시아나그린빌,JB클러스트

런닝맨,헝그리 치킨,클락LG,클락섬나라,무궁화식당,클락베스코건설,중부금융,젠 코

(이상 154 업소)

한비문화축제가 10월 24일 토요일에 열립니다.

업주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장소 : 프랜드쉽 메인도로 (한라호텔 부터 졸리비까지)

시 간: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각종 대회(족구,민속공연,태권도 시범,에어로빅시범,장기자랑,노래자랑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음식물 판매및 업소 홍보,바자회등

행사 참여 문의는 한인회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