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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가족들 상원의원 선거와 대통령 선거 출마 예정(4)

Views : 2,771 2024-06-26 08:48
자유게시판 1275528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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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he Duterte siblings, Sara, Paolo and Sebastian, take a selfie with their father in the background during President Duterte’s oathtaking.

필리핀의 정치에 관한 이야기인데, 역사적으로 필리핀은 정치적인 변화가 자주 있었습니다. 필리핀은 지금도 계속해서 정치적인 변화와 변동을 겪고 있습니다.

두테르테 가족 중 세 명이 상원의원으로 선거에 참가할 예정이며, 가장 어린 세바스찬이 2028년 대통령 선거를 노리고 있다고 합니다. 사라 두테르테는 2028년에 다바오시 시장 직책을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계획은 많은 사람들이 그녀가 마르코스 대통령의 후임으로 대통령직을 노리겠다고 기대하고 있었던 것과 대조적입니다. 아버지인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과 두 형제인 파울로 두테르테 의원, 시장인 세바스찬 "바스테" 두테르테도 내년 선거에서 상원 의원 석상을 노린다고 합니다.

이는 두테르테 가족이 정치적으로 힘을 보여주는 것뿐만 아니라, 마르코스가 집권했을 때 그녀와 그녀의 아버지를 "배신"한 전 두테르테 동맹들에 대한 "힘의 과시"이자 "위협"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들은 지역 내에서 여전히 인기를 끌고 있고, 더 많은 선거 승리 기회를 만드려는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러한 두테르테 가족의 행보는 일부 분석가들에게는 절망의 행동으로 인식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테르테의 전 대통령 시절의 마약 전쟁에 대한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조사가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그들은 매우 절박해 보일 수 있다고 하며, 정치적 기반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파행을 막기 위한 발악이라고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두테르테 자녀인 세바스찬의 대통령 출마 계획에 대해서는 이미 "디공 2.0"으로 불리는 그의 아버지와 유사하게 패키징되고 있다고 하며, 그가 조용히 선거 조작될 가능성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모든 이들의 행동이 가족의 이익을 보호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민주주의 기관들을 희생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필리핀 정치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는 주목할만한 소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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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rningneverstops [쪽지 보내기] 2024-06-26 09:26 No. 1275528256
'3 Dutertes target Senate; youngest eyes Palace next'

Not one, not two, but three members of the Duterte family will run for senator in the May 2025 midterm elections.

And the youngest of them will later gun for the presidency in 2028, according to Vice President Sara Duterte.

She spoke of the plans of her Davao City-based political household in an ambush interview on Tuesday, a week after she stepped down as education secretary.

Her resignation from the Cabinet punctuated long-running speculations about her strained ties with President Marcos, who had her as his running mate in the 2022 elections under the “UniTeam” coalition.

Sara Duterte said her father, former President Rodrigo Duterte, and her two brothers, Davao City Rep. Paolo Duterte and Mayor Sebastian “Baste” Duterte would seek seats in the Senate next year.

“All of them are raring to run,” she told reporters in Cagayan de Oro, where the Office of the Vice President held a Pride Month event.

“My mother told me that my brother, Baste Duterte, will run for senator and he will run in 2028 (for) president,” Sara added.

As to her own political future, Sara said that upon their mother’s advice she would return as Davao City mayor in 2028.

This plan, if it holds, would run counter to widely held expectations that she would target Malacañang to be Marcos’ successor.

‘Threat’ vs turncoats

Consider it both a “show of force” and “a threat,” especially to former Duterte allies who “betrayed” her and her father when Marcos took over, said Jean Encinas-Franco, a political science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UP) Diliman.

“This is a message to the President and his allies as much as it is a message to their supporters that they are not down and out, that they are still there,” Franco told the Inquirer.

“Because why would they leave Davao?” she added, referring to the Duterte bailiwick.

'Backs on the wall'

The family also wants to “maximize” the “Duterte brand” of politics up to 2028, which Franco said remained popular for segments of the electorate.

“They want to continue the things they are enjoying, whatever it is they are having right now. So, the more the better, for more chances of winning,” Franco added.

For political analyst Ronald Llamas, having three Dutertes joining the Senate derby is an act of desperation.

“It could be seen as a desperate move to consolidate and prevent their sagging fortunes from totally disappearing,” Llamas said in a separate interview. “As you can see, they have their backs on the wall and their national and local political base is dissipating.”

He noted that some Duterte allies in the Senate had begun to “jump” ship, same with “almost 98 percent” of their other supporters.

The Dutertes, Llamas said, may have also become wary of the investigation being pursued by the International Criminal Court (ICC) into the former president’s brutal war on drugs, a matter currently being scrutinized by a House inquiry.

“Let us not forget the elephant in the room—the ICC—which is coming soon. So what will you do? You are desperate. Disrupt everything, turn the tables so you can make a mess,” he said.

“So, they are very desperate. You have to make a move that is something out of the box, you have to make something disruptive. And this is classic Duterte disruption,” Llamas added.

'Digong 2.0’

As for Sebastian’s supposed plan to run for president in 2028, this was not surprising since the incumbent Davao City mayor had long been packaged as “Digong 2.0,” Llamas added, referring to the elder Duterte by one of his nicknames.

“He is the one who is very similar to Digong, more than Sara. And I won’t be surprised that all are focused on Sara while Baste will rise in the surveys and the one eventually being pushed [to run],” Llamas said.

For Maria Ela Atienza, also a political science professor in UP Diliman, the Vice President’s statements would all boil down to one thing: “They do not care about parties, programs and ideologies. Every move they make is about protecting the interest of the family, to the detriment of democratic institutions.”


newsinfo.inquirer.net

Learningneverstops [쪽지 보내기] 2024-06-26 09:31 No. 1275528257
필리핀에서 현재 진행 중인 두테르테 가족의 정치적 움직임은 많은 이들에게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들이 국민들한테서 더 크게 지지 받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이들의 행동은 또한 점차 지지를 잃고 있는 현황을 반전시키기 위한 절망적인 시도로도 해석될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형사재판소의 수사를 경계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필리핀에서는 정당, 프로그램, 이념보다는 가족의 이익을 우선시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김치아빠 [쪽지 보내기] 2024-06-26 10:10 No. 1275528268
어제 와이프랑 장모님이 이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ㅎㅎ 어느 나라나 권력을 잡는게 그렇게 달콤한가 봅니다.
Learningneverstops [쪽지 보내기] 2024-06-26 10:30 No. 1275528274
‘두테르테 비판 후 6년 수감’ 필리핀 전 장관, 모든 혐의 무죄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필리핀 대통령의 ‘마약과의 전쟁’을 비판하다가 마약 관련 범죄 혐의로 수감된 필리핀 유명 정치인이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로이터와 AFP 통신에 따르면 마닐라 남부 지방법원은 현지시각 24일 레일라 데 리마 전 법무장관의 3가지 혐의 중 마지막 남은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데 리마 전 장관은 2010년에서 2015년까지 장관으로 재임할 당시 마약죄로 수감된 죄수들로부터 돈을 받고 계속 마약을 팔 수 있게 해줬다는 혐의로 기소됐으나 재판부는 검찰이 혐의를 입증할 수 없다고 판결했습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취임 직후인 2016년 7월부터 전국 단위의 마약 범죄 소탕을 벌이면서 마약 복용자나 판매자가 곧바로 투항하지 않으면 경찰이 총격을 가해도 좋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그 결과 총 6천 명이 넘는 용의자들이 경찰이나 자경단 등에 의해 숨졌습니다.

이에 당시 상원의원이던 데 리마 전 장관은 마약과의 전쟁을 비판하고 의회에서 관련 조사에 착수했다가 2017년 오히려 마약 관련 범죄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5월 마약상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 등 2개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고, 수감된 지 6년여 만인 지난해 11월 보석으로 석방됐습니다.

AFP는 그의 혐의와 관련된 다수의 증인이 숨지거나 증언을 번복했다고 전했습니다.

매슈 밀러 미 국무부 대변인은 이번 판결을 환영하면서 “필리핀이 정치적 동기로 빚어진 사건들을 인권 관련 국제적 의무와 약속에 부합하는 방식으로 해결할 것을 계속해서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new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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