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사상 첫 올림픽 2관왕 카를로스 율로(12)

필리핀 체조 영웅 카를로스 율로 (Carlos Yulo) 를 위한 최소 2개의 상원 결의안이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그의 뛰어나고 영웅적인 업적을 기리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고의 예우를 다짐했습니다.

마닐라 시는 체조영웅 카를로스 율로의 귀국 후 대대적인 환영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Honey Lacuna 시장은 칼로스가 성장한 말라떼의 Leveriza Street에서부터 환영행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추후 카를로스(칼로이라고 부름)와 협의하여 퍼레이드의 일정과 경로를 발표하겠다고 했습니다. 시는 별도의 포상금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시 교육부와 협의하여 학생들이 카를로스 율로의 환영 퍼레이드에 참석할 수 있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율로는 필리핀의 열악한 시설 때문에 7년간 일본에서 훈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오랜 코치인 무네히로 쿠기야마와 결별한 뒤 코치 없이 지내며 세계 각지에서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