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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일로일로 직항 추진위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대사배 족구대회에 참가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로일로 한인사회 염원을 담은 한국-일로일로 직항 노선 신설 추진위원회 발족

- 일로일로-홍콩, 싱카폴 직항 오는 10월 27일 운행 재개 예정
- 일로일로-대만 직항 협의
- 한국-일로일로 직항 노선 신설 고무적


일로일로는 필리핀 중부 파나이섬에 위치한 인구 250만의 일로일로주와 70만의 일로일로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일로일로시는 교육의 도시로 유명하고 이미 수년전부터 진행된 도시개발 계획으로 인해 필리핀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로 선정 되는 등 필리핀 내에서도 깨끗하고 가장 안전한 도시로 손꼽히는 지역에 속한다.




이런 특징을 담고 있는 일로일로 한인사회에서 한국-일로일로간 항공 직항 노선 신설의 바램을 담은 청원 동의가 현지에서 한창 진행이다.

일로일로 한인회 한국-일로일로 직항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결성은 한국-일로일로간의 직항 노선 신설에 대한 현지 교민사회의 열망을 전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시작되었으며, 많은 교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하나로 모아, 직항 노선 신설의 필요성을 관련 각처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할 예정이다.




한국 일로일로 직항 추진위 관계자들이 대한민국 대사배 족구대회에 참가한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코리아 황장익 특파원


추진위는 먼저 일주일간 현지 교민 1천여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은 동의서를 현지시간 지난 8월 17일(토) 필리핀 교민사회 최초로 열린 대한민국 대사배 족구대회에서 일로일로 족구팀이 이상화 주필리핀 대한민국 대사에게 직접 전달하면서 이미 일로일로 한인들의 직항 신설을 위한 마음을 전달한바 있다.



이 청원 동의는 한인회외에도 일로일로 주정부, 일로일로 시정부, 기마라스 주정부, 그리고 Region 6 관광청과 함께 연대하여 연말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정부 기관 및 항공사, 여행사 등 여러 관련 기관, 업체들에게도 함께 청원서를 전달할 계획이다.




1천여명의 교민들의 서명을 받아 준비한 청원서류 @뉴스코리아 황장익 특파원


일로일로 한인사회와 지역사회가 하나가 되는 직항 노선이 신설되면 양국 간의 이동이 편리해지는것은 물론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로 양국 간의 경제적인 파급력 또한 커질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일로일로는 코로나로 잠시 중단되었던 홍콩, 싱카폴 직항이 다가올 10월 27일부터 다시 재개 예정이며, 대만 직항도 내부적으로 협의되고 있어, 한국-일로일로 직항 노선 신설은 어느때보다 희망적으로 예상되는 대목이다.

이번 청원 동의는 일로일로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의 단결과 협력을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이번 청원을 통해 한국 교민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직항노선 개설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출처 : 뉴스코리아(NEWS KOREA)(http://www.newskorea.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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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24-08-21 11:28 No. 1275541316
여러군데 직항있음 여행도 다양해지고 현지분들도 활성화 되지요 예전에 다바오도 했었는데 ~
신풍노호 [쪽지 보내기] 2024-08-21 11:58 No. 1275541335
글쎄요.... 수요가..
자유시간. [쪽지 보내기] 2024-08-21 17:47 No. 1275541448
보홀, 일로일로, 팔라완, 다바오 직항 생기면 좋겠어요...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24-08-22 11:18 No. 1275541830
일로일로보다 교민 수 훨씬 많은 다바오 조차 수지가 안 맞아 운항중단 된지 오래인데.. 현실성이 있을지 모르겠군요.
유진파파 [쪽지 보내기] 2024-08-22 13:06 No. 1275541863
다양한 노선이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워 보임.
당장 인지도 있는 클락, 보라카이도 수요가 없어서 직항이 계속 줄어드는 상황이고
여행지로서 메리트가 타 도시에 비해 약함.
교민이 아무리 많아도 투어지 경쟁력이 더 중요함.

바다가 이미 직항이 뜨는 세부/보홀보다 좋은것도 아니고.
굳이 홍보를 안해도 팔라완/시아르가오처럼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는것도 아님.
골프장이 마닐라나 클락 , 심지어 바콜로드 보다도 다양하지도 않아 골프 수요도 없고
유흥이 발전된 도시도 아니고 , 그렇다고 해외로 올만큼 경쟁력있는 리조트가 있는것도 아님.
교육이 발전된 도시라고 하지만 기업형 대형 리조트형 어학원은 이미 세부에 많음..
그럼 투어지로서 경쟁력은 세부, 보홀, 팔라완 등에 비해 우수하냐? 솔직히 그것도 아님.
그럼 가격이? 타도시, 다른동남아에 비해 분명 싸지도 않을거임
다낭도 아닌 푸켓도 아닌 보홀도 아닌 여행객이 일로일로 가야 될 이유 찾아야 되는데

뭔가 예전 윤식당처럼 방송으로 확 알려져서 갑자기 수요가 몰리면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장기간 지방정부와 관광청이 사람들이 오게끔 만들 노력이 필요함. .
최소한 지금 직항이 뜨는 필리핀 다른 도시들은 그래도 갈 이유가 있는 도시임.

한국과 오가는 다양한 기업의 투자 있어야 될꺼고.
인지도 있는 유명 대형리조트(헤난, 샹그릴라, 제이파크, 듀짓 등 같은)
최소 3-4개는 더 유치해야 되고 최소 3일은 매일 할수 있는 그 지방만에 유니크한 투어가 있어야 함.
확실한 축제가 있어도 좋음. 당연히 골프장도 2-3개 더 들어 와야 됨.
특색있는 시장이나 맛집도 다양해야 함.
그게 되면 오지 말라고 해도 오게 되어 있음..

하지만 이런 노력이 계기가 되서 현지 인프라가 조금씩 나아진다면
분명 직항도 뜨고 다양한 기회가 생길 수도 있을거임.
응원합니다.
livinphil [쪽지 보내기] 2024-08-24 13:42 No. 1275542721
물론 있으면 좋겠지만, 전혀 수익성이 맞지 않은 노선이라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봅니다.
파나이 쪽은 어차피 칼리보에 직항이 있는데 일로일로에 직항이 생긴다고 얼마나 수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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