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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에서 차도둑 맞았는데 차도둑으로 부터 받은 편지 사진(32)

Views : 9,811 2016-05-13 17:46
사건 사고 1271518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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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lunggay [쪽지 보내기] 2016-05-13 17:53 No. 1271518148
오늘 아침 집 마당에 떨어진 차도둑으로부터 웃으면서 읽어보고 연락하라는 정말 황당한 편지.
필리핀이 원래 이런 나라 였는데 모르고 살은건지,, 아니면 근래에 도둑들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그것도 빌리지 안에서 벌어지니 .. 도둑놈들이 어느때고 수시로 들락 거린다는 얘기...
Malunggay [쪽지 보내기] 2016-05-13 17:57 No. 1271518161
오늘 아침 집 마당에 떨어진 차도둑으로부터 웃으면서 읽어보고 연락하라는 정말 황당한 편지.
필리핀이 원래 이런 나라 였는데 모르고 살은건지,, 아니면 근래에 도둑들이 많아져서 그런건지....
그것도 빌리지 안에서 벌어지니 .. 도둑놈들이 어느때고 수시로 들락 거린다는 얘기...
데지 [쪽지 보내기] 2016-05-13 18:16 No. 1271518198
내용이 뭐에요
Tongkn [쪽지 보내기] 2016-05-13 22:47 No. 1271518625
무식한 사람이 차를 훔쳐간 모양이군요. 차를 찾으려면 아래 번호로 문자나 전화를 하라는 의미 같아요. 참 대범한 도독이네요. 함정하면 잡힐텐데.
급조한아이디 [쪽지 보내기] 2016-05-14 00:09 No. 1271518691
토잉해갔다고 적어 놓은건 아니고요? MMDA에 의뢰해 보심이...
디비소리아 [쪽지 보내기] 2016-05-14 01:38 No. 1271518785
내용을 살펴보니 글쓴님을 조롱하는듯합니다 for early reserved your jail 이라 기재한 점으로보아 빌리지내 원한관계의 이웃 또는 님께 악감정을 가진 빌리지내 거주인, 청소 수리등의 관리인 또는 시큐리티 가드 가드와 내통한 외부인등 차량도난을 한후 대범하게 또다시 조롱조의 글을 적어 보낸는 행동에서 원한관계가 얽혀있는듯하고 빌리지내 출입이 자유로운 신분등으로 빌리지 내부인 소행으로 생각합니다 님을 조롱하며 영웅이 된듯한 행동에 맛을 들여 계속 같은 행동을 하거나 대범하게 집 내부까지 침입하여 도둑질을 할 가능성이 있으니 조용히 메이드나 기사도 모르게 집 외부 4면과 현관과 창문위주로 은폐형 적외선기능 CCTV 설치하시면서 모니터링 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Malunggay [쪽지 보내기] 2016-05-14 16:47 No. 1271519840
@ 디비소리아 님에게...
하여간 말씀 감사 합니다.

집 주변에 cctv 설치가 우선 인것 같아 설치 합니다.
하얀꽂 [쪽지 보내기] 2016-05-24 13:27 No. 1271540686
@ Malunggay 님에게...
cc tv 소용없습니다. 경찰이 얼굴을 알아도 잡지를 않습니다.그게 이나라 필리핀입니다.
Malunggay [쪽지 보내기] 2016-05-14 16:42 No. 1271519836
@ 디비소리아 님에게...
쪽지의 내용은 차를 찾고 싶으면 아래 세군데로 전화나 메세지 주고 다섯명 ( 이름 명기 )을 감옥에 쳐 넣으라

는 밀고 내용 입니다. 아마 배분상 문제가 생겨 불만을 가진 한놈이 연락을 한것 같고, 여러놈이 가담한

일 입니다.
그러나 직접 나설수 없는 사안 입니다.
Malunggay [쪽지 보내기] 2016-05-14 07:59 No. 1271518939
@ 디비소리아 님에게..

원한 관계는 전혀 있을수 없는 상황이고, 조롱하는 것은 맞습니다.

차안의 내용물들을 보고 차 훔쳐간 것도 모자라 추가 협박을 하는 겁니다.

아마 회사 서류를 보고 협박 하는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한국사람들을 졸로보고 하는 짓이고 외국인으로서 대처방안이 없을 것이란 생각을 한것 같습니다.

편지 까지 보낸 것으로 보면 여러놈들의 짓입니다.

이상황을 아는 경찰에게 연락하니 편지 내용 뜯어보지도 말고 일단 대꾸하지 말라고 합니다.

경찰 특별조직이 처리해 주겠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앞으로 차에는 물건들을 실어 놓을수 없을것 같습니다.

집행자0114 [쪽지 보내기] 2016-05-14 08:21 No. 1271518948
@ Malunggay 님에게...

정말 어이가 없고 기가 차는군요.

어떤 업종에 종사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필리핀에서는 악어놈들은 물론이고, 도둑놈에게 까지 책잡힐 일을 해서는 안됩니다.

이따위 경우를 당하고도 필리핀에 산다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생각해보셔야 할것 같습니다.

왼쪽사진의 "최종극"은
김성곤과 부산교도소 동문
채무면탈 살해시도범
국과수 DNA 관리리스트 다중전과자.
Malunggay [쪽지 보내기] 2016-05-14 08:56 No. 1271519002
@ 집행자0114 님에게...
이나라에서 살만큼 산사람인데, 이런 경우는 처음 입니다.

간접적으로 얘기만 듣다가, 막상 격어 보니 갑갑 합니다. 집주변의 내용을 아는 자들의 소행인데경찰, 경비 , 주변의 현지인들을 어찌 믿고 앞으로 살겠습니까..

필리핀이란 사회를 잘 모르고 산것 같습니다.

말씀대로 정말 조심하고 살던지 , 이나라를 떠나든지 ...
vlfflvls2 [쪽지 보내기] 2016-05-15 07:14 No. 1271520505
참 골때리네요. . .

무슨 도둑질도모자라서 편지까지. .

경찰 돈좀쥐어주면 잡지안을까요. .

잡으면 돈주겠다 머요런식으로 아는경찰한테
Hdhdj [쪽지 보내기] 2016-05-16 10:58 No. 1271522151
대단한놈이네..
보통 새~ㄲㅣ가 아니구...
이런놈들은 일단 뒤지게 패야되는데....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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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무늬 [쪽지 보내기] 2016-05-18 15:48 No. 1271528226
황당하시겠네요
큐리 [쪽지 보내기] 2016-05-18 19:40 No. 1271528840
빌리지를 잘 알고 글쓴이님도 잘 아는 놈인것 같습니다. 조롱까지하는 정도로 자신도 있는데
섣불리 대처하다간 문제가 될것같네요. 우선 집안을 단속하시고 이사도 검토하시고 경찰, NBI등에
아는 라인을 확보해서 조심스럽게 대처하세요. 주변인물을 먼저 확인하세요.
curi070
메트로마닐라
0906-461-6383
씨레지던스 [쪽지 보내기] 2016-05-18 20:16 No. 1271528931
약올리나....
푸른마음 [쪽지 보내기] 2016-05-18 23:21 No. 1271529178
정말 xxx나라지만 그래도 이나라에도 법이라는게 있습니다
대사관가서 요청하시고 경찰서에 신고 하시길 바랍니다
ㅠㅠㅠ
널사랑해 [쪽지 보내기] 2016-05-20 23:16 No. 1271533851
저런일도 일어나는군요...
하얀꽂 [쪽지 보내기] 2016-05-24 13:25 No. 1271540677
크던 작던 이웃집이나 관계된 이나라 사람들과 원한이 있으면 즉시 해결하는게 상책입니다. 저의 경험으로 보아 도둑맞은 차는 찾기 힘듭니다. 하이파트롤에 가서 알람(번호판) 리포트를 하시면 일단 필리핀 전역에 수배가 됩니다.
벨롯 [쪽지 보내기] 2016-05-24 17:20 No. 1271541358
아래 글을 읽고 나니 이해가 가네요.
집앞에 세워둔 차도 들고 간다니...
여튼 편지까지 보낸거 보니 보통 놈들은 아닌것 같습니다.
찐쿤 [쪽지 보내기] 2016-05-30 10:27 No. 1271571305
대단한 도둑 이네요 ~
얼룩무늬 [쪽지 보내기] 2016-06-06 15:25 No. 1271599611
아니뭐이런황당한일이///
씨티맨 [쪽지 보내기] 2016-06-07 11:58 No. 1271601548
이나라 경찰은 수사비가 없어서 신고해도 움직이질안아요.
돈줘야 움직이는 시늉함다.
Doingsu4448 [쪽지 보내기] 2016-06-09 15:57 No. 1271607123
정말 대범하네요.....
BOBOTANGA [쪽지 보내기] 2016-06-19 21:39 No. 1271653388
진짜 도라이들많다
필아이디어 [쪽지 보내기] 2016-06-22 14:46 No. 1271676076
전 예전에 디비소리아에서 지갑 훔침 당하고

지갑 주웠다고 지갑,I카드,신용카드등 준다고 얼마줄꺼냐고...밤에 그쪽으로 오라고 하는거

겁나서 그냥 포기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큰 일 겪으셨습니다.
내얘길드록바 [쪽지 보내기] 2016-06-25 17:30 No. 1271698841
이나라 참 무섭군요 흐미
데스페라 [쪽지 보내기] 2016-07-04 17:47 No. 1271750062
차 훔친것도 모자라 편지까지 써놓고가는 도둑은 제정신은 아닌듯하네요
하긴 제정신 아닌 사람이 많긴하지만...
사랑받고파 [쪽지 보내기] 2016-07-04 22:47 No. 1271750975
살벌하네 무서워서 차도 가지고 다니지 못하겠네요
부리 [쪽지 보내기] 2016-07-28 20:46 No. 1271828772
@ 사랑받고파 님에게...

갈등생기는 나라....??????
복 홈스테이
올티가스aic콘도
09672066242
REXSKIM [쪽지 보내기] 2016-08-30 01:10 No. 1271925611
참 대단하고 황당합니다
사건 사고
No.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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