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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마약과의 전장' 필리핀에 조사 촉구(5)

Views : 13,562 2019-07-14 15:33
자유게시판 12743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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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임즈=윤승조 기자] 필리핀에서 정부의 마약 수사를 둘러싸고 국제 사회의 압력이 거세지고 있다. 유엔 인권 이사회는 지난 11일 유엔에 의한 조사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찬성 다수로 채택했다.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의 출범 이후 마약 수사 당국에 살해당한 용의자는 6600여명을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에 인권 침해라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두테르테 정부는 사망자가 나오는 것도 마다하지 않고 있으며 강경한 수사를 계속할 방침을 나타내고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유엔 인권 이사회는 필리핀의 인권 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있으며 아이슬란드가 제출한 결의안을 채택하고, 초법규적 살인에 대한 방지 조치를 취하도록 정부에 촉구했다.

또한 유엔 기관의 조사에 협조할 것을 요구했다. 인권 고등 판무관은 내년 6월 인권 이사회에 보고하도록 요청했다.

이날 결의안 표결에서 유럽 등 18개국이 찬성했고, 중국 등 14개국이 반대했으며 일본 등 15개국이 기권했다.

반면 테오도로 록신 필리핀 외무장관은 11일 밤(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잘못된 정보를 인용해 결의한 결론"이라면서 결의안 수용을 거부했고, "스스로의 과거 행동을 잊고 신흥국이 일어설 것을 인정하지 않는 서양 제국의 오만함이 배경에 있다"며 비난했다.

또한 필리핀스타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두테르테 대통령은 12일 한 열설을 통해 결의안에 찬성한 국가들을 향해 "이 개XX들은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이 바보들은 필리핀의 사회, 경제, 정치적 문제들을 이해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결의안을 제출한 아이슬란드를 겨냥해 "아이슬란드의 문제는 얼음이 너무 많고 밤낮 구분이 명확하지 않아 밤에도 햇빛이 있다는 것"이라며 "그래서 범죄도 없고, 경찰도 없는 이유를 이해한다"고 비난했다.

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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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s [쪽지 보내기] 2019-07-14 17:07 No. 1274320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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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고 조사받아야지 나중에 후환없을건데 .
.
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14 17:41 No. 1274320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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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테르테 성격상 저거에 협조할 일은 1도 없을듯요. 유엔이란게 입발린 소리만 하는 경향이 있어서 당사국이 반발하면 그냥 어물쩡 넘어가는 일이 많아요.
coracora [쪽지 보내기] 2019-07-14 17:46 No. 12743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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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님 도가 넘쳐 나시다보니..ㅜㅜ

윤엔이 그냥 있는거이 아닌데..ㅜㅜ

그저 거부만 한다고 될일도 아닌데..ㅜㅜ

현대판 펫자가 다시 도래하지 않기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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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14 18:18 No. 127432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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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카피탄은 동네 마약사범이 없는것으로 알었던~

알고보니 다른 지역에서 사고친넘 덕분에 협조자로 몰려 어느날 자경단 총탄에 명을 달리한~

정말 알고보면 엄한 사람 무지 죽었음을~
dolpins [쪽지 보내기] 2019-07-14 20:31 No. 12743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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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고무신 님에게...
마약범죄자는 죽어마땅할지모르나 무고한 희생자생기는게문제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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