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녀의 기막힌 ..그러나 사실을 말하는 .ㅋㅋㅋ(21)
밍구밍구
쪽지전송
Views : 15,154
2019-07-19 23:56
자유게시판
1274328325
|
호텔로 출장오는 건전마사지 업체를 자주 이용하는 곳이 있어서..
어느날인가..
마사지 받는중에..그녀왈 남친이 있는데.. 한국인 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 그래서 어쩌라구??? )
훌륭하다. 그남자의 직업은 머냐? 물었더니.
차이니스 레스토랑 홈 딜리버리 써비스를 한다고 하더군요..
잠,,잠깐??????? 영어로 말하니. 순간 먼가 거창해 보이는 직업이라서. 정신을 가다듬고 들어보니
짱께배달일을 하는 사람 같더군요.
직업에 뭔 귀천이 있겠냐마는..
그남자도 필녀에게 한국에서 자기가 하는일이 뭔가 대단하고 발전성이 많은일 이라고 거창하게 말한듯 하여.
조금 여운이 남네요.. ㅠ.ㅠ
어느날인가..
마사지 받는중에..그녀왈 남친이 있는데.. 한국인 이다~~ 라고 말하더군요.. ( 그래서 어쩌라구??? )
훌륭하다. 그남자의 직업은 머냐? 물었더니.
차이니스 레스토랑 홈 딜리버리 써비스를 한다고 하더군요..
잠,,잠깐??????? 영어로 말하니. 순간 먼가 거창해 보이는 직업이라서. 정신을 가다듬고 들어보니
짱께배달일을 하는 사람 같더군요.
직업에 뭔 귀천이 있겠냐마는..
그남자도 필녀에게 한국에서 자기가 하는일이 뭔가 대단하고 발전성이 많은일 이라고 거창하게 말한듯 하여.
조금 여운이 남네요.. ㅠ.ㅠ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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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베르만핀서 [쪽지 보내기]
2019-07-20 00:06
No.
1274328346
299 포인트 획득. 축하!
그래도 한국남친이 있다는걸 알리고 싶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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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비 [쪽지 보내기]
2019-07-20 00:22
No.
1274328365
102 포인트 획득. 축하!
필녀와 한국 남자 친구의 사랑의 결실이 이루어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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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과제리@네이버-15 [쪽지 보내기]
2019-07-20 00:30
No.
1274328371
185 포인트 획득. 축하!
멋진 직업이네요 모터싸이클 딜리버리 ~~쌩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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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천지창조 [쪽지 보내기]
2019-07-20 00:44
No.
1274328375
61 포인트 획득. 축하!
한국-필리핀 원거리 데이트 하나 봅니다.
의사소통은 잘되는 모양이네요
의사소통은 잘되는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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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저녁 [쪽지 보내기]
2019-07-20 01:08
No.
1274328381
185 포인트 획득. 축하!
예전에 짱깨배달했던 기억이 나네요.
대학생 시절, 학교 C급 장학금과 도지사 현금 장학금으로도 학비가 부족하여 방학동안 일했던..
발전성이 많은일처럼 말했다면, 임시로 일하는중 일수도 있겠죠.
향후 대기업 또는 더 좋은 일을 찾으려고 하겠죠.
필녀와 한국인과의 관계가 잘 되었으면 하네요.
대학생 시절, 학교 C급 장학금과 도지사 현금 장학금으로도 학비가 부족하여 방학동안 일했던..
발전성이 많은일처럼 말했다면, 임시로 일하는중 일수도 있겠죠.
향후 대기업 또는 더 좋은 일을 찾으려고 하겠죠.
필녀와 한국인과의 관계가 잘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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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무신 [쪽지 보내기]
2019-07-20 01:40
No.
1274328407
250 포인트 획득. 축하!
요즘 말들어 보니 배달하는것 수입이 ..ㅎㅎ
놀지 않고 잘하면..
놀지 않고 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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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봉 [쪽지 보내기]
2019-07-20 07:46
No.
1274328493
206 포인트 획득. 축하!
오늘도 기초대사와 신진대사를 위해 각종단백질과 탄수화물을 섭취했습니다.tv에서 매추리알을 발롯을 개발했다고 하필 밥먹는시간에 보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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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Yung [쪽지 보내기]
2019-07-20 08:45
No.
1274328524
353 포인트 획득. 축하!
짱깨 배달 요즘 수입 장난아니에요! 물론 더 좋은 직업도 많겠지만 직업에 귀천은 없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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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밍구 [쪽지 보내기]
2019-07-21 00:14
No.
127432919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BreadYung 님에게...
제글의 논점은 배달일을 비하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큰일하는 사람은 아닌데.. 필에가면 꼭 큰일하는 사람인듯 뭔가를 보태서 말하고 다니는 일부의 한국사람들 행태를 비하한겁니다.
제글의 논점은 배달일을 비하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큰일하는 사람은 아닌데.. 필에가면 꼭 큰일하는 사람인듯 뭔가를 보태서 말하고 다니는 일부의 한국사람들 행태를 비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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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자 [쪽지 보내기]
2019-07-20 09:00
No.
1274328540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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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 Ryu@페이스북-MJ [쪽지 보내기]
2019-07-20 09:25
No.
1274328568
85 포인트 획득. 축하!
원래 직업에 귀천이 없다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지만 필에 와서 더 와닿는 부분이더군요 서민들은 직장에서 일을 하며 스스로의 수입을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더라구요 일자리가 흔하지 않은 이 나라에서는 당연한 생각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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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의꿈 [쪽지 보내기]
2019-07-20 13:15
No.
1274328761
342 포인트 획득. 축하!
직업에 무슨 귀천이 있겠습니까. 그 일로 가족들 먹여살리고, 잘 건사할 수 있으면 그걸로 족한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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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밍구 [쪽지 보내기]
2019-07-21 00:14
No.
1274329188
1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이방인의꿈 님에게...
제글의 논점은 배달일을 비하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큰일하는 사람은 아닌데.. 필에가면 꼭 큰일하는 사람인듯 뭔가를 보태서 말하고 다니는 일부의 한국사람들 행태를 비하한겁니다.
제글의 논점은 배달일을 비하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큰일하는 사람은 아닌데.. 필에가면 꼭 큰일하는 사람인듯 뭔가를 보태서 말하고 다니는 일부의 한국사람들 행태를 비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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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랜드 [쪽지 보내기]
2019-07-20 13:17
No.
1274328764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직업엔 귀천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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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밍구 [쪽지 보내기]
2019-07-21 00:13
No.
1274329187
2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모모랜드 님에게...
제글의 논점은 배달일을 비하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큰일하는 사람은 아닌데.. 필에가면 꼭 큰일하는 사람인듯 뭔가를 보태서 말하고 다니는 일부의 한국사람들 행태를 비하한겁니다.
제글의 논점은 배달일을 비하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큰일하는 사람은 아닌데.. 필에가면 꼭 큰일하는 사람인듯 뭔가를 보태서 말하고 다니는 일부의 한국사람들 행태를 비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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Σωκράτης [쪽지 보내기]
2019-07-20 21:48
No.
1274329109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그게 어때서요?
대부분이 감추고 무직에 사짜가 태반인데
전 그리 말씀 할 정도면 직업에 프로 의식까지 느껴집니다.
뭔가 대단하고 발전성이 많은 일?
그게 뭔지 되 묻고 싶습니다.
대부분이 감추고 무직에 사짜가 태반인데
전 그리 말씀 할 정도면 직업에 프로 의식까지 느껴집니다.
뭔가 대단하고 발전성이 많은 일?
그게 뭔지 되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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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밍구 [쪽지 보내기]
2019-07-21 00:13
No.
1274329186
3 포인트 획득. ... 쉬엄 쉬엄~
@ Σωκράτης 님에게...
제글의 논점은 배달일을 비하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큰일하는 사람은 아닌데.. 필에가면 꼭 큰일하는 사람인듯 뭔가를 보태서 말하고 다니는 일부의 한국사람들 행태를 비하한겁니다.
제글의 논점은 배달일을 비하하겠다는 의도가 아니라.
한국에서는 큰일하는 사람은 아닌데.. 필에가면 꼭 큰일하는 사람인듯 뭔가를 보태서 말하고 다니는 일부의 한국사람들 행태를 비하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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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8080 [쪽지 보내기]
2019-07-21 07:14
No.
1274329267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강남서 음식하는 친구있는데 월 띨꺼 다 띠고 400이상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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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아래구름@카카오톡-10 [쪽지 보내기]
2019-07-21 17:00
No.
1274329754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직업에 귀천이없다?ㅋㅋ 책에나 나오는거죠 현실에서는 엄연히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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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영 [쪽지 보내기]
2019-07-22 06:32
No.
1274330200
10 포인트 획득. ... 힘내세요!
중국집 배달원 한국남자를 만남 사이트를 통해서 알게 되었나 보네요... 웃고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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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95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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